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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서 먹던 음식 샤브 샤브를 한국에서는 못 먹는 슬픔(52)

Views : 19,032 2017-08-16 12:00
질문과답변 12733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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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돌아와서 필리핀 그리운게 몇가지 있는데
그중에 가장 치명적으로 그리운 것 중 하나가
작고 매운 다진 고추에 생마늘다짐을 넣는 샤브샤브 입니다
,도대체 한국에서 그런 소스를 제공하는
식당이 있을까요?
필리핀 살 적에 언젠가는 가게되겠지 하고 가지 않고 이제야 후회하는 도시들은 날이 갈 수록 늘어나고
,원없이 보던 필리핀 석양도 지금 생각하니 너무 최고였고
그리고 샤브샤브 ,,매일 갈것을. ,,더 자주 갈것을 이렇게 후회하고 있습니다 ,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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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k2140 [쪽지 보내기] 2017-08-16 12:05 No. 127335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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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샤부인줄,....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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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ba1213 [쪽지 보내기] 2017-08-16 13:05 No. 1273350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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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k2140 님에게...
샤브가 나쁜 단어인가 봐요,ㅜ ㅜ 차마 몰랐습니다 ,
cuba1213 [쪽지 보내기] 2017-08-16 12:31 No. 12733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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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k2140 님에게...
ㅋㅋ 서울은 딱 선긋듯이 이번 주 부터 가을입니다 ,더위가 사라지니 ,정말이지 삶의 질이 마구 높아지는 중입니다 ,
소금공주 [쪽지 보내기] 2017-08-16 12:08 No. 127335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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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리라부요를 냉동해서 가져가세요..조금은 해소될듯해요
cuba1213 [쪽지 보내기] 2017-08-16 12:25 No. 1273350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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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금공주 님에게...
필리핀 여행가는 사람에게 부탁하고 싶지만,,민폐라서 참고 있습니다, 칠리나부요가 채소라서 들고 들어올 수 있을까요 삼십알이라도 눈딱감고 ,,,부탁해볼까싶군요 정보 고맙습니다 ,떠나고 나서야 필리핀 짝사랑이 시작되더군요,살 때는 왜 그리웠을까요 이 지긋지긋한 서울이요
필레오 [쪽지 보내기] 2017-08-16 14:46 No. 127335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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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uba1213 님에게...한국에 월남고추 있는데 그걸로 드시면 비슷하지 않을까요
레인보우
cuba1213 [쪽지 보내기] 2017-08-16 15:31 No. 1273351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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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레오 님에게...
넵 !!감사드립니다 여러분께서 필리피니 떠나고 그리워하는 자를 배려 하셔서 한국에서 사먹을 길을 찾았습니다
EmptySpace [쪽지 보내기] 2017-08-16 12:31 No. 12733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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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게 후회하기 전에 가 봐야 겠습니다..^^
cuba1213 [쪽지 보내기] 2017-08-16 12:33 No. 12733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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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mptySpace 님에게...
언젠가 다시 필리핀에 가게 되면 식당 문열 때 가고ㅡ,또 식당 문 닫을 시간에 가고 막 욕심을 부려서 ,,,한을 풀 생각입니다 ,( 그리고 그 다음 날 또 가고요)
조박사2 [쪽지 보내기] 2017-08-16 12:31 No. 12733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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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리라부요 맛을 잊지 못하시는군요
매꼽한게 중독상이 있어서
입맛이 없거나, 특별한 반찬이 없을 때
칠리라부요를 맨 밥에 비벼서 먹으면 입맛이 살아나지요...
한국의 청양고추하고는 다른 매운 맛...
cuba1213 [쪽지 보내기] 2017-08-16 12:36 No. 12733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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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박사2 님에게...
청양고추가 그냥 커피면 ,,라부요는 TOP ( 한국 커피 광고인데 ㅡㅡ ; 오래된 광고라 이해 못하실 수도 있지만 지금 제가 유머 적은거에여,하하,
라부요는 극력한 통증에 가까운 맛이자나요 머리속에 생각이 버글거릴때 그런 잡생각 잡아주기엔 최고인 이상한 자학 같은 맛이었어요
EmptySpace [쪽지 보내기] 2017-08-16 12:38 No. 12733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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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배차이에 삼겹살 싸 먹는걸 너무 좋아해요. 상추보다 더 맛있더라구요.
한국 가면 먹을 수 없기에 여기서 쳐묵쳐묵...ㅋㅋ
필레오 [쪽지 보내기] 2017-08-16 14:47 No. 127335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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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mptySpace 님에게...펫차이 말씀하시는군요
전 배인줄 알았습니다. ^^
레인보우
cuba1213 [쪽지 보내기] 2017-08-16 13:03 No. 1273350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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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mptySpace 님에게...
떠나시기 전 일상이라고 생각하시는 모든 것들을 많이 만나고 오세요,
하긴 살 때는 눈에 손에 잡히지 않더라고요
떠나야만 보이기 시작하는 것들이 ,,많아요,아,,그 흔하고 가격 좋던 과일들은 차마 말한 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hangama75 [쪽지 보내기] 2017-08-16 12:48 No. 127335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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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애들한테 샤브 달라고하면 엉뚱한걸 줄겁니다. 잘못하면 쇠고랑찹니다.
cuba1213 [쪽지 보내기] 2017-08-16 12:59 No. 1273350662
@ hangama75 님에게...
샤브가 감옥갈 정도의 나쁜 단어 이라면 ,,제목을 샤브샤브로 바꿔야 겠군요 그래서 아까 답글애 샤브인줄 알았다고 누군가 적으신거군요
눈티코티 [쪽지 보내기] 2017-08-16 13:09 No. 1273350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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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uba1213 님에게...
샤브샤브라는 서민적인 요리가 있으니 이 또한 맞지않는 용어선택이군요..
한국에서도 한때 불같이 유행했었고 지금도 쉽게 먹을수있는 샤브샤브인줄 알았습니다
cuba1213 [쪽지 보내기] 2017-08-16 13:19 No. 12733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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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티코티 님에게.
어렵군요,ㅜ ㅡ 뭐라고 하는게 제목 검열??에 걸리지 않을가 고민 중인데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답글로 정보 주신 분들이 이해 하셨다는 생각으로 무척 만족합니다,
고맙습니다, 서민요리에도 그 이름이있군요,
guwappo [쪽지 보내기] 2017-08-16 13:42 No. 127335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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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uba1213 님에게...샤부는 피노이들의 서민적인 마약입니다.. 그냥 비슷한 발음입니다..
cuba1213 [쪽지 보내기] 2017-08-16 13:49 No. 127335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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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wappo 님에게...
아,,그렇군요 ,감사합니다, 그 이쁜 발음이 왜 하필,ㅜ ㅜㅡ""
그 음식 이름을 부를 때는 식당이름을 함께 말할까 생각 중입니다 ㅎㅎ
렌즈총각 [쪽지 보내기] 2017-08-16 13:06 No. 1273350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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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도 필리핀식품을 취급하는곳이 있습니다. Kp라인이라던지 컨츄리하우스 등등 찾아보시면 많습니다. 광주쪽에도 꽤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단 가격은 겁나게 비싸게 받습니다.
cuba1213 [쪽지 보내기] 2017-08-16 13:11 No. 1273350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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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렌즈총각 님에게...
감사합니다,,,겁이 날 정도로 비싸도 저는 사서 먹을 것입니다찾고야 말겠습니다
AdrianYin [쪽지 보내기] 2017-08-16 13:30 No. 12733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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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만들기 어려운소스는 아닌것같습니다!
병에다가 직접 만드셔서 한국 샤브샤브집에 가실때 가져가심이...ㅎ
그 소스 진짜 맛있죠..
cuba1213 [쪽지 보내기] 2017-08-16 13:36 No. 12733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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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rianYin 님에게...
넵 감사합니다!!
B.B [쪽지 보내기] 2017-08-16 14:06 No. 12733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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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정하셨네요. 처음에 샤브라 하셔서 깜짝 놀래서 댓글 안달았었는데...ㅎㅎ
기회가 되서 필에 오시면 고추를 사가세요. 잘게 썰어서 지퍼팩에 넣어서 냉동실에 넣었다가 먹을때 조금씩 꺼내쓰면 여기서 그맛을 즐기실 수 있으세요.
저도 한국 갈때 고추, 깔라만시 가져가서 고기 구워먹을때나 간장 소스 먹을때 이용해요. 남은건 기부하고 오죠.
cuba1213 [쪽지 보내기] 2017-08-16 14:13 No. 12733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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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B 님에게...
네,친절하게 몇분이 멘숀을 주셨어요,,놀란 마음을 얼음커피로 냉각시키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한국특화된 샤브샤브식당이나 일본인이 운영하는 샤브샤브를 가보면 항상 제가 왜 만족이 없나 생각해보니 딱 필리핀의 그 소스 차이더라고요,마늘과 라부요를 넣는 그 브라운색양념소스 말이에요,
무슨 마법을 갈아 넣은건지,필리핀 식당들이 훨씬 맛있어요
루크 [쪽지 보내기] 2017-08-16 14:08 No. 127335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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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어떤 요리인지 아직도 모르겠네요. 알게 되면 꼭 먹어 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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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ba1213 [쪽지 보내기] 2017-08-16 14:19 No. 1273350831
@ 루크 님에게... ( 장소이름을 거명했다가 수정했습니다,불필요한 정보같다고 생각되어서요 )
중국의 호궈같기도 하고,뜨건육수에 고기와 야채 해산물등을 기호대로 풍덩 담궈서 소스를 찍어 먹는 요리 입니다,좀 중독성이 있지요 오래 대화하면서 먹기 좋은
속도가 요구되는 급하지 않은 식사입니다
루크 [쪽지 보내기] 2017-08-16 15:51 No. 127335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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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uba1213 님에게...그 샤브샤브 여러 나라에 많이 있는 거잖아요? 아마 특별히 맛있게 드신 기억이 있으신가 봅니다. 그런 요리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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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ba1213 [쪽지 보내기] 2017-08-16 16:07 No. 1273351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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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크 님에게.
네 맞습니다 가족들과 좋은 추억들로 남아 있어서 더 특별함으로 남은 듯 합니다
루크 [쪽지 보내기] 2017-08-16 15:53 No. 127335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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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크 님에게...
굳이 락웰 파워 프랜트 안가도 많던데... 우리 동네도 있어요 이스트우드. 비싸기는 하고 전 잘 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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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ba1213 [쪽지 보내기] 2017-08-16 17:06 No. 127335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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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크 님에게...
네 ,잠시 일로 머문곳이 라퀠이라 거기 밖에 못가보았어요 저에게는 그곳이 동네였지요
무의미 [쪽지 보내기] 2017-08-16 14:14 No. 127335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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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이 어디신지? 서울이시면 매주 일요일마다 혜화역 주변에 필리핀 마켓 열려요. 공산품, 먹거리 재료 등 이것저것 판매합니다. 찾으시는게 있을지 모르겠지만 가까우면 구경삼아 가보시는 것도 괜찮겠네요
cuba1213 [쪽지 보내기] 2017-08-16 14:26 No. 127335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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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의미 님에게...
많이 감사드립니다!!
sh4304 [쪽지 보내기] 2017-08-16 14:19 No. 127335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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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샤브샤브 좋아라 합니다....

매운것을 못 먹지만 그래도 작은고추 넣어서 ... 다진마늘 널고 소스만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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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ba1213 [쪽지 보내기] 2017-08-16 14:20 No. 1273350839
@ sh4304 님에게...
식성대로 다양하게 함게 여럿이 먹으나 동시에 아주 개인적인 식사라서 좋아요,
자기 요리는 자기가 스스로,,
유년의수채화 [쪽지 보내기] 2017-08-16 14:55 No. 1273350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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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필리핑음식이 그리워지는군요
전 아직은 한식만 그리워지듯이요~~~
cuba1213 [쪽지 보내기] 2017-08-16 15:12 No. 1273351019
@ 유년의수채화 님에게...
네,껍질이 쿠키처럼 바싹거리던 통돼지구이도 생각나구요 길거리에서 사먹던 피쉬볼이라던 오뎅같은애도 그립고( 꼭 그 식초에)
필리핀 간장으로 조린 고기들도 그리워요
,가장 필리핀스러워서 접시에 손이 가기까지
학습에 시간이 제법 걸린 애들일 수록!!
기억에 깊게 새겨졌나봐요 잊어가는 순서도 그렇더라고요
몇몇 음식은 마음에 타투같이 남았습니다,
고바우1 [쪽지 보내기] 2017-08-16 15:50 No. 12733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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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화동 로타리 가보세요.
cuba1213 [쪽지 보내기] 2017-08-16 16:01 No. 127335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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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바우1 님에게...
감사합니다,그곳 추천을 다른 분도 강력히 ,,하셨습니다!!
케이빔 [쪽지 보내기] 2017-08-16 16:03 No. 127335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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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고추가 좀 비슷하지 않나요. 우리나라에서 구입하실 수 있으실 텐데.
.
.
.
cuba1213 [쪽지 보내기] 2017-08-16 16:10 No. 1273351163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케이빔 님에게...
이제 서울에서 칠리 라부요를 사먹는데 답을 저만큼 아는 사람은 서울에 없을 거에요 감사합니다,
앓이 [쪽지 보내기] 2017-08-16 16:26 No. 12733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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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혹시 알라방 샤브샤브??
그거 한국에 체인점 내면 잘 되지 않을까요??
완전 맛납니다..ㅎㅎㅎ
cuba1213 [쪽지 보내기] 2017-08-16 16:35 No. 1273351238
@ 앓이 님에게...
저는 몰에서 먹어보았어요 필리핀 샤부샤부는 라부요가 존재하는한 어디든 맛있을거같아요
,이제 저는 집에서도 잘 할 자신감이ㅣ 막 생겼어요 ㅡ ㅡ ; 한번 해볼거에요 라부요만 구하면 모든 음식을 맛있게 둔갑할 수 있을거만 같거든요 근거없는 자신감이 막,,,
늘그자리2 [쪽지 보내기] 2017-08-16 18:49 No. 127335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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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그렇죠 모든것은 ...오라오라 병속에 다 들어있어요^&^
2020년 행복시작...
cuba1213 [쪽지 보내기] 2017-08-17 16:58 No. 1273353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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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그자리2 님에게...
하아 ..답글을 이해 못하고 있어요 ????ㅜ ㅜ ...오라오라가 무슨 말인가요.. 저만 모르는 건가요 ㅡ ㅡ;;
세부멋쟁이 [쪽지 보내기] 2017-08-16 18:54 No. 1273351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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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기름을 조금 싸가지고 가시면ㅋㅋㅋ
cuba1213 [쪽지 보내기] 2017-08-17 16:54 No. 1273353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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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부멋쟁이 님에게...
ㅋㅋ 입맛 처럼 강렬한 기억장치는 없나봐요.
NONBE [쪽지 보내기] 2017-08-16 20:38 No. 127335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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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하우스죠?저도 좋아 합니다. 저희 가게옆에도 레드하우스 하나 생겼습니다 ㅎㅎ
NON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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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ba1213 [쪽지 보내기] 2017-08-17 17:05 No. 1273353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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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NBE 님에게... 마닐라 다시 방문할 기회가 오면 시간을 촘촘히 잘 써서 일분도 누락하지 않고 쓰고 올 각오 입니다. 필리핀이 그리운 곳이 되고나니 기회가 자주 오지 않네요. 인생...
쮸주 [쪽지 보내기] 2017-08-20 07:11 No. 1273358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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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면 그리워지나보네요....그래서 아직은 떠나지 않습니다..ㅎㅎ
cuba1213 [쪽지 보내기] 2017-08-21 14:59 No. 127336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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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쮸주 님에게...
머물러야 할 이유가 사라지면 결국 떠나게 되겠지만 있는 동안 가볍게 여기고 흘려보내버린 평범한 일상들을 추억해 보니 이상하게 미운정은 다 사라지고 ,고운 정만 튼실하게 남았습니다 ,
하긴 있는 동안은 장소던 사람이던 고마운 것을 알아채기가 쉽지 않더라고요,그런 것은 학습되지 않은 것 같아요,ㅜ ㅜ
질문과답변
No. 108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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