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이 먹고싶네요(11)
B.B
쪽지전송
Views : 3,685
2017-08-16 19:41
자유게시판
1273351655
|
돼지고기 팍팍 넣고 마지막 김치를 과감하게 김치찌개로 끓였어요. 김치찌개에는 계란말이를 먹어야하는데... 계란으로 단백질 보충 못해서 두부 많이 넣었어요.
계란말이 빠진 김치찌개 ...조금은 아쉽지만 간만에 두딸들이 엄마 이제 좀 살아났네 좋아하면서 밥한그릇 뚝딱 해치우네요. 역시 집안의 기둥은 엄마야~~~ 하면서 생색 많이 냈어요.맛있는 저녁 시간되세요.
계란말이 빠진 김치찌개 ...조금은 아쉽지만 간만에 두딸들이 엄마 이제 좀 살아났네 좋아하면서 밥한그릇 뚝딱 해치우네요. 역시 집안의 기둥은 엄마야~~~ 하면서 생색 많이 냈어요.맛있는 저녁 시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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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필립 [쪽지 보내기]
2017-08-16 22:07
No.
127335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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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계란말이 좋아하지만은 만들줄을 몰라서 못 먹다가 지난번 방문 때 가림에서 서비스로 주신 계란말이를 정말 십여년만에 처음 먹었습니다. 맛있어서 눈물이 나는줄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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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자리 [쪽지 보내기]
2017-08-17 00:40
No.
1273352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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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니필립 님에게...좀 해드세요 어렵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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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bridge [쪽지 보내기]
2017-08-16 23:06
No.
127335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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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는~안드로메다데?로 샤샤삭~하신듯하네요~오늘은 침이안고입니다~ㅋ 아웅~근데 느므 먹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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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지5 [쪽지 보내기]
2017-08-17 02:34
No.
127335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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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말이 하시니 골뱅이무침이 생각나는데요 ㅎ 김치찌게 맛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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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그자리2 [쪽지 보내기]
2017-08-17 05:46
No.
1273352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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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맛나게 차린밥상 이네요 ...
이젠 이런 밥상 받아 먹는것도 백반집이 아니면...
아무것도 아닌 그런일들이 나에게는 큰 행복이였네요....
이젠 이런 밥상 받아 먹는것도 백반집이 아니면...
아무것도 아닌 그런일들이 나에게는 큰 행복이였네요....
2020년 행복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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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jung [쪽지 보내기]
2017-08-17 09:14
No.
1273352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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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중요한 일이 있어 새벽(????) 6시에 아침도 못먹고 집나가
별보면서 밤 10시에 돌아와 육계장 사발면 하나 먹고 잤네요.ㅋㅋㅋ
엄마가 필리핀에 계셨으면 새벽밥 맛나게 차려 주셨을텐데......
엄마는 집안의 기둥 맞습니다.
어제는 울헬퍼 죠이와 베이비가 쇠도 씹어먹을수 있는 울조카들의
기둥이였읍니다.ㅋㅋㅋㅋㅋ
별보면서 밤 10시에 돌아와 육계장 사발면 하나 먹고 잤네요.ㅋㅋㅋ
엄마가 필리핀에 계셨으면 새벽밥 맛나게 차려 주셨을텐데......
엄마는 집안의 기둥 맞습니다.
어제는 울헬퍼 죠이와 베이비가 쇠도 씹어먹을수 있는 울조카들의
기둥이였읍니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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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하 [쪽지 보내기]
2017-08-17 17:14
No.
1273353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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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맛있겠네요 ㅜㅜ
먹고싶습니다 배가 무지고프네요
좋은사진 많이올려주세요
계난이 왔어요
먹고싶습니다 배가 무지고프네요
좋은사진 많이올려주세요
계난이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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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신춤왕 [쪽지 보내기]
2017-08-18 12:20
No.
1273355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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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넘 푸짐해요 ㅠㅠ
엄마 밥상 그립니다
엄마 밥상 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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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할래 [쪽지 보내기]
2017-08-25 13:17
No.
1273368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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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찌개는 정말 쉽다면 쉽고 어렵다면 어려운데 정말 맛있게 만드는게 너무 힘드네요 ㅠ
팁좀 주세요 ㅎㅎ
팁좀 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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