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banner image
Advertisement banner image
Sub Page View
Today Page View: 34
Yesterday View: 17
30 Days View: 716

Deleted ... !(36)

Views : 16,842 2019-06-13 21:44
자유게시판 1274288728
Report List New Post
Deleted ... !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Report List New Post
몽기 [쪽지 보내기] 2019-06-13 21:47 No. 1274288731
직원의 실수가 아니죠 직원의 삥땅을 잡으신거죠
거기사장은 그걸 덮으려다 개낭패본것이고
다배트 [쪽지 보내기] 2019-06-13 23:18 No. 1274288806
@ 몽기 님에게...
집에 돌아오는길에 전화로 연락받았습니다..
빌 장난질로 삥땅치던 직원 찾았다고...
덮으려는게 아니라 직원들을 너무 믿어서 벌어진 일이라고 생각중입니다..
부르심을따라 [쪽지 보내기] 2019-06-13 21:49 No. 1274288733
맘고생 하셨습니다
잘해결 되셨다니..수고하셨네요...
다배트 [쪽지 보내기] 2019-06-13 23:19 No. 1274288807
@ 부르심을따라 님에게...
네.. 와이프 스트레스가 조금이나마 해결된거같아 다행이네요..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뚫어야산다 [쪽지 보내기] 2019-06-13 22:06 No. 1274288753
하여튼 늘봄인지 늘진상인지 확실하게 알았습니다...
따가이따이 가도 꼭 피하겠습니다 ㅎㅎㅎ
다배트 [쪽지 보내기] 2019-06-13 23:20 No. 1274288809
@ 뚫어야산다 님에게...
직원의 일탈인데... 문제가 된 직원이 해고되었으니 믿고 방문하셔도 될것같아요
저는 먹어보지 못해 잘 모르겠지만.. 제 와이프의 말로는 음식맛은 정말 맛있다고 그러더군요
참고로 제 와이프의 입맛은 저보다 더 한국인 입맛입니다..
저는 초딩입맛...
신언 [쪽지 보내기] 2019-06-13 22:12 No. 1274288757
좋게 해결 하셧다니 다행이네요 직원의 실수가 유난히 자주 일어 나는 필피핀이라 씁씁하네요
한편으로 어제랑 180도 바뀐 다른쪽의 태세변환이 신기 하네요
다배트 [쪽지 보내기] 2019-06-13 23:21 No. 1274288811
@ 신언 님에게...
직원들의 말을 너무 믿으셔서 발생한 일인거같아요...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니 [쪽지 보내기] 2019-06-13 22:15 No. 1274288758
왜 밑에 이명희랑 겹쳐 질까
yk3h2 [쪽지 보내기] 2019-06-13 22:41 No. 1274288773
서로 이해하셨다니 보기 좋습니다. 양쪽 다 좋은일만 있으시길 빕니다.
다배트 [쪽지 보내기] 2019-06-13 23:21 No. 1274288812
@ yk3h2 님에게...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뿐남좌 [쪽지 보내기] 2019-06-13 23:13 No. 1274288802
오해가 풀려 다행입니다만 가게서 나오실때 씁쓸하셨겠네요.
늘봄사장님께서 조금만 더 알아보시고 하셨다면 가게로 다시 찾아가는 일은 없었을뜻한데
무튼 매듭을 지어서 다행이네요.
다배트 [쪽지 보내기] 2019-06-13 23:22 No. 1274288813
@ 나뿐남좌 님에게...
네 잘 해결되서 다행이죠...
다시 방문해서 해결한 덕분에 제 와이프의 스트레스가 조금이나마 해소되어 개인적으로는 만족하고있습니다..
유머 [쪽지 보내기] 2019-06-13 23:40 No. 1274288825
필 직원들은 왜 항상 한국주인 번호를 모른다고 할까요?
주인이 그렇게 교육시켜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자기 잘못이 드러날까봐 두려워서 그러는걸까요?
유머일번지
웃기면 추천 부탁
다배트 [쪽지 보내기] 2019-06-13 23:42 No. 1274288827
@ 유머 님에게...
자기가 불리하니까 그러는거 아닐까요???
사장님께서 말씀하신거로는 무슨일이 있으면 나에게 전화해라.. 이렇게 교육하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이 되시길바래요...
니머리위 [쪽지 보내기] 2019-06-14 00:10 No. 1274288847
결말이 조금 너무 갑자기 급마무리 돼는 느낌이네요..

관심가져주신 회원님들을 봐서라도 자세한 내용 부탁드립니다.

그래야 제2의 사태가 안 일어납니다..

두루뭉실이 아닌 명확한 내용 부탁드립니다
하우리 [쪽지 보내기] 2019-06-14 08:09 No. 1274288980
@ 니머리위 님에게...

우리의 저잣거리 다툼이 다 그렇지요?

당자간의 다툼을 제가 옳다, 편들어 달라 한소리 하다가는...

당자끼리 타협하여 제 손해만 없다하면 짬짜미가 당ㅇ연한듯이...

그 무엇 모르고 다가선 이들은,

허탈감만...
다배트 [쪽지 보내기] 2019-06-14 08:12 No. 1274288982
@ 하우리 님에게...
죄송합니다.. 제가 괜히 물의를 잃으킨거같네요...

자숙하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기원할께요..
다배트 [쪽지 보내기] 2019-06-14 08:04 No. 1274288977
@ 니머리위 님에게...
안녕하세요 좋은아침입니다.. 이 문제로 스트레스 받아 잠도 못자다가..

이틀만에 잠이란걸 제대로자서 거의 기절상태로 잠이들었었네요 ㅎㅎ

우선 빌 문제는 직원이 삥땅치다가 저희에게 걸린거로 결론났구요..

아이스티와 육계장문제는 제 와이프의 착각으로 결론났습니다..

식당에서 직원과 다툴때는 그 문제에대한 다툼은 없었던걸로 확인했으며..

아들이 아이스크림을 먹었고.. 그걸 아이스티 메뉴에 추가시켰더라구요.. 육계장 가격은 사장님께서 메뉴판을 확인시켜주셨습니다.. 380페소 맞습니다.. 그점은 제가 사과드렸습니다.

CCTV 상황은 사장님 입장도 있으시니 언급 자제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위생상태는 사장님께서 조금더....다시한번 더 신경쓰시기로 약속하셨습니다..

어제 대화중 사장님께서 패닉오신 상황이 직원이 돈을내고 가계를 나갈때 [돈이 없으면 이런곳 오지마라..] 이런 말을 한것인데.. 사장님께서도 이해불가라며.. 해당 직원에게 다시 물어봤고..
해당직원은 그날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 나도모르게 이야기가 나왔다.. 뭐 이런식이었습니다.. 그 문제는 제 와이프와 와이프친구.. 늘봄식당 와이프분,매니져,부매니저.. 이렇게 5명이서 따로 대화해서 좋게 마무리 지어진 상태입니다.

신경쓰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니머리위님.. 좋은하루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니머리위 [쪽지 보내기] 2019-06-14 10:05 No. 1274289041
@ 다배트 님에게...
아~맘고생 많으셨을텐데..

오해가 풀렸다니 다행이네요.

한직원의 일탈이었다니 한인으로서 다행스럽게 여깁니다.
이깔이 [쪽지 보내기] 2019-06-14 00:14 No. 1274288851
잘 해결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더운데 웃으세요~ㅎㅎ
다배트 [쪽지 보내기] 2019-06-14 08:05 No. 1274288978
@ 이깔이 님에게...
그나마 잘 해결된거같아 제 입장에서는 다행인데...
늘봄사장님은 다른일에 스트레스 받으시는거 같네요..
에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필하늘1 [쪽지 보내기] 2019-06-14 01:12 No. 1274288890
전 잘 이해가 안되서 그러는데요
손님의 항의에
자기 직원을 믿는다고 하며 손님과 그 글을 잃은 수 많은 사람에게 야방 떨던 그 사람이,
얼굴보고 얘기하니까 cctv도 볼것도 없이 인정하고 사과했다는 건데 그쵸?
두분의 상황은 두분이 알아서 하는거지만
이거 기분 드럽네요
늘봄 사장님이 너무 크게 잘못했네요
그의 직원이 한 잘못보다 훨신 더 큰 잘못을 했어요
그런 인성으로 먹는 장사를 한다는게 믿어지지가 않네요
다른분들 어떨지 모르지만 저는 늘봄식당 안갈랍니다
토나올거 같아요 그 쓰레기 같은 오만함에...
이렇게 말하는 제게 그사람은 혼자 앉아 욕하며 자위나 하겠지만요ㅋㅋ
다배트 [쪽지 보내기] 2019-06-14 08:08 No. 1274288979
@ 필하늘1 님에게...
글에는 적지않은... 제 개인적으로 의심스러운 상황들을 사장님과 대화중 말씀드렸고..
사장님께서는 확인절차를 진행하셨습니다...

그 이후 대화가 빨리 진행되어.. 좋은 결론을 얻을 수 있게되었어요..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유진아비 [쪽지 보내기] 2019-06-14 07:20 No. 1274288962
첫번째 남기신 글에 제가 이렇게 지적을 해주는 고객이 있다는 것을 늘봄 사장님이 고마워 해야 한다고 적었는데.

참 만시지탄이 되어 버렸내요. 그 동안 읽으면서 늘봄사장님의 대처가 너무 어리숙하신것 같아서 답답했거든요.
개별적으로 쪽지를 통해 전화를 하셔서 양해 구하고 글 내려달라 부탁했었다면...

에경
다배트 [쪽지 보내기] 2019-06-14 08:10 No. 1274288981
@ 유진아비 님에게...
저도 재발방지 약속과 사과를 원한건데..

어쩌다가 일이 이지경이 된건지....

우선 직원이 사장님 전화번호를 알려주지않아.. 핑계같지만 어쩔 수 없이 필고에 이런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뭐 제 입장에서는 일이 잘 해결되어 다행이구요...

끝까지 신경써주시고 좋은 답글 남겨주신거에대해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유진아비 [쪽지 보내기] 2019-06-14 08:23 No. 1274288990
@ 다배트 님에게...
네. 덧글 중에 마음 상했을 글들도 참 많이 보이던데, 고생 많이 하셨내요.

핼복하세요
다배트 [쪽지 보내기] 2019-06-14 08:29 No. 1274288993
@ 유진아비 님에게...
네 감사합니다
앙마티 [쪽지 보내기] 2019-06-14 09:28 No. 1274289017
ㅎㅎ 다행이네요. 그나저나 늘봄가든은 두번다시 가면 안되겠네요. 내일 따가이따이 가는데
근처도 가지 말아야겠습니다.
다배트 [쪽지 보내기] 2019-06-14 09:34 No. 1274289020
@ 앙마티 님에게...
사장님께서 잘못하신거도 아니고, 직원의 문제인데..
사장님께서 해고까지 하셨는데 이젠 문제없지 않을까요??
와이프가 음식 정말 맛있다고 그러던데...
다음에 마닐라 방문하게되면 전 다시 방문할 예정입니다..
저도 맛있는 음식 먹어 볼려구요.. ^^
그럼 저는 이만... 집으로.. ^^
집이 멀어서 뱅기타야되는데 티켓을 다시 구매해야.. ㅠㅠ
하....

앙마티 [쪽지 보내기] 2019-06-14 10:12 No. 1274289049
반박글 안올리셨으면 과연 사과했을까요???? 글쎄요....
저 식당 안가도 저 사는데 아무 지장없으니^^;저 식당도 마찬가지로 저 하나 안가도
잘먹고 잘살겠죠 뭐... 저같은 사람 많을껄요. 제 주위 지인들도 이제 저긴 안간다네요
S패트릭 [쪽지 보내기] 2019-06-14 10:50 No. 1274289077
대부분 모두가 예상하였겠지만, 결국 예상대로 흘러가네요.

식당은 말그대로 서비스 업인데, 내잘못은 내잘못, 고객잘못도 내잘못이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가야, 장사가 가능한 곳이죠.

저도 서비스업에 종사 중이지만,, 손님 스트레스 장난 아닙니다.

그래도 서비스 업이라면 봉사하는 마음으로.... ㅠㅠ

아무튼 저도 눈팅만 하지만 씁쓸하네요.

필리핀에서 직원을 믿는다는 것은, 신경 안쓴 다는 것과 같은말인데...
다배트 [쪽지 보내기] 2019-06-14 12:21 No. 1274289176
@ S패트릭 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진실이 밝혀진거죠 뭐..
그런데 약속했던 사과문도 정확하게 올리시지 않고..
그나마 올리셨던 글들도 첫번째 반박글을 제외하고 다 지우셨네요 ㅋㅋㅋ
하.. 그 글만 남겨져있으면 제가 바보되는거 아닌지 걱정이네요..
빠로빠로85 [쪽지 보내기] 2019-06-14 12:56 No. 1274289199
좋은정보감사합니다 덕분에 지식이 쌓이네요
락웰 [쪽지 보내기] 2019-06-14 16:42 No. 1274289426
.

시크맨 [쪽지 보내기] 2019-06-14 17:48 No. 1274289476
저도 지나가는 사람이지만...
얼굴 맞대고 말씀하시니까 쉽게 풀렸다고 생각 됩니다.
여기서 직접 관련도 없는 분들이 서로 갑론을박 했던거에 비해서요.
이번일을 계기로 한국업소에 조금이나마 좋은 교훈이 된다면 다행이겠지만..
좀 헛힘 빠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
자유게시판
필리핀 코로나19 상황
신규 확진자
+502
신규 사망자
새 정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No. 95342
Page 1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