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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퍼님들도 이젠 스마트폰 시대가 열리나 봅니다.(20)

Views : 36,811 2014-12-14 23:21
자유게시판 1270110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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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땅에 처음 오던 첫해, 제 기억으로는 헬퍼님들 핸드폰 가지고 있는 경우가 별로 없었답니다.

그리고 1년,2년, 세월이 흘러가면서 헬퍼님들 대부분이 냉장고만한 큰 노키아 폰을 들고

다니는 것을 보게 되었지요. 일명 뽁뽁이폰이죠.

그런데 오늘날 헬퍼님들 핸드폰 수준이 이젠 스마트폰 시대로 들어가는것 같습니다.

물론 개중에는 아직도 노키아 뽁뽁이 폰을 사용하고 있는 헬퍼님들도 있지만...

중국산 짝통이라도 스마트 폰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헬퍼 일 해서 번 돈으로 생활비 해 가면서 스마트 폰도 사고 세상이 좋아진 것인지

몰라도 헬퍼님들도 스마트 폰을 사용하는걸 보니 필리핀도 변화되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어떻게 어떤식으로 구입을 했던간에 헬퍼님들이 스마트 폰을 사용한다는 것은 그만큼 필리핀도

변화가 오고 있다는거 아닐까요?

헬퍼님들도 이젠 스마트 폰 시대가 열리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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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선풍기 [쪽지 보내기] 2014-12-15 00:13 No. 1270110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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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라도 사더라구요.
어차피 와이파이는 일하는 집에서 무료니까요.
유모차 선풍기
휴대용 선풍기
막탄에서 판매중
하키1 [쪽지 보내기] 2014-12-15 00:15 No. 1270110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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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헬퍼는 핸드폰이 없습니다만 곧 스마트폰을 장만 할지도 모릅니다....ㅎㅎㅎ
kyegj77 [쪽지 보내기] 2014-12-15 00:17 No. 1270110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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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퍼들도 즐기고 살나야죠 ㅎㅎ
한량하구만 [쪽지 보내기] 2014-12-15 03:44 No. 127011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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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변하니까요 자연스러운거죠
보람찬하루 [쪽지 보내기] 2014-12-15 10:42 No. 1270111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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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량하구만 님에게...맞습니다....
수집가 [쪽지 보내기] 2014-12-15 06:16 No. 127011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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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대가 이미 오고 있네요 ㅎㅎ
한방에 [쪽지 보내기] 2014-12-15 10:17 No. 127011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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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서는 식모를 헬퍼라고 하는군요.
한국에 거주하는 저의 친구 미국인은 식모를  메이드라고 하더라구요.
TEDDY [쪽지 보내기] 2014-12-15 10:32 No. 1270111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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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방에 님에게... 필리핀에서는 현지인들은 헬퍼라고 부르기 보다는 필리핀어로 [까뚤롱] 이라고
많이들 부릅니다. 한국인들도 가정부를 구할때나 한국인들이 이야기를 할때 헬퍼라는 말을 사용할뿐
실제로 헬퍼들을 부를때에는 주로 헬퍼의 이름을 부른답니다.
메이드라고 호칭을 쓰는 가정도 있구요.  
시원소주 [쪽지 보내기] 2014-12-26 08:14 No. 1270138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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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DDY 님에게...
저도 그렇습니다.3자끼리는 핼퍼든 메이드이든 실제로
부를때는 이름을 부르게 되죠....
ako김 [쪽지 보내기] 2014-12-15 12:00 No. 127011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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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변하고 있잖아요.!
 
프린세스 [쪽지 보내기] 2014-12-16 11:04 No. 1270113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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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보다 더 좋은 기종의 폰도 가지고 있는 
헬퍼님도 있었습니다.ㅎㅎㅎ
 
프린세스반영구화장
..............
0916-240-3000
Philganda00.wix.com/semi-permanent-kim
트로이666 [쪽지 보내기] 2014-12-25 14:46 No. 1270134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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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린세스 님에게...ㅎㅎ
트로이666 [쪽지 보내기] 2014-12-25 14:45 No. 1270134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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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ㅋㅌ
말라때 얼마전 가서 술한잔 하고 나오는데 늘 그렇듯 구걸 아이들이 달라붙더군요 한참을 쫒아 오는데 바지춤에서 스마트폰 꺼내 문자 하더군요 ㅎㅎ
 
세부관광객 [쪽지 보내기] 2014-12-25 17:35 No. 1270135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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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로이666 님에게... 그거 말라테에서 구걸하는 애들한테 여러명한테 강탈당한 내 핸펀아닐까요? 
나무야 [쪽지 보내기] 2015-03-11 15:46 No. 1270315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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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부관광객 님에게...
아이고.. ㅠ.ㅠ 
어쩜좋아요.. 
세부관광객 [쪽지 보내기] 2014-12-25 17:34 No. 1270135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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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우리집 핼퍼랑 카톡으로 대화나눕니다. 그게 싸더라구요.
트로이666 [쪽지 보내기] 2014-12-25 20:00 No. 1270136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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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부관광객 님에게...ㅎㅎ
무당신선 [쪽지 보내기] 2015-08-20 03:17 No. 1270721816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ㅎㅎㅎ
구단 [쪽지 보내기] 2015-12-10 20:49 No. 1271049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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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때폰에서
스마트폰으로 넘어 가는군요
필리핀
필리핀
.
luzluz [쪽지 보내기] 2017-08-16 20:01 No. 1273351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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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집에서 훔쳐나왔을수도있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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