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가격논쟁(188)
도룩묵
쪽지전송
Views : 26,793
2017-04-05 08:47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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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생각에 김치찌게.되장찌게 적당선 김밥적당선 일반백반적당선 얼마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 하시나요 왜 이런 말을하냐면 완전 로컬빼고 일반 로컬식당도 한국식당 가격으로 받는곳이 많어서 글을 써보아요 예전에 로컬식당들은 백페소 안짝으로 먹을수있어는데 지금은 최하 이백페소는 있어야 먹더라고요 제 생각에 한국사람들이 가격을 올려 받으니까 덜달아 로컬얘들도 가격을 올리는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써보아요 어느선이 적당선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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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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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들에게 한명당 얼마씩 가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값이 고스란히 소비자 부담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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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술집이나 그런다니 그러지 일반 식당들은 메뉴판이 한 개라고 구럭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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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벤인가요
갑자기 포인트들이 터지네요
헐 6000점대나오고 이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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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3점대만 나오는데요.최순실이 시켜서 빽을써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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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에서 식당하고 만들어 놓은 여행사용 세트메뉴를 손님에게 서빙하는 것이지 가이드가 따로 돈을 받아 먹는 시스템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상적인 여행사가 아닌 개인적으로 카페 운영하시는 분들이 그렇게 하시는 줄은 모르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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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 팩키지 ... 글쎄요. 조금 나오겠지만, 그냥 밥값 정도 일겁니다.
이건 그냥 계산해도 나옴 ...
뭐 12인승 꽉꽉 눌러서 ... 일.인당 소주 한병씩 드심 ...
그냥~그냥 괜찮을듯 싶지만, 이런 경운 흔하지 않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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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쪽일에 제가 종사합니다. 뭔소린지.. 식당에서 픽드랍해주는걸로 끝입니다. 여행사에서 뭘 남겨먹는다는 얘긴지요?
지인분이 상당한 양선생인가 봅니다. 식당에서 리베이트 받고 음식질떨어져서 컴플나고 결국여행사 손해라 안합니다. 그딴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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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양심없는 거지들이 많네요 여기.. 이런덴줄 몰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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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업게 종사자한테 직접들은 얘기라고 모두가 그런것처럼 말씀하지않으셨나요? 왜 본인만 잘났죠?
1인 250페소 정도 기준으로 식사제공하는데 식당에서 리조트 픽업,드랍 다해줍니다.
인원수상관없이요. 픽드랍비 포함 식사제공하고 식당 재료비에 직원들급여에 가게임대세에 전기세 이것저것하면 한 팀당 4명은 받아야 식당에서 본전칩니다. 예전에 나쁜 관습들 요즘에 많이 없어지고있어요. 퀘퀘묵은 꼰대같은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지마시길바랍니다. 아직 일부그런 양선생집단이 남아있는건 사실인데 모두가 그렇진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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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네버다이 저양반은 세상 보는 눈이 색안경이라 그래요. 힘네세요. 저 양반은 저렇게 말하면서 밖에 돈 쓰는게 아까워 집에서 라면 쳐 끊여 먹을 사람이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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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다이 이 양반은 원래 오지랖이 넓어서 여기저기 나 대는 경향이 있으니 신경쓰지 마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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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안씁니다. 잡초생명력의 관심종자들은 어디나 있죠.. 밥이나 제때 먹고다니는지 모르겠습니다. 저양반...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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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만 아니면 되지. 아침부터 참 시비걸것 없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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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양반아, 여기저기 시비 걸지 말고 본인 일이나 잘 하셔. 무슨 필고에서 뭐 시비걸일 없나 찾는 사람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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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님이 하는게 시비라는 겁니다 ㅎㅎㅎ 국어 좀 더 배우고 오세요. 내가 언제 시비걸었지? 업계 사람에게 들은걸 알려준게 시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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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의식은 그쪽분들처럼 모르면서 떠들어서 모두가 피해를 입기에 발끈해서 생기는겁니다. 일반화의 오류? 요건뭐 제 불찰일수있습니다. 시비가아니고
본인도 여기서 이름꽤나있는분이면 일반화된선입견이나 오류가있는상식에서 깨어나 정확한 팩트만 보시길 바랍니다. 가끔 거울도 좀 보고사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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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가는식당이랑 교민가는식당이랑 왜 다르냐니깐요? 아... 선비선생님은 깐띤가시죠... 참.. 맞다.. 죄송합니다.
생활의 급 차이를 인지 못했네요... 제가 망각했습니다. 생물학적으롯 숨쉬고산다해서 다 똑같이 사는게 아닐진데.. 미안합니다. 계속 컴앞에 앉아 필리핀 척척박사? 선비?처럼 고고한척하며 내가다 맞고 남은 틀리고 나와다른 남이나 헐뜯으며 그리사세요 필핀에 두부류의 한국사람이 있다는걸 깜빡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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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을 보세요. 질문자가 있다 없다 물어보니 사실관계에 입각하여 있다라고만 대답했는데 그게 여행업 하는 사람을 건든건가요? ㅎㅎ
다른 댓글에도 보다시피, 커미션 주는 식당들 있네요. 본인이 안주고 안받고 성실하게 운영하고 과거의 악습 청산하면 칭찬 받으면 되는거지, 아직도 있는 사실에 대해 있다라고 대답해준 소비자가 잘못한건가요?
할수 있는건 비꼬는것 밖에 할수 없고, 회사 운영에나 신경쓰세요. 이런거 달 시간에 마인드 컨트롤 하는 방법이나 더 연구하시고요. 자 마지막 댓글입니다. 더 이상 님 댓글 안봅니다. 쉐도우 복싱 열심히 하세요 ㅎㅎㅎ 피해의식 가지고 더이상 시비조 댓글 그만 쓰고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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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웃기네요.. 건강하세요 항상 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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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당 가격이 있습니다.
김치찌게 돼지불고기 공기밥 추가 이렇게 먹을수 있는데.
두당으로 계산하면 금액은 두배로 만들수 있습니다.
마닐라도 많치요. 셋트 메뉴가 대체로 그렇다고 보시면 맞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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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이드들은 김치찌게,된장찌게들로 여행객들에게 옵션치나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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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 관광객용 메뉴, 현지교민용 메뉴판 따로 있는 식당도 있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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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보시면 관광객용 메뉴가 더 저렴할거에요.
찌게나 불고기 백반등은 여행상품 일정에 포함된 식사입니다.
일명 여행사 셑메뉴라고 하지요.
외국까지 나와서 꼭 찌게백반 먹고싶습니까?라고
가이드들이 씨푸드나 샤브샤브 옵션치면
1인당 얼마라고 해서 돈미리 받고 여행객에게 소개하거나
계산된 금액에서 나중에 커미션을 줍니다.
그렇다고 엄청나게 바가지 씌우는건 아니고
일정에 포함된 식사 비용 굳는거고 따로 커미션도 받으니
가이드나 여행사로선 이득이죠.
요즘은 여행일정 식사에 샤브샤브나 씨푸드 포함되기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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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메뉴가 더 싼경우도 있겠지요 ^^ 일종의 기획 메뉴(?) 같은거죠. 소비자 입장에선 어찌됐건 기분이 썩 유쾌하진 않습니다. 단체 관광을 싫어하게 된 이유가 현지의 맛집을 찾아가는 게 아니라 말씀하신 대로 메뉴에 없는 것을 해준다던가 가이드에게 커미션을 많이 주는 가게의 음식을 먹어야 한다는 거죠. 가이드에게 커미션을 많이 주는 가게에서 어떤 식으로 이윤을 남기는 지는 안 봐도 뻔한거구요.
물론 가이드의 정당한 커미션을 인정해 주지 않게 된 관광업계의 구조적인 문제도 이해하지만 어떻게 하든 이윤을 각 옵션에서 넣어야 하니 오히려 관광객과 가이드, 여행사간의 불신을 조장하게 된 부작용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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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미션 주는 레스토랑이라고 해서 맛없는 곳이라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 네, 님이 말씀하신 내용도 이미 알고 있구요. 다만, 커미션을 주기 때문에 다른 선택이 사라지는 것을 의미한 것이죠. 좋은 레스토랑이지만 커미션을 주지 않아 안 가는 식당이 있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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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미션이라는 단어에 거부반응이 있으신가 봅니다.
많이도 아니고 나온식비의 5%면 시니어시티즌
카드할인 받는 것보다 적은 금액인데
자기의 식당에 꾸준히 모객해오는 가이드라면
커미션 주는거 큰 문제도 아니고 그렇다고
서비스가 안좋은것 도 아닙니다.
커미션 안준다고 해도 관광객이 특별히 원하는 곳이 있으면
그곳으로 안내하지 커미션때문에 무조건 씨푸드먹으라고
강요하지는 않을듯 합니다.
5%면 만페소 식비나와야 커미션이 겨우 500페소입니다.
무리하게 커미션 주는 식당으로 강요하진 않겠죠?
그리고 씨푸드 식당외에 뭘먹으면 만페소이상 식비가 나오죠?
김치찌게 300페소짜리를 33명이 먹어도 100페소가 모자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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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미션에 거부반응까진 아니지만 그리 좋게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투명하지 않은 영업형태라서 부작용이 생기게 되어 있는 구죠죠. 커미션은 5% 로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일부 앙헬레스 식당에서는 수십퍼센트를 요구하는 가이드도 있답니다. 님이 말씀하시는 것은 어느 정도 상식적인 좋은 가이드분들을 말씀하시는 것이네요. 안 그런 분들도 많습니다.
커미션을 좋아하진 않지만 큰 문제는 아니고 관광업계의 현실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것을 이해하지만 오히려 그것으로 인해 불신이 더 커져 가이드를 이용하지 않는 고객들이 더 많아진다라는게 문제라는 겁니다. 커미션을 다 없애고 적당한 가이드 수고비를 주는 게 더 낫다라는 생각을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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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4일 일정이라치고
가이드 수고비 얼마정도가 적당할까요?
10$..50$..100$..200$..300$..400$..500$..
여행사 가이드 월급없이 일하시는건 아시죠?
여행상품에 가이드 수고비까지 포함되어있는경우도 있던데
설마 그 수고비가 가이드에게 고스란히 돌아간다고
생각하시진 않으시겠죠?
명목만 가이드 수고비이지 부족한 투어비에 보태지는 것이죠.
투어 잘안내 해주면 나중에 수고비 두둑하게 준다는 여행객들이
마지막날 필리핀 떠날때 수고비로 얼마나 줄까요?
웃음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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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 제가 현실을 부정한 것 아닙니다. 말씀하신 그 상황이 좋은 상황이라고 생각하시는 것은 아니죠? 잘못된 일이나 바람직한 일이 아닌것을 인정하고 고치려는 노력을 하지 않으면 항상 그 자리에 정체되 있는 것이라는 말씀인것입니다.
몇몇 가이드의 잘못된 행태때문에 다수의 고생하는 가이드들이 욕먹고 신뢰받지 못하는 현실이 잘못되었다는 얘기를 하는 것입니다. 설마 모든 가이드 분들이 커미션을 5% 받고 관광객들이 신뢰할 수 있다고 믿으시는 것은 아니겠죠? 가이드란 직업이 천대받는것은 불공정하지만 그렇게 된 이유가 관광업계의 현실이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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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 여행상품 찾는 관광객들 먼저 고쳐져야 하는게
순서 인것 같습니다.
비행기 표값도 안되는 가격의 여행상품으로와서
줄거 다 내고 여행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 문제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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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엔 소비자들이야 잘 모르는 상태에서 가격과 후기만 보고 고르는 것일테니 다른 정보가 없어 잘 고르기 쉽지 않죠. 대형여행사에서 솔선수범해서 고쳐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도적으로도 고칠점이 있겠구요. 가이드도 자격증제도등을 강화하여 신뢰를 회복하는 게 중요하겠구요. 여행와서 사고 나면 모두 랜드 여행사에 책임을 전가하는 등의 문제등도 개선되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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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푸드 레스토랑에서 5%인가 가이드들 빽커미션 받는건 아는데
식당에서 김치찌게로 커미션 받는다는 말은 처음 듣는군요.
김치,된장찌게에서 얼마를 받는다는걸까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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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이라기 보다는 알긴 아는데 조금 잘못 알고 계신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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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메뉴가 2개인 곳은 몇군데 지인에게서 들은 곳이 있구요. 일부 가이드들이 30% 까지 리베이트를 달라고 졸라댄 식당 주인한테 푸념 들은 적이 있어서요. ㅎㅎ 모두가 그렇다는 것이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일부의 문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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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가게세가 비싼 곳들은 김치찌개 350페소 받는 곳도 있더군요.
보통5가지 이상의 반찬이 나오니 300페소까지는 비싸다고 생각이 들지는 않더군요...
제 생각일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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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로컬에서 한국사람 입맞에 맞게 이것저것 시키다 보면.. 오히려 한식보다 더 비싸게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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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필리핀 음식은 너무 기름지죠.. 맛은 있는데 건강에는 별로 안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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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저는 맛도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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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입장 생각않고
꼬린되로 인상하는
것들 식당 이나 마트에 사는것 공개 해서
불매 운동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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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가격도 통관가격이 올라가니 요즘 식당에서 가격들 거의 다 올렸더군요. 물론 한국마트에서 사는 가격, 편의점 가격도 다 올랐습니다.
또한 국제원유가가 예전 가격 회복중에 있습니다. 그러면 모든 가격이 다 비싸지게 되겠지요. 한국사람들이 가격을 올려 받으니까 덜달아 로컬얘들도 가격을 올리는것 같아서=> 너무 감정적으로 나가지 마세요. 이거는 솔직히 말도 안되는 의견입니다. 로컬가격이 올라가니 한국가격(식당 등)이 올라가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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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써비스 질 은 한국에비해서 많이 떨어집니다 . 전부가그런것은 아니구요. 식당 업주들에 마음을 읽을수있는 대목 입니다. 벼가 익을수록 고개를숙이고 사람은 못되먹을수록 모가지가 뻣뻣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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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고 재미있는 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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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식당,마트 가지마십다.
기타 한국식품들
중국인 처럼 (00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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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맥도날드, 졸리비 같은 것만 빼고 솔직히 한국 식당 보다 대체적으로 비쌉니다.
깐틴 같은곳은 제외하고요. 필리핀 고급 식당도 가격 한국식당 보다 비쌉편 입니다.
우리 회사 직원들 회식 항상 한국 식당에서 합니다.
예전 다른 곳에서 몇 번 시도 해봤는데, 직원들 만족도 덜하고, 돈만 더 나오더군요.
호주 같은데는 김치찌게 1만5천원 ~ 2만원 한다고 하더군요.
어느나라는 소주가 만원이 넘습니다.
그나마 필리핀은 한국에 있는 식당들가 비교시 가격이 그리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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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필리핀에서 필리핀 로컬 음식 말고 외국계 음식점은 다 비쌉니다. 한국 식당만 그런 것이 아니지요. 그게 여쩌면 당연한 일인데 왜들 여기서 한국 음식점이 비싸다고 성토들을 하시는지.. ㅎㅎ 그럼 그냥 필리핀 음식만 먹고 사시면 될 것을..
왜 외국에서 한국에 있는 한국 음식점과 비교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필리핀에 한국 식당들 음식값이 비싸서 떼돈 벌고 있는것 같아 배아프면 본인들도 식당 차리시면 될 것을 ㅋㅋ 잘되는 한국 식당들 몇개나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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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개인적으로 한국식당 자주가지만 터무니 없이 비싸고, 서비스 질 나쁜 한국 식당은 다시는 안 가게 되더군요.
단골집은 계속 가게 되고요.
마카티, 올티가스 주변 한국 식당들 가격 괜찮은 편입니다.
4년전 한국 서울에서도 김치찌게 7000원 이었습니다.
지금 제가 주로 가는 한국 식당들 김치찌게 250페소 입니다. 외국에서 이정도면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이게 왜 이슈가 되어야 되는지 저도 님과 같은 생각으로 이해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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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늘 하는 이야기지만 필리핀에서 한국음식을 먹을수있다는것에 감사하고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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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원리대로 흐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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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가 다 잘되는건 아니고...
맛이 다 좋은건 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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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도 가격인데.. 한가지 바램은 맛있게 만들면 좋겠다는게 바램입니다.
250이던 300이던 그값어치하게 맛있게해야하는데 김치물에담궈놓고 100페소받아도 빡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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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돈 1원에 줘도 맛없고 서비스 안좋으면 안갈것 같습니다
음식은 기분에 따라 많이 다르다 생각 합니다
자신의 부모가 해도 맛 없으면 안간다고 합니다
그러나 부모는 자식이 맛없는 식당을 해도 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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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가격보다 퀄리티죠
좋은 재료사용으로 비싸게 받는다면 어느 누가
손가락질 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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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할수없게 비싼경우도 있죠
통상적으로 한식의 경우 300페소를 기준잡는곳이 많은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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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 공항, 카지노, 백화점에 입점한 곳은 한국의 일반식당보다 비싸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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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한끼에 3~4마원씩 줄려구하니 넘 부담돼 이젠 집에서 밥 해 먹는데 한끼 먹을 돈으로
3~4일은 족히 먹을수 있어 되도록 집에서 밥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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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저도 가끔 한국 식당을 이용하고 있지만, 가급적 집에서 밥을 해결하고 있습니다.
한국식당 가격 천차만별 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한국음식은 한국재료가 들어가야 맞있습니다.
아마도 그런 차이에서 조금 과하게 받는 경우도 있을 것 같습니다.
식당하시는 분들도 사업 이신데......,
그런데 조금 과한 가격은 내려주시는 배려, 정중히 부탁드려 봅니다.
좋은 하루 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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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도 않고 밥도 적게 주면 돈이 아깝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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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밥 조금주면 짜증나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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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두줄 3줄 달아도 포인트 몇십점 나오면 괜히 댓글 다나 하는 생각 듭니다.
복불복 식당도 잘 골라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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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두줄 3줄 달아도 포인트 몇십점 나오면 괜히 댓글 다나 하는 생각 듭니다.
복불복 식당도 잘 골라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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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 1만원이하로 한식먹을수있다는것에 만족하십시다.유럽쪽은 40유로이하는없어요.컵라면1개먹고 20유로 낸적도 있는걸요.필리핀은 싼검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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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당이니 음식이 좀 정성스럽게 나왔으면 좋겠네요.
대부분 정성은 둘째치고 맛대가리도 없고..주인은 코빼기도 안보이고..
종업원들은 노닥거리느라 손님들 처다도 안보고 있고...
이게 현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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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식당처럼 주인은 안보여도 직원교육이 제대로 되어있다면 괜찮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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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칼에서는 왜 주인이 안보이죠?
아마도 고의적 의도적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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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이 안보이면 별로 장사할 성의가 없고 배가 부른 모양이다 그렇게 여기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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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람들은 꼭 주인이 보이기를 원하는지도 모르겠어요.
주인이 안보이면 별로 장사할 성의가 없고 배가 부른 모양이다 그렇게 여기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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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이 안보여도 음식이 정성스럽고 맛있으면 장사 잘되겠죠. 가격이 좀 비싸도요.
가격만 비싸고 음식 맛대가리 없고 직원 노닥거리구 있구... 그럼 알아서 곧 문닫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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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로서
식당을 운영해 보면
생각했던 것 만큼
만만치 않은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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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보니 쌀국수가 땡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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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외국음식이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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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그렇게 생각한 일 있어요. 어떤 때는 맛대가리 대기 없을 때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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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근본적으로 집에서 만들어먹지 외식은 잘하질 않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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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250~300 하죠.
한번오른 가격은 다시는 안내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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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숙성안된 맛이 약간 쓴 김치찌재는 영 아닙니다.
김밥도 가끔 너무 오래된 재료가 있는지 시큼....
사장님 힘드시지만 맛만 한번씩만 봐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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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만있으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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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으로는 이렇게 요리가 잘나와서 남는게 있을까? 라는생각도 듭니다.
그건 식당마다 사장님들의 마인드차이 아니겠습니다? 더받고 덜받고의 차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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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야 그만한 컬리티에 맞게
음식이 차려지는듯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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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가 대박 이시네요!
한번이라도 받아 봤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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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십니다
두번이나 고득점 받으셨네여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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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이벤트 시작한건지
대박 포인트 얻으신거 추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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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도 놀랬습니다.
예전에 폭탄점수받고
사실에 대해서 순간 당황했었는데.
기회와 행운은 우연히 찾아오나봐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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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는 250페소 정도가 적당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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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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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비 반찬리필이 되는 한국식당이 훨 싸게 느껴질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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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ㅇㅇㅇㅇㅇㅇ.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ㅇㅇ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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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이 없으면 가격은 올라가는게 시장 논리 아닐까요?
한국 식당도 경쟁이 많아 가격이 그리 비싸게 책정되지는 않았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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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 100만원짜리 밥을 먹던 5천원짜리 백반을 먹든 그게 뭐 그리 중요합니까? 어짜피 먹고 나면 배부른건 똑같은데요. 내 주머니 사정에 맞는 밥을 배부르게 기분좋게 먹고 나오면 그만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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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서 파는것처럼 한번 만들어서 드셔보세요,맛 도 안나고
가격 얼마나 나오는지요 반찬도 한번 똑같이 만들어보시고요
비싸면 식당가서 안사먹으면 그만이고 직접 만들어 드시는게...
절대 택클 아닙니다
집에서 해 먹으면 맛이 안나요 조미료를 적게 넣어서 그런가?
고기도 식당가서 먹으면 비 싸다고 집에서 숯 사와서 불피우고 야채준비하고 쌈장 만들고 마늘까고 마늘 썰고 고추씻어서 짜르고
더운데 숯불앞에서 땀 삐질삐질 흘려가며 고기 구워야 하며 다먹고
정리해햐하고 설거지 꺼리도 좀 많나요?ㅎㅎㅎ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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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라서 가면 됩니다.
한국 식당 맛있는 집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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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주고 한 그릇 더 주문해서 반그릇은 남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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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골룬 날은 김이 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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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고 좋은 물건이나음식 없습니다
아에 비싸더라도 한국서 먹던맛만 난다면 이런들어떠리 저런들 어떠리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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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식당가서 푸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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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에서 식당하고 만들어 놓은 여행사용 세트메뉴를 손님에게 서빙하는 것이지 가이드가 따로 돈을 받아 먹는 시스템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상적인 여행사가 아닌 개인적으로 카페 운영하시는 분들이 그렇게 하시는 줄은 모르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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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페소라도 맛만 있으면 용서가 됩니다. 일단 제대로 맛있는데 찾기가 힘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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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메뉴가 다 맛있으면 좋겟는데 그런 식당은 찾기 드물죠...저도 한국마트가면 얼마 사지도 않앗는데 2~3천페소 훌쩍 넘어버리죠..그만큼 재료값도 비싸다는 소리 아닌가요 솔직히 필리핀 인권비만 싼편이지 재료나 임대료는 한국보다 비싼곳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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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도 재미있고 댓글들도 재미 있네요
된장찌게.김치찌게 만들기 간단한데
그게 논쟁거리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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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p 내고 먹은것 처럼 먹었다
200p 내고 먹었는데
돈이 아깝다
그 차이 아닐까요?
김치찌게 하나 시켰다고
아니면 된장찌게 하나 시켰다고
상차림이 달라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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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서 사업하는데 오죽이나하겠습니까?
김치찌개 300php 장난하나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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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좀 해먹읍시다
같은 동포상대로 울궈먹는 한국인들은 정말 도적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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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아닌다음에는
150php이하로만 받아라
그래놓고 재료비 드립 코리아노 프리미엄 어쩌고 드립치겠지
그러면서도 직원월급은 88만원 나쁜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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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양심좀있어봐요 동포뜯어먹으랴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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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랄로만 해도 고래힘줄마냥 질긴 살점도 어마 없는 뼈다기 고기에
멀건국물 담아서 대략 500~700하지 않나요?
밑반찬도 없고 잘해야 밥 몇덩어리 딸려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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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가격하고 동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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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선정은 손님 맘대로죠
서비스는 상도를 지켜야 할것같은데...
맛과 서비스가 추가 된다면 가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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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하고 만들어 놓은
여행사용
세트메뉴를 손님에게
서빙하는 것이지
가이드가 따로 돈을 받아 먹는
시스템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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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니 가격 인상 기름값 가격인상...깐띤 가격인상 그래도 한국식당은 아직 가격 팍 올리지 않아서다행 약간오른듯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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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비,재료비,재산권에 비해서 너무,,센것은 사실이죠ㅛㅛ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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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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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교민만 특히 그러는거 같네요.
참고로 일 때문에 다른나라 많이 왔다갔다 하면서 교민 사이트 보고있는데,
유독. 여기만 서로 욕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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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50정도면 적당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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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금은 조금 이해를 하려고 합니다. 사실 어느나라 음식이곤 한식처럼 반찬주는 나라 없습니다. 만약 한식당에서 반찬이 사라진다면 150페소도 맟출수 있을겁니다.. 로컬들 반찬에 맛들여 3~4명 와서 음식 2개 시켜놓고 먹는거 봤습니다.. 완전 적자죠..
하지만 아직까지 갈비 1인분 1대에 800페소 받는 식당은 이해가 않갑니다..
일부 식당들 여행객 상대로 장사 하시는 분들은 차띠고 포띠고 합리적이다 하시겠지만 교민이나 장기 거주하시는 손님들에겐 너무 비싼 가격이죠..
근본으로 돌아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필핀은 박리다매 시장입니다. 싼 가격에 많이 팔어 이윤을 남기는 시장이죠. 하지만 한국분들보면 주로 한인 상대로만 하다보니 손님수도 한도가 있어 매츌도 그럭저럭 한거죠.
여기애들 쇼핑몰에 카트 장사하는 아이들 평균 카트수가 20~30개 정도 갖고 있다하더군요.. 하루 한 카트에서 순수익 500페소 남아도 하루에 순 이익이 1만~1만5천 페소 입니다.
한국분들 한 종목에 4~5천 만원 투자해 대박을 바라보면 큰 오산입니다.
생각을 리쎗 시키시고 현지에 맞게 적응 하셔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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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한것 같아요, 예로 순대국 한국에서 5~6천원 합니다, 여기는 7,500원이에요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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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한것 같아요, 예로 순대국 한국에서 5~6천원 합니다, 여기는 7,500원이에요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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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값이 고스란히 소비자 부담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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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안 레스토랑 가서 파스타 하나시키면 사이드 하나도 없거나 보통 빵조가리 하나주면서 싼데가 200페소 보통 300~400 페소 하죠, 들어가는 재료야 뭐 다 아는거고, 일식도 롤 6조각 나오는데 반찬 생강절임 하나주고 보통 250에서 300페소 정도 하죠, 보통 벤토같은 경우도 기본이 300~400하구요 좀 먹을만한건 500넘어가죠..
중국요리도 탕수육 소자 시키면 6~7조각 나오면서 150페소 200페소 정도 하구요, 반찬은 보통 땅콩 하나 같이나오구요.. 쌀국수 하나에 300페소씩 하고, 태국 팟파이도 작은게 300-400페소씩 하죠...
저런음식점들 전부 필리핀 식재료 사용하지 자국 식재료 다 공수해서 쓰는집 얼마나 될까요?
아! 세부에 물부터 밀가루 까지 일본에서 가져와서 면뽑고 육수 뽑는다는 라면집이 있는데, 거기는 라면 한그릇에 제일 싼게 400페소 정도 하고 거기다 서비스 차지 붙으면 500페소 정도 나오더군요, 뭐 맛은 있어서 그런지 항상 손님이 바글바글 하긴 하더군요..
그냥 우리가 한국 사람이다 보니 한국음식점이 자주 가지고 단가가 빤히 나와서 좀 아쉬운 마음이 들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필리핀에 모든 음식점이 다 그래요... 그래도 한국 음식점은 밑반찬은 같이 나오잖아요, 물론 좀 깔끔하고 잘한다고 할만한 집들이 아니고서는 별로 손대고 싶은게 없긴하지만..
그래서 예전에는 막 로컬 찾아다니고 다른 외국음식 먹고 그랬는데 지금은 그냥 왠만하면 한국식당 가서 먹어요, 그게 그나마 제일 낮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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