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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8회 필리핀 한인 탁구 동호회 모임 안내 및 야유회 후기 입니다. (일요일 모임)(1)

Views : 1,809 2017-07-19 11:52
자유게시판 1273288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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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8회 필리핀 한인 탁구 동호회 모임 안내


일 시: 2017. 7. 23(일) 14:00 ~ 17:00(일요일 오후 2시~5시)
장 소: 올티가스 메랄코 짐 2층 탁구 클럽 (마닐라)
대 상: 필리핀 거주 한국인은 누구나 (코필 커플 및 자녀 환영)
준비물: 탁구라켓, 운동복, 운동화
회 비: 200 ~ 300페소 (실비)
문 의: 0915-337-7770 / 동호회 회장
0927-787-7077/ 동호회 총무

제98회 메트로마닐라 한인 탁구 동호회 정기 모임이 오는 7월 23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마닐라 올티가스 메랄코 짐 2층 탁구클럽에서 개최되오니 탁구를 좋아하시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탁구 모임은 토요일, 일요일 격주로 번갈아 가면서 열립니다. 최근에는 메랄코 예약이 어려워 주로 토요일에 열렸습니다.
이번주는 오랜만에 일요일 모임이니 많은 참석 바랍니다..

순수하게 스포츠를 즐기는 모임이라 멤버들끼리 친목을 다지며, 즐거운 필리핀 생활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탁구를 처음 접하고, 잘 치지 못하는 분들의 참석도 적극 환영하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동호회장님께서 마카티에서 픽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차종은 스타렉스 입니다.)

마카티 근처 거주하시는 분들 중 참가를 원하시면, 마카티 인왕산 호텔 앞에서 13:00까지 모여 주시거나, 인왕산 호텔 2층에 있는 버즈 PC방에 방문하여 주시면 됩니다. (올티가스 메랄코 짐으로 바로 오셔도 됩니다.) 픽업비는 무료이니 부담가지지 마시고 많은 참석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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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야유회 후기

지난 모임은 회장님의 후원하에 칼람바의 미주리조트에서 야유회 형식으로 진행 되었습니다.
이번 모임에서 3분이 신규로 참여하셨습니다. 환영하며 반가웠습니다.
다만 조금 아쉬웠던 것은 자주 참석했던 기본 멤버분들 중 몇 분이 사정상 참석을 못한게 아쉬웠습니다.
참석 못하신 분들도 많이 아쉬워 하셨고, 다음 모임을 기약하였습니다.
아침 9:30에 마카티에서 출발하여 10:30에 리조트에 도착하였습니다.
도착하자 마자 점심식사 준비를 하였고, 김치찌개, 골뱅이 무침 등과 함께 맛있는 점심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요리를 도와 주신 박O홍님, 비키님에게 다시 한번 감사 인사드립니다.
덕분에 어느 식당에서도 먹어보지도 못한 좋은 퀄리티의 음식을 먹을 수 있었으며, 모든 회원들께서 만족하셨습니다.
식사 후에는 탁구동호회 답게 탁구게임을 즐겼는데, 아쉽게도 테이블이 하나여서, 탁구를 치기위한 경쟁이 치열하였습니다.
우리 동호회 회원분들 탁구에 대한 열정들이 대단함을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탁구, 수영, 온천욕, 주변 관광 등과 함께 휴양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특히 온천욕 할때는 많은 비가 내렸고, 비맞으면서 하는 온천욕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이 좋았습니다.
저녁에는 삼겹살과 회장님께서 준비해 주신 다양한 반찬과 함께 맛있는 식사와 함께 반주를 즐겼고, 회원들간의 대화도 즐거웠습니다.
식사후에는 자칭 필리핀내의 최고 시설의 노래방 시설(작년에 금영노래방 최신기계로 회장님께서 설치 하였다고 합니다.)을 이용하여, 음주가무를 즐겼습니다.
우리 동호회 회원님들 전부 다 열정적으로 한 노래들 하시더군요.
우리 동호회는 운동도 잘하고, 술도 잘마시고, 놀기도 잘노는 분들만 모이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저처럼 예외적인 사람도 있지만요... 쿨럭~)
이번 야유회도 모든 회원분들이 만족하고, 다음 야유회를 기약할 정도로 대성공적으로 마치었습니다.

* 마지막으로 이번 야유회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 주신 회장님과, 제가 한국에 가 있는 동안 대신 총무 역할을 하면서 고생하신 케빈님께 감사의 말씀을 올리며 후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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넝쿨홈 [쪽지 보내기] 2017-07-23 09:41 No. 1273295083
즐거운 야유회 였습니다. 온천이 참 좋던데 다음엔 가족들과 같이 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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