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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마누라 가슴도 보구 돈도 갚고(유머)(18)

Views : 8,647 2017-08-19 15:10
자유게시판 1273357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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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저녁에 남편의 친구가 방문했다.
커피잔을 기울이고 신랑이 오기를 기다려도 오지 않는데
한참 후 지루하던 차 신랑 친구가 어럽게 말을 건넨다.

한쪽 가슴을 보여만 주면 500만원을 주겠노라고 절대 만지지는 않겠다고.

여자는 무슨 그런 농담을 하느냐며 망설이다가
500만원을 준다니 웬 떡인가 싶어 "절대로 만지면 안 돼요" 라고 하며 보여주었다.
신랑 친구는 점잖게 보기만하고 500만원을 주었다.

친구가 오지 않으니 한쪽을 더 보여주면 또 500만원을 주겠다고 제의를 한다.
여자는 약속한대로 만지지도 않고 돈을 주니 나머지 한쪽까지 보여 주었다.
신랑 친구는 요리저리 살펴본 후 또 500만원을 주고는 "친구가 늦나 봅니다요. 전 이제 가보겠습니다" 라고 하고는 돌아갔다.

여자는 공돈 1000만원을 들고 콧노래를 부르는데 한참 후 신랑이 귀가했다.
여자가 "당신 친구 왔다갔어" 라며 코맹맹이 소리를 하니
신랑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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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 내가 빌려준 돈 1000만원 가지고 왔더냐?"
그 말에 여자는 가슴 보여준 건 이야기도 못하고 신랑에게 "네 여기있어요" 라며 1000만원을 내놓았다네요.



@@일하다가 졸려서 시시하지만 올려봅니다ㅋㅋ 즐건 주말 보내세요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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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리 [쪽지 보내기] 2017-08-19 15:16 No. 1273357238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간만에 웃고 갑니다 ㅎㅎ

guwappo [쪽지 보내기] 2017-08-19 15:23 No. 1273357257
46 포인트 획득. 축하!
사기꾼 기질이 있네요..그래도 돈을 갚았으니 패스~~
무의미 [쪽지 보내기] 2017-08-19 15:55 No. 1273357308
4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guwappo 님에게...돈은 갚았지만 다른 사기를 쳤네요...선수에요
rosi4161 [쪽지 보내기] 2017-08-19 15:24 No. 1273357261
79 포인트 획득. 축하!
ㅎㅎ ㅎㅎㅎㅎ

잘보았습니다
닥터이양래 [쪽지 보내기] 2017-08-19 15:44 No. 1273357292
47 포인트 획득. 축하!
*이득을 본 사람:돈를 빌려 쓰고 이자를 주기는 커녕 돈을 갚으며 친구 아내의 젖가슴을 본 놈
*손해를 본 사람:돈을 빌려 주고 이자도 받지 못하고 마누라 젖통만 눈요기 시킨 남자로 친구와 마누라를 잘못 둔죄로 자업자득
*좋다가 만 사람;돈에 눈이 멀어 음탕한 놈에게 몸을 보여준 여자

그런 일이 있을 수도 있겠네!라는 생각이 듭니다.일부 사람들의 경우에 말입니다.
Once Marine,Forever
Marine.The best is not
yet to come in my life”
coracora [쪽지 보내기] 2017-08-19 16:38 No. 1273357364
85 포인트 획득. 축하!
@ 닥터이양래 님에게...
이득도..손해도 없는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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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무의미님의 올리신 무의미의 글을 읽고 ㅎㅎㅎ 웃은 사람들..ㅋㅋㅋㅋㅋㅋㅋ
Freelancer
Taguig City
02-855-5135
ygp5959@gmail.com
닥터이양래 [쪽지 보내기] 2017-08-19 16:55 No. 1273357398
48 포인트 획득. 축하!
@ coracora 님에게...

엄밀히 따지면 글을 읽고 웃으신 분들은 엔돌핀이 활성화되어
젊어지신 결과를 보았으니,이득을 본 것이 맞겠네요!
손해를 본 사람은 이래저래 젖통을 보여준 덜 떨어진 여자의
남편뿐인것 같습니다.
저도 이득을 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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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t to come in my life”
고바우1 [쪽지 보내기] 2017-08-19 20:14 No. 1273357662
64 포인트 획득. 축하!
@ 닥터이양래 님에게...
딩동댕.

천만원만 빌려주세요.ㅋ
뱅기타고 한국 가겠습니다.ㅋ
닥터이양래 [쪽지 보내기] 2017-08-20 11:18 No. 1273358313
13 포인트 획득. 축하!
@ 고바우1 님에게...

고바우님 형편이 저 보다는 나은 것 같습니다.전 아직 골프를 하지 않고 삽니다.거기에 비하면 고바우님은 아침 운동으로 다니신다는 정도이니까요!전 골프와는 체질이 맞지 않는것 같습니다.책을 보니 고급 스포츠를 하라고 되어 있긴 하더라구요!저도 우연히 골프장에서 잠깐 포도청에 풀칠을 한 적이 있는데 정말 제 적성에는 맞지 않는 운동이구나!하고 느꼈습니다.사실은 저는 책에 나온대로 골프를 치며 인간관계를 맺고 싶었었거든요!그런데 골프를 하는것을 보니 참 내용이 너무 단조롭고 심심한 운동이라는 그래서 저의 성격과는 정반대의 운동이라는 판단이 서더라구요!그리고 잠깐 몸을 담았는데 고독성 농약으로 인해 저의 손가락등에 트러블이 생기더라구요!그래서 전 골프는 일단 접어 두기로 했습니다.
돈은 농담이시니 노코멘트합니다.
Once Marine,For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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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미 [쪽지 보내기] 2017-08-19 15:54 No. 1273357307
4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닥터이양래 님에게...역시 꼼꼼한 분석력 대단하십니다^^
닥터이양래 [쪽지 보내기] 2017-08-19 15:56 No. 1273357315
99 포인트 획득. 축하!
@ 무의미 님에게...

세상엔 참 여러 종류의 사람이 사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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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Play [쪽지 보내기] 2017-08-19 15:52 No. 1273357306
33 포인트 획득. 축하!
와이프 분 외모가 별루 였다면...

개그를 위해 희생한건 아닐까요 ㅎㅎ
무의미 [쪽지 보내기] 2017-08-19 15:58 No. 1273357317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LetsPlay 님에게...아~~~~ 그럴수도...!! 다각적인 시야, 굿이네요 ㅎ
하자골프 [쪽지 보내기] 2017-08-19 16:21 No. 1273357347
4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ㅎㅎㅎ 아.정말♩♩♩
힘내자요 [쪽지 보내기] 2017-08-19 17:24 No. 1273357444
78 포인트 획득. 축하!
참....어이없음....저런 여자를 만나면 집안 말아먹네여
yoyo [쪽지 보내기] 2017-08-20 10:00 No. 1273358218
13 포인트 획득. 축하!
잘읽고 웃고 갑니다
즐 휴일들 되세요^^
마할로 [쪽지 보내기] 2017-08-21 02:59 No. 1273359406
13 포인트 획득. 축하!
ㅋㅋㅋㅋㅋㅋ 기발한 친구네여 웃고갑니다
뮤지 [쪽지 보내기] 2017-08-21 14:40 No. 1273360250
13 포인트 획득. 축하!
졸려서 눈이 반쯤 감기는중인데.
이글보고 빵 터져서 웃고 갑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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