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만에 찾아온 야마하 직원.(9)

야마하 매장에서 nmax구입하고 2틀만에 오토바이에 이상이생겨
센터방문접수했는데..

부품주문하면 2-3주 걸린다고한게 드디어 8개월만에 핸드폰으로 연락와서 집까지 찾아와주었네요.

일단센타로 오토바이 가지고가서 체크하고 다시가져다주겠다고.

(사실 저직원들이 찾아온이유는 서비스가 좋아서가 아닙니다.
제네들이 오알.씨알이 없는상태에서는 물건팔면안되는데.

괜찮다고 속이고 팔았는데 운행중 엘티오단속에 걸려서 면허증 빼앗긴상태라..

어쨋든 이건 슈퍼바이저 메니저가 자기네들 잘못이라고 서류나오는데로 해결해주겠다고 함.)

그렇게 오토바이가지고가서 4시간후에 다시가지고와서는 2-3일정도후에 고쳐주겠다고하네요..

정말 일처리하는게 대단합니다.

그동안 오토바이고장 면허증 빼앗겨서 지프니타고, 트라이타고, 언제
부품오냐 항의방문할때마다 트라이이용하고, 장보러다니기 힘들어 음식도 많이시켜먹었는데..

이걸 돈으로 환산해도 거의 오토바이값 나오지않을까생각됩니다.ㅋ

오토바이수리는 해결이 조만간될것같고,
오알씨알 서류랑 면허증은 또 언제해결이될런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