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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신고리 5,6호기 원전건설 재개로 결정났네요.(48)

Views : 10,758 2017-10-20 22:07
자유게시판 1273515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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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세종=유영호 기자] [1차 조사서 유보·중단 의견 압도적… 팩트체크 등 숙의과정 거치며 건설재개로 변화]


건설재개 59.5%, 건설중단 40.5%. 신고리 5·6호기 공론화 시민참여단 471명의 최종(양자) 선택 결과다. 시민참여단 10명 가운데 6명이 건설재개가 바람직하다는 판단을 내린 것이다.

당초 신고리 5·6호기 공론조사는 찬반 양측이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서 ±3.6%포인트) 내에서 접전을 벌일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이 때문에 공론화위원회 대(對)정부권고안 발표가 임박하면서 공이 정부로 넘어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집중적으로 제기되기도 했다.

하지만 시민참여단의 판단은 예상을 깨고 건설재개가 19%포인트 차로 압도적이었다. 판단을 유보했던 시민참여단이 팩트체크 등 숙의과정을 거치면서 대부분 건설재개 쪽으로 쏠린 까닭이다.

공론화위는 시민참여단 표본 추출을 위해 2만6명을 대상으로 1차 전화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결과는 건설재개가 36.6%로 건설중단(27.6%)보다 9%포인트 높았다. 오히려 건설재개와 건설중단 사이에서 판단을 내리지 못한 판단유보 비율이 35.8%로 건설재개에 육박했다. 공론화위는 1차 전화조사 표본을 가지고 의견과 성별 및 연령을 반영해 시민참여단 500명을 추출했다. 층화추출 추정방식을 따랐기 때문에 시민참여단을 대상으로 한 2차 조사는 1차 조사와 동일했다.

분위기 변화가 본격적으로 감지된 것은 이러닝 등의 숙의과정을 거친 후 이뤄진 3차 조사다. 2박3일 종합토론회 첫날인 13일 시민참여단 47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3차 조사에서는 건설재개가 44.7%, 건설중단이 30.7%로 격차가 14.0%포인트로 더 커졌다. 판단유보는 24.6%였다.

종합토론을 끝낸 후 이뤄진 4차 조사에서는 건설재개와 건설중단 격차가 더 벌어진다. 건설재개가 57.2%, 건설중단이 39.4%로 차이가 17.8%포인트에 달했다. 판단유보는 3.3%에 불과했다.

끝으로 건설재개와 건설중단 양자택일을 묻는 최종조사에서 건설재개는 4차 조사보다 2.3%포인트 늘어난 59.5%, 건설중단은 1.1%포인트 늘어난 40.5%로 결론이 났다. 1차 조사와 최종 조사를 비교하면 판단을 유보했던 시민참여단 가운데 64%가 건설재개로 돌아선 것이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20대와 30대의 판단 변화가 중요한 역할을 했다. 50대와 60대는 1차 조사에서 이미 건설재개 판단이 49.2%, 59.3%로 건설중단 22.3%, 10.4%보다 압도적으로 높았다. 반면 20대는 1차 조사 결과에서 판단을 내린 응답비율이 건설재개 17.9%, 건설중단 28.9%로 46.7%에 그치고 판단유보가 53.3%에 달했다. 하지만 최종 조사에서 건설재개가 56.8%로 건설중단(43.2%)을 웃돌았다.

30대의 경우는 판단을 뒤집은 비율이 컸다. 실제 1차 조사에서 건설중단은 41.9%, 건설재개 19.5%로 압도적인 격차였다. 하지만 최종 조사에서는 건설재개가 52.3%로 건설중단(47.7%)를 앞섰다. 1차 조사에서 건설중단 혹은 판단유보를 했던 시민참여단 10명 가운데 4명이 건설재개로 판단을 바꾼 셈이다.

20대와 30대의 판단 변경은 시민참여단 숙의과정과 종합토론에서 부각된 △원전 안전성 △안정적 에너지공급 △전력공급 경제성 △전기요금 인상 가능성 등이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안전성의 경우 건설재개 판단을 내린 시민참여단의 97.9%가 매우 중요한 판단요소로 고려한 것으로 조사됐다. 뒤집어보면 신고리 5·6호기에 해당하는 한국형 신형원전(APR1400)의 안전성에 대한 신뢰감을 나타낸 것으로 풀이된다.

김지형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장은 "조사 회차를 거듭할수록 (시민참여단의) 건설재개 (판단) 비율이 높아졌다"며 "모든 연령대에서 건설재개의 비율이 증가했는데 특히 20대, 30대의 경우 증가 폭이 매우 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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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뽑뽑요 [쪽지 보내기] 2017-10-20 22:10 No. 1273515739

그동안 건설 중단으로 인해 발생한 손해액 1,600억원은 고스란히 국민의 몫으로...

삼식아빠 [쪽지 보내기] 2017-10-20 22:14 No. 1273515749
67 포인트 획득. 축하!
@ 호뽑뽑요 님에게...
흐미나
건설 중지로 결론났으면 그동안 들어간 공사비 날렸다고 했을건데 공사재개로 결론나니 공사중단에 따른 손실을 문제 삼으시는군요

반대를 위한 반대 및 트집잡기는 하지 않으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Tony Kim
카톡 cebuatoz
09955478281
삼식아빠 [쪽지 보내기] 2017-10-22 10:50 No. 1273518263
13 포인트 획득. 축하!
@ 개돼지천국 님에게...
오 그렇게 생각하시나봐요

국가에서 가지말라고 한 곳에 선교활동 나갔다가 죽은 이선일씨를 보며 국민을 보호하지 못하는 대통령은 자격없다고 비판하더니
세월호로 300명 죽여놓고도 내가 뭐 ㅡ 하던 분도 그후로 3년 가까이 레임덕없이 대통령 하던데요 ㅎㅎ

역시 벌레랑 사람은 보는 눈이 다르다는거 확실하게 느껴봅니다 ^^
Tony Kim
카톡 cebuatoz
09955478281
호뽑뽑요 [쪽지 보내기] 2017-10-21 04:49 No. 1273516175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삼식아빠 님에게...

1600억원 국민세금 낭비뿐이면 다행인데

탈원전 선언으로 해외 원전수주 무산된거만 수십조원대입니다.

qhtnRhfxhdgytn [쪽지 보내기] 2017-10-21 12:07 No. 1273516663
53 포인트 획득. 축하!
@ 호뽑뽑요 님에게...
허위사실 유포하면 형사처벌 받습니다...
생각을 해보세요. 문제인정부 들어선게 지난 5월입니다.
그리고 원전 건설 중단이 지난 7월이고요.
약 3개월 동안 어느나라에서 원전 건설 입찰이있었나요?
원전 수주가 무산된 곳이 어딥니까?
정확한 팩트를 가지고 얘기하세요.
구라를 쳐도 정도껏 쳐야지..
호뽑뽑요 [쪽지 보내기] 2017-10-21 13:08 No. 1273516796
@ qhtnRhfxhdgytn 님에게...

사우디 원전 수주, 탈원전 정책때문에 어려워지나
2017-09-17 20:35
업계 "국가 지원 중요" VS 정부 "수익성·리스크 따져 지원"

(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 사우디아라비아가 곧 원전 2기 건설에 대한 입찰 공고를 할 전망이다.

정부는 국익에 도움이 되는 원전 수출은 적극 지원하겠다고 거듭 밝혔지만, 원자력 업계에서는 탈원전 정책 때문에 원전 수주 노력이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지난 14일자 로이터 보도에 따르면 사우디는 이르면 다음 달 2.8GW(기가와트) 규모의 원전 2기에 대한 발주 절차를 시작한다.

사우디는 원전 2기를 내년 착공할 계획이며 장기적으로 2032년까지 17.6GW의 원전을 건설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사우디는 다음 달 한국과 프랑스, 중국, 러시아, 일본 등 주요 원전국가를 대상으로 자료 요청서(RFI)를 발송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RFI는 발주처가 업체 선정에 앞서 업체들의 기술력과 재무 상태 등 원전 건설 능력을 평가하는 절차다.

원자력 업계에서는 현재 영국과 체코, 베트남 등에서 원전 수출 활동을 하는 한국전력이 사우디 원전 사업에도 입찰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동시에 국가 간 경쟁이 치열한 원전 수주가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더 어려워질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들린다.

원전 건설은 오랜 기간 수조원을 투자해야 하는 리스크가 큰 사업이라 국가 지원이 중요하다는 게 업계의 일반적인 평가다.

한국이 2009년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원전 4기를 수주할 때에는 당시 이명박 대통령 등 정부가 UAE 정부에 각종 지원을 약속하는 등 적극적인 '경제 외교'를 펼쳤다.

탈원전으로 국내 원전 기자재 업체들의 국내 매출이 감소하면서 새로운 기술 개발 등에 투자할 여력이 줄어드는 점도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21조 원전 수출' 막는 국회의원 28명
이태훈 기자
2017년 04월 12일 A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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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원전 건설 나선 한전에 "사업 중단하라" 압박
협력 중소기업 일감도 날릴 판
"원전 수출은 문재인·안철수의 탈원전 정책에 반하는 것"
'탈핵' 국회의원들 주장
"제2 자원외교 사태 우려"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 무소속 국회의원 28명이 국내 신규 원자력발전소 건설 중단을 요구한 데 이어 원전 수출까지 철회하라는 주장을 들고나왔다. 한국전력이 추진 중인 영국 원전건설사업 수주를 겨냥해서다. 2009년 아랍에미리트(UAE) 원전 수주 이후 8년 만의 원전 수출이 국회의 벽에 막혀 무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탈핵·에너지전환 국회의원 모임’과 그린피스 서울사무소는 1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공공기관인 한전이 원전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는 것은 앞으로 들어설 새 정부의 에너지정책에 찬물을 끼얹는 행동으로 좌시할 수 없다”며 “영국 무어사이드원전사업 참여를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등 주요 대통령선거 후보의 탈(脫)원전 정책에 반하는 것”이라고 한전을 압박했다.

한전이 수주를 위해 뛰고 있는 영국 원전은 사업비용만 150억파운드(약 21조원)에 달한다. UAE 원전보다 많다. 당사자 격인 한전은 물론 관련 민간업계는 국회가 원전을 정치적 이슈로 꺼내는 것에 당혹스럽다는 반응이다. 원전 관련 업체 관계자는 “국회의원들이 국내 원전 문제에 관심을 두는 것은 그렇다 쳐도 수출까지 막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고 했다.

UAE 원전에 비상발전기 제어시스템을 납품한 라텍의 최정삼 대표는 “우리도 영국 원전 참여를 준비하고 있다”며 “무산된다면 많은 중소기업이 큰 매출을 올릴 기회를 날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UAE 원전 수출에는 80여개 중소·중견 협력업체가 참여했다.

탈핵의원모임은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주도해 만들어졌다. 민주당에선 우 의원을 비롯해 김영춘 김해영 강병원 김경수 김경협 김상희 김정우 박재호 박홍근 백재현 서형수 송옥주 원혜영 유은혜 이학영 인재근 전재수 전혜숙 최인호 홍영표 의원이, 국민의당에선 김종회 박선숙 이찬열 의원이, 정의당에선 노회찬 의원이, 무소속 윤종오 서영교 홍의락 의원이 참여해 있다.




체코 원전특사 방한에 네티즌 “우리는 폐기 수순인데” … 백운규 장관 “달리 접근해야”
신동욱 기자 inews@kookje.co.kr | 2017.10.12 23:25
체코 정부 원전특사 일행이 자국 신규원전사업을 위해 방한했다는 소식을 두고 네티즌들이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중단된 신고리 5·6호기 건설. 연합뉴스)
12일 한국수력원자력에 따르면, 얀 슈틀러 체코 정부 원전특사 일행은 이날 한수원 부산시 기장군 고리본부와 울산시 울주군 새울본부을 방문했다. 한국형 원전의 안전성과 건설 역량을 확인하고 신규 원전사업 협력 방안을 협의하기 위해서였다.

슈틀러 특사는 “한국형 원전의 안전성과 원전 건설 역량을 높이 평가한다”며 “한국은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지닌 원전을 개발하고, 정해진 기간 내에 주어진 예산으로 원전을 건설하고 있다”고 밝혔다.

체코 정부는 내년 중에 신규원전사업 입찰제안서를 발급하고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는 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다.

하지만 반응은 신통찮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관련 기사 댓글과 SNS를 통해 폐기 수순을 밟고 있는 국내 원전 상황을 언급했다. 우리나라는 위험하다는 이유로 폐기하는데, 이 기술력을 외국에다가 파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 대체적이다.

체코 원전특사 방한을 이틀 앞둔 10일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서울 무역보험공사에서 열린 원전수출전략협의회에서 “정부의 에너지 전환은 지진 위험성과 다수 호기 밀집 등 국내 특수성을 반영한 것이므로, 해외 원전 수출은 달리 접근할 필요가 있다”며 “수익성과 리스크를 엄격히 따져서 국익에 도움이 되도록 정부가 원전 수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수원은 체코 원전사업을 위한 기자재 공급망 구축, 현지인지도 제고를 위한 홍보활동 등 여러 수주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수주 경쟁국으로는 러시아, 중국 등이 꼽힌다.




글로벌원자력전략연구소, 베트남 ‘원자력안전기술센터’ 설립
기사승인 2017.06.18 02: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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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속적인 원자력 안전역량 강화와 과학기술발전 기대

글로벌원자력전략연구소(소장 김시환)는 베트남의 원자력안전역량 강화를 위해 ‘원자력안전기술센터’를 베트남 달랏대학교(Dalat University)에 설립하고 개소식을 지난달 29일 가졌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 방사성의약품 제조회사인 삼영유니텍(주)(대표이사 정경일)과 달랏대학교 간 방사선기술 협력 증진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및 사무실 개소식도 함께 이뤄졌다.
원자력 이용 분야에서 주민 삶의 질 향상과 환경보전 강화를 위해 원자력안전 분야 인력양성과 안전성평가 역량 확보는 필수적이다.
이에 글로벌원자력전략연구소(GINIS, Global Institute for Nuclear Initiative Strategy)는 베트남 달랏대학교가 원자력안전 특성화대학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으며 이에 따라 이번 원자력안전기술센터를 설립하게 됐다.
원자력안전기술센터는 우리나라의 원전안전에 대한 많은 경험과 기술을 전수하는 장으로서 베트남에 적합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베트남 원자력안전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글로벌원자력전략연구소(GINIS)는 지난 4월부터 한국연구재단의 ‘개도국 과학기술 지원사업’을 수행해 왔으며, 이를 통해 우리나라 과학기술 자원으로 개발도상국의 역량강화 및 지역개발을 지원하고 개발도상국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현지 주민 삶의 질 개선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본 사업을 통해 한국의 원전안전 분야의 오랜 경험과 기술력, 고급인력을 활용함으로써 베트남의 원자력안전 전문인력을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사업의 과제책임자인 김효정 박사는 “원자력에 대한 풍부한 현장 경험과 노하우를 지닌 산업체, 학교, 연구기관의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베트남에 한국의 우수한 원자력 기술에 대한 인지도를 확산시키고 우리나라와 베트남 간 원자력안전 전문인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삼영유니텍과 달랏대 간 방사선기술 협력 양해각서 체결(사진)과 사무실 개소에 따라 핵의학 분야의 긴밀한 기술협력 및 방사성의약품 수출산업 활성화도 기대된다.
글로벌원자력전략연구소(GINIS)는 우리나라 원자력 기술자립의 주역들이자 다양한 분야의 은퇴과학자들을 중심으로 2014년 설립됐으며, 원자력산업 정책개발, 중소기업 애로기술지원, 원전 수출 대상국 인프라 구축 지원, 원자력 인력 개발 등 원자력 기술 전반에 걸쳐 종합적인 기술자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원전 공사가 1,2년에 끝나는것도 아니고 장기적인 준비와

향후 노후된 원전의 부품조달과 보수유지까지 맏겨야하는건데

유망 대선주자가 탈원전 선언을 공약으로 내걸고 탈원전 준비하는 국가에게 누가 원전 수주를 맏기나요?

구라는 님이 치고 계십니다.
qhtnRhfxhdgytn [쪽지 보내기] 2017-10-21 13:34 No. 1273516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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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뽑뽑요 님에게...

그래서..
무산되게 있나요?
호뽑뽑요 [쪽지 보내기] 2017-10-21 14:31 No. 1273516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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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htnRhfxhdgytn 님에게...

아니 이양반이..!!!

앞에다 갖다 디밀어도 딴소리네..???

입안에다 퍼 넣어줘야 똥인지 된장인지 아는겁니꽈...???

아니 된장찌게까지 꿇여줘야되요..???

하긴 그쪽 사람들은 똥을 입안에다 넣어도 된장맛이라고 우기는 사람들이니..

qhtnRhfxhdgytn [쪽지 보내기] 2017-10-21 18:54 No. 1273517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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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뽑뽑요 님에게...


원전수주 무산된거만 수십조원대입니다.

수주 무산됐다고?
그게 어디야?
호뽑뽑요 [쪽지 보내기] 2017-10-21 21:14 No. 1273517605
6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qhtnRhfxhdgytn 님에게...

사우디원전 이번달에 수주입찰 했는데 수주 따냈다는 기사를 가져오시오~

국회에서 빈대하고 있는 영국원전이 수주가능성 있다는기사를 가져오시오~

체코 원전특사 러시아,중국 다음 한국방문해서 건설 중단되서 찬바람부는 건설현장과 원전건설 반대시위를 둘러보고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돌아갔다면 그 기사를 가져오시오~

정부에서 지원사격을 해도 수주 될까말까인데

완전 무관심에 탈원전정책이나 펴고 국회에서는 반대하고 자빠졌는데

수주가능성 제로라고 보면됨

수십조 건설프로젝트에 정부의 건설비재정보증 없으면 수주 받아도 공사못함

중국은 시진핑 주석이 사우디와 영국을 방문해서 원전수주에 적극적인 홍보를 했는데

우리나라는 산업자원부 해외원전건설 과장 대리가 그역활을 하고 있음

이제 똥냄새 좀 제대로 맏으셨나?
qhtnRhfxhdgytn [쪽지 보내기] 2017-10-21 21:24 No. 1273517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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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뽑뽑요 님에게...

수십조 무산됐다며..
무산됐다는 결과를 말하라니 무슨 헛소리를...
호뽑뽑요 [쪽지 보내기] 2017-10-21 21:31 No. 1273517645
@ qhtnRhfxhdgytn 님에게...
수주받았다는 소식이없으면 무산된거지 이양반아~

수주받았다는 소식. 아니 수주가능성이라도 있으면 갖고 와보라니까
뭔 말꼬리잡고 늘어지고 있네..참말로

수주 물건너 갔다구 이양반아~

지난주 경주에서 세계 원전 올림픽한것도 정부에서 쉬쉬한것 모르시나?

모르면 찾아보고 공부좀해~

qhtnRhfxhdgytn [쪽지 보내기] 2017-10-21 21:42 No. 1273517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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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뽑뽑요 님에게...

잡소리 그만하고 무산됐다는 근거를 제시해봐..
호뽑뽑요 [쪽지 보내기] 2017-10-21 21:56 No. 1273517665
3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qhtnRhfxhdgytn 님에게...
1. 야당및 국민의당,정의당 국회의원들 해외원전수주반대

2. 원전 수주 준비금과 건설 재정보증 국회통과 못하면 해외수주 못따냄

3. 끝

qhtnRhfxhdgytn [쪽지 보내기] 2017-10-21 21:58 No. 1273517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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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뽑뽑요 님에게...

말 길게하지 말고..
당신이 무산됐다고 했잖아..
그 무산됐다는 근거를 제시해봐...요..
고바우1 [쪽지 보내기] 2017-10-20 22:12 No. 1273515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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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한거지요.
대신 잘 만들어
잘 운용해야지요.
삼식아빠 [쪽지 보내기] 2017-10-20 22:16 No. 1273515757
58 포인트 획득. 축하!
@ 고바우1 님에게...
공론화 과정을 거쳐 나온 결론이니 다들 공감하리라 생각합니다
아울러 우리 국민들이 현명하다는걸 다시금 일깨워준 사례라고 생각하구요
Tony Kim
카톡 cebuatoz
09955478281
호뽑뽑요 [쪽지 보내기] 2017-10-21 04:51 No. 1273516176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삼식아빠 님에게...

원전 반대하는 님은요?

shuri [쪽지 보내기] 2017-10-20 22:13 No. 1273515754
91 포인트 획득. 축하!
그렇게도 오매불망하든
일자리가 3.000 여개쯤 늘어나네요.
새정부의 일자리창출이 늘어난 아이러니 네요

원전은 축소하되
기 공사는 재개한다.
윈윈 했다 보여집니다.
부산
파라냐께
09267363345
호뽑뽑요 [쪽지 보내기] 2017-10-21 04:53 No. 1273516177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shuri 님에게...
원전 대신 새로운 에너지원을 대체하는건 맞지만

아직까지 개발단계이니 확실한 대체 에너지원 완성전에

섣불리 탈원전 하는건 아니라봅니다.
이리와 [쪽지 보내기] 2017-10-20 22:15 No. 1273515760
96 포인트 획득. 축하!
고리 무엇인지 모르고 삼니다
이곳에 오래 살다보면 한국 소식을
알려고도 하지않어요
운전면허증 저렴하게 발급
마닐라 말라뎃 마비니.
0956-445-9111
고바우1 [쪽지 보내기] 2017-10-20 22:30 No. 1273515815
65 포인트 획득. 축하!
@ 이리와 님에게...
한국에 뿌리가 그대로있는데
여기 오래산다고 무관심은 아니네요.
양다리 걸친거죠.
이리와 [쪽지 보내기] 2017-10-20 22:48 No. 1273515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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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바우1 님에게...
양다리좀 걸처스면 합니다,,
운전면허증 저렴하게 발급
마닐라 말라뎃 마비니.
0956-445-9111
세부야호 [쪽지 보내기] 2017-10-20 23:43 No. 1273515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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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이라고해서 일단 중단하고 전문가도아닌 시민참여단으로 이걸결정한건 문제가있었고
중단을 하더라도 아랍쪽에 수주는 마무리지었으면 하는 아쉬움이있었내요..
수주는 결국 중국으로 넘어갈거같내요 ㅠㅠㅠㅠㅠ
기쁨가득한 [쪽지 보내기] 2017-10-21 00:30 No. 1273516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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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가 살아 있는듯 느껴지네요.
어떤 결론이 나던 그게 좋아 보입니다.
전 갠적으론 반대인데.. 공론의 의견을 존중합니다.
라스트컨설팅
인천 서구
?
하이.com
기쁨가득한 [쪽지 보내기] 2017-10-25 09:03 No. 1273524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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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돼지천국 님에게...
말하는게 개돼지군요..
다른 의견들도 읽고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구나.. 저렇게 생각할수도 있구나.. 그래야 되는게
민주주의 아닌가요?
자기 의견과 다르다고 지랄한다고요? 페이스북도 그렇고 욕하는 사람은 지는 사람입니다.
소수의 전문가의 의견을 따르것도 분명 맞는 이야기 입니다.
하지만 원전은 주변 주민들에게 많은 부분의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이기에
주민들의 의견도 듣고 찬반 투표도 해야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동안 그런거 없이 전문가의 의견만으로 강행해 온 것이 현실이고..
주민공청회를 거치는거 자체가 이제 민주주의가 살아나는 느낌이라 좋아 보인건데..
그게 지랄도 보였나 봅니다.
라스트컨설팅
인천 서구
?
하이.com
호뽑뽑요 [쪽지 보내기] 2017-10-21 05:04 No. 1273516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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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쁨가득한 님에게...
어떤결정이나던 국민 투표로 결정해버리면
전문가는 뭐하러 필요한가요?

이래가지고 무슨 국가발전이 있겠습니까
풀잎처럼 [쪽지 보내기] 2017-10-21 05:51 No. 1273516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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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뽑뽑요 님에게...
그 전문가라는 분들이 정말 양심적인 소신을 가지고 자신의 의견을 주장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
하지만 그렇지 못했지요. 권력에 빌붇어 우왕좌왕 했지요.
건설에 찬성하는 전문가를 동원하면 수십,수백명이고, 반대하는 전문가 또한 수십,수백명입니다.
어느 전문가의 말을 들어야 할까요 ?
이번 원전 사태도 이런 과정을 안거쳤다면, 중단해도 반대파가 난리고, 계속해도 또 다른 반대파가
난리였겠죠. 기레기인 언론은 말할것도 없구요.(줏대가 없잔습니까 ?)
중지로 인해 손해는 발생했을지 모르지만 다소 오래 걸리더라도 이런 과정을 거치면
어느 누구도 수긍할 수 밖에 없지요. 그래도 싫다면 무인도에 가서 혼자 살아야지요.
호뽑뽑요 [쪽지 보내기] 2017-10-21 06:16 No. 1273516208
@ 풀잎처럼 님에게...
우리나라 원전전문가들 잘하고있는데

뭐가 문제라는거죠?

비전문가가 아무리 많아도 소수의 전문가보다 더 잘할 수는 없는겁니다
sashimi [쪽지 보내기] 2017-10-21 02:00 No. 1273516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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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드문제, 원전문제등, 결국은, 국가적 중요한 공약(公約)은, 공약(空約) 이 되네요.
테브릿 문제도, 조작 가능성의 문제가 제기 되어있고, ---

공약(空約)으로, 개인적으로 성공한 사람도 있겠지만, 국가적으로는, 막대한 세금낭비, 해외 수주결렬,국민의 내분,등 손실이 크네요.

qhtnRhfxhdgytn [쪽지 보내기] 2017-10-21 12:12 No. 1273516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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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shimi 님에게...
이명박 정원의 자원외교를 잘 알고 있겠지요?
얼마나 해처먹었는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 등처먹었는지..
호뽑뽑요 [쪽지 보내기] 2017-10-21 14:48 No. 127351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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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htnRhfxhdgytn 님에게...
허위사실 유포하면 형사처벌 받습니다...
정확한 팩트를 가지고 얘기하세요.
구라를 쳐도 정도껏 쳐야지..

이거 님이 쓴 워딩이죠???
오빠미오 [쪽지 보내기] 2017-10-21 07:06 No. 1273516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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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일베 얘들이 일베에서 안 놀고 해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노는 이유가 뭘까요??

이것두 댓글 알바로 인정을 받나보네요...

최순실, 이명박 재산 다 국고 환수해야... 야들이 조용해질려나 봐요...


이런 논의도 이명박근혜 시절엔 꿈도 못 꿨을텐데...


그런데 다스는 누구 껍니꽈아아아!!!
세스코 문파
호뽑뽑요 [쪽지 보내기] 2017-10-21 10:56 No. 1273516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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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빠미오 님에게...
그래서 바다이야기는 누구껍니꽈아아아!!!


멍냐옹 [쪽지 보내기] 2017-10-21 10:01 No. 1273516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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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빠미오 님에게...

선동 쉽게 당하는 애들이 많으니까요.
국내 포털에서 활동하는 애들중에는 그나마 국정원 직원도 있고 활동비 명목으로 받는 애들도 있어서 그러려니 하지만 소수 머리를 장식으로 달고 다니는 애들은 그냥 이상한 신념 같은게 있어서 말이죠.

대형 포털이나 대형 싸이트에서는 그냥 묻혀버리지만 여기서는 워낙 사람들이 적게 활동하니까 조금만 시끄럽게 하면 주목받는 그 기분에 하는걸겁니다.
태어나서 누구에게 주목 받아본적도 없고 그냥 투명인간처럼 살아온 애들일거에요.

저는 그냥 불쌍해보이더라고요.
호뽑뽑요 [쪽지 보내기] 2017-10-21 10:54 No. 1273516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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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멍냐옹 님에게...
당신네들은 오유사이트에서 안놀고 해외 교민사이트에 들어와서 분위기 흐리는 이유는 뭐요?

일베는 그나마 우파도 있고 좌파도 있고 또라이들도 있고 전문가의 식견을 가진 회원들도 있는

민주주의적인 사이트이지만

오유는 오로지 좌파들밖에 없는 문재인 정부 기쁨조들이잖아요.
멍냐옹 [쪽지 보내기] 2017-10-21 12:53 No. 1273516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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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뽑뽑요 님에게...

마음대로 생각하시고요. 오유? 맞아요 거기 예전에 신나게 놀았네요.
먹고 살기 바쁘다보니 한 3년 넘게 못들어갔고요.

계속 즐겁게 노세요.
내 스스로가 문재인 기쁨조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503호년보다는 문재인이 백만배 낫다고는 느끼고 있네요.
호뽑뽑요 [쪽지 보내기] 2017-10-21 14:41 No. 1273516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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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멍냐옹 님에게...

그러니까 오유사이트로 가라구요.

외국 교민사이트에서 물 흐리지말구..으이구..
ㅇㅇㄷㅈ [쪽지 보내기] 2017-10-21 07:38 No. 1273516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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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실익도 없는 명분때문에 날린 손해가 얼만지 암담하네요 그나마 현명한 사람들이 반절은 넘어서 다행입니다
imjung [쪽지 보내기] 2017-10-21 09:37 No. 1273516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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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재개에 필리핀에서 살고 있는 제가...
안도의 깊은 숨을 내쉬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
짓고 있는건 끝을 내야지요.

.일지매 [쪽지 보내기] 2017-10-21 10:28 No. 1273516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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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이하 사람들이 넘 많아요
울 나라가 몬 자원이 그렇게 많다고 이것저것 다치워야 하나요.
경부고속도로 건설할때 고속도로를 못 많들게 한경험도 있습니다 .
호뽑뽑요 [쪽지 보내기] 2017-10-21 15:12 No. 1273517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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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지매 님에게...
그 상식이하의 사람들이 대한민국 운전대를 잡고있다는게 문제입니다.

운전을 잘 해야할텐데 아무래도 음주운전인듯 하네요.
kon0433 [쪽지 보내기] 2017-10-21 14:40 No. 1273516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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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신고리 5호6호.. 많은 일거리들이 창출되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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