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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무우국(29)

Views : 7,722 2017-12-07 08:21
자유게시판 127361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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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녘에 제법 쌀쌀하네요. 아침에 국물을 먹어 버릇해서인지 국을 찾네요. 오늘 아침은 소고기무우국 한사발싹 쭈~욱 들이키고 갔네요. 시~원하다 하면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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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wappo [쪽지 보내기] 2017-12-07 08:59 No. 1273614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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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서 먹는 소고기 무우국은 한국에서 먹은것과 약간은 다르지만 그래도 너무 맛나고 속이 든든합니다..
눈티코티 [쪽지 보내기] 2017-12-07 09:45 No. 1273614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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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있을때..
모든 지역사람들이 모이는 곳에서
이 국의 명칭을 가지고 늘 논란을 만들곤 했는데..ㅋㅋ

사진속 국의 정확한 명칭이 뭘까요?..
1.무우국
2.소고기국
3.무우소고기국
4.수고기무우국
마부하이필리핀 [쪽지 보내기] 2017-12-07 15:09 No. 1273615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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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티코티 님에게...
소고기뭇국, 쇠고기뭇국이 맞는것 같습니다.
고바우1 [쪽지 보내기] 2017-12-07 12:54 No. 1273615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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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티코티 님에게...
소고기....(X)
쇠고기.....(O)
눈티코티 [쪽지 보내기] 2017-12-07 16:57 No. 1273615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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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바우1 님에게...
전 국어학자가 되고팠던 사람.. 저에겐 가능한 맞춤법에 관해선 논하지 않는게 좋겠습니다.. ㅋㅋ
고바우1 [쪽지 보내기] 2017-12-07 17:07 No. 1273615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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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티코티 님에게...
그래유?
그럼 뭇국 틀린가여?
이거 맞드만.

소고기 무우국
소고기 뭇국
쇠고기 무우국
쇠고기 뭇국.

다 맞습니당.ㅋ
마부하이필리핀 [쪽지 보내기] 2017-12-07 15:06 No. 1273615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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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바우1 님에게...
소고기 쇠고기 둘다 맞습니다
고바우1 [쪽지 보내기] 2017-12-07 15:19 No. 1273615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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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부하이필리핀 님에게...
그렇네요.
국어가 마니쓰면 쓰는데로 자꾸 바뀌네요.
울 공부할땐 쇠고기였는데.
지금둘다 허용,

상치가...상추로 바뀌듯.
마부하이필리핀 [쪽지 보내기] 2017-12-07 17:22 No. 127361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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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바우1 님에게...
언어는 변하니까요.
그런데 상치는 처음 들어봅니다. 80년대 학번입니다만.
고바우1 [쪽지 보내기] 2017-12-07 17:38 No. 1273615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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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부하이필리핀 님에게...
상치를 첨 들어보신다라....
학교다닐때 상치가 표준어 였을때 있었을거같은데요?
마부하이필리핀 [쪽지 보내기] 2017-12-07 18:07 No. 1273615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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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바우1 님에게...
상치는 시골(충청도)에 사시던 할머니가 사투리로 쓰시던 말인데요? 상추라고 배웠습니다.
고바우1 [쪽지 보내기] 2017-12-07 18:11 No. 1273615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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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부하이필리핀 님에게...
시골서도 첨부터 상추라했어요
그러니 어느날 표준말 정리하며 상추로 고쳤어요.
이거 바뀐거 찾을려니 네이버에도 안나오네요.

어딘가 있을건데...
마부하이필리핀 [쪽지 보내기] 2017-12-07 18:42 No. 1273615978
@ 고바우1 님에게...
글쎄요 제가 아는선에선 시골분들은 상치라고도 하셨던것 같은데 전 상추라고 알고 있습니다.
고바우1 [쪽지 보내기] 2017-12-07 21:22 No. 1273616304
@ 마부하이필리핀 님에게...
1989에 대대적으로 바뀌었네요.
상치...상추.
하였읍니다....하였습니다로등.
님 대학 졸업후 몇년있다 바뀌었는데....ㅋ
고바우1 [쪽지 보내기] 2017-12-07 21:25 No. 1273616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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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바우1 님에게...
사진이 중요부분이 짤려나오넹.
맨밑에 다시올립니다.ㅋ
마부하이필리핀 [쪽지 보내기] 2017-12-08 16:34 No. 1273617914
@ 고바우1 님에게...
친절하게 캡쳐까지 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거의 30년전에 바뀐 단어가 지금와서 무슨 소용인가 싶긴 하지만요.
선녀사기친넘 [쪽지 보내기] 2017-12-07 10:55 No. 1273614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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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티코티 님에게...
1번부터4번까지 중에는 정답이 없네요

쇠고기 뭇국 입니다 ㅋㅋㅋㅋ

2017년 한 해 동안 행복한
날들을 보내셨나요? 2018년
엔 더더욱 더 행복하세요^^
고바우1 [쪽지 보내기] 2017-12-07 12:56 No. 1273615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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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녀사기친넘 님에게...
오...한글도 잘해요?ㅋ

근데...
나는야 필리피노....(0)
고바우1 [쪽지 보내기] 2017-12-07 12:57 No. 1273615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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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바우1 님에게...
무우국....(0)..???
고바우1 [쪽지 보내기] 2017-12-07 13:03 No. 127361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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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바우1 님에게...
뭇국도 맞넹.ㅋ

무우를 넣고 끓인 국.
마테랑 [쪽지 보내기] 2017-12-07 10:42 No. 1273614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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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만해도 침이 꿀꺽...넘어가네요
재키찬 [쪽지 보내기] 2017-12-07 11:03 No. 1273614906
어제 마신 봉구네 맥주 탓인지.
오늘은 졸립고 속이 너무 추운데,
무국 뜨끈히 마셨음 ㅋㅋㅋ
Atomy 사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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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사기친넘 [쪽지 보내기] 2017-12-07 12:36 No. 1273615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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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키찬 님에게...
길건너 오뎅국물이라도 드시와요 ㅋㅋ 겨울엔 뜨끈뜨끈한 오뎅 국물이 최고 입니다 ㅋㅋ
2017년 한 해 동안 행복한
날들을 보내셨나요? 2018년
엔 더더욱 더 행복하세요^^
guwappo [쪽지 보내기] 2017-12-07 11:48 No. 1273615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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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키찬 님에게...봉구네 가셨군요...ㅋㅋㅋ 형님 출퇴근을 걸어서 해 보시라고 추천합니다..
재키찬 [쪽지 보내기] 2017-12-07 12:25 No. 127361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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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wappo 님에게...어제
밤에 집으로 가는데
봉구가 부르는거야.
술 안마신다 해도
감자 튀김 좋아 허자너 ~~ 하묜서
맥주 750cc 다 마시고 가라 해서 .
대리 불렀지모.

추워서 걷기 안되.
ㅋㅋ
Atomy 사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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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y 사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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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wappo [쪽지 보내기] 2017-12-07 12:29 No. 1273615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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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키찬 님에게...ㅋㅋㅋ 복근이 걱정 됩니다...
미르마루 [쪽지 보내기] 2017-12-07 15:03 No. 1273615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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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뭇국 푹 끓여서 맛나게 먹으면 몸보신한 느낌 들죠
고바우1 [쪽지 보내기] 2017-12-07 21:26 No. 1273616310
1989년 표준말이 이리바뀌었네요.
참고들하세요.

사시미님도 배우세요.
하였읍니다가 아니고...
하였습니다네요.ㅋ
guwappo [쪽지 보내기] 2017-12-08 08:53 No. 1273616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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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바우1 님에게...
습니다... 로 바뀐지는 엄청 오래 됐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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