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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식 애들교육. 독립정신.(2)

Views : 11,168 2017-05-05 19:55
자유게시판 1273109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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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이가 운전 면허받고 처음으로 산차가 다생각 날것이다.
미국은 만15세가 되면 운전 면허를 딸수가있다. 주마다 법이 다르지만.

그러나 15세때는 혼자서는 운전을 못한다, 옆에 보호자나 정식 운전 면허를 소지한 이가
함께 동승 하여야 한다. 단 오토바이는 15세때 혼자 탈수 잇음.
중학교 까지 자전거 타고 다니면서 주로 일을 하곤 했다. 신문 돌려, 중국집 접시닥어 등.

고교로 올라가기전 만15세가 되어 드디어 꿈에그리던 나에 첫 오토바이. 당시
미화 $380 주고 가와사키 250cc 삿다 현제는 250cc 는 안만든다고 들음.

와진짜로 처음 탓을때 너무 자전거보다 편안하고 기동성이 있으니까,
직장도 돈을 더많이 받을수있는 먼데까지 다닐수있고 아주 편안햇다.
집에서는 위험하다고 싫어 했지만 내 돈으로 산 거라서 어느 누구도 말을 못했다.

아시다시피 운전 1년이상 하면 이세상에서 자신이 운전 제일 잘하는 줄안다.
특히 어린 나이에 학생들은. 특히 내 오토바이는 말이 250cc 이지 시속 110마일
약170km 는 거뜬이 나왔다. 또 좋앗던겄은 산에서 도 타고 언덕은 물론 점프까지 다하고 않해
본겄없는 묘기는 다해보았음. 문제는 비가 오건 겨울이건 일 나갈 때는 타고 가야 한다는 단점.
오토바이 경력2년 쯤 되었을까. 드디어 사고를 저질렀다.

비가오는대도 커브길에서 속력을 줄이지 않키위해 오토바이를 45도 꺽으면서
커브를 도는데 비도 비지만 조근만한 돌을 치면서 균형을 일고 오토바이는
저쪽 나는 저쪽 그리고 정신을 일고 깨어나니까 내가 왠 대형차 밑에 들어와 있는것 을
볼수잇었다. 바로 서잇던 버스 밑으로 들어간것이다.

나는 내가 죽은 줄알었다 그러나 발 아펴, 그때 가죽옷을 입어서 몸이 만이 안다쳣지만
표면에 미끄러지면서 내 살이 탄 것 처럼 따끔 거렷다. 앰블런스와 불자동차와.
그때 오토바이는 미끄러지면서 불이 낫기에 날리가 난것이다.
구급차는 나보고 와서 움직이지 말라고 함.
혹 내출혈 등 차 사고 나면 위험해서 그리고 구급차로 병원에 실려 갓다.

다리다쳐 어깨다쳐 손가락 부러져등 , 병원은 아버지가 최고 우두머리인 대학병원.
병원에서는 조박사 아들 다쳤다고 아버지 친구 의사는 다와서 한번씩 보고 가는거엿다
아버지 못난 아들 교통 사고로 큰일 난줄알고 강의하다가 오셔서 보시더니
환자 챠트를 보시더니 첫마디가 " GOOD FOR YOU " 말하자면 잘났어 정말.
아니면 아이고 정말잘햇내. 3일간 난생처음 병원입원.

그러나 정말큰일이 낫다 직장은 다녀야 하는데 오토바이가 없으니 그먼거리를 자전거로
다닐수없고, 내오토바이는 불까지나서 패차장...... 핼맷은 한쪽이 완전이 아스팔트에
끌려서 색갈이 완전이 지워졋다. 그 당시 아버지가 내 여동생은 만14세박에 안되엇는데
공부도 잘 했지만 그 당시 FIAT 124 빨강 오픈카 스포츠카를 $5000 이라는 거금을 주고
사주샸다. 딸이라면 무조건 다 OK 4남2년중 아들들은 국물도 없다. (제 아버지는
55년도 에 미국에 유학 오셔서 정말 무진장 고생을 해서인지 그리고 그당시에
사고 방식이 완전 미국인이 엇음.)
그래서 아버지보고 차를 살 테니 차 값은 내가 낼 테니 보증 좀 서달라고 했다.
그랫더니 첫마디가 사내놈이 벌써 부모한데 의지한다고, 네가 알어서 해. 그게 답 이었다.

내 수중에 돈은 총 $120 보험료 등 등기 이전 값 따지면 아무리 생각해도 차는 못살 팔자.
그때 친구가 전화 와서 Carl 차가 하나 싸게 나왔는데 한번 보라고 했다.
그래서 본 것이 20년 이상된 캐딜락 앞뒤로 뾰죽하게 생긴 차 가격은 $100 달라는것을 $75
주고 구입햇다. 자 $75 짜리차 상상 하심이........

이차는 뒤로가는 기어가 망가져서 압으로 만 갈수있는차, 뒤로 갈려면 내려서 밀고
해야만 햇다. 그래도 겨울에 희터 나와 비가오면 가끔 물이 위아래로
(밑에서 새는것은 밑에 구멍이나서 나중에 나무 널판지 짤라다가 드릴 로 박어버렷음)
새서 그렇지 아주 좋았다.

그러나 1주일에 한번씩은 꼭 손을 봐야만했다. 덕분에 지금은 자동차 엔진 소리만 들어도
아 이차가 어디가 안좋구나 하는 느낌이 온다. 운전 하면 100% 알어 낼수있을 정도.

자동차는 8기통 이라서 힘은 뭐라고 말 할수 없이 좋았다.
힘이며 또한 차는 완전한 탱크 한번은 가만희 서있는 데 당시 일본차 코로나가 와서 나를 받었는데
내차는 꺼덕없고 그 차는 압부분 이 완전희 박살 김이 모락모락 물탱크가 터져서 ㅎㅎㅎㅎㅎ

고교 때 주차장에 새우면 내압에는
아무도 차를 안새워 둔다 다들 내차가 압으로 만 가는걸 알고 잇으니까
내압에 차가 있으면 그냥 밀고 나감.

덕분에 등교시 친구들 4명 태우고 다니면서
1주일에 개솔린 값으로 $1 씩 받던때 가 생각난다. 졸업시 그차를 학교 후배에게
거의 2년 타고 $50 에 팔었던 기억... 이것이 미국에 생활 이다.
가끔가다가 어려울때는 이차생각이 절로 난다. 그럴때 도 있엇구나하면서...

제가 살어 오면서에 저에 큰 자랑 이라면 고교 졸업후 지금까지 집에서 단돈 1전 안받고
제가 일하면서 대학 졸업하고 아직도 1전 한푼 받을 용의도 없고 받고 십지도
않습니다..

저학교때는 쓰레기차 몰아 학교 버스 운전, 중국집 접시닥이 웨이터등 닥치는데로 일하엿음,
그래서 지금은 제가 무엇을 해도 집에서 제게 말을 못함.
정말이지 학교때는 완전 거지엿음 쓰레기장에서 신발 줏어와, 침대 식탁, 접시 컵등
닥치는데로, (그러나 학생 거지는 거지가 아님니다)
요즘 많은 한국에 유학생이 미국서 대접을 못받는 이유는 이분들 돈이
얼마나 많은지 다는 아니지만 미국에 오면 새차 좋은 차마 골라타요..
미국 대학생들이 보면은 부럽다고 않고 비웃는것을 많이 봅니다..

하연간 지금도 제아버님이 제가 독하다고 하네요.
사막에다가 떨어놓아도 저놈은 살어남을 놈 이라고 합니다.
돈을 안받은 이유는 만약 대학도 집에서 돈을 받고 다니면 엄한 아버지 말을 들어야 햇기에.
아 여동생 들은 아버지가 집에서 무엇이던지 다해줌...
어려서는 샘도 낳지만 아마 제가 딸을 낳는다면 저역시 아마 똑같이
할것이다.. 아들은 강하게 딸은 공주처럼... ㅎㅎㅎㅎㅎ
저는 5울29일이 결혼 1주년. 제가 결혼을 안해도 집안서 아무말 못햇음. 형제들 중맏이지만 제일늧게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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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S뤠기 [쪽지 보내기] 2017-05-06 03:12 No. 1273111498
.
danpark [쪽지 보내기] 2017-05-09 03:44 No. 1273127124
재밋는 이야기 잘 보고 있습니다.

드라마나 영화 보는듯 하네요

앞으로도 많이 올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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