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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박멸 TIP(8)

Views : 20,363 2017-04-15 18:47
자유게시판 1273032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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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개인적으로 효과를 본 경험글 입니다. 

 

현지 여름으로 접어들면서 더워지기 시작하니 개미들이 더 극성입니다.

저희는 주택생활을 오래해와서 나름의 노하우로 해충박멸을 해왔는데요..

이도 해충들이 잠시 없어질뿐이지 면역이 되면 다시 나타나기를 반복합니다.

기존의 Terro 또는 붕산등은 효과가 거의 없었다고 말할수 있겠네요.

 

한때는 콘크리트로 다 바꿔버리고 싶을만큼 정원에도 개미 모기 거미등이 많았는데

레몬그라스등 해충이 싫어하는 여러 식물들을 구입해 곳곳에 심어주고

하드웨어에 가서 친환경 박멸제를 구입해 땅속 곳곳에 묻어주고 관리해서

지금은 정원 있는집 치고는 거의 해충을 보기가 힘듭니다.

 

가장 스트레스 받는게 집안 개미들인데요..

개미집을 일일히 찾기도 힘들고 국산약품이든 현지약품이든 사실 일주일을 못넘기고

다시 나타납니다(저희집은 정원때문인지 집안 서식개미만 3종류이상 입니다)

 

아무리 깨끗이 집안을 관리해도 특히 주방에 감미료나 식품등에 금새 모이는

개미들을 보면 더 스트레스 받기 일수죠..

 

아래 사진은 주사기형 액체 개미 박멸제로 SM Ace 하드웨어에서 구입 하실수 있습니다.

개미들이 흡입후 서식지로 돌아가 다시 서로 재분배하여 함께 공멸 합니다.

다른 비슷한 제품(Terro)을 기존에 사용해 보았지만

아래 소개해 드리는 제품과는 결코 비교를 할수가 없는것 같습니다.

 

지난1월 이제품을 직접 사용한후 4월 현재까지 그 많은 개미들이

자취를 감추었습니다(뭐 다 죽었거나 옆집으로 갔거나..)

가끔 몇마리가 나타나거나 하면 먹기 좋게 주사기로 찔끔 쏴주면 다시는 보이지 않습니다.

 

금액은 300페소 미만이구요..

사용법은 개미들 다니는 길이나 모여 있는곳에 찔끔씩 주사기로 여러군데에 쏴주시면 됩니다.

그럼 맨 아래에 사진처럼 개미들이 모여들어 흡입하기 시작합니다.

징그럽다고 치우지 마시고 다먹고 집에 돌아갈수 있게 내버려 두시면

담날부터 개미들을 보실수 없게 됩니다.

 

참고로 반려견,묘등이 핥을수 없게 묶어 두시구요..

 

살면서 보니 개미나 해충들도 종류가 틀리고 또 환경에 따라 쓰는 약품들에 반응이 틀리는것 같더군요.

 

같은 약품들을 써도 어느집은 효과가 있는데 울집은 효과가 없거나..

 

 

(@@ 참고로 바퀴벌레는 의외로 쉽게 차단할수 있습니다. 바이곤 보다는 레이드를 구입하셔서

바이곤도 효과 있습니다만 레이드가 더 강해서 추천하구요, 몇통 구입하신후 집건물 주위로

한바퀴 돌면서 쭉 진하게 뿌려주세요 직접 집벽,계단,문 입구, 창문 주위등 쭉 분사 해주시구요.

집안 식구들 퇴거후 문앞, 주방 싱크 및등 습한곳 창고등등 빠짐없이 뿌려주신후 환기시키시구요.

한두달간은 보일때마다 의심되는곳등을 집중적으로 뿌려주세요. 그럼 다른집은 몰라도 우리집은

어느정도 차단이 됩니다. 문제는 이후에도 예방차원에서 가끔씩 뿌려주시면 냄새를 기억하고

바퀴들은 거의 오지 않게 됩니다@@)

 

 

 

갈수록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들 챙겨가시며 일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20.000~

 

 

IMG_1831.JPGIMG_183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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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행복 [쪽지 보내기] 2017-04-15 22:05 No. 1273033649
감사합니다. 개미사진.ㅜㅠ
주사기 캡쳐했어요. 사러가려고요
나가사키치킨 [쪽지 보내기] 2017-04-16 00:58 No. 1273034307
저랑은 반대시네요. 저는 저거는 별 효과가 없구 테러는 진짜 온갖 개미들이... 그리구 국산은 전혀 효과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테러만 사용합니다~ 근데 중요한거는 음식물을 잘 처리하는게 가장 중요하더라구요. 그래도 개미가 있으면 바퀴가 없어서 좋습니다~ 바퀴보다는 개미가..
박달 [쪽지 보내기] 2017-04-27 12:00 No. 1273077333
@ 나가사키치킨 님에게...
개미가 있으면 바퀴벌레가 덜 생기는 건 처음 알았습니다. 그럼 개미와 바퀴벌레를 함께 퇴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지요? 난감합니다.
.
.
.
돼수니 [쪽지 보내기] 2017-04-16 04:39 No. 1273034863
집마다 시러하는 약이 다른가봐여..
아이노스 [쪽지 보내기] 2017-04-17 12:40 No. 1273039814
좋은 정보 감사해요
특별수사본부장 [쪽지 보내기] 2017-04-21 19:34 No. 1273054835
좋은 정보 감사해요
공영탄 [쪽지 보내기] 2017-05-02 07:30 No. 1273090042
오늘 저도 한번 해봐야지 되겟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닭도리탕 [쪽지 보내기] 2017-11-12 06:21 No. 1273563313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ㅠㅠ 요새 갑자기 개미가 생겨서 어떻게 해야하나 했거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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