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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피노 욕하는 한국 사람들...(57)

Views : 21,877 2018-06-18 08:08
자유게시판 1273895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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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성향의 필리피노이니까 당신을 만나는겁니다..

무슨 말인지 이해하실런가?

필리핀은 상류층 과 하류층 .. 중상층 선이 한국에 비해선 없다시피 하는 나라입니다..

여기 중산층정도는 한국에선 평범한 근로자 주순이죠.

필핀여자나 남자 욕하는 분들 대부분 술집여자나
극빈층 여자들 만나고 있고 ..

사실 필핀 좀 산다는 집안 여자들은 한국남에게 관심조차 없습니다...ㅋ 그냥 개무시..

더 중요한건 한국남들이 왠만해선 그여자들이 감당이안되요

여러서부터 손에 물한방울 뭍히지않고 산여자들입니다....

수영장달린 대저택 빌리지에 핼퍼들은 3~4명식 관리인 등등 ....식구들 각자 자가용굴리며

이런 환경에서 자란 필리핀여자 만나는 보셧나요?
ㅋㅋ

인구비례 못사는 사람들이 전부이지만...

여기도 마찬가지 가정환경이 어려워도 한부모밑에서
정상적으로 자란 피노이들은 좀 다르다는걸 모르시죠..

물론 기본적으로 우리 정서와 안맞는 부분도 있지만

어찌그리 극빈층 사람들하고만 .....지내면서 욕하고사시나요...

우리는 예절을 알지만 메너는 모르는 한국사람이죠..
사람과 사람 인간대인간 으로서 서로 존중하고 사는게 기본인데...

미국이나 유럽에 가서는 개 찍소리도 못하면서...
필리핀에서는 우월의식느끼는 일부 미개한 한국인

그러니까 필리핀에 오겠지만...

암튼 자기가 경험한것이 전부인것인양 착각 하지마시고 다른 눈으로 세상을 사세요
.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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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다나@네이버-86 [쪽지 보내기] 2018-06-18 08:24 No. 1273895037
님이 말하는 각자 차한대씩에 헬퍼 3명은 상위 0.1~0.5프로 핀리핀가정입니다 90프로는 먹는것도 부실하고요
필리핀 도로에 차가 많은건 단순 인구와 자공차 대수 대비 도로가 적어서 몰릴뿐 부자가 많은건 아니에요 님이 한 비유는 서양남자가 한국와서 자산 300억 이상 가진 중소중견기업 회장 딸이랑 연애못하냐며 훈수두는거지요 님도 해봐야 한국 아파트 하나가진 서민일텐데 상식적으로 판단해야지 극단적으로 아휴 한국 이삼억 아파트 하나 가진 사람도 필리핀 전체 중언서 5프로 안에 듭니다 그만큼 필리핀 하위 90프로는 극빈층이에요
늘그자리2 [쪽지 보내기] 2018-06-18 08:48 No. 1273895053
네 님말이 맞습니다.....
님은 고귀하고 상위 3% 필리피나와만 사귀시니 할말이 없습니다
필리피나 올바른 정신가지고 사는 사람들 사실 1%에 지나지않습니다

한국사람들 결혼한 분들 후회 다하고 사십니다
물론 한국여성하고도 결혼해서 살다보면 화나는일 많지만 ...남자들의 잘못이 많지요
내가정이 우선인지 처가가 우선인지 옆에 필리핀 부인에게 물어보세요
100%가 처가가 우선입니다

생각이 틀리다고 그렇게 하시면안되죠 님이야 상위 3%대 필녀들만 아시니
나머지 97%의 필여성을 모르고 계신것입니다 그런데 꼭 상위여성들을 빗대서
말씀하시면 나머지 분들이 이해가 않갑니다 물론 저도 그렇구요 그래서 착각이 무서운것입니다

필녀와 살다보면 한국여성과 사는것보다 몇배는 힘들죠
사는맛은 필여성이 몇배는 좋죠 선택은 자유고 후회도 자유죠 미래를 바라보면 한국여성을
현실을 재미있게 살려면 필리핀여성을 ..... 능력 한도 내에서

내가없이 아이를 키우고 있다면 5000~10000페소면 충분한 일이죠
내가 능력이 있던 없던 그이상을 주게되면 꼭 일이 벌어집니다
필녀들 시간만 나면 페이스북에 심취하고있어요 그것이 남자를 부르는 방법이고

자신의 욕구불만을 표출하는 방법입니다
이런 사이트보다 더많은 공연을하는 싸이트도 많습니다

자신이 경험하지 않은 부분은 남들이 해온 경험을 자신은 반경험으로 만들죠
그 반경험이 상대를 힘들게도 하고 자신도 힘들게 하는 것입니다
2020년 행복시작...
gian [쪽지 보내기] 2018-06-18 14:09 No. 1273895530
@ 늘그자리2 님에게...
본문쓰신분이나 늘그자리님 답글이나 똑같은 내용이내요... 그냥 본인들 생각
뭘로 100%를 말씀하시는지? 혹 본인의 와이프는 어느나라 사람인가요?


100% 확실한한거 말해드릴까요? 본인이 잘하고 본인지 조심하고 본인이 선택하면 그게 100%입니다.

필고 보면 참으로 불쌍한분들 투성이내요....
기쁨가득한 [쪽지 보내기] 2018-06-18 09:04 No. 1273895062
글쎄요.. 님이 아는게 전부는 아닙니다.
행복하게 잘 사는 다문화 가정이 주변에 많습니다.
퍼주기? 안합니다. 적당선이죠. 님이 아는 세상이 전부가 아님을 아셨으면 싶네요.
한국사람이 매너가 없다구요? 그건 일부의 오랑캐들이 그런거고요..
일부 오랑캐만 보고 그게 전부인양 말하는 님도 우물안 개구리로 보이네요.
라스트컨설팅
인천 서구
?
하이.com
호동형님 [쪽지 보내기] 2018-07-04 21:19 No. 1273916290
sean@네이버-92 [쪽지 보내기] 2018-06-18 09:14 No. 1273895073
@ 기쁨가득한 님에게...
난독증 있으세여??
퍼주기요? 무슨 소리이신지?ㅋㅋ

행복하게 잘사시는 다문화가정 많아요..
없다고하지 않았는데요?

제글의 취지는 부족하게 살아도 정상적인 가정에서
교육받고 대학나와 정상적인 직장 다니는 사람들과
어울리자는 말이죠..

대부분 술집여자들아님 복잡한 집안의 교육도못받은 사람들과의 마찰을 불평하는 사람글에게 쓴글임
호동형님 [쪽지 보내기] 2018-07-04 21:21 No. 1273916293
@ sean@네이버-92 님에게...
님이 말하는 각자 차한대씩에 헬퍼 3명은 상위 0.1~0.5프로 핀리핀가정입니다 90프로는 먹는것도 부실하고요
필리핀 도로에 차가 많은건 단순 인구와 자공차 대수 대비 도로가 적어서 몰릴뿐 부자가 많은건 아니에요 님이 한 비유는 서양남자가 한국와서 자산 300억 이상 가진 중소중견기업 회장 딸이랑 연애못하냐며 훈수두는거지요 님도 해봐야 한국 아파트 하나가진 서민일텐데 상식적으로 판단해야지 극단적으로 아휴 한국 이삼억 아파트 하나 가진 사람도 필리핀 전체 중언서 5프로 안에 듭니다 그만큼 필리핀 하위 90프로는 극빈층이에요
개인
0105213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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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lo01@naver.com
호동형님 [쪽지 보내기] 2018-07-04 21:20 No. 1273916291
@ sean@네이버-92 님에게...
네 님말이 맞습니다.....
님은 고귀하고 상위 3% 필리피나와만 사귀시니 할말이 없습니다
필리피나 올바른 정신가지고 사는 사람들 사실 1%에 지나지않습니다

한국사람들 결혼한 분들 후회 다하고 사십니다
물론 한국여성하고도 결혼해서 살다보면 화나는일 많지만 ...남자들의 잘못이 많지요
내가정이 우선인지 처가가 우선인지 옆에 필리핀 부인에게 물어보세요
100%가 처가가 우선입니다

생각이 틀리다고 그렇게 하시면안되죠 님이야 상위 3%대 필녀들만 아시니
나머지 97%의 필여성을 모르고 계신것입니다 그런데 꼭 상위여성들을 빗대서
말씀하시면 나머지 분들이 이해가 않갑니다 물론 저도 그렇구요 그래서 착각이 무서운것입니다

필녀와 살다보면 한국여성과 사는것보다 몇배는 힘들죠
사는맛은 필여성이 몇배는 좋죠 선택은 자유고 후회도 자유죠 미래를 바라보면 한국여성을
현실을 재미있게 살려면 필리핀여성을 ..... 능력 한도 내에서

내가없이 아이를 키우고 있다면 5000~10000페소면 충분한 일이죠
내가 능력이 있던 없던 그이상을 주게되면 꼭 일이 벌어집니다
필녀들 시간만 나면 페이스북에 심취하고있어요 그것이 남자를 부르는 방법이고

자신의 욕구불만을 표출하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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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경험하지 않은 부분은 남들이 해온 경험을 자신은 반경험으로 만들죠
그 반경험이 상대를 힘들게도 하고 자신도 힘들게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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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크 [쪽지 보내기] 2018-06-18 09:32 No. 1273895108
@ sean@네이버-92 님에게...
비판적인 댓글이라고 해서 난독증 있으세요 하는 반응을 보이는 것은 옳지 않아요.
댓글 쓰고 관심 보여주면 고마운 일 아닌가요?

피노이나 코리아노나 다 다양합니다.
좋은 사람도 많고 못 배워 먹은 인간들도 많아요.
54개 채널 일년 11,000p
Kakao Talk : tvkor
0917-801-3355
cafe.naver.com/angeleslife/2
sean@네이버-92 [쪽지 보내기] 2018-06-18 09:38 No. 1273895119
@ 루크 님에게...

제가 하지도 않는 말을 하셔서 그렇습니다.
점핑보이 [쪽지 보내기] 2018-06-18 09:16 No. 1273895086
님도 너무 저쪽으로 치우친 예를 드는거 같네요.
제 주변에 님이 말하는 그냥 거부들 아닌 서민층이지만 자존심 꿎꿎이 지키며 사는 사람들 많아요.
필리피노 욕하는 인간들 보면 기본적으로 인성이 천박합니다.
조금만 양식이 있는 사람들이면 그런식으로 사람을 깔보지 않아요.
천박한 인간이 여기와서 천박한 현지인을 만나고는 동네방네 떠들고 다니는거죠.
어쩐지저녁 [쪽지 보내기] 2018-06-19 13:14 No. 1273896925
@ 점핑보이 님에게...

점핑보이님 말씀이 맞네요. 주변에 정말 한국분들 보면 필리피노 개.무.시. 하는분들 있던데요.
주위에 보면 필리핀 사람들 정말 친절하고 자신의 삶에 충실한 사람들 많더라구요.
매너 있는 한국분들은 남을 깔보지 않는다는 것에 전적으로 동감하네요.
sean@네이버-92 [쪽지 보내기] 2018-06-18 09:26 No. 1273895100
@ 점핑보이 님에게...

네 인정합니다..좀 많이 치우치는 예를들긴했지만

답답한 마음에 ...

중간에도 언급했듯이 부족하게 살아도 재대로 교육받고 정상적인 직장 다니며 생활하는 사람들도 많지요

필리핀 온국민이 다그런것처럼 욕한는 사람들땨뮨애...
루크 [쪽지 보내기] 2018-06-18 09:39 No. 1273895123
@ sean@네이버-92 님에게...
피노이가 다 그렇기야 하겠습니까 만은 ...
있는 자나 없는자나 여러가지 면에서 좀 많이 떨어집니다.
그렇다고 필리핀에서 굳이 피노이 욕할 필요는 없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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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다나@네이버-86 [쪽지 보내기] 2018-06-18 09:31 No. 1273895104
@ sean@네이버-92 님에게...
소설 쓰시네요 필리핀 몇년가보셨는디요
가봐야 님의 경우 어디 홀로 빌리지에 필녀 끼고 살다가 집구석 상상만 하신건지 모르겠네요
하물며 필리핀 내에서 외국계 기업 정직원 필리핀인들도 돈은 이삼만페소 이상 벌어도 다 어김없이 서민마인듭니다 필리핀 서민 중산층 상류층 접해봤다면 님같은 글 절대못쓰죠 해봐야 백명중언 한명 있는 가난해도 정직한 필리핀인이 많은것처럼 하시네요 님같은 사람은 할램가 가서도 흑인 대부분 착한데 니들만 무섭고 위험한 애들을 안다라고 하겠네요 한마디로 씹선비사상이에요 현실적으로다가. 적당히 비유대야지 말은 누가못하나
sean@네이버-92 [쪽지 보내기] 2018-06-18 09:36 No. 1273895117
@ 꽃다나@네이버-86 님에게...
눼...눼

님 필리핀이 그렇게 싫으면 필고는 왜들어 와서 기웃거려요??ㅋㅋ

그냥 님 인생에서 필리핀을 지워버리세요

캐나다 벤쿠버3년 필리핀에 10년살았구요

저도 필에서 별 험한꼴 다보고살앗습니다.

필리핀 욕하지마시고 걍 님인생에서 지워버리세요

꽃다나@네이버-86 [쪽지 보내기] 2018-06-18 09:40 No. 1273895120
@ sean@네이버-92 님에게...
벤쿠버 하니..디시에서 활동하는분이신가. 험한말 미안합니다 암튼 이제밌는걸 왜지워요 필리핀 안좋은 것 부당한거 많아도 좋은것 더 많아서 재밌는데요
좋은거만 볼게아니고 필리핀 문제 고칠점같은건 언급 자주해야 사기도 안당하고 호구도 안당하고 예방하는거죠
sean@네이버-92 [쪽지 보내기] 2018-06-18 09:46 No. 1273895131
@ 꽃다나@네이버-86 님에게...

인성 개판인 필리핀사람들도 많치만..

너무 전체를 싸잡아서 욕하는

사람들에게 쓴글입니다..

저도 답답한 필피핀행정이라든가 사람들근성이라든가...

잘알고 있습니다..

guesswho [쪽지 보내기] 2018-06-18 09:25 No. 127389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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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zura [쪽지 보내기] 2018-06-18 09:42 No. 1273895129
"필리핀 애들은 안돼" 이런식 발언에 대해서는 저도 참 보기 싫지만 사실에 대한 부분은 정확하게 집고 넘어가야됩니다.

필리핀 사람들의 대부분은 심한 빈부격차와 낮은 사회 인프라로 인해 교육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자란 사람들이 대부분이며, 사회 자체가 도덕적 책임이나 사회 책임에 대한 것보다는 개인의 안위를 더 중시하는 풍조가 심한 것은 엄연한 사실입니다. 이는 대부분의 개발도상국 사람들에게서 쉽게 보여지는 모습인데 이것을 부정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보입니다.

오랜 독재와 부정부패로 인해 사회의 발전은 일부의 가진 자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가진 사람들은 자신들은 특별한 존재 상위계급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삽니다. 이런 상류층 사람들의 생각은 비단 필리핀 뿐만 아니라 한국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사회의 환경이 다름으로 인해 발생한 차이를 인정하고 이해해야하지 아니다라고 접근하는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sean@네이버-92 [쪽지 보내기] 2018-06-18 09:48 No. 1273895132
@ Uzura 님에게...

넵..좋은 말씀감사합니다...

하두 필핀 욕을해서 제가 잠시 경솔한 부분이있었나 봅니다
팜댄디 [쪽지 보내기] 2018-06-18 10:07 No. 1273895165
어느 나라 어느 사회에서도 빈부격차는 있겠지요
우리들이 만나는 필리핀 사람들은 그저 빈약한(하루 벌어 근근히 연명해가는)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만나는 그들의 대부분이 어렵고 부족하기만 한 현실이지만 자기들 삶에 만족하고 긍정적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 중요하지요
sean@네이버-92 [쪽지 보내기] 2018-06-18 10:13 No. 1273895176
@ 팜댄디 님에게...
넵 옳은 말씀이세요
James113 [쪽지 보내기] 2018-06-18 10:08 No. 1273895167
필리핀 무시하고 인종차별적인 행동은 잘못이지만 그렇다고 잘못된것을 잘못이라 말하는 게 문제는 아니지 않나요?

정작 님도 안전한 동네 살며 좋은것 드시고 살지 않나요? 더럽고 무서운 동네는 피하고 길거리 냉장도 안된 식재료 쓰는 20페소짜라 음식 안드시자나요? 그게 굉장히 제한적이고 상위 몇프로의 구별된 삶 아닌가요?

필고 사람들이 필핀의 대다수 분위기를 얘기한 것 이라고 생각해요
sean@네이버-92 [쪽지 보내기] 2018-06-18 10:15 No. 1273895179
@ James113 님에게...

불쾌하셧다면 사과합니다

잠시 좀 흥뷴했나봅니다
풀잎처럼 [쪽지 보내기] 2018-06-18 11:34 No. 1273895275
개인적인 의견으로 좋은 빌리지에서 상류층 사람들과 오손도손 사시는 분들은
제발 가급적 필고에 안들어 오셨으면 합니다.
대다수의 의견이나 댓글을 보면 '이게 무슨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냐고 하실 테니까요.
저는 로컬마을 한 가운데 집을 짓고 산지 이제 6년째 접어듭니다.(아주 평범한 시티의 로컬마을 이죠)
제 주위에는 변호사, 선생, 은행원, 시청 공무원, 바랑가이 보스, 경찰, sea-man, 목수터, 일당 근로자,
백수, 렌트 하우스 운영자, KTV에 나가는 걸 등등 필리핀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직업군의 사람들을 다
만나볼 수 있습니다.
어느 집이건 대학생 없는 집 거의 없습니다.(대학 졸업자 백수도 많구요)
대학 졸업한 사람이 엘리트라 다르다구요 ? 아무리 대학을 나오고 공부를 잘했다해도 돈 없고 빽없으면
그냥 백수입니다. 일당 300~400p에 자기 전공과목에 관계 없이 팔려(?) 다니구요.(그것도 단기간 일자리)
일이 없어(자기 마음에 안든다고 또는 일하기 싫어 노는 사람들도 태반입니다.
반듯한 직업을 가진 부모를 둔 정상적인 가정의 애들이나, 환경이 엉망인 가정의 애들이나 하는 짓거리
똑같습니다. 다르긴 뭐가 다릅니까 ?
그리고 졸업 후 제대로 된 안정된 직장을 잡는 사람 5%도 안됩니다.
제 주위의 피노이들은 아버지의 직업이 뭐든지간에 흔히 일어나는 똑같은 현상입니다.
95%이상의 대졸자가 이 모양인데 나머지 말해서 뮈 합니까.
그리고 우리는 80% 이상을 차지하는 피노이의 행동을 두고 있는 그대로, 겪은 그대로를 얘기 하는데
상위 계층은 다르다, 그러니 니 주제가 상위 5%를 모르면서 말을 삼가하라고, 먼저 니 주제를 알라고 ???

님께서는 상위 5%의 상류층과 빌리지나 콘도에서 오손 도손 사십시오.
물 한방울 안 묻히고 성장한 피나 만나서 결혼도 하시고, Mall도 가이사노나 로빈슨, SM에 가시지
마시고 꼭 상류층이 이용하시는 아브리자 Mal 이상의 Mall에 가셔서 장도 보시고(직접 가시면 안되죠- 메이드 보내야죠)
우리는 대문 밖에만 나가면 의례히 마주치는 80%가 넘는 극빈층과 치고 받고 하면서 살테니...
간곡히 권하건데 가급적 필고에 들어 오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필고에 들리시는 분들은 생활을 위해 피노이 극빈층 80%와 어울려 살 수 밖에 없는 분들이 많아
님의 의견을 받아들이기 힘든 분이 의외로 많이 있을 겁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말씀드리는 데 피노이라고 비하하지 않습니다. 다르다고 인정 안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문화가 다르다고, 생활 환경이 다르다고 해서 아닌 것은 인 것으로, 인 것을 아닌 것으로는 못합니다.
당할 때마다 어떤 식으로든지 욕하고 비난합니다. 행동이 잘못되서 욕하고 비난한 게 빈부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그들의 의식과 행동을 비난하지 인간 자체를 비하하지는 않습니다.(인간은 다 똑같죠)
그리고 기억하시면 좋겠습니다.
님이 그렇게 좋게 보는 그 상류층들 - 그들이 바로 필리핀을 이 지경으로 만든 주역이라는 것을
(해서 저는 필리핀 상류층들 항상 욕하고 비하 합니다.- 진짜 나쁜 X들이라고)
성공적인유학생활 [쪽지 보내기] 2018-06-19 14:43 No. 1273897080
@ 풀잎처럼 님에게...
정확하게 설명 해 주셨네요~~~
sean@네이버-92 [쪽지 보내기] 2018-06-18 11:46 No. 1273895295
@ 풀잎처럼 님에게...

님말씀에도 상당부분 많은 동감을 합니다..
인정합니다..

제글이 기분나쁘서서 너무 비꼬아서 말하지는 말아주세요. .

어짜피 이런부분 문제들은 해결이안되는 걸..
잘아시잖아요.

무슨 뜻인지알겟습니다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18-06-18 11:45 No. 1273895297
말씀하신 계층은 좀 사는게 아니고 재벌 수준이네요. 지나가다 만나기 힘든 사람들이죠. 대부분이 왜 극빈층 얘기를 하느냐면 대부분 우리가 쉽게 만나는 사람들이니까요. 이나라 국민의 대부분이 일자리 없어지면 당장 끼니 걱정해야 하는 사람들이구요. 대부분의 국민들의 예를 드는 건데 그게 잘못되진 않았자나요?

중산층이라고 할 수 있는 대학교수나 은행지점장등 만나봐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말씀하신 갑부정도가 아니면 필리핀 사람들의 근성은 가지고 있더군요. 갑부들은 한국 사람뿐 아니라 대부분 외국 사람들을 신경쓰지 않습니다. (이 또한 결국 필리핀 사람들의 근성일수 있겠죠)

또한 미국이나 유럽에 가서 아무 소리 못한다고 하시는데 왜 그럴거라고 단정 지으시나요? 미국도 인종차별등 여러 문제가 있고 화나게 하는 사람 많습니다. 단, 양적으로 질적으로 필리핀과 비교는 어불성설입니다. 우월의식 때문에 필리핀을 욕한다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필리핀 사람들의 행동때문에 답답함을 토로하는 겁니다.

"암튼 자기가 경험한것이 전부인것인양 착각 하지마시고 다른 눈으로 세상을 사세요"
sean@네이버-92 [쪽지 보내기] 2018-06-18 12:11 No. 1273895338
@ 스마트필고 님에게...


지금 필리핀에 계신다면 따나세요

더이상 경멸하면서 살지마시고..

만약 떠나셧다면 다시는 가지마시기 바랍니다..

그 어떤곳에도 좋은사람 나쁜 사람있기 마련입니다

님은 필리핀과 인연을 끈으세요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18-06-18 12:28 No. 1273895363
@ sean@네이버-92 님에게...
뭔가 오해를 하시네요. 필리핀 경멸하지 않습니다. 필리핀의 빈민들에 대한 편협한 시각은 가지고 있지만요. 말씀하신 대로 좋은 사람도 나쁜 사람도 있죠. 필리핀에서의 경험상 에미넴님의 글에 올라온 사연의 여성분을 떠나야 할 것으로 생각했던 거구요.

필리핀을 안 좋게 얘기하면 무조건 떠나라는 분들이 많은 데 묻고 싶네요. 한국사람과 한국의 모든 것을 사랑하고 좋게 보시는건지를요. 그래서 안 좋은 면을 얘기하지도 않고 불평없이 한국을 떠난 분들일까요?
개개인의 사정도 있고 필리핀에 끌리는 점도 있었겠죠.

전 오히려 필리핀을 더 이해하고 조심하는 분들이 필리핀에 더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적인 호의는 결국 또 하나의 필고 사연을 추가할 뿐이죠.
sean@네이버-92 [쪽지 보내기] 2018-06-18 12:35 No. 1273895371
@ 스마트필고 님에게...

무조건 호의요?

이들은 단점을 누구보다 잘알고있습니다..

그만 하시죠 님과의 생각의 차이이니까요

한국은 미우나 고우나 내나라 내조국입니다
맞는 비교를 하세요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18-06-18 12:44 No. 1273895392
@ sean@네이버-92 님에게...
댓글을 참 공격적으로 쓰시네요. 이들의 단점을 잘 알고 있는 분이 다른 사람이 그들의 단점에 대해 얘기한 건데 왜 그리 흥분하시나요?

한국과의 비교를 한게 아닙니다. 필리핀 사람들의 행동에 대한 얘기를 하니 필리핀을 떠나라고 했잖아요? 그럼 한국을 떠난 분들은 모두 불평이 있어 떠난 게 되지 않겠습니까?

정확히 님의 생각을 알지 못하겠네요. 부자들이나 정상적인 가정에서 자란 사람은 다르다는 것은 동의합니다. 대다수의 국민들이 그렇지 살지 못했다는 것이 제 생각이구요.



sean@네이버-92 [쪽지 보내기] 2018-06-18 13:24 No. 1273895443
@ 스마트필고 님에게...

기분 나쁘셨다면 사과합니다.ㅡ

많은 분들이 필에대해 인격적인 모독을
하며 공격적으로 나오시니 ...
쪽지도 주시고 원숭이라는 비하까지..

오전 내내 화가 많이 난 상태입니다.
바람의파이터 [쪽지 보내기] 2018-06-18 12:22 No. 1273895357
옳으신 말씀입니다.

필리핀 사람이건, 한국 사람이건, 가난한 사람이든, 부자인 사람이든 그들 각자의 문화와 방식으로 살아갑니다.

한국인의 기준으로 필리핀 사람들을 평가하는것이 문제입니다.

그리고 그 평가라는것도 정도껏 해야지, 인종차별식의 평가는 눈살이 찌푸려집니다.

필리핀 사람이 한국사람에게 무슨 큰 죄를 지은것도 아닐진데, 무슨 철천지 원수로 대하는 태도는 좀 지양되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sean@네이버-92 [쪽지 보내기] 2018-06-18 12:31 No. 1273895365
@ 바람의파이터 님에게...

넵 본문글은 좀 답답하고 짜증나서 좀 다른쪽으로 글을 썻지만..

잘 이해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인격비하 인종차별적인 그런 막무간 욕설은 정말부끄럽네요
바람의파이터 [쪽지 보내기] 2018-06-18 12:41 No. 1273895388
@ sean@네이버-92 님에게...위에도 언급하신것 같으시던데 한국사람이 미국의 사회의 문화에 대해서 이렇게 열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을지 자못 궁금합니다.

현재 한국이 필리핀보다 더 잘사는 이유하나로 이렇게 막무가내인것 같습니다. 마치 대한항공 오너 일가가 힘없는 직원들한테 갑질하는것과 무엇이 다를까요?

그래도 대한민국이 동방예의지국이라 했는데, 어쩌다가 일부사람들 때문에 필리핀에서 꼴리건이 된것 같아 씁쓸합니다.

필리핀 사람들 욕하고, 얕잡아보고, 인격비하하면 한국인의 삶이 달라지는것도 아닌데.....
윤중근@네이버-43 [쪽지 보내기] 2018-06-18 14:16 No. 1273895540
도사 한명 납셧내요 ㅋㅋ
근데 90%빈민층
개차반 [쪽지 보내기] 2018-06-18 15:51 No. 1273895693
상대방을 존중해야 자신도 존중받을수 있겠죠
sean@네이버-92 [쪽지 보내기] 2018-06-20 04:13 No. 1273897710
@ 개차반 님에게...

정말 기본이라 생각합니다
Bulalowithkimchi [쪽지 보내기] 2018-06-18 16:34 No. 1273895754
ㅎㅎㅎㅎㅎ강하시네요 오늘 답글은...
ehdyto [쪽지 보내기] 2018-06-18 21:18 No. 1273896131
정말 한심한 글에 그냥 지나치려다 한마디 던지네...

당신은 어느나라 사람인지?
상위층 많이 만나서 좋겠수다....

대부분의 한인은 중산층 이하의 사람을 주로 만난다는 평범한 사실을 잊은건가?

당신도 달나라에서 왔나?
아니면 당신도 한국서 인당 차량 굴리는 그런 집에서 사셨나?

특별한 일부케이스를 당연히 일반화 하는 우를 범하지 말게나...

참 한심해서 지나려다가....욱해서/.////
sean@네이버-92 [쪽지 보내기] 2018-06-19 01:52 No. 1273896353
@ ehdyto 님에게...

님은 이해력 딸리고 난독증이라 욱하는거임..

일반서민 만나서 욕하는건 되고?
당신 글에는 답글 이제 안달거임 수준미달
ehdyto [쪽지 보내기] 2018-06-21 22:40 No. 1273900616
@ sean@네이버-92 님에게...

한심한 글에 댓글단 내 손가락이 죄인...ㅋㅋ

한심한지고,..ㅣ,.,.
조이21 [쪽지 보내기] 2018-06-18 22:56 No. 1273896210

좋고 나쁨의 기준은 같은 한국사람 끼리라 하더라도 자라온 환경이나 교육, 생활수준등 여러가지에 따라 다르고
다소 본인입장에서 본인의 잣대를 들이대는것이 기본이지요.

하물며 다른 나라라면 그 차이가 오죽하겠습니까,,

저 또한 운전할때나 쇼핑할때나 식당을 갈때나 항상 불편함을 느끼기도 하고 불쾌함을 느끼기도 합니다만
그또한 내기준을 들이댔을때 이야기지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면 오히려 내가 이상한게 될수도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상대방 입장에서 먼저 생각해보고, 좋고 나쁨의 기준을 자기입장에서 들이대기 전에 다를수 있음을 이해하려고 하고
인정하려고 하는 시도가 먼저 선행되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바탕에 깔려있는 우월주의로 상대를 내려다보고 존중하지 않는 모습은 정말 꼴불견입니다.
한국 사람들 잘 쓰는 표현중에 '여기애들' 이라는 표현을 많이 듣게 되는데 이나라 사람들이 뭔 그리 잘못을 햇기에
그리 낮추어 표현하는지.. 참

오히려 여기 사람들이 한국인에 대해 호의적으로 대하는것에 고마워는 못할망정..

물론 여기사람들로 인해 피해를 보거나 햇다면 이야기가 달라지겟지만 그것을 특정인이 아닌 도매급으로 이나라
사람들 전체가 다 그런냥 싸잡아서 비난하는것도, 거기에 동의하면서 신나라하는 댓글들도 참 어른스럽지 못한것 같습니다.
sean@네이버-92 [쪽지 보내기] 2018-06-20 04:11 No. 1273897708
@ 조이21 님에게...

님을 뵙지는 않았지만 ..
정말 멋진분이실거같은 ..^^
잘살아보세2 [쪽지 보내기] 2018-06-18 23:25 No. 1273896229
그런분은 님은 만나봤고??????????? ㅋㅋㅋ

만나봤다고 하겠죠?????? 그래야 말이 되니깐..ㅋㅋㅋㅋㅋㅋㅋㅋ

전쟁의신 [쪽지 보내기] 2018-06-19 11:10 No. 1273896749
이분말이 맞긴한데 너무 극으로 설명해주셨네요.ㅎㅎ

그리고 에초에 필리피나 욕하는분들은 잘못되도 한참 잘못되긴했죠.

인종과 문화가 자체가 다른 나라인데... 로마에가면 로마법을 따르라고. 필리핀에왔으며 한국 사고방식

갖다 버리세요. 그게 마음도 편하고 머리도 안아픕니다.





sean@네이버-92 [쪽지 보내기] 2018-06-20 04:12 No. 1273897709
@ 전쟁의신 님에게...

너무 감정을 앞세워 극으로 설명한점..
인정합니다..이해해주세요..
찰뤼 [쪽지 보내기] 2018-06-19 14:13 No. 1273897043
대부분 동의하는 글이지만 상류층에 대한 비유는 뭐..^^;
그리고 적은 비율이지만 중산층도 있답니다. 중산층이라 하면 언급하신 극 상류층 말고 정상적인 가정에 정상적인 학업 나오고, 부모님 직업 있으시고, 자가 있고, 차량 2대정도 보유하고, 일반 한국 가정처럼 지내는 가정을 뜻합니다. 대부분의 필리핀 여성과 필리핀 국민을 무시하시는 분들은 말씀 하신 부분처럼 극빈층을 만나고 계신 상황이실 확률이 상당히 높습니다. 그렇기에 거기에 피가 거꾸로 솟는 경험을 하셔 분노가 표출되시는거구요..다른거는 모르겠지만 외국에서 그나라 국민을 욕하는것 만큼 어리석은건 없는것 같습니다. 뭐 같아도 그나라에서 지내려면 상황에 맞게 적응을 하는 방법 뿐이니까요.
비너스호텔(VENUS HOTEL & SPA)
1 Teodoro Street, Balibago, Angeles city Pampanga
0919-623-9693
band.us/@kayhotel
sean@네이버-92 [쪽지 보내기] 2018-06-20 04:08 No. 1273897707
@ 찰뤼 님에게...

맞습니다. ..
님 처럼 말주변이 없어서 ... 제가 뜻을 제대로 전하지못했네여..감정만 앞세울뿐..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84마일 [쪽지 보내기] 2018-06-20 08:43 No. 1273897850
필리핀에 대해서 부정적인 이야기하면 필리핀 떠나라고만 이야기 하시네요
다른 분들이 쪽지로 욕한부분에 대해서 화난것을
왜 현실적으로 이야기 하시는분들에게 화를 내시는지 모르겠네요
gwpark8787 [쪽지 보내기] 2018-06-21 10:48 No. 1273899703
일반화를 하는 것이 문제인거죠.
luxvelnox [쪽지 보내기] 2018-06-21 12:34 No. 1273899938
님이 말한 여자도 만나 경험 있습니다.
당신께선 일반 보편과 계층 특수 성의 구별을 못하시는 분이라 생각됩니다.

비판과 비난을 구분함은 마땅하지만 님께서 예로드신것은 범주 구분을 못 하시는 거네요.
진일보된 평을 위해서 노력 부탁드립니다.
나라사랑합시다 [쪽지 보내기] 2018-06-21 17:34 No. 1273900313
다른건 다 모르겠고... 여기와서 점점 인지하게 된것중 하나가

가난하면 인성도 가난해진다는것 정도.... 부유하면 반대로 인성이 풍부해지는것도 아니겠지만 그래도 비율상

더 좋은 인성을 가진 사람이 많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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