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갈로그 강좌12] 따갈로그 빈도부사. 문장을 디테일하게 만들어봐요!(25)

오늘은 빈도부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빈도부사는, 어떤 일이 얼마나 자주 일어나는지, 시간에 대한 부사를 빈도부사라고 합니다.

보통 빈도부사는 일반동사 앞에 위치합니다.

빈도부사를 사용하신다면 디테일한 문장을 만드실 수 있게 되니, 한번 배워보시죠!

lagi (라기)

라기는 항상을 이란 뜻 입니다.

pang lagi (빵 라기) 빵라기는 ~~할때 마다 라는 뜻이 되고요.


lagi ako pupunta sa jtv 라기 아코 부뿐다 사 jtv

나는 항상 jtv를 간다.

kumain ako dito pang lagi 쿠마인 아꼬 디또 빵 라기

난 항상 여기서 식사를(식사를 할일이 있을때) 한다.

이렇게 됩니다.


할로스도 많이 쓰는 단어 입니다.

할로스는 거의라는 뜻이 되고요. 거의다 됬다. 거진 맞다. 이런 의미가 됩니다.

tapos na yan halos ng etong trahabo 따보스 나 얀 할로스 낭 에똥 뜨라바호

이 일은 거의다 끝났다.

halos na ako jan 할로스 나 아꼬 잔

거기 거의다 도착했어.

mga halos. 망아 할로스

뭐 거진 그래.



kadalasan, madals 까달라산 마달라스

까달라산와 마달라스는 잘 사용은 안되는 단어중 하나입니다.

까달라산과 마달라스의 뜻은 자주라는 뜻이구요.

차이점은 까달라산이 마달라스보다 좀더 높은 확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minsan 민산은 자주 사용하는 단어 입니다.

가끔이라는 뜻이죠.

gamitin ako yan minsan 가미틴 아꼬 얀 민산

나는 가끔 그것을 사용한다.

minsan na isip ko

민산 나 이십 꼬

가끔 생각이 난다.


나머지는 표를 보시면 될 듯 합니다.


오늘은 좀 열심히 만들어 봤습니다.

고x신 님과 사x 님은 필히 추천하나 동냥 해주시고 가세요.


추천과 리플은 환영합니다 ^^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