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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분이 강도를 당했다고 하는데 이런경우가 있을수 있나요?(47)

Views : 41,481 2018-01-18 18:35
질문과답변 1273718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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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만 페소 정도를 환전을 하기로 해서 마닐라 에어포스원이라는 곳으로 가기로 했답니다

190만페소는 제돈이구요 필리핀에서 일을 보려고 했던게 좀 문제가 생겨서

다시 한화로 바꿔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가 마닐라 시간 어제 밤 11시 40분 비행기였는데

그런데 말하는바로는 9시 30분에 만나서 환전한다고 했던 사람이 다음날 아침 6시에 전화가 와서는

9시 30분에 강도를 당해서 총을 겨누면서 돈을 빼았아 갔다고 합니다.

에어포스원 걸어서 5분거리에 렌트카를 세워두고 가는데 계속 미행이 붙었고 (렌트카 번호를 알고 있었다고함)

죽을뻔 했다고 돈도 다 빼았기고 핸드폰,시계,반지도 빼았기고 겨우 살아서 11시 40분 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

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돈이 없다고 빌려서라도 돈은 만들어 주겠다고 하는데 이말을 믿어야 할지 말아야할지 모르겠네요.

똑같은 방식으로 강도사기를 당해서 돈을 잃어버렸다는 사기를 치려다가

다른사람에게 걸렸던 이력이 있는 사람이라 의심이 너무 되는 상황입니다.

어떻게 비행기를 정시에 타고 왔는지도 의문이고 렌트카 차키랑 한국 인천공항에 있는

자동차키, 여권, 지갑은 안뺐긴거 같은데.

필리핀 대사관에 신고된 내역도 없고 필리핀에서 빨리 벗어나고 싶어 신고도 못하고 왔다는데

이게 과연 가능한 일일지... 이걸 믿어야 할까요?

그리고 한국에 오자마자 얼굴보고 이야기 하자면서 만나자마자 멱살잡고 마치 제가 강도를

사주한 사람처럼 몰고 가는데 정말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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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보이 [쪽지 보내기] 2018-01-18 18:44 No. 1273718513
뭐 정답은 글쓴 분이 더 잘 아실듯요~~~
멸치 [쪽지 보내기] 2018-01-18 23:07 No. 1273718836
@ 틱보이 님에게...
여기까지 읽으면 정답은 다들 아실겁니다.
인생사한방 [쪽지 보내기] 2018-01-18 18:52 No. 1273718525
참나
그런 돈을 들고 다니는게 신기하네요
요즘 같은 세상에
누가 누굴 믿겟나요??
누구든 간에 그런 돈은 타겟의 대상 일순위 아닌가요??
나 잡아 잡수....
바보96 [쪽지 보내기] 2018-01-18 18:57 No. 1273718531
호랑이 입에 손을 넣었군요..배가 부르면 토했을거구,배가 곱파쓰면 먹갰죠..주객을 전도시킬려는 술책?어떻게 사주한 사람으로 몰고 갈 생각을 할까요?일반인으로는 상상하기 어려운 생각이네요.내용상 .그냥 강도 당했어 까지는 이해하려 했는데,필리핀이니깐,그런데 사주한 사람이 돈주인이다 까지 간것은 강도 당했다는 사람이 참 무리수를 두었다, 라고 생각됩니다.
바보96 [쪽지 보내기] 2018-01-18 19:08 No. 1273718548
두분이 어느정도의 관계 이길래 환전하라고 190만페소를 맞기고 한국으로 들어가나요?
궁금타!


첫단추를..
cjs [쪽지 보내기] 2018-01-18 20:03 No. 1273718619
참 이해가 안가네요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그래 가만있으셨나요 ㅎㅎㅎ
심카드 [쪽지 보내기] 2018-01-18 23:31 No. 1273718850
@ cjs 님에게...

아무리 생각해도 알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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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s [쪽지 보내기] 2018-01-19 00:08 No. 1273718888
@ 심카드 님에게...
당사자가 알아서 하겠져 ㅎㅎㅎ
심카드 [쪽지 보내기] 2018-01-19 00:21 No. 1273718904
@ cjs 님에게...

그렇긴 한데 여기에 물어봐도 본인이 느끼는거랑 별반 다르지않을텐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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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s [쪽지 보내기] 2018-01-19 07:57 No. 1273719028
@ 심카드 님에게...
이해가 안갑니당 ㅋㅋㅋㅋ
넘만어 넘치나보넹 ㅎㅎ
Bulalowithkimchi [쪽지 보내기] 2018-01-18 20:03 No. 1273718620
그걸 믿은 사람이 더 머저리로 욕먹는게 필현실입니다.
필교민 10 명당 2놈은 전과자. 한국관광객 10 명당 2놈은 카지노 중독자 기소중지자 사기꾼이라 생각하고 항상 경계 하는게 옳습니다.
아프리카sos [쪽지 보내기] 2018-01-19 20:54 No. 1273720040
@ Bulalowithkimchi 님에게...
그렇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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쮸주 [쪽지 보내기] 2018-01-18 20:04 No. 1273718625
100000000000000000000% 아닌거 같은데요^^
블랙마사지 [쪽지 보내기] 2018-01-18 20:20 No. 1273718649
위에 글 댓글 다신분들은 다 아시는것 같은대.......... 딱 정해서 이야기 하기가 힘드네요
페소 못 사서 날리인데 ㅠㅠ
심카드 [쪽지 보내기] 2018-01-18 23:32 No. 1273718851
@ 블랙마사지 님에게...

그렇군요......

몰랐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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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달려1 [쪽지 보내기] 2018-01-18 20:29 No. 1273718656
돈은 아무한테나 맞기는게 아닙니다..잘못되면 의심되고..의리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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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ing [쪽지 보내기] 2018-01-18 20:33 No. 1273718658
ㅋㅋㅋㅋ

사기......
James113 [쪽지 보내기] 2018-01-18 20:43 No. 1273718667
경력이 있다면.. 뭐라해야할지..
max70 [쪽지 보내기] 2018-01-18 20:43 No. 1273718670
마음주고 몸도주고 정도주고 돈도 주고....

정답이 있을가요?
유년의수채화 [쪽지 보내기] 2018-01-18 20:47 No. 1273718681
참내
속 많이 상하시겠습니다
혼내야하는데요~~~
심카드 [쪽지 보내기] 2018-01-18 23:33 No. 1273718852
@ 유년의수채화 님에게...

그런데 어떻게 혼내야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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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레벤 [쪽지 보내기] 2018-01-18 21:37 No. 1273718749
돈을 맡기지 말았어야 합니다.

돈은 돌려 받기 매우 힘들 것으로 보이고

수업료 치고는 매우 큰 금액을 지출하셨네요

안타깝습니다.

사람은 어머니 아버지 빼고는 마눌이나 자식들도 믿기 힘들다고 보수적으로 보셔야 합니다.
외란종결자 [쪽지 보내기] 2018-01-18 22:12 No. 1273718791
경력이 있다는걸 알면서
그런돈을 맡긴 사연이 더
궁금하네요..
심카드 [쪽지 보내기] 2018-01-19 02:03 No. 1273718967
@ 외란종결자 님에게...

그러게요. 그점이 이해가 안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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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wappo [쪽지 보내기] 2018-01-18 22:22 No. 1273718805
개종자네요.. 그런 이력이 있는 사람한테 일을 맞기신 님도 대단하시네요..
심카드 [쪽지 보내기] 2018-01-18 23:34 No. 1273718854
@ guwappo 님에게...

그림이 그려지는데요. 사람이 속으려면 어쩔수 없이 당하죠.

행님은 바쁘신가봐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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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wappo [쪽지 보내기] 2018-01-19 07:47 No. 1273719026
@ 심카드 님에게...네.. 숙부님.. 좀 비지합니다..ㅋㅋ 건강하세요~~^^
심카드 [쪽지 보내기] 2018-01-19 10:03 No. 1273719173
@ guwappo 님에게...

오늘도 즐거운 날 되세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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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심을따라 [쪽지 보내기] 2018-01-18 23:36 No. 1273718856
상습범이시네요
믿어주심을 여지없이 배신했군요
힘내세요..
calvinjjang [쪽지 보내기] 2018-01-19 00:26 No. 1273718909
필은 그누구도 믿어서는 아니됩니다... 그러기에 자신에 안전이나 자신에 돈에대해서는 자신이 지켜야 합니다...
그리고 필은 셋업법죄가 많은 도시입니다... 이점 참고 하시어 사업을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bdo에서도 달러 통장이 있습니다... 은행을 이용해서 송금하시는게 더 안전하셨을것데요
아프리카sos [쪽지 보내기] 2018-01-19 20:57 No. 1273720044
@ calvinjjang 님에게...
좋은정보에 잘 보고 갑니다
즐건 필고가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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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레베이터 [쪽지 보내기] 2018-01-19 02:23 No. 1273718970
똑같은 방식으로 사기 당해본 사람으로서 말하는데 믿지마세요!
그렇게 가져간 돈으로 급한빚 갚고 시간끄다가 7년만에 절반받고 합의해줬습니다
만만하다 싶으면 호구로보고 시간 질질끌면서 떼어먹으려할겁니다
카르티에 [쪽지 보내기] 2018-01-19 02:57 No. 1273718976
믿을만한 사람을 믿으셔야져..
안타까울뿐,,
돈도 받으시려면 시간도 많이 걸리시겠네여
그렇게라도 받으면 오히려 다행일거 같습니다.
일처리 하신분과 어떠한 관계인지 모르겟지만
적반하장으로 나오는거 보니 사기일 가능성이
너무 많아 보입니다.
심사숙고 하셔서 잘 처리하시길 바랍니다.
deen [쪽지 보내기] 2018-01-19 08:41 No. 1273719066
경찰에 쳐넣어버리세요
되도 않는 이야기를 왜 보고있는지 모르겠네요
Cl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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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필 [쪽지 보내기] 2018-01-19 09:03 No. 1273719094
100% 사기 당하신거에요..에어포스원에 주차하면 경비가 있을텐데 굳이 5분거리에 주차하고 걸어왔을까요?

진짜 강도였으면 지갑하고 자동차는 왜 그대로 뒀을까요?
기쁨가득한 [쪽지 보내기] 2018-01-19 09:26 No. 1273719120
사기와 공갈 협박으로 잡어 쳐 넣으셔요.. 뻔한 수에 당하시지 마시고..
잡아 쳐 넣으면 말이 틀려지는게 이런 부류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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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jung [쪽지 보내기] 2018-01-19 09:55 No. 1273719166
경력있는 분에게 큰일(??)을 왜 맡기셨나요??
그리고
적반하장이라......

그분
님에 대해서 겁나 많이 알고 있는듯 합니다.ㅎ 에혀...
필코맨 [쪽지 보내기] 2018-01-19 10:21 No. 1273719227
위에분이 말씀하신대로 사기죄와 공갈협박죄로 형사고소를 하심이 맞을듯 합니다.
강도를 당했는데 왜 현지경찰 / 대사관 / 한인회마저도 신고내역이 없다면 당연한 거짓이기 때문 입니다.
강도를 정말로 당했다는 입증을 하지 못한다면 100% 사기이므로 형사고소를 추천 드립니다.
강도를 당했다는 드라마로 190만페소에 대한 책임을 덮을려고 하는것이 눈에 보입니다. 전에도 전력이 있었다면 101%라고 봅니다.
부디 잘 해결하시기 바랍니다.
저라면 필리핀도 형사고소 하고 한국도 형사고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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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넷 [쪽지 보내기] 2018-01-19 10:50 No. 1273719264
190,000만페소! 만나자 마자 멱살 잡고 마치 피해자를 강도를 사주한 사람 처럼 몰고간다! 참나! 잠깐 사이 카지노 갔다 준것 같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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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호박 [쪽지 보내기] 2018-01-19 12:18 No. 1273719366
@ 지오넷 님에게...금액 표기 잘못하신게 아닌가요
지오넷 [쪽지 보내기] 2018-01-20 08:59 No. 1273720459
yoyo [쪽지 보내기] 2018-01-19 11:32 No. 1273719305
아래분처럼 글쓴분에 마음에 달려있는듯 합니다
어느쪽이든 그몫은 글쓴분에.....
rustynail [쪽지 보내기] 2018-01-19 15:58 No. 1273719584
ㅎㅎ 저걸 살려두나요
Suarez [쪽지 보내기] 2018-01-20 16:23 No. 1273720969
뺏기면 다 뺏기지 여권이랑 지갑 차키는 안뺏기는건 무슨 경우래요?
그 자리에서 음 이건 너 가져 이거는 나줘 하고 골라서 가지고 갔을리도 없고 ㅎㅎ
하허 [쪽지 보내기] 2018-01-21 14:33 No. 1273722288
정답이 업
까미mom [쪽지 보내기] 2018-01-21 22:28 No. 1273723002
아마 그분 잘확인해보셔야될것같아요.. 타지에서는 누구도 못믿는다는..
그리고 귀중품 어딜가나 꼭 조심하세요. 특히 밤엔 더더욱이요..
motal [쪽지 보내기] 2018-01-22 11:22 No. 1273723614
100% 거짓말 입니다.
일단 신고부터 하였어야지 정상입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대로 다 빼앗겼으면서 렌트비는 멀로주고 어떻게 비행기를 타셨는지...
저 같으면 비행기 안타고 경찰서 신고하러 먼저 가겠습니다.

위의 경우 경찰서에 신고 가능하실 것 같습니다.
최하 횡령으로요. 자기가 강도당한 사실을 본인이 입증해야 합니다.
질문과답변
No. 108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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