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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아로 안타깝습니다.
두 분 중 한 분은 거짓이고 또 다른 한 분은 진실일까요?
두 분 모두 거짓일까요? 멀리 이방에서 힘드게 사시는데 서로 이해하고 아껴주기는 커녕 서로 불신한다는 사실 자체로 여기 한인들의 삶이 보이는 듯 하네요...부디 잘 해결되시길를 바랍니다.
마치 한국 이태원 살인사건의 범인 두 명이 서로 상대가 범인이다고 하는 상황 같습니다.
돈앞에 사람의 양심도 인격도 사라져 가는 현실에 참으로 마음이 그렇습니다.

@ 빈손 님에게...
돈빌려쓰고 안갚는게 거짖이고 사기꾼 입니다

@ 빈손 님에게...
애초에 돈을 빌리면 갚아야죠
남의 돈을 빌려서 갚을 생각이 없는
기만행위는 사기입니다
일부만 갚고 어쩔 수 없어서 못갚는다는
사람들은 미안해하셔야 합니다 사람이라면
그리고 문제는 원인제공자입니다 빌리면 갚는게
인지상정인데 그게 안되서 문제가 되었습니다
그러면 양쪽이 잘못된 것이 아니죠
원인제공자에게 1차 책임을 그리고 자력구제가
있어서 감금 및 협박에 의해 생명의 위협을
받았다면 2차로 법정에서 법적 처벌을 받으면
됩니다 양쪽이 서로 불신이라고 하셨는데
신뢰해서 돈을 융통해줬으면 최소한 신의는
지켜야지요 제때 납입안한 사람(못했다고 채권자에게
사정했다면 과연 채권자가 그랬을까요? 돈 빌려줄
정도로 믿고 있었다는 것인데 말이죠)
잘못이지 빌러준 사람은 뭐가 됩니까?
돈앞에 사람의 양심 인격 모두 사라진다는 말씀
깊이 공감합니다 빌려줄땐 누워서 줘도
이자아닌 원금받을때는 서서 받는다는
옛 어르신들 말씀 그대로입니다
채권자분은 자력구제를 하신 부분이 있다면
법정에서 차후 판결할테니 기다리시면 되겠고요
채무자분은 어서 돈 갚으세요 애들 있닥
하셨는데 애들앞에서 부끄럽지도 않으세요?
자존심은 떳떳한거지 남한테 수치당할짓 해놓고
당당한건 자존심이 아니고 부끄러움을 모르는
겁니다

@ 리치청년 님에게...
지당하신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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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손 님에게...
글쓰신 두분중에 한분은 코멘트를 못달게 해놨더라구요
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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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무지조아 님에게...
ㅎ 의미를 알겠지만..
저로가 자신의 주장만 하니 저로서는 분명 양자 중에서 한 분이 잘못했으리라 생각해서 쓴 글입니다.

누구 편이 아닙니다 물론 손해보신만큼에 이자를 받고싶으신건 이해를 하지만은 방법이 아닌듯합니다 잘못한 채무자라도 인권이 있는것이아닙니까 현지 법정이나 한국법정이 만만치안습니다 우스운곳이 아닙니다 거짓말로 고소를 한사람이 결국 뒤집어쓰지요 필리핀법정 내용 그대로 한국법정에서도 싸울것이아닙니까 그러니 거짓말은 밝여집니다 채무자도 그렇지만 채권자라고해서 거짓말을 못하겠습니까 채무자를 부당하게 괴롭여서 쇠고랑차는 뉴스도 많습니다 그러니 서로 맞고소를 하셨고 서로 당당하시다면 법원에서 판단할 문제입니다 말씀드린대로 판사도 검사도 허수아비가 아니니 크게 걱정을 하실일이 아닌듯합니다 댓글도 읽어보니 서로 짜고치는 고스톱으로만 보입니다 이만 하겠습니다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