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셋업 수법(13)

A씨: 남는 돈두 좀 있는데 장사나 해볼까 ?
B씨: 해보시죠 , 퍼밋 관련은 도와 드릴게요 .

그리하여 A씨는 5천을 투자해서 가계를 열었다 . 이과정에서 B씨는 한 500 먹었다 .(이정도면 양심적이죠 ㅎㅎ)

A씨는 워킹 비자가 1년에 230만원 이라는 말에 워킹비자는 물론이요 SWP 조차 하지 않았다

어느날 가계에 이민국 직원이 오셨다 .

이민국 직원이 여기 사장 누구냐 ? 하고 종업원에게 비사야로 말한다 , 종업원은 저기 앉아 게시는분이 사장 입니다 라고 비사야로 말한다.

이민국 직원: 여권좀 보여 줄수 있을까요 ?
A씨 : 먼가 싶어서 보여준다 .

A씨 연행 된다 . 같은시각
종업원들은 A씨가 오너가 맞다는 진술서 작성과 함께 사인한다 .

A씨: 카운터 아비다빗이 뭔 지도 모른다

당연히 추방 .

여기서 B씨는 다시 등장 한다

B씨 : 형님 블랙 풀어야 겠네요 . 한 2천 정도 듭니다 .
(가계 꿀꺽 안하는거만 해도 양심 적이다 ㅋㅋ)

B씨: 모션 리커시더 레이션을 잘해서 벌금 5만 에 변호사비 5만 정도로 마무리 한다 .

A: 아 동생 고마워 이건 수고비 해 ..
B: 형님 제가 말씀 드렸자나요 워킹 비자나 스페셜 워킹 퍼밋 하시라구 .

이곳은 돈 벌기 힘든 세부 ㅋㅋㅋ 모든건 B씨의 작품 이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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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실제로 많이 일어 나는 사건이고 , 특히 오래전에는 한인회 모모 씨가 이 짓 해서
빌딩 샀다고 하는 카더라 통신이 있습니다 ㅋㅋ


어학원이 뻘로 있는게 아니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