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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ksound
쪽지전송
Views : 5,598
2015-01-01 20:18
자유게시판
127017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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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부터 않좋은 소식을 들었습니다. 2년여 만난 필녀와의 사이에 딸아이가 하나 있는데 필녀가 두달전 부터 연락이 뜸해지고 아이는 큰언니에 맞겨 놓고 제가키우기 바란다는 애기만 남기고 연락두절입니다. 지금 아이를 돌보고 있는 큰언니도 더이상 돌보기는 어렵다고 제가 있는 한국으로 데려가라 하는데 어디서 어떤 절차를 밟어야 되는지요? 아이의NSO birth certificate 와 passport는 있습니다 한국에는 아직 출생신고 안되어있구요 미혼 상태입니다...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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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집에 보일러 등유가 바닥을 보여, 오늘 채우지 않으면 안 될것 같아, 내일 필고 가족과 서울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사정을 듣고 보니, 애기 엄마가 원하는 바와, 선생님의 원하는것의 불일치에서 오는 문제인 것 같습니다.우선은, 선생님께서 힘드시겠지만, 전적으로 애기 엄마의 원하는 것을, 전적으로 들어 주어, 아기가 엄마와의 격리에서 오는 불안감,스트레스를 줄여 주시고, 하루 빨리 같이 사시면서, 천천히 선생님의 원하는 쪽으로 리드하시는 것이, 최선인것 같습니다.내일 시간 되시면, 제가 보낸 쪽지 보시고, 저에게 문자 주세요....만나서 해결 방법을 강구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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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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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저도 코필가족입니다만,
항상 저의 경제적 모자람을
마음 아파하고 있습니다.
물질적으론 도울수 없어도
코필가족이 서로를 그리워 하면서
같이하지 못하는 것과,
같이 살면서도 서로를 이해하지
못해 일어나는 트러블을 최소화
하고 싶은 저의 마음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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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여러분의 댓글과 조언으로 인지신고후 비자 취득 까지는 한상황이나 빠바기님께서 말씀하신 미성년자의 출국 서류준비에 막혀있습니다.
아이에미가 가족과는 연락을 하는거같은데 저하고는 도저히 연락하려 하질않네요..
저도짐작가는바는 있지만...어쨌든 가족들은 자기들이 돕겠다고는 하는데 도저히 어디서부터 어떡해 해야되는지 이일로 직장도 놓칠 위기이고 힘든 상황입니다...
방법을 아신다면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 빠바기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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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 지실라고 마음 먹었으면 꼭 지시길 바랍니다..
몇몇 분들 없던일로 하라시거나 코피노가 또 하나 는다고 말씀 하시는데 코피노 게시판까지 오셔서 그런 말씀은 안하시는게 좋치 않을까 하는 생각이네요..현실이 힘들더라도 노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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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키우는게 쉽지많은 안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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