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대통령들에 대한 평가하기(11)

저는 필리핀 생활 18년째 입니다. 2001년에 일로일로에 도착해서 여러곳에서 살다가 지금은 세부시에 살고 있습니다.아로요 대통령,노이노이 아키노 대통령,두타르테 대통령을 경험했습니다. 저는 여기서 경제적인 측면에서만 평가해 보겠습니다.치안문제는 과거나 현재나 마찬가지 입니다. 과거에도 한인들이 필리핀에서 죽었고 현재에도 한인들이 죽는것은 마찬가지란 이야기 입니다. 아로요 대통령은 특별히 별로 한것이 없습니다. 그냥 현상 유지만 했다는 의미 입니다. Sin tax가 없어서 담배나 술값이 무척 저렴했습니다.산미겔 필슨 330ml 한병에 13페소 였습니다. 코카콜라 1리터 한병이 16페소 였습니다.쌀 1kg가 20페소 였습니다.기타 다른 물가도 엄청나게 저렴했습니다.아키노 대통령이 sin tax를 도입했습니다.그래서 담배나 술값이 적정수준으로 올랐습니다. 그의 최대업적은 필리핀 국가신용 등급을 투자적격 등급인 bbb+로 상향시켰다는 것과 대규모로 전력인프라에 예산을 투입해서 정전이 획기적으로 줄었다는 것입니다.두타르테 대통령은 sin tax를 엄청나게 올렸고 계속해서 올릴 테세입니다.그는 새로운 세금을 도입해서 서민들 삶을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기름값이나 식료품값이 엄청나게 올랐습니다.중국에서 돈빌릴 궁리만 합니다. 특별히 잘한것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