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어느곳에서 주무실때 가장 편한 숙면을 취하셨나요?(31)
亢龍有悔
쪽지전송
Views : 5,944
2017-02-24 18:28
자유게시판
1272842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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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앙헬이나 클락에서 잤을때가 가장 편안한 숙면을 취했던 기억이 나서요...
그 다음이 따가이따이 보라카이 엘니도
여러분은 어느 지역에서 주무실때 가장 편한 잠을 이루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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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떠나 자면 아무리 좋아도 별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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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에서는 숙면을 못취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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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대가 젤 좋은것 같습니다.
몇년만에 한국집에 가서 제 침대에서 맛있게 꿀잠을 잤던 기억도 나네요.
익숙한대가 젤 편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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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 전 한국집을 가도 삶에 고민이 많아서 그런지 숙면을 못취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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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더나이를 먹으면 자동차 에서 완전히 숙식 할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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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에 보일러 놔드려야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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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가서 마누라없이 혼자 잘경우
마누라만 없으면 박스깔고 신문지 덥고자더라도.. 편히 잘수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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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라에게 한번 물어 보세요. 언제가 젤 편하냐고?
부부는 그러면서도 왜 못 헤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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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 사내들만의 자유로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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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내의 품에서 잤을 때가 제일 편하고 숙면을 취했던 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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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님을 너무 사랑하시는군요
전 집사람 침대따로 제 침대따로 제 잠버릇이 안좋다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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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면을 잘 못하는 스타일이라 어느곳 다녀오면 아 거기서 잠 잤는데 기억이 나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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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머리대면 기절하는 스타일인데
아침에 일어나서 머리가 살짝 아프다든가
취침중에 간간히 깬다든가 아무튼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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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독방 예약자들이 많아 자리싸움이 치열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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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먹고 소파에 누우면 꿀맛잠 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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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곳은 낮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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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둡고 소음이 없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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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가든 안전한곳이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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