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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좀 하겟읍니다(28)

Views : 11,458 2018-11-20 02:18
자유게시판 1274074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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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21살 1998년생인데 제 필리핀여친도 1998년생입니다 대학교를 다니고 제가 만난지 얼마 안됫을때 여자친구가 저에게 힘들때 1000달러 110만원을 빌려주엇습니다 그리고 오직 나만을 사랑한다고햇고 한국말도 조금합니다 거주지는 타그발라란이고 이 여자 믿어도 될까요 연애 초보라 조언좀 해봅니다 밥안먹으먄 먹으라고 화를내고 걱정해주고 아플때 울어주고 헤어지는게 무서워서 울기까지 했습니다 여자친구가 제여친 정말로 좋은사람일까요
장난이 아니고 진지하게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카톡디는 naver8891 조언좀 많이 해주세요 ㅎ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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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보이99 [쪽지 보내기] 2018-11-20 03:10 No. 1274074589
무슨 조언이 필요하나요?

잘해주면 고맙게 받아들이면 되고

사랑스러우면 사랑하면 됩니다.

밑에 또 어떤 냉소적이고 비판적인 댓글이 달릴지 모르겠지만

두명다 성인이잖아요

이쁘게 사랑하세요 ㅎㅎ
hankeng [쪽지 보내기] 2018-11-20 04:13 No. 1274074598
@ 마린보이99 님에게...
감사합니다
sepage [쪽지 보내기] 2018-11-20 03:26 No. 1274074591
1998과 읍니다는 좀.....
Fairview.NJ [쪽지 보내기] 2018-11-20 05:10 No. 1274074607
@ sepage 님에게...
ㅋㅋㅋ 소설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글이어서 같은 말을 하려 했는데 ㅋㅋ 예리하시네요
sepage [쪽지 보내기] 2018-11-20 07:03 No. 1274074624
@ Fairview.NJ 님에게...
뭔가 앞뒤가 대충맞고 그럴듯해야 노를 저어드리는데
일신우일신 못하시고 일퇴우일퇴하시니 안타깝습니다.
섬체질 [쪽지 보내기] 2018-11-20 03:56 No. 1274074595
98년생 맞읍니까?
hankeng [쪽지 보내기] 2018-11-20 04:13 No. 1274074597
@ 섬체질 님에게...
만수릉 [쪽지 보내기] 2018-11-20 04:14 No. 1274074599
사랑한다면 간이고 콩팥이고 떼어 줄 수 있는데
남이 되면 남 보다도 못한 사이가 될 수도 있고요..

많이 사랑하나 봅니다.

영원하길 바랍니다.
hankeng [쪽지 보내기] 2018-11-20 04:23 No. 1274074600
@ 만수릉 님에게...
감사합니다 형님
김종민@페이스북-OR [쪽지 보내기] 2018-11-20 05:04 No. 1274074606
글만 보면 정말 좋은 여자분 같습니다


잘해주세요.
쮸주 [쪽지 보내기] 2018-11-20 07:19 No. 1274074631
착한 여친 같네요....영원히 이쁜 사랑 하세요^^
흑랑@네이버-51 [쪽지 보내기] 2018-11-20 08:04 No. 1274074660
나 이런 여자 만납니다. 이상한 동네도 와서 살고 있습니다. 이러다가 저 납치 됐습니다. 라고 올라왔던 글이 생각 나네요. ^^
baromoney [쪽지 보내기] 2018-11-20 10:07 No. 1274074759
예리하시네요.^^ 저도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흑랑@네이버-51 님에게...
블랙커 [쪽지 보내기] 2018-11-20 08:29 No. 1274074671
필리핀 애들중에 돈 쓰라고 주는 여자 찿기힘들어요 잘 사귀어보세요
JerradKim [쪽지 보내기] 2018-11-20 09:11 No. 1274074682
98년생이라고 하셨는데...


글을 보면 40대 또는 50대 같은데요?

낚시 글 같은데...

그리고 무슨 질문이 초딩같은 내용입니까?

쯧..
hwata936 [쪽지 보내기] 2018-11-20 09:19 No. 1274074685
21 살 필리피나가 그것도 시골 산다는애가 우리돈 백십만원을 줬다 ,,
믿기가 힘듭니다
하지만 사실 이라면 ?
6개월 단위로 백십만원 요구 해보세요 세번까지 주면 믿어도 됩니다 ~ ㅎ
둥금이 [쪽지 보내기] 2018-11-20 14:24 No. 1274075094
@ hwata936 님에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누굴 제비로 키울려고 하나요?!! 이상하긴 하죠 ?!!
로아킨@네이버-20 [쪽지 보내기] 2018-11-20 10:27 No. 1274074777
저랑 나이차이 얼마 안나시는데 글 쓰신건 거의 40~50대분들 필체 느낌이네요 ㄷㄷ 일단 그 필녀가 엄청 대단하다 느껴지네요 1000불이면 5만페소 가 넘는 큰돈인데 이 나라 친구들 자기 주머니에서 100페소 나가는거 조차 아까워하는 애들이 대부분인데... 결혼 생각하셔도 될정도로 질문자님을 사랑하시나 봅니다
Jake74 [쪽지 보내기] 2018-11-20 11:01 No. 1274074823
21살 대학생 아니고, 소설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윗분들 글 처럼 글쓰는 스타일이 20대들이 쓰는 글쓰는 스타일이 아닙니다.
그리고 대학생이라면서, 아무리 필리핀에 오래 살았다고 해도, 맞춤법, 띄어 쓰기가 오류가 50대 이상의 나이에서 자주 틀리는 형태입니다.
"ㅆ", "ㅅ"으로 쓰는 실수 20대라면 거의 안하지요. 하나만 틀린게 아니고 문장 전체에 대해서 틀리네요.
그리고 20대들 "카톡디" 라고 안씁니다.
그리고 아이디도 오늘 만든아이디. 카톡아이디도 일반적으로 의미를 가지는 아이디가 아닌 급조한 아이디.
본글 쓰신 분이 아니라면, 좀 미안하지만 괜히 카톡추가 하지 마세요. 많이 의심이 갑니다.
오히려 한국분이 아닌 한국말 할 줄, 아는 필리핀 또는 중국쪽 사람으로까지 의심이 갑니다.
카톡 정보를 이용해서 뭔가 일을 꾸밀려는 사람 같다는 느낌이 많이 드네요.
삐리핀 [쪽지 보내기] 2018-11-20 13:12 No. 1274075004
허허허 부럽습니다
얼순이 [쪽지 보내기] 2018-11-20 14:30 No. 1274075095
마음 가는데로.......
화이팅!!!!!
donkey [쪽지 보내기] 2018-11-20 17:34 No. 1274075268
참고로 필리핀 사람이 돈을 빌려주는일은 없습니다.
결혼 강추합니다.
0천지창조 [쪽지 보내기] 2018-11-20 21:25 No. 1274075442
믿기지 않는
소설보다 더한 이야기네요
탁빌라란
좋은 도시인데..

소설에서 배경으로 등장할 정도는 아니네요
김대박WH1 [쪽지 보내기] 2018-11-21 09:43 No. 1274075763
힘내세요!
하쿠로 [쪽지 보내기] 2018-11-21 09:38 No. 1274075764
너무 많은 의심을하면 정신건강에 안좋습니다
누군가 본인을 사랑해주고 아껴준다면
감사하고 고마워해야할 일입니다.
비록 의도적으로? 할수도 있겠지만 그건 다른이보다
본인이 더욱 잘 알껍니다.
부디 아낌없이 사랑하며 후회없는 사랑을 하시길
한번 떠나간 인연은 다시 돌이키기 힘듭니다
레놀 [쪽지 보내기] 2018-11-21 13:47 No. 1274076067
마음 착한 아가씨 이네요.이쁘게 사랑해주세요
클린티슈 [쪽지 보내기] 2018-11-22 11:06 No. 1274077079
읍니다를 쓴다고 소설이라고 하는분들이 있는데..
이게 요즘 젊은 사람들이 그냥 재미로 쓰는거에요.
뭐뭐뭐 하겠읍니다 이런식으로... 유튜브에 쳐보세요 젊은사람들 영상에 뭐뭐뭐 했읍니다, 하겠읍니다 이런제목의 영상들 많아요.. 여기 렬루 아재티 너무 나서 죽겠읍니다 ㅠㅠ
nice0307 [쪽지 보내기] 2018-11-22 12:38 No. 1274077155
필아가씨가 만난지 얼마 안된 남자한테 1000달러를 선뜻 빌려주었다구요???? 대단하네요. 사실 이건 세상 때많이 탄 사람들이라면 믿기 힘든 이야기지요. (저 포함) 여튼 사실이라면 무조건 잡아야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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