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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가집 식구들은 저를 부를때(23)

Views : 9,878 2017-03-22 23:51
자유게시판 1272932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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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라고 부릅니다.

아이나 어른이나 모두 자기라고 부릅니다.

결혼 전 와이프집에 갔을때 와이프가 자기라고 계속 부르니

그게 제 이름인줄 알고 그렇게 부릅니다.

장모님도 자기, 처남들, 처람댁도 자기, 할머니도 자기, 친척들도 자기, 동네 꼬마 녀석들도 그렇구요.

이젠 제 이름처럼 굳어져서 고유명사화 된 '자기'라고 부릅니다.

처 이모부와 친구들이 바랑가이인데 만나서 술한잔 하면서 얘기 할때도

절 부를땐  '헤이, 자기' 합니다.

처음엔 좀 쑥쓰러웠는데 지금은 그냥 이름처럼 들려서 느낌이 없네요. ㅎㅎ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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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사는남자 [쪽지 보내기] 2017-03-23 01:05 No. 1272932933
57 포인트 획득. 축하!
ㅋㅋ 그냥 허니라하지
자기보단 허니가 좋죠.
시우사랑 [쪽지 보내기] 2017-03-23 14:26 No. 1272934753
3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바쁘게사는남자 님에게...
허니는 바쁘게님께 양보할께요. ㅎㅎㅎ
바쁘게사는남자 [쪽지 보내기] 2017-03-23 15:10 No. 1272934895
13 포인트 획득. 축하!
@ 시우사랑 님에게...저는 한국여성 만날거라 허니는 못들을듯 취해서 헛소리 하기전에는요ㅎㅎㅎ
헌수지 [쪽지 보내기] 2017-03-23 03:11 No. 1272933169
49 포인트 획득. 축하!
ㅋㅋㅋ자기... 그래도
화목해서보여서 보기좋으시네요
수전증 [쪽지 보내기] 2017-03-23 03:23 No. 1272933183
84 포인트 획득. 축하!
ㅋㅋㅋ웃픈상황이네요

그래도 보기좋습니다^^
이시다이 [쪽지 보내기] 2017-03-23 06:27 No. 1272933485
6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그래도 보기좋습니다
유년의수채화 [쪽지 보내기] 2017-03-23 08:08 No. 1272933637
ㅎㅎㅎ
좋으네요
독특해요 햇갈릴리가 없다는 장점입니다~~
재키찬 [쪽지 보내기] 2017-03-23 09:18 No. 1272933814
77 포인트 획득. 축하!
ㅋㅋㅋ
괜찮은것 같은데요. ^^
아침 부터,, 글 읽고 재밌었어요,. ^^
자기 ㅎㅎㅎ
Atomy 사업자
Atomy 사업자
Atomy 사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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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bu222 [쪽지 보내기] 2017-03-23 10:00 No. 1272933944
63 포인트 획득. 축하!
상황은 좀 다르지만 저희 딸애 이름뒤에 야가 붙습니다.
어렸을쩍에 "누구야"하고 부르니 야야, 헬퍼가 모두 그렇게 불러 원래 이름에 '야'가 붙어 버렸답니다. ㅎ
학교에서도 야를 붙여서 부르고 딸애가 지이름을 다른사람에게 말해줄때도 야를 붙여서 말한답니다. ㅎㅎㅎ
궁금하다구요 [쪽지 보내기] 2017-03-23 10:09 No. 1272933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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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장모님도 예전에 저한테 "오빠"라고 했다가 와이프한테 무진장 혼나던데 ㅋㅋ
papago [쪽지 보내기] 2017-03-23 10:20 No. 1272934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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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랑 필리핀 여행사 홍콩 단체투어를 다녀왔습니다.
집사람이 저를 여보라고 불르는데 어느순간 같이 여행하던 일행들이 나를 여보라고 불러주더군요 ㅠㅠ
곰냥 [쪽지 보내기] 2017-03-23 11:58 No. 1272934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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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하....재밌네요...
MR. 자기...가 되셨군욥.....ㅎㅎ
항상 행복하세요~!!
카이호텔 [쪽지 보내기] 2017-03-23 12:52 No. 1272934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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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아이들이 보기에 혼동이 올수 있으니 확실히 해두시는 편이 좋으시겠어요,
카이 호텔 (Kay Hotel)
555 don juico ave., clarkview, malabanias, angeles city,Pampanga, Philippines
0908-348-6475 / 0906-229-8659
http://cafe.naver.com/iphil
hyun1988 [쪽지 보내기] 2017-03-23 13:08 No. 1272934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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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잘 읽었습니다!! 그래두 보기 좋습니다^^
Phillnet
보니파시오
09062282390
sinar [쪽지 보내기] 2017-03-23 13:28 No. 1272934567
41 포인트 획득. 축하!
ㅎㅎ
주변에 보니 와이프 식구들도
와이프가 부르는대로 부르더군요.
웰빙내추럴푸드
Green Valley B/D Pasig City
504-6954, 0915-111-8442
하늬하늬 [쪽지 보내기] 2017-03-23 13:42 No. 1272934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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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뭐 아무렴 어떻습니까 ,,

사랑스런 이름인데요 ㅎㅎ

좋은추억 많이 만드세요 ~~~
망고조아요 [쪽지 보내기] 2017-03-23 13:50 No. 1272934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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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 갑니다~~ ㅎㅎㅎㅎ
장군의아덜 [쪽지 보내기] 2017-03-23 14:42 No. 1272934823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제 처는 가끔 이렇게 부릅니다..
코맹맹이 소리로 오빠아아앙~~~~~~~~~~~~ 하면서 가슴을 좌우로 흔들어 댑니다..ㅋㅋㅋ
그것은 결국 뭔가를 원한다는 거져.. 뭐좀 사줘어~라는 그런 뜻?ㅋㅋ
기쁨가득한 [쪽지 보내기] 2017-03-23 14:59 No. 1272934874
8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제이티엔 [쪽지 보내기] 2017-03-23 15:48 No. 1272935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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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충분히 있을만한 일이죠 ㅎㅎ 자기 재밌네요 ㅎㅎ
슬로우 [쪽지 보내기] 2017-03-24 02:31 No. 1272936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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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축구선수중에이도 자기 있었어요.. 인자기 라고 ㅎㅎ자기님 화이팅!
alka [쪽지 보내기] 2017-03-25 01:21 No. 127294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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풉.. 저희는 첫째 냥이 이름이 쵸코 인데 제가 쵸코야 쵸코야 부르니까 울집 영어 전혀 못하는 아떼.. 울집고양이 3마리 다 심지어는 동네고양이 모두에게 쵸코야 라고 부르네요 ㅠㅠ
hahnmir1 [쪽지 보내기] 2017-03-26 20:05 No. 1272945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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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저희 어린 사촌동생이 시골에서 수영하고 왔는데 어른들이 누구랑 갔었어? 물으니
이서방이랑 갔었어요^^ 라고 대답했던일이 생각나네요^^
이서방은 당시 결혼한지 얼마안된 저희 막내고모부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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