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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에서의 엄마 밥상(18)

Views : 3,230 2017-08-20 18:34
자유게시판 1273358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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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이님 초대로 아이들과 오랜만에 여행을 했어요.
항상 예쁜 브런치와 향기로운 커피를 올려주셨었는데,
밥상은 더 환상이네요. 너무 정갈하고 맛있고... 입맛 까다로운 두딸도 지아이님의 손맛에 푹 빠졌어요.
맑은 공기 마시며 실컷 쉬면서 한국 엄마네서 쉬는듯한 기분...최고였어요.
매 식사때마다 철없는 딸 차려주시듯 매끼 맛있게 차려주시고 바다에서 놀때도 손수 간식 갖다줏시고... 집에 와서 보니 언제 이렇게 챙겨 주셨는지...
정말 엄마 손맛, 엄마의 정을 듬뿍 느끼고 힐링하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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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그자리에 [쪽지 보내기] 2017-08-20 18:57 No. 1273358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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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바다가보이는 여기가 어데래요?
참 푸짐한 밥상입니다 정이 듬뿍 담긴...
무의미 [쪽지 보내기] 2017-08-20 19:14 No. 1273358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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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말 부럽네요. 풍경도 멋집니다
좋은 인연 영원하시길
데이지5 [쪽지 보내기] 2017-08-20 19:39 No. 1273359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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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이님이라는분 거주 하시는곳은 마닐라가 아닌가보네요.
오늘 하루 완전한 힐링을 하고 오셨겠어요. 나물들이 한국산 나물인것처럼
보이고 그 무엇보다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것 같은것은 떡이네요.
혹시 한국서 가져오신~?
바보96 [쪽지 보내기] 2017-08-20 19:54 No. 1273359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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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힐링이 되겠어요.맛난 푸짐한 밥상, 아름다운 바다,사랑하는 사람들.
늘그자리2 [쪽지 보내기] 2017-08-20 21:23 No. 1273359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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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갈한 반찬 과 더불어 싱그런공기 따뜻함이 묻어있는 공간 모자란것이 없는 좋은날입니다^&^
2020년 행복시작...
민들레 [쪽지 보내기] 2017-08-20 21:38 No. 1273359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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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도 이쁘고 바다도 힐링되고 좋은곳이네요

음식이 완전 건강식에 정말 침나올정도로 먹고싶네요

최고에요~
gassyjack [쪽지 보내기] 2017-08-20 22:51 No. 1273359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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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푸짐하고 정갈한 상차림이네요
주변 경치도 좋고 집안도 아주 깔끔하게
잘 정리해 놓고 사시네요
이제부터 다시 아침마다 커피 한잔씩 주시면 좋겠습니다
유년의수채화 [쪽지 보내기] 2017-08-21 08:51 No. 1273359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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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이 아름답습니다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눈티코티 [쪽지 보내기] 2017-08-21 09:29 No. 1273359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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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함이 느껴지는 풍경입니다.. 좋은 분께 좋은 대접받고 오셨네요..
재키찬 [쪽지 보내기] 2017-08-21 10:29 No. 1273359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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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이님의 사랑과 관심이 아름답습니다.

B.B 님의 모습도 아주 좋으시구요.

멋진 여행이 되셨군요.

두분의 우정과 사랑이 아름답습니다. ㅎㅎ
Atomy 사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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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 [쪽지 보내기] 2017-08-21 11:17 No. 1273359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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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키찬 님에게...
필 생활 9년차... 비로소 마음 터놓고 얘기 할 수 있는 분이 생겨서 너무 좋아요.
세상 사는 이치도 많이 배우고 엄마처럼 이모처럼 또 언니처럼 품어주셔서 항상 감사하고요. 온라인에서 인연을 맺어 오프라인에서 만남을 갖는것에 부정적인면이 더 컸었는데, 이젠 아이들도 엄마의 선택이 맞았다고 응원도 해주고 그분을 많이 좋아하네요.
이젠 저에게도 마음 설레이는 기다림이 생겼네요.
가족얘기를 함께 할 수 있는 분이 있다는게 이렇게 활력이 되는줄 이제서야 알게되었어요. 꽁꽁 싸메고 생활했던 필생활에 이젠 움추리고 있던 날개짓을 해보려고요.
재키찬님! 조만간 가림에 가서 재키찬님의 마음을 받아 오겠습니다. 한상 감사합니다
모두모두 [쪽지 보내기] 2017-08-21 13:43 No. 12733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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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이님께서 아침마다 올리신 커피를 보며 커피를 마셨었는데....
댓글도 한줄씩 달면서 ㅎ
그리워요 지아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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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0906
aaaaaaaaa
춤신춤왕 [쪽지 보내기] 2017-08-21 14:44 No. 1273360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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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풍경도 좋구
말그대로 힐링~ 그 자체네요^^
맛난 음식 부럽네요
hyun1988 [쪽지 보내기] 2017-08-21 15:06 No. 127336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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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각이 절로나는 밥상이네요~~!!

항상 좋은 음식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Phillnet
보니파시오
09062282390
현하 [쪽지 보내기] 2017-08-21 16:05 No. 12733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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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앗나겠네요 ㅜㅜ 한국이 생각납니다
어렸을적 먹던게 생각납니다 ㅜㅜ
먹구십네요 ㅜㅜ.
우와 맛나겠어여
구인할래 [쪽지 보내기] 2017-08-25 13:13 No. 1273368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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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 정말 맛있겠따 !! 멋있어요 !!
구인할래 [쪽지 보내기] 2017-08-28 16:04 No. 1273374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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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차려주신 밥상이 제일 맛나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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