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테르테 “中에 선전포고땐 필리핀 소멸”(28)
필속보맨
쪽지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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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1 10:46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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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필리핀이 남중국해에서 다시 대립할 조짐을 보이자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나서서 중국의 손을 들어줬다.
AFP통신에 따르면 두테르테 대통령은 지난 19일 기자들이 ‘중국이 최근 남중국해 스카버러섬(중국명 황옌다오)에 환경감시소를 건설하겠다고 밝혔는데 의견이 뭐냐’고 묻자 “내가 뭘 하길 바라나. 중국에 선전포고라도 하라는 것이냐”면서 “중국을 막을 방법이 없고 미국도 중국을 막지 못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가 선전포고하면 바로 내일 필리핀은 소멸할 것”이라며 “중국과 맞서는 것은 불을 끌어와 자기 몸을 태우는 것과 같다”고 강조했다. “중국에 화를 내는 것은 생트집을 잡는 행위”라고도 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의 중국 두둔은 델피 로렌자나 국방부 장관이 최근 중국에 강경 대응을 천명한 이후 나온 것이어서 특히 주목된다. 로렌자나 장관은 지난달 “중국이 스카버러에 군사시설을 확충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로렌자나 장관은 특히 유엔이 필리핀 영토라고 인정한 루손섬 동부 해역의 ‘벤험 대륙붕’ 부근에서 중국 조사선이 조사 활동을 벌이자 해군에 중국 선박을 쫓아내라고 명령했지만 두테르테 대통령이 “그냥 놔두라”고 뭉개 버렸다.
두테르테 대통령이 자국 국방장관까지 눌러 앉히며 중국과의 갈등을 무마한 것은 지난 16~19일 필리핀을 방문한 중국 왕양(汪洋) 부총리에게 경제적 이득을 약속받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중국은 필리핀과 다시 갈등을 빚을 조짐을 보이자 왕 부총리를 급파했다. 지난해 두테르테 대통령은 중국을 방문해 남중국해 갈등을 해소하기로 약속하고 13개 경협을 체결했다.
중국은 최근 필리핀으로부터 17억 달러(약 1조 9271억원) 규모의 농산물을 사들이기로 했다.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갈등으로 한국 여행이 금지된 중국인 관광객도 한국 대신 필리핀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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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저꼴날 판인데 하여튼 군사력이 강해야 한소리치는데
목구멍이포도청이라 목숨은 제껴놓고 일단 입으로 들어가는것 땜시
쨩께한테 암소리못하고 불쌍쿠나 한반도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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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푼에 나라 파는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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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나 좀 고만죽였으면 합니다.
동네형들이 시켜서 약팔았다고 길거리서 가족 보는데서 쏴죽이는게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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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중국의 경제 압박 때문에 한국 기업들도 사드배치 반대 시위 사진찍어서
중국 업체에 보내 줘야 수출을 허가 한다고 까지 했다던데 참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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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servile tsk t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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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을 기대했더니
폭행으로 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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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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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자한테 한없이 약하고 약자는 무참이 짓밟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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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쿡 화내면 답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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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국민을 보호해하는데
앞장서야 할 국가의 수장이
UN 에서도 인정한 자국영토를 푼돈 몇푼에 팔아먹으려하고
법을 전공한 검사 출신으로 범법자라는 이유만으로
초법적으로 자국민 살해에 앞장서는
조선말 이 완용 만도 못한 두테르테씨에게
한마디 하겠습니다. 정치는 코미디쑈가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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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이런 배경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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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처럼 조공을 바치려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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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 먹을껄 뻔히 알면서 그런 소리 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중국이랑 지금 뭔 큰 그림을 그리고 있는 중인것 같네요.
미국과의 거리를 조금씩 늘리고 중국을 끌어들일 생각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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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텔은 앞으로 뒷감당을 어찌할라고...
사람도 쉽게죽이는 인간이 땅이 대수겟냐만 ㅋㅋ
참으로 필리핀 암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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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게 필리핀의 현실이지만도 일국의 대똥령이 저게 뭔지..
어제 뉴스를 보고선 이제 곧 필리핀이 제 2의 짱개나라가 되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사태 같다라고 생각 했습니다..
중국과 어떤 큰 그림을 그리려고 하는지 모르지만도 그렇다고하더라도 넘 하는거 아닌지...
어느 지역에서 서유가 나온다는 것 같던데 거기를 중국이 탐사하고 뽑아 쓰려는 듯 하던데..
눈앞의 배고픔에 먼훗날 더한 속박의 굴레에서 허덕이려고 자처하는 두30 말라카냥 인물을 먼 훗날 피노이들의 역사는 과연 뭐라고 할지 궁금합니다.
지금도 중국인들의 가게가 차고 넘치고 세계 갑부대열에 94위 인가에 낀 헨리역시 중국 넘..
그럼 호텔 카센타에서 머니 란도리는 더욱 쉬울 것이고 또 인터넷 도박 또한 역시 흐지부지 무마 될 것이고 많은 자본이 중국으로 역류될 날은 더욱이 머지 않은 듯하네여..
이러다가 필리핀에서 영어, 따갈로그 외에 중국어까지 해야 살아남게 되는게 아닌가 몹시도 우려됩니다..
근데 저 아저씨는 대체 뭔 생각으로 저리 밀어붙히는지 모르것네여?
그 스카보라 섬인지 바닥을 다 긁어가듯이 천혜자원을 다 쏵 쓸이 하던데..
이게 필리핀인지 중국인지 모르게 될 날이 멀지 않은 듯 싶네여..
천혜의 자워늘 눈앞에두고도 활용할 줄 모르고 오히려 팔아먹기보다는 걍 거겨 가져가세여~라는.. 대체 뭘 생각하는 사람인지...
앞으로 페소보다는 중국 인민폐가 유통될 날도 머지 않은 듯 하네여..
일본이나 한국에서는 중국인들이 접시닦이나 청소 막노동을 하는데 이곳 필리핀에서는 오히려 중국인들이 높은 포지션을 차지하는 것을 보면 참 안타깝습니다..
저런 사람이 탄핵 감이 아닌지 모르것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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