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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생색내기(33)

Views : 7,948 2017-08-21 22:43
자유게시판 127336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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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거지들에게 적선을해도
식당서 팁을줘도 선행이라 생각하고
당연 고마운줄 알아야 한다는 특유의 생색내기
정말 싫네요
실망스런 일을 겪으면 꼭 따라붙는말
"내가 얼마나 잘해줬는데 고마운줄도 모르고"
하여튼 이것들은 잘해줄 필요가없어!!
돈 몇푼준거말고 뭐를 잘해줘봤나요??
썰좀 풀어주시죠.

필정서와 한국정서는 궁합이 확실히 안맞습니다.
근데 필과 궁합이 맞는 나라는 분명 있을거지만
한국인과 궁합이 맞는 나란 찾기 힘들겁니다.
너무 유별나서요.


매너 운운하면서 필리핀국민성
형편없다 욕들하는것도 웃긴게 나이많거나 모르는 필리핀
사람들한테 높임말 쓰는 한국분들 거의 본적이 없네요.
우리가 높은 사람인건가요??
"사람위에 사람없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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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바위 [쪽지 보내기] 2017-08-21 23:31 No. 1273361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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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요샌 많이 좋아진것으로 보입니다.

예전엔 안하무인들이 넘쳐났어요. 목소리크면 다된다분들.

필리핀에서 몰에서 식당에서 관공서에서, 어딜가나 넘쳐나는 어글리 코리안들,

예전생각하면 한국인인게 쪽팔렸을 정도네요.
사미놈 [쪽지 보내기] 2017-08-22 08:31 No. 1273361443
92 포인트 획득. 축하!
@ 계란바위 님에게...

한국사람에게 : 돈 빌려줄땐 "빌려" 를 빼고 "준다" 생각하고 줘라.

필핀사람에게 :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가 된다.

그런데 이 문제는 궂이 한국,필핀에만 문제는 아니에요. 한국내에서도 빈번하게 발생하거든요.
내가 친구에게 니 결혼식때 이만큼 해줬는데 넌 이거밖에 안해줘? 라는등..
그렇게 바랄꺼면 차라리 해주질 말고, 꼭 받고자 한다면 비즈니스 인걸 확실하게 해야되죠.
계란바위 [쪽지 보내기] 2017-08-22 13:46 No. 1273361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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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미놈 님에게...

제가 쓴 글자체가 본문하고 맞지가 않네요.

TV 보면서 쓰다보니 관련없는 댓글을 쓴것 같은데요.
골드위너 [쪽지 보내기] 2017-08-21 23:34 No. 1273361084
6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질립니다 저도
hangama75 [쪽지 보내기] 2017-08-21 23:37 No. 1273361090
4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공감합니다.
왓유고즈유컴즈 [쪽지 보내기] 2017-08-21 23:43 No. 1273361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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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높임말 쓰는 교민들 많이 봤는데요 장사하는분들

필손님한테 썰 보스 ~뽀 붙여가면서
otribin
philippines
223344
kobot2.com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17-08-21 23:43 No. 1273361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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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래 글때문에 쓰신것같네요. 그 글에 따르면 다른 건 몰라도 평소에 팁을 100페소씩이나 주었네요. 잘 한 일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그래도 종업원들이 고마와 하기는 해야겠죠. 우리나라에서도 팁 드리면 당연히 고마와 하시고 뭔가 서비스라도 더 나옵니다. ㅎㅎ 물론 다른 외국에서도 그렇구요.

안타까운 점은 필리핀에서는 뭔가 잘 해 주면 (식당 종업원에게 팁 잘 주는게 잘해주는 거겠죠. 물론 존중도 하구요) 꼭 그걸 이용해서 나쁜 짓을 하려고 한다는게 아래 글쓴 분의 포인트가 아닐까요?
필레오 [쪽지 보내기] 2017-08-22 00:11 No. 1273361130
98 포인트 획득. 축하!
관광객들 가끔보면 식당에서 밥처드시고
웨이츄레스나 웨이터 부를때 야..야..이리와..하는데
한국에서도 저러는지 한심해보일때가 있던데
높임말은 안써도 주접좀 안떨었으면 합니다.
레인보우
필레오 [쪽지 보내기] 2017-08-22 00:11 No. 1273361131
61 포인트 획득. 축하!
@ 필레오 님에게...식당에서 까불다 한둘 죽으면 좀 매너 코리안이 될려나
레인보우
sashimi [쪽지 보내기] 2017-08-22 00:25 No. 127336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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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색내기 보다는, 한국인의 "정" 이라고 생각합니다. 베풀고 기대하는---

초면의 한국분들을 만나면, 치러야하는, 의례가 있읍니다. 호구조사와 개인신상에 대한 질문, 입니다. 대답을 안하면, 무시(?)한다고 하고, 대답을 하면, 인간적인 호의로, 원치않는, 친절을 베푸는데, 받아드리면, 상응되는 대가를 해야되고, 거절하면,관계가 소원하게 됩니다. 외국사회에서는 보기 드믄 예일것 입니다.

마음을 열고, 호의를 베푼후에는, 기대를 합니다. 내가 이만큼 해주었는데, 너는 왜 안해주느냐(?) 일방적인 해석은, 한국인의 정서를 모르는, 외국인들을 당황하게 만듭니다.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는 속담이 있듯이, 외국에서의 생활은, 그나라의 정서에, 본인들이 맞추어서 생활을 해야, 현지인들과의 갈등이나 마찰이 줄어들것 입니다.

현지인들에게, 존중을 받고 싶으면, 먼저 현지인들을 존중에 해야, 될것 입니다. 베푼만큼 받을 것 이니까요.

삼식아빠 [쪽지 보내기] 2017-08-22 00:31 No. 1273361151
63 포인트 획득. 축하!
음 한국인이 아니신가봐요

사람위에 사람없다고 하시면서
수많은 한국온들을 사람 아래 사람ㅡ사실 사람으로나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ㅡ 으로 만드시는 묘한 재주가 있으시네요

제가 한국인이라 그런지 이런 글은 정말 기분이 안좋네요
Tony Kim
카톡 cebuatoz
09955478281
궁금하다구요 [쪽지 보내기] 2017-08-22 01:12 No. 127336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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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식아빠 님에게...
한국사람이 주구장창 피노이들 씹어대는건 보기좋고
한국분들 나무라는글은 엄청 불쾌한가봐요
기분나쁘라고 쓴 글 맞습니다.
왜 수많은 외국인이 오고가는 필리핀서
유독 한국사람만 대우도 못받고 무시당하는지
아무힘도 없는지 아시려면 오래 걸릴거같네요.
삼식아빠 [쪽지 보내기] 2017-08-22 06:43 No. 1273361392
74 포인트 획득. 축하!
@ 궁금하다구요 님에게...
한국인이 피노이 씹어대는것 기분 안좋습니다만
남이 한국인 씹는건 더더욱 기분 나쁘네요
그 속에 저도 포함되어 있으니깐요

아울라 한국인이 유독 대접을 못받는건
한국인끼리 뭉치지 못하고
되에서 뒷담화하는 인간이 있어서라죠

누구처럼요
Tony Kim
카톡 cebuatoz
09955478281
궁금하다구요 [쪽지 보내기] 2017-08-22 10:38 No. 1273361625
4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삼식아빠 님에게...
안뭉쳐서 그렇다는건 두발양보해서
그렇다쳐도 뒷담화까서 얘네들한테
대접 못받는다는건 감정섞인 억지같네요
글고 일본애들 그리 개인플레이해도
우리처럼 욕 안먹고다녀요
속에 구렁이백마리가 있을지언정
보여지는 매너가 좋으니까요.
저도 생활하기 답답한 이나라 씹을데도
많지만요 한국인들한테 렌트안해주는
집도 엄청 많은 이 실정
이 모든것이 과연 피노이 탓일까요??

먼 유일한 필교민사이트가 아니라
필리핀 까기 사이트로 이름 바꿔야겠습니다.
"필퍽"으로요 입에 착 달라붙고 좋네요.
삼식아빠 [쪽지 보내기] 2017-08-22 00:38 No. 1273361154
@ 삼식아빠 님에게...
흙탕물도 소가 마시면 우유가 되고
맑은 샘물도 독사가 마시면 독이 된다고 했습니다


굶어죽어가는 사람에게 몇푼은 오늘을 버틸수있는 한끼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게 큰 일을 한게 아닌가요

그리고 도움을 받았으면 당연히 고마워해야하는것 아닌가요

도움을 받는건 당연한거고 안도와주면 개새끼 소새끼 하는건 도와주는 사람 잘못이 아니라 도움 받은 사람 잘못으로 보이는데요
Tony Kim
카톡 cebuatoz
09955478281
eeellim112 [쪽지 보내기] 2017-08-23 22:28 No. 1273365160
13 포인트 획득. 축하!
@ 삼식아빠 님에게...
맞는 말씀입니다.
놀구먹는사람 [쪽지 보내기] 2017-08-22 00:41 No. 1273361157
36 포인트 획득. 축하!
제목은 생색내기인데 내용은 매너네요 ㅎㅎ
제대로 주고 생색내면 바보소리듣고...그지같은거 주고 줬다고 소문내는 사람들이 문제겠죠.
저도 그런 놈하나 본적있어요 ㅋㅋㅋ 필리핀 사람들의 얇팍한 심리를 이용하는 그런 사람요.
그런데 그거 아세요? 그런 놈들은 그런 필리핀 놈들만 만납니다.
후질근한거 하나 받고 굽신굽신거리면서 더 뽑아먹을거 없나하는 필리피노들만요 ㅋㅋㅋ
님이 신경쓸일이 아닌듯요.
궁금하다구요 [쪽지 보내기] 2017-08-22 01:05 No. 1273361188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놀구먹는사람 님에게...
그러네용 폰으로 쓰다보니 쪼매 짬뽕인듯해서
일부 수정했어요ㅎ
김인호26 [쪽지 보내기] 2017-08-22 00:47 No. 1273361169
음.. 생색냈기 아니고 이건 기본적인 도리라고 생각하는데요..
친구가 내 생일에 선물을 사줬으면 내가 친구생일에도 선물을 사주는게 도리라고 볼수있고..
우리나라 결혼식 장례식 누군가 오면은 그거 다시 갚는다고 생각하는 품앗이 생각을 전부다 하고있죠.
하지만 필리핀사람들 대부분은 잘 해줘도 고마움도 잘 모를뿐더러 뒷통수칩니다.
와이프랑 연애할 당시 매번 와이프공장가면 직원들 졸리지 햄버거 사주고 피자 사주면서 한번에 2~3천 패서씩 깨져가면서 먹어놨더니. 와이프아버지 미국에서 오니까 쟤 욕하는데 혈안을 하더라고요. 어이없어섴ㅋㅋㅋ
그래도 여전히 전 와이프공장 이틀에 한번갈때면 직원들먹으라고 콜라패트 5병씩은 꼭 사가는데 .. 중요한거는 와이프가 말립니다.
직원들 너만 보면 음료수 사줄거라 기대할꺼고 혹시나 안사주면 뒤에서 욕할꺼라고.. 이게 필리핀 사람들이라고 하네요.
제 와이프 역시 필리핀사람입니다. 하지만 필리핀사람들의 안일한 생각과 행동 또 무지에서 나오는 무식함은 인정합니다.
Lizi [쪽지 보내기] 2017-08-22 00:53 No. 1273361172
52 포인트 획득. 축하!
필고에 가끔보면 한국인들끼리 사기 사건이 많이 발생하는것을 봅니다. 청부살인 사건도 많았죠.

보통 수백만원에서 수천만원 심지어 억단위가 넘어가는 사기 사건들이 많은데....

이런 한국인 사기꾼에게 별소리 하지 않는 한국인이 필리핀 식당종업원이 고작 몇십페소

몇백페소 뻥튀기 했다고 입에 거품무는것 보면 참.....그렇다고 확실한 증거가 있는것도 아니고

순전히 자신의 경험만으로 개거품을 무는것 보면 참......꼭 자신같은 이상한 필리핀사람만 만났는지....

필고가 필리핀 사람 무시하고, 비하하고, 욕하는 재미가 있는 사이트라는것은 알지만.....

하여튼 한국사람은 무슨이유인지 모르겠지만 필리핀 사람보다 높아야 하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살기좋은 한국을 놔두고 필리핀에 사는것인지도....

미국가면 찍소리라도 할란가 모르겠네요.....

궁금하다구요 [쪽지 보내기] 2017-08-22 01:33 No. 1273361216
4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Lizi 님에게...
한국에 있는 베트남식당에 벳남사람들와서
한국종업원한테 소리치고 야단치면
과연 "쏘리 썰"이소리가 나올까요??
여튼 날마다 씹는글들만 올라오니 쫌 그르네요


석영홍 [쪽지 보내기] 2017-08-22 00:54 No. 1273361174
66 포인트 획득. 축하!
생색내는거 좋아하는거랑 허세부리는거 좋아하는거랑 비슷한 맥락이라고 봅니다.
허세부리는건 쭝궈 아저씨들보다도 더 한듯..
크리켓 [쪽지 보내기] 2017-08-22 01:27 No. 1273361209
32 포인트 획득. 축하!
제 글때문에 쓰신 글이라면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생색 내려한적도 없고요
글에 쓴 그대로 친절하고 열심히 일하기에
제 나름대로는 더 챙겨가라고
잔돈 몇십페소건 나온거에 100페소더 얹어줬습니다
그걸로 나를 더 잘 해달라는게 아니라
잘해줬으니까 제 맘껏 그냥 더 챙겨준겁니다
문제는 그 팁이 아니고
최소한 배신은 때리지 말아야죠
팁도 많이 줬는데 안챙겨준다고 썻으면 님 말이 맞지요
저는 나름 마음써서 더 챙겨준다고 했는데
그것이 배신으로 돌아오니 여지 없다는 말입니다
모르는 식당에서 그랬다면 뭐 그렇지 하고 넘기겠지만
평소에 자주가면서 열심히 한다고 생각했던 친구들이
그렇게 나오니 거기에 대한 실망감이라는 글입니다

반대로 한국인의 정서로 피해자에게 욕하는 습성 너무나 보기 좋지 않지요

여성이 강간당해도 니가 야하게 입고다녀서 그래라는 것 등이 그 예죠
궁금하다구요 [쪽지 보내기] 2017-08-22 01:41 No. 1273361221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크리켓 님에게...
님글도 글이지만 댓글들과 질답방에 있는 다른글이
겹쳐서 한줄 남겨봤습니다.
팁이란거는 의무도 아니고 보상이따르는것이 더욱
아니구요
뭐 눈탱이치는 수많은 업소들 실드칠 맘은 전혀
없지만 한국도 외국관광객상대로 어마어마하게
눈탱이치니 필리핀에 국한시킬 이유도 없습니다.

아두스 [쪽지 보내기] 2017-08-22 01:35 No. 1273361217
82 포인트 획득. 축하!
아랫글에 나온 글같은대요 .뒷통수는 때리지 말자는 말같은대요 ..뒷통수맞아서 속상하다 뭐 보통 생색내는 글보다는 최소한의 또는 정으로 성의로 대했는대 뒷통수맞은 이야기들이 대부분인거같고 그래서 넉두리 하는 내용이지 싶습니다. 뭐 공감가는부분도 있네요 너무 유별난것도 있고 저는 참고로 존칭습니다 모두에게 .
petro119 [쪽지 보내기] 2017-08-22 07:22 No. 1273361400
31 포인트 획득. 축하!
여러 나라에서 살아봤지만 한국분들 다 말씀하신것처럼 행동 하시지는 않습니다. 일부 국한된 몰상식한 한국분들 때문에 모두가 그런것인양 말씀하시는건 좀 성급하신것 같네요. 물론 그런분들 계십니다. 닮지 않으려고 하시면 됩니다.
늘그자리2 [쪽지 보내기] 2017-08-22 09:05 No. 1273361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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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따뜻함을 받고도 모르면 그것은 .... 참 뭐라설명하기가 그렇군요
생색이 아니라 당연한 고마움의 표현을 못하면 받지를 말아야죠
왜 받아요 안 받으면 될것을 ...그리고 또 안주나 하고 기다리면서....

그몇푼이 있고 없고는 그 상황 이였을때 물어봐야죠 지나가고 나면 아무것도 아니죠..
그것이 나에게 얼마나 소중 했는지 그래서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라고 하지 않던가요
나에게 유리한기억은 죽을때까지 잊지 않지만 나에게 불리한 기억은 망각속에넣어서 던져버리죠...
2020년 행복시작...
기쁨가득한 [쪽지 보내기] 2017-08-22 11:40 No. 1273361730
72 포인트 획득. 축하!
무식한 것들이 꼭 그러더라구요. 하지만 점잖고 배움이 많은 분들이 훨씬 많은거 같습니다. 벼는 익을수록 머리를 숙이는거 같습니다.
라스트컨설팅
인천 서구
?
하이.com
힘내자요 [쪽지 보내기] 2017-08-22 12:57 No. 1273361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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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물론 님말처럼 행동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그렇지만..반대로 대다수의 필리핀사람들 생각이 이럴겁니다....한국사람 호구다!!! 그러니 결국 당하는건 한국사람들입니다...요즘은 많이 바뀌었죠? 우리나라사람들이 옛날처럼 막무가내인것도 많이 없어졌구요....그렇지만 필리핀은 어떤가요? 아직도 그대로입니다...정서요? 다르죠...같은나라에서 태어나고 같은곳에서 자랐어도 다 다름니다...글고 영어에서 높임말로 표현하는걸 아는 분들이 얼마나 될까요...? 또 한가지 필리핀애들도 우리한테 따갈로그로 앞에서 욕하는거 아실지 모르겠네요? 뒤에 포~ 만 붙인다고 다 높임말이 아닙니다....주저리주저리 두서없었네요..
jinju7 [쪽지 보내기] 2017-08-23 11:29 No. 1273363715
4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뭐 .. 다 그런듯.
강하게 [쪽지 보내기] 2017-08-23 19:33 No. 1273364802
13 포인트 획득. 축하!
맞지요...맞아요....
처음보는 사람이면 나이 남여 유무떠나 같은 사람으로서 존중해주고 예의 갖춰 말해야지요....
무례한 사람이 타이이 무례한 꼴 못보고 화냅니다...
eeellim112 [쪽지 보내기] 2017-08-23 22:37 No. 1273365169
필리핀 사람종업원들의 입장에서 한국사람들의 매너를 구분짓어 글쓰는 잣대는 할말을 잃게 합니다.

개매너는 한국,필리핀말고도 어디서나 존재합니다.

글쓴이는 배은망덕이란 말을 모르는것같네요. 서로의 정서가 다르고 입장이 다르니까요.

단지 한국인들이 읽고 기분이 나쁘라고 올렸다면 자기 얼굴에 침뱉기 잖아요.

팁몇푼가지고 갑질한걸 운운할게 아니라(그리고 팁은 서비스니 주고 안주고는 주는사람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만, 팁받은면 기분좋은거고 팁주고 생색내도 그사람 마음이고요.)

갑질당하는게 싫으면 월급이고 팁이고 돈안받으면 됩니다.

그 공식은 한국이나 전세계 어디서나 마찬가지구요.

여러 자영업자분들이 이나라사람들에게 모르고당했거나 알고도

일 복잡해질까봐 눈감아줬던 사연들 돌이켜보면 여기다 이런 몇자 올리는건 쉽지만 직접 당해보면

이렇게 글 안올릴것 같은데요.

그리고 필리핀사람들에게 존대하는 사람을 못보셨나요?

아님 글쓴이가 보셨던게 트리이시클, 지프니운전자, 식당, 기사분들 그들만

보셔서 잘 모르시는가요?

필리핀에서 유학을 하던 사업차 미팅, 이민국에서 조차 맘, 썰 뽀는 붙이며 생활하니까요.

서로의 위치가 다르고 입장이 다르니 그에 맞는 행동이 나오는것도 마찬가지고요. 그게 지나치면 갑질이겠지만.

자영업자분들 아니더라도 많은 한인분들은 택시에서도 뽀붙이고 최대한 예의바르게

행동하시는 분들도 같이 욕되게 하지마시죠.


필리핀에서 몇번 한국식당 왔다갔다 하면서 식사만했던 관광객이 아니고서야. 키보드 워리어도 아니고
대한세부놈 [쪽지 보내기] 2017-08-24 20:51 No. 1273367013
13 포인트 획득. 축하!
사람 위에 사람 없지요. 아직도 구시대 사고를 가진 사람들 많아요.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종북좌빨 타령이나 하고.
언제쯤이면 세상이 변하려나. 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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