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창(29)
sashimi
쪽지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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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3 10:10
질문과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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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막창이라는,한국음식에 문제가있다고, 자유게시판에 나와있는데, 막창이 무엇인지요?
곱창은 아는데, 막창이라는,부위는 처음들어 보아서요. 맛이 좋읍니까? 요리는 어떻게 나오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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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창은 마지막 창자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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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창은 소의 작은창자를 칭하는 것으로 고불고불한 형태가 맞습니다.
막창의 소의 창자가 아닌 네번째위의 별칭입니다.
아래에 설명을 따로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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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좀 벌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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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자의 항문과 닿은 부분은 '직장'이라 칭하고,
원래의 음식명으로서의 '막창구이'는 소의 네번째위를 칭하는 '홍창'의 별칭입니다.
아래에 부연설명 돼있습니다.
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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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한국에서 막창집 주인장이 알려준대로 알고있다가 저도 이참에 인터넷을 한번 찾아봤습니다
"곱창은 작은창자를 지칭하며 막창은 큰창자를 말한다. 일부 큰창자의 끝부분을 막창이라고 말하기도
하지만 큰창자 전체를 막창이라고 말하기도 한다"ㅡ 위키백과사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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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견해도 틀리지는 않습니다.
별칭으로는 창자의 끝부부이라는 의미의 '막창'이라고도 합니다.
저의 설명은 본원적인 명칭을 바탕으로 소비시장에서 상업적 목적으로 사용돼는 것을
소비자의 위치에서 부연설명 드리려 하는 것입니다.
시장에서의 상업적인 명칭으로서 막창의 근원적 의미는 소의 네번째 위인 '홍창'을 말하는 것으로 인식 돼어 오다가, 그 소비욕구가 거치고 시장이 확대돼자 소의 대창을 손질하여 '막창'으로 팔리게 돼고, 종내에는 돼지의 대창까지도 혼용하여 '막창' 이라고 판매 돼기에 이른 것입니다.
제가 우려하는점 한가지는,
그 명칭의 문제보다는 외피에 지방층이 많은 대창을 뒤집기하여 지방층이 안으로오게 하여,
판매하기에 이른점을 아직도 많은 소비자들이 아지 못하는 것입니다.
님의 견해가 틀리지 않음을 거듭 말씀올리며, 저의 사적인 기우도 혜량하여 주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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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창이군요 아주 적은 양만 나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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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걸 고추장 양념에 버무려서 그걸 구워먹어요
살짝 고소헌 쫄깃한 식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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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일요일 오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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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시장에서 소 내장물 사서 맛있게 요리해서 잘 먹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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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인 한국분이 그 식당에서 필 직원들로부터 구타를 당했다고 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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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의 창자가 아니라 소의 네번째 위인 '홍창'의 별칭으로 쓰입니다.
아래에 부연 설명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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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창'은 소와 돼지의 내장을 식용으로서 사용하기 위해 칭하는 상품명입니다.
해당 명칭의 부위는 소와 돼지가 서로 다릅니다.
***소의 경우는 반추동물이기 때문에 돼새김을 위해 4개의 위를 가지고 있는데
그 마지막 네번째 위를 '홍창'이라 하고 상용으로 쓰이는 홍창의 식품명이 '막창'입니다.
*** 돼지의 경우는 대창과 항문이 연결 됀 부위,
즉 '직장' 부위를 상품명으로 '막창'이라 칭합니다.
상품으로 파는 동그란 파이프 토막 형태의 막창은
그 대부분이 돼지의 대창이나 직장을 안밖을 뒤집어 밖의 지방 부분이 안으로 들어오도록 한것입니다.
소의 대창부분을 같은 방법으로 가공하여 팔기도 합니다.
소의 홍창(막창)은 흔이들 '양'이라 부르는 첫번째 '혹위', 두번째가 '벌집위, 세번째가 '처녑',
소의 네번째 위입니다. 내부에 주름이 많은 것이 특징으로 넓게 펴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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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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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적인 설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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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세번째가 처녑이 아니고 천엽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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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의 세번째 위의 바른 우리말은 '처녑'입니다.
발음에서 보다 쉬운 '천엽'처럼 들리고, 또한 발음돼기 쉽기에 그리 통용돼는 것이지요.
우리말 바른 표기는 '처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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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덕분에 또 새로운걸 배워갑니다.
千枚(센마이) : 일본어로 백장,천장 할때의 천장이란 뜻
⬇
千葉(천엽)
⬇
처녑(순 우리말)
이렇게 변천이 됐나 보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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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설이 있을수 있으나...
그 어원은...
여성과 관련이 있어서 표현하기가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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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네.
무슨 뜻인지 알겠습니다.ㅎㅎ
휴일 저녁...좋은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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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새로운 지식 얻어갑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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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질을 잘해야 하는 부위입니다
쫄깃한맛도 더하고 고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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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구이가 많이 선호하고요
때론 전골로도 해먹습니다
단 끝부분이라 분변이 있을수있어 잘손질이 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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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그냥 먹는거죠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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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란이 있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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