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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티 웰빙 사우나(30)

Views : 17,847 2018-08-21 12:29
자유게시판 1273972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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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알았네요. 주인이 필리핀 사람(건물주) 로 바뀐걸...
간만에 갔어요. 애들이 안간다해서 때밀이가 있는 웰빙에 갔는데 워낙 전에도 손버릇 안좋은 직원이 있어서 오늘은 지갑도 없이 천페소 4장 오백페소 1장 백페소 4장 오십페소 2장 이렇게 딱 오천페소를 주머니에 넣고 갔어요. 빅마트에 들렸다 오려고... 때밀이 포함 사우나 750페소 때밀기전에 미리 100페소 틉주고 4천150페소 확인해서 주머니에 넣고 목욕 마치고 커피값 내려고 돈을 꺼내니 3150페소민 있네요.
어쩜 간도 크지 고사이에 ...
새로 리노베이션 했다해서 갔는데 타일만 새러 부치고 옷장 자물통은 정말 허접하기 그지없네요. 웬만한 꼬챙이로 방향만 돌리면 열 수 있는...
다른 2분도 나오시더니 탈의실에 상주하는 톰보이같은 애가 자꾸 왔다갔다해서 자기들도 신경쓰였다며 지갑을 열고 확인하시며 근데 돈을 세어놓질않았으니 하시네요.
전 일부러 정확하게 세어 놓았는데... 그전에 라노베이션 전에 같은 일이 몇반 있어서 샤워만 하곤 했었는데... 가만보면 얘네들 사우나만 하는 손님과 마사지나 때밀이 하는 손님은 옷장위치를 다르게 주네요. 마사지, 때밀이 손님 옷장은 탕에서 잘 안보이는 쪽으로....
많이도 안빼가요. 1~2천 페소 티 안나게 살짝...
어차피 cc tv도 없고.., 조심들 하시라고 글 올려요.
이런 간 큰 짓은 단독으로 하진 않겠죠?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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퓔사랑 [쪽지 보내기] 2018-08-21 12:59 No. 1273972686
참 대단하네요... 이런 글 볼때마다 국민성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느낍니다.
어쩐지저녁 [쪽지 보내기] 2018-08-21 16:02 No. 1273972911
@ 퓔사랑 님에게...

이런일에 무슨 국민성까지 들먹일 필요는 없을듯 합니다.
그냥 그 사람 개인의 잘못인거죠.

필리핀에 들어와 있는 한국인 사기꾼이 많죠. 사건 사고에서 보듯이...
그렇다고 한국인 전체 국민성이 사기꾼 기질이 있다는 듯 얘기하면 기분 나쁠듯 보입니다.
그냥 그런 나쁜 넘들 개인 개인이 문제인 것이지 전체가 문제는 아니겠죠.
닭집 [쪽지 보내기] 2018-08-22 15:04 No. 1273974014
@ 어쩐지저녁 님에게...
죄송한데 국민성맞습니다.
한국 얘기하시는데 국민성 테스트한영상도 유튜브에 유명한게 올라와있으니 잘 참고하시길.
길바닥에 백을던져놔도 안건들고 길가다가 지갑흘려도 10명중 10명이 주인찾아주는게 한국인반면 이나라에서 똑같이 실험하면 어찌될거같습니까?
어쩐지저녁 [쪽지 보내기] 2018-08-22 18:02 No. 1273974271
@ 닭집 님에게...

현대/기아/민주노총 등 악성노조의 잦은 시위도 한국인의 국민성이 그런건가요?
대부분의 국민들은 그런 악성 노조 좋아 하는 사람 없습니다.
그들만의 이익에 따라 그런것을 대부분 한국인이 그렇다고 합리화 시키면 틀리잖아요.

끊임없이 발생하는 유치원 교사의 아동학대도 한국인의 국민성이 그런건가요?
아니죠.. 일부 몇몇의 잘못이지 그게 왜 한국인의 국민성 때문인가요?

필리핀에서 수많은 사기를 치고 돌아다니는 수많은 한국인들 뉴스를 보면서
타 외국인들이 한국인의 국민성이 사기꾼 기질이 있어서 그렇다고 얘기한다면
맞는 말이라고 하시겠어요?

일부 더러운 사기꾼 피를 가진 한국인들이 문제죠. 왜 전체 한국인이 문제겠어요?
다른 나라 사람들 국민성이 어떻네 저떻네 따질 정도로 한국인이 잘난건 아니잖아요?

일부를 가지고 전체가 그런양 오도하지 마시고요.
벼는 익을수록, 사람도 나이가 들수록 겸손해 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닭집 [쪽지 보내기] 2018-08-22 18:08 No. 1273974300
@ 어쩐지저녁 님에게...
글쓰신분은 집단이기주의와 개인의 도덕성에대한 구분이 없이 극단적인 비교를하시는군요

집단 이기주의와 개개인의 도덕성은 분명히 다른문제입니다.

귀족 노조같은경우는 실제로 몇몇간부의 이익을위해 일반노동자를 선동하여 이득을 취하려는 목적으로 운영되는경우가 대부분이구요

끊임없이 발생하는 유치원 교사의 아동학대로 예를또 드셨는데 미친놈년들은 어느나라를가도있는 특수케이스이며, 이것이 빈번하게 발생하진않습니다.

만명중 1명이문제인것과 만명중 9천명이 그런것과는 완전히 별개의 문제입니다.

이런식으로 따지고들면 통계학이 나올 이유가 전혀없는 학문이죠.

비교를 하시려거든 그수위에 맞는 비교를하시길바랍니다.

이해가 안가시면 절도범죄 통계를 비율상으로 비교해보시던가요.

한국인이라서 남을 평가하는것이아니라 그나라안에서의 사건 사고 통계 에대한 평가입니다.

자료는 널리고 널렸습니다.
국민성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어쩐지저녁 [쪽지 보내기] 2018-08-22 18:15 No. 1273974314
@ 닭집 님에게...

필리핀의 국민성이 도둑질을 잘한다는 근거를 보여주세요?
어디에 나와 있나요?

필리핀 국민들중 얼마나 많은 % 사람들이 도둑질을 좋아하길래
필리핀의 국민성이 그렇다는 것인지 근거좀 보여주세요. 말로 하지 마시구요.
닭집 [쪽지 보내기] 2018-08-22 18:23 No. 1273974330
@ 어쩐지저녁 님에게...
아주작게부터 어느집 아들내미가 물건훔치다걸리면 가정교육 잘받았다고합니까?
가정이 모인게 사회가되고 그사회가 국가를 이룹니다.

도둑질 강도같은게 국민성과 관계가 없다고 우겨대시면 할말은없지만 적어도 스스로 통계정도는 찾아보고 토론을하던가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찾아보시는것도 귀찮으신듯보여 링크보내드리니 한번 비교해보시죠

필리핀 인구 10만명당 44.1
한국 인구 10만명당 3.2

ㅋㅋㅋㅋ찾아봐도 어이없는수치네요.
뭐 범죄와 국민성이 상관없다고 생각하시면 그생각 지키며 사시길바랍니다.

knoema.com/atlas/Philippines/topics/Crime-Statistics/Assaults-Kidnapping-Robbery-Sexual-Rape/Robbery-rate

knoema.com/atlas/Republic-of-Korea/topics/Crime-Statistics/Assaults-Kidnapping-Robbery-Sexual-Rape/Robbery-rate
어쩐지저녁 [쪽지 보내기] 2018-08-22 18:45 No. 1273974406
@ 닭집 님에게...

도둑질을 물어보니 강도질의 수치를 비교한건 좋다고 치구요..

2014년 1년치 자료만 비교했네요?
그럼 2008년도 자료도 함 볼까요?

필리핀 인국 10만명당 7.3
한국 인구 10만명당 10

정말 어이없는 수치네요.
어디서 특정 년도 자료 긇어와서 전체가 그렇다는 오보 하지 말고
나보다 못하다는 업신 여김을 가지기 전에 이해하는 미덕을 가졌으면 합니다.
닭집 [쪽지 보내기] 2018-08-22 18:55 No. 1273974436
@ 어쩐지저녁 님에게...
도둑질에관련된 카테고리가 정확히 존재하지않아 강도로 자료를 보여드렸습니다.

나라가 발전함에따라 국민성은 변하게됩니다.
한국은 꾸준히 발전과동시에 국민성도 상향된반면 이나라는 아니죠.
비교를 하시려거든 좀 상식적으로 비교를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까부터 비교대상을 이상하게하시는데 조선시대까지 올라가서 자료끌어오실분같습니다.

특정년도는 본인께서 끌어오신거고 최근년도자료를 보셔야 맞지않겠어요?
그게싫으시면 그냥 통계년도 전부 합산을 해보시던가요.


그리고 비난을 하시려거든 타겟을 잘잡고 비난하시길바랍니다.

나보다 못해서 업신여기는것이아니라 잘못된것에대해 업신여긴게 맞습니다.
애초에 국민성얘기할때 도둑질과관련하여 얘기가 시작된건데 글쓰신분은 토론할때 논지를 잘 흐리시는분같아보이십니다.
어쩐지저녁 [쪽지 보내기] 2018-08-22 19:28 No. 1273974512
@ 닭집 님에게...

마지막으로 댓글 답니다.

님께서 잘못된 예시를 긇어오길래 다른 연도의 다른 상황도 알려드린거죠.
한쪽만 보지 말고, 제대로 좀 보라는 뜻에서요.

그리고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했습니다.
님은 필리핀이라는 곳을 업신 여기고 있기에 특정인이 잘못한걸
전 필리핀 국민이 대부분 도둑질을 잘하는것처럼, 좋아하는 것처럼
호도하고 있습니다.

마치 미국인이나 유럽인이 동양인을 깔보고 업신 여기듯이..
그거아세요? 백인보다 백인한테 업신여김 당하는 흑인들이 더욱더
동양인을 업신 여기고 깔본다는걸...

반대로, 미국인한테 업신여김 당하는 동양인이 오히려 더 필리핀인들
업신 여기죠.. 님처럼.. 나이를 꺼꾸로 먹지 마시고,
인성을 좀 키우셨으면 합니다. 더 이상 무의미한 대꾸 그만 하렵니다.
닭집 [쪽지 보내기] 2018-08-22 19:51 No. 1273974530
@ 어쩐지저녁 님에게...
잘못된 예시는 어디가 잘못된예시인지 여기계시는 회원님들붙잡고 묻고싶네요

다른연도의 상황이면 왜 그연도가 과거로가는지 설명좀해주실래요?
그리고 그게불만이시면 전체연도합산해도 비교자체가안됩니다.
자료를 보여줘도 분석을못하시는건지 보고싶은것만 보시는건지 이해가안되네요.

또한 언제 제가 저녁님과 필리핀을 업신여긴 토론을했었나요?
난독증없으시면 글한번 잘읽어보길 바랍니다.

도둑질과 국민성의 관계에대해 얘기했지 못산다고 무시를했나요?
특정인의 잘못은 범죄율이 낮을때를 얘기하지 이처럼 높은수치의 범죄율에는 해당되지않다고 보는데요?

님의 발상과 님식의 토론법을 인용하자면 특정 무슬림이 나쁜거니까 그나라는 위험하지않아가 성립됩니다.

제가 본문에서 인종차별을했나요 뭘했나요. 범죄에대한 내용으로 대화하지않았나요?

자꾸 논지를 흐리고 물타기로 몰아가시는 토론법은 누구도 좋아하지않습니다.

인성얘기하시는데 오늘 쓴글내용을 다른사람붙잡고 물어보시면서 본인 스스로를한번 되짚어보시길 바랍니다.

눈감고 귀닫고 본인생각만 맞다고 우기시면 주변그누구도 좋아하지않습니다.

트러블밖에없어요. 아마 본인도 살면서 어렴풋이 느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청소리 [쪽지 보내기] 2018-08-21 13:00 No. 1273972689
작은쥐들은 절대 큰 생선 안건드리죠ㅠ...ㅎㅎ
조심 또 조심햐도 작정하고 훔치려 하는데 당해낼 재간있나요.....
gominhong [쪽지 보내기] 2018-08-21 13:09 No. 1273972698
안가야겠다 ㅠㅠ
크산티페 [쪽지 보내기] 2018-08-21 13:40 No. 1273972723
때 빼고 광 낼라는 손님보다

일꾼 넘이 돈 빼서 광내는 업소구만.



stephon [쪽지 보내기] 2018-08-21 13:52 No. 1273972731
저도 전에 그곳에 줄기차게 저도 다녔지요
stephon [쪽지 보내기] 2018-08-21 13:53 No. 1273972732
근데 한국분 있을때는 그런것 몰랐는데 세월이 많이 지났네요 그러고보니
바롱따갈로그 [쪽지 보내기] 2018-08-21 14:34 No. 1273972802
참 신경쓸것이 많은 필리핀입니다. 조심 또 조심하세요.
stephon [쪽지 보내기] 2018-08-21 14:42 No. 1273972816
맞아요 조심 또 조심 밖에는요
호호@네이버-92 [쪽지 보내기] 2018-08-21 15:05 No. 1273972859
돈을 아예 안가지고 가야겠네요. 흠... 사우나가면서 그런것 까지 걱정을 해야하다니... 릴렉스하러 싸우나 갔다가 스트레스만 더 받겠네요
어쩐지저녁 [쪽지 보내기] 2018-08-21 15:52 No. 1273972898
그런 사우나는 두번 다시 이용하지 마시길...
다른 사우나는 캐비넷이 고객의 열쇠와 직원의 열쇠 두개가 클릭되어야 열리고,
사물함 근처 시큐리티 가드가 상주하고, 직원들이 너무 많아서 몰래 훔쳐 갈수도 없는...
중국인이 운영하는 사우나 이긴 하지만 시설 좋네요. 중국인들이 너무 많아서 좀 시끄럽긴 하죠..
때밀이도 쭝궈 남인데 영어 한마디도 못하는.. 그래서 때를 못밀었네요. 이런...
버터플라이 [쪽지 보내기] 2018-08-21 16:14 No. 1273972929
손모가지를 잘라버리든지 해야할텐데 말이죠.... ㅡ.ㅡ;;
신풍노호 [쪽지 보내기] 2018-08-21 17:42 No. 1273972992
아...
Quezon City
검찰청 대표전화 국번없이 1301
stephon [쪽지 보내기] 2018-08-21 18:15 No. 1273973028
옛날 때밀이는 아직도 있나요 그래도 그곳이 한국인이 많이 다니던 곳인데
담배한모금 [쪽지 보내기] 2018-08-21 19:12 No. 1273973089
헐~~~`
mrgre****@네이버-48 [쪽지 보내기] 2018-08-21 19:52 No. 1273973112
안가는게 답이네요.
내내 신경쓰여서 휴식도 제대로 안되겠어요
요금은 요금대로, 거기에 지갑 털리고,내내 신경쓰고 스트레스 받고...

Dreams came true
jin [쪽지 보내기] 2018-08-21 20:47 No. 1273973175
옷장 옷벗어놓고 직원들한테 나 얼마 있다 ...그러고 문잠그세요 ...돈 세어놨는데 설마 ..
FOURSEASON AIRCON
전지역
kakao:komo69 G0916-693-6768(S)0921-342-6768
사랑사랑사랑2 [쪽지 보내기] 2018-08-21 21:26 No. 1273973214
어디가나 참
안전곳만 찿아다니기도 힘들고
다들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여
아담창 [쪽지 보내기] 2018-08-22 06:18 No. 1273973481
에겅.....
조심해야겠네요..
우디야 [쪽지 보내기] 2018-08-22 10:06 No. 1273973638
와 이런건 처음 알았네요
갈일있으면 주의해야겟네요
감사합니다.
Marina1234 [쪽지 보내기] 2018-08-24 16:05 No. 1273977039
필리핀 어딜가나 이런 걱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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