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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 아빠님 보시어요~(7)

Views : 4,871 2017-11-16 19:28
자유게시판 1273575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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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님을 비난한건 아닙니다

제 글에 또 마음에 부담이 되셨는지 글 올리셔서 글좀 남길께요


첫 글은 남자들 세상에선 흔하디 흔한지는 않지만~ 그래도 가끔은 있는 일들입죠~

행여나 님은 그런류의 행위를 안할지언정 주위분들이나 지인들중 그런 남자들이 있어서

보통의 대화로 그런경우도 있겠구나 들어는 보셨으리라 여겨집니다...


두번째 글에서

사진에 제가 토를 달았는데요

공개된 싸이트에서 내 마누라 내가 올린다는데 누가 뭐라고 해 허락 맡고 올려야되???

네 당연히 아니죠...

그런데 말입니다...

과연 님의 부인이 한국분이시고 치근댐을 당했다면 사진을 쉽게 올리셨을수 있을까요?

필리핀 부인이시다 보니

첫글에서 어그로 끄시는 분들에게

울 마누라는 달라요 라고 해명(아님 설명, 음 뭐라고 표현을 해야 적당할지...)을 하고 싶어했겠죠

왜냐 보통의 한국내 인식은 동남아 부부다 라고 한다면 그 뭐 같은 사상땜에 조금은 눈치가 보이니까요

그리고 첫번째 글에서는 겁이 난다고 언급이 없으시다가 세번쨰 글에서는 겁이 났다고 언급 하셨네요...


자 여기서...

님이 정말 님과 님의 부인을 동일시 하고 동급(지위가 아닌 후진국이나 동남아나 그런걸 따지지 않은)으로

생각 하셨다면 전 사진을 올리지 않았을거란 말입니다...

동남아 여성분들과 결혼한 보통의 한국 남성들이 그런면이 있는것 같습니다(일반화는 아닙니다)

보통 자기 자신 사진을 잘 안올리면서 필리핀 여성 사진은 잘 올립니다(자랑인건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독설을 하겠다는 말은...

보통의 남자들은 종종은 아니드라도 가끔은 그런 치근댐이 있습니다...

그런데 유독 한국 남자만 그런듯이 "와이프에게 치근대는 한국 남성들"

제가 겪은 바로는 치근대는건 국적을 떠나 남성들이 종종 그렇습니다...

굳이 한국 남성들이라는 단어를 넣어서

마치 한국 남성이 필리핀 여성을 괴롭히는 듯한 제목으로 어그로를 끄신점이

독설좀 퍼부을려다가 말았다구요...


그 글을 올리신 이유가

한국 남성들 문제다 왜케 치근대냐? 이거실텐데요

님 와이프가 치근댐을 당한 남성이 한국 남성이다 보니 그렇게 글을 쓸수도 있다고 여겨지고요

여자가 왠만히 못생기고 특히나 젊다면 당연히 대쉬(허긴 대쉬와 치근댐은 다르죠)를 받아 보았겠죠


더불어...

필고에 자기 마누라나 자기 자식 사진은 자주 올려도

정작 본인 사진 올리신 분들은 적드라고요...

사진을 올리셨을때 부부 사진을 같이 올리셨으면 아마도 전 "오 이 남자 멋지네" 했을겁니다만...

알아보는 사람들이 많아서 내 사진은 못올리고 마누라나 자식들 사진은 쉽게들 올리시는건지...


공자 순자 맹자 다 필요 없고요

매순간 내 자신과 내사람에게 존중과 배려 사랑 등 최선을 다하면서 살다가 가자 가

제 삶의 신조라 남에게 피해주지 말고 도울 사람있음 도와주고

말귀 못알 들으면 그렇게 살다가 가라 하는거고... 뭐 그렇게 삽니다...

누가 누굴 걱정해 준다고 해서 바뀌는 세상사 같았으면

세상 모든 사람들이 인간이 바라는 행복을 누리며 살고들 있겠죠...

견해의 차이이니 마음에 두지 마시고 흘려 보내세요

이런 사람도 있구나 또 하나 배우시는것도 인생에 득입니다...



님 부인과 재미나게 행복하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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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란종결자 [쪽지 보내기] 2017-11-16 19:43 No. 1273575916
88 포인트 획득. 축하!
빨리 저 멋지다고 댓글 달아줘여...
위에 제사진 올렸어요..ㅎ
亢龍有悔 [쪽지 보내기] 2017-11-16 19:45 No. 1273575919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외란종결자 님에게...
헉 답글 달고 오니 답글이 달려 있네요 ㅎㅎ
兼聽則明 偏信則暗
赤肉團上 無位眞人
桃李不言 下自成蹊
謀事在人 成事在天
선녀사기친넘 [쪽지 보내기] 2017-11-16 20:20 No. 1273575969
62 포인트 획득. 축하!
저도 이만 자숙 하겠습니다 ㅋㅋㅋㅋ
2017년 한 해 동안 행복한
날들을 보내셨나요? 2018년
엔 더더욱 더 행복하세요^^
사랑사랑사랑2 [쪽지 보내기] 2017-11-16 21:00 No. 1273576033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모두들 행복하세요
고바우1 [쪽지 보내기] 2017-11-16 21:07 No. 1273576046
사진
자식 사진
마누라 사진...

글구 내사진....
올린분 더러들 계시죠.
나를 포함해서.

그냥 그러려니들 하고 넘어가세요.ㅋ
coracora [쪽지 보내기] 2017-11-16 21:12 No. 1273576068
98 포인트 획득. 축하!
이리 자세 하시니..시우 아빠님도 충분히 이해 하셨으리라 봅니다~^^

그냥 지나가는 말인데도..유독 거슬릴때가 있습니다..ㅜㅜ
더욱이 글 이란게..마음 가진 그대로 모두를 표현 하기가
여간 어렵기도 하구요..

좋은 저녁 보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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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사랑 [쪽지 보내기] 2017-11-16 23:43 No. 1273576345
8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척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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