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스라치게 놀랐던 어제 저녁(15)
마님안되유
쪽지전송
Views : 14,964
2017-02-27 20:13
자유게시판
127285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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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어제 저녁 본인이 직접 겪은 이야기입니다.
실화 입니다
참고로 저는 안티폴로에 살고 있습니다.
집에서 밤 12시쯤 취침하려고 누웠죠.
어제 저는 굉장히 피곤해서 눕자마자
바로 깊은잠에 빠졌는데요.
전 잘때 절대 코를 안고는데 바로옆에서
누가 코를 고는겁니다.
소스라치게 놀라서 눈을 떠보니..
코고는 소리는 없어졌죠..
잘못들은줄알고 다시 잠을 청하는데...
다시 들려오는 코고는소리...ㄷㄷㄷ
정말 소름끼쳤습니다...
눈을 번쩍하고뜨는데 때마침 동생넘이 오더니
코좀그만골으라고 시끄럽다고 하더군요..
네,, 제 코 고는소리였습니다.
여러분들도 자다가 혹시 코고는소리들리면
본인 코고는 소리니까 저처럼 괜히
식껍하지마시구 꿀잠" 주무시길 바랍니다..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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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네요.
저같은 경우 한국에서 꽤 오랫동안?
고등학교때부터 군대갈때까지 혼자 원룸에서 지냈었는데요
제가 잠버릇이 있는줄도 모르고 살다가 군대가서 알았죠..
엄청난 이가는 소리에..코골이로..내무반 사람들 좀 피곤하게 했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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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20,000 t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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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저도 지금은 격고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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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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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래전 코를 심하게 고는 친구가 있었는데 같이 자다가 짜증나서 타박하면 자기는 절대 코를 안곤다고 오히려 발끈 성질을 내곤 했죠. 그러다 어느 한날 저녁에 거실에서 친구와 술을 마시는데 먼저 잔다고 들어가 자던 그친구가 심각한 얼굴로 나와서는 술한잔을 벌컥 들이키더니 방에 누가 있는것 같다고.. 잠들만 하면 누가 코고는 소리가 들린다고ㅋ 결국은 지 잘때 코고는 소리 녹음해서 들려주었는데 그뒤로 생까고 암말없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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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글을써보세요 꽁트.위트 이런거요 소질이 있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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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긴장 하며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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