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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이주노동자 단속·임금 차별 중단하라(13)

Views : 15,668 2018-12-17 13:48
자유게시판 127410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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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이주노동자의 날을 맞아 16일 오후 부산 사상구 도시철도 사상역 3번 출구 앞에서 부산·울산·경남 이주노동자대회가 열렸다. 대회 참가자들은 이주노동자의 인권, 사업장 이동권, 노조참여권 등을 보장할 것을 촉구했다.

사상역서 인권 보장 집회
이주노동자 100여 명 참석
노동수습제 폐지 등 요구

12월 18일 '세계 이주민의 날'을 기념해 16일 부산 도시철도 사상역 3번 출구 앞에서 이주노동자의 인권 보장과 착취 반대를 촉구하는 부산공동행동 집회가 열렸다. '이주민 인권을 위한 부산·울산·경남 대책위'가 주최한 이날 집회는 시민단체 '이주민과 함께', 민주노총 부산본부, 김해 이주민인권센터 등이 참여했으며 부산·울산·경남에서 이주노동자 신분으로 일하고 있는 100여 명의 노동자가 한자리에 모여 '강제단속·임금 차별 중단, 이주노동자 노동수습제 폐지'를 힘차게 외쳤다.


필리핀커뮤니티센터 데니 게라 대표는 "이주노동자들의 힘든 상황을 널리 알리고 싶다"며 "최저임금을 받는 데다 무료였던 기숙사비까지 공제돼 이주노동자들이 더욱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됐다"고 말했다.

집회장 한 쪽에는 지난 10일 남편의 폭력으로 세상을 떠난 필리핀 국적 의 이주노동여성을 위한 추모 공간이 마련됐다.

양산필리핀공동체 이자크린 대표는 친구로 친하게 지냈지만, 일순간 세상을 떠난 고인을 향한 추모의 말을 전하며 눈물을 훔쳤다. 이자크린 대표는 "그토록 외로워했는데 눈을 감고서야 외롭지 않게 됐다"며 "이주민들의 인권 향상과 안전성을 도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주민과 함께' 정귀순 대표는 "현재 논의되고 있는 차등 임금제, 계절 노동자 도입제, 노동수습제 등이 제도적으로 이주노동자를 착취당하게 할 것이라는 걱정과 그 부당함을 알리기 위해 함께 집회를 준비했다"며 "이주민 노동자는 한국 사회에 중요한 힘인 만큼 차별이 없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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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 [쪽지 보내기] 2018-12-17 13:56 No. 1274101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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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업종에 따라 최저임금을 못받는 한국사람들도 많고, 한국인들중 그 누구도 집을 임대해서 출퇴근하지 기숙사 무상지급을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솔직하게 배가 불렀다고 본다....언론이란것들은 기레기들 뿐인가?

니네가 했던말 그대로 돌려주마. go back to your contry
야상잠바 [쪽지 보내기] 2018-12-17 16:24 No. 12741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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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멸치 님에게...멸치님의 글에 공감합니다.
싫으면 떠나야죠. 필리핀 와서 한달 12000페소 받고 식비도 없이 일들을 하긴 싫을테고

필헬스’ [쪽지 보내기] 2018-12-17 19:18 No. 1274102218
44 포인트 획득. 축하!
@ 야상잠바 님에게...
저도 적극 동감입니다.
싫으면 불법체류 그만두고 보따리 싸들고 고향 앞으로 하면 되는것을 모이 저렇게 모여서 스트라이크까지 할까 심히 의심스럽 습니다.
mrgre****@네이버-48 [쪽지 보내기] 2018-12-17 14:21 No. 127410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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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인권 선진국인지 국제 호구인지 당체 헷갈리는군요 ...
Dreams came true
풀잎처럼 [쪽지 보내기] 2018-12-18 12:02 No. 1274102858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mrgre****@네이버-48 님에게...
국제 호굽니다.
벌써 소문이 다 났어요.
호구 나라라고...
Sengwhan [쪽지 보내기] 2018-12-17 15:00 No. 1274101886
저기 나와있는 애들 다 돌려보네야 합니다.
그리고 저들 부축이는 무슨 대표인가 하는 사람은 어디로 보내면 좋을까요
단칼 [쪽지 보내기] 2018-12-17 15:09 No. 127410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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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젊은이들 힘든일 하려하지않는게 문제.
필핀이나와서 살고픈 허파에 바람든 친구들이 많다는게 문제?

누굴탓하누?
라르크 [쪽지 보내기] 2018-12-17 15:56 No. 127410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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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반대의 경우엔 필인들이 한국인들보다 더 하면 더했지 덜 하진 않을거라 보네요
야상잠바 [쪽지 보내기] 2018-12-17 16:32 No. 127410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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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 근성이 저기서도 나오네요. 한국인이랑 같은 최저임금 보장? 어디서 개풀뜯어먹는 소리를 하는지.... 비자없는 필리핀 노동자들 전부 추방 시켜라. 이나라와 똑같이 무조건 잡아다가 외국인 수용소 잡아넣고 1인당 50만페소 정도 되는 돈 내라고 하고 쥐와 바퀴가 많은 잠자리도 불편한 그런곳에 수용하고 밥도 직접 사먹게 하고 이나라에서 하는거 그대로 똑같이 대우해라.

무슨 국제적인 호구 나라도 아니고
필리핀 사람들 사우디 두바이 대만 한달에 25000페소 줘도 서로 갈려고 브로커 비용까지 써가며
그렇게 갈려고 바둥거리는데 한국서 최저임금 보장이라니 개풀 뜯어먹는 소리들 하고 자빠졌네
국제적인 호구 나라 되지말고 다른 나라 처럼 한달에 50만원정도 월급만 주고 무료 기숙사와
무료 급식은 해주자.
야상잠바 [쪽지 보내기] 2018-12-17 16:40 No. 127410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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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서 외국인들이 저런 시위를 하면 경찰이나 이미그레이션에서 다 잡아다가 비쿠탄 집어 쳐넣고 1인당 얼마줘야 풀어준다 하고 그쪽 관련된 한인단체에서 뒷돈 다 받아챙기고
아주 니나노~ 북치고 장구치고 볼만 하겠네요
마우리시오쇼군 [쪽지 보내기] 2018-12-17 16:45 No. 1274102055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거지 같은 놈들이군요
bugoy [쪽지 보내기] 2018-12-17 17:35 No. 127410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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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가 꺼꾸로 돌려하내

다 추방이 마땅하다, 중식까지 쟁겨주는나라가 과연 얼마나되는지....

배가불러도 너무 배부르구나

두바이에서 한달 16000페소에 점심도 안주고 일하는애들이 부지기수고

사우디에서 남자 기능직 20000페소에 10년째일하는남자도있다

정신병자가 아닌이상 저곳에왜 왔는지조차도 모르는 모자란것들이 많을 터인데
람부탄 [쪽지 보내기] 2018-12-18 01:17 No. 1274102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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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미쳐서 날뛰고들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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