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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편 & 오미자(16)

Views : 8,105 2017-10-02 16:53
자유게시판 1273445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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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먹방에 올려도 되는지요.
선물 받은 오 ~ 미자.

입니다.

올해 처음 먹어 보는 송편 입니다.
즐거운 추석 한가위 되세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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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박사2 [쪽지 보내기] 2017-10-02 17:04 No. 1273445129
52 포인트 획득. 축하!
단맛·신맛·쓴맛·짠맛·매운맛의 5가지 맛이 나서 오미자라고 부르는데

오미자의 효능은 보통 기관지 치료, 불면증 예방, 폐 보호, 숙취해소, 고혈압 치료 등

우리 몸에 아주 좋습니다.
조박사2 [쪽지 보내기] 2017-10-02 17:07 No. 1273445136
276 포인트 획득. 축하!
@ 조박사2 님에게...

군대에서 오미자 줄기를 짤러서
중불에 올려 차를 끊여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향이 참 좋은데,,,
고바우1 [쪽지 보내기] 2017-10-02 17:08 No. 1273445139
173 포인트 획득. 축하!
오미자 분말 5봉지사와서 매일 물타서 먹는데 것두 이젠 마지막봉다리....
근데 이리줌 어케 먹나요?

낼은 송편사다 먹어야겠네요.

떡집 불날듯.

추석 잘 보내세요.
imjung [쪽지 보내기] 2017-10-02 17:18 No. 1273445168
132 포인트 획득. 축하!
@ 고바우1 님에게...
ㅎㅎㅎㅎ
봉다리 정겨운 단어네요.
봉다리..ㅎㅎㅎㅎ
도담도담 [쪽지 보내기] 2017-10-02 19:26 No. 1273445723
204 포인트 획득. 축하!
@ imjung 님에게...저 아는 선배 이름이 봉달희 인데 한동안 웃겨서 혼났네요..ㅎㅎ
유년의수채화 [쪽지 보내기] 2017-10-02 17:16 No. 1273445155
156 포인트 획득. 축하!
많이 드시고
가족과함께하는 한가위되세요
둥근달도 보시고요
건강하세요~~
imjung [쪽지 보내기] 2017-10-02 17:17 No. 1273445164
266 포인트 획득. 축하!
전 내일 한국슈퍼에서 한팩 사갖고 올려구요.
맛있게 드셨겠네요.

울 친할머니께서 늘 하시는 말씀...

살먹는 송편이요.
속먹는 만두란다. ^^
눈티코티 [쪽지 보내기] 2017-10-02 21:41 No. 1273446325
79 포인트 획득. 축하!
@ imjung 님에게...
아무리 살먹는 송편이라도
씹었을때 터져나오는 달달한 참깨고물 맛이 아니면
그야말로 앙꼬없는 찐빵이겠죠 ㅋㅋㅋ
코클레잉 [쪽지 보내기] 2017-10-02 19:24 No. 1273445704
172 포인트 획득. 축하!
송편 구해야 하는데 외국이다 보니 없네요
파드마파이
파사이
09064646110
psran070.com
눈티코티 [쪽지 보내기] 2017-10-02 21:38 No. 1273446309
109 포인트 획득. 축하!
저는 송편을 잘 안먹습니다..
이유를 생각해봤더니 어릴적 콩들어간
송편이 너무 맛이없었던 기억이 모락모락~
콩고물 들어간 송편 탓이 었던것으로..
설탕&참깨 송편은 그래도 먹습니다..
B.B [쪽지 보내기] 2017-10-04 01:33 No. 1273451825
13 포인트 획득. 축하!
@ 눈티코티 님에게...
저하고는 정반대 식성이시네요. 저는 콩들어간 송편은 좋아하고 깨들어있는 송편을 잘안먹어요. 한국마트에서 파는 송편이 대부분 깨가 들어간거라 작년까지는 콩넣고 해먹었었는데...
모두모두 [쪽지 보내기] 2017-10-03 01:20 No. 1273447205
111 포인트 획득. 축하!
필리핀에도 오미자 있다던데 뭐라 불리나요?
빵빵에서 봤데는데 전 못찾겠어요
오미자차 새콤~ 침고이네요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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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
aaaaaaaaa
미니필립 [쪽지 보내기] 2017-10-03 09:49 No. 1273448065
13 포인트 획득. 축하!
오미자는 맛도 맛이지만 모양과 색상도 참 예쁩니다.
오미자를 보니 앵두같은 입술의 색시가 참 그립네요.
Jeeun [쪽지 보내기] 2017-10-03 14:01 No. 1273449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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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밤 들어간 송편이 맛나는데...먹고싶당
B.B [쪽지 보내기] 2017-10-04 01:35 No. 127345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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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선물 받으셨네요. 오미자와 설탕을 1:1로 담군거네요. 가끔 저어주고 가스빼고 한달후에 걸러서 두고두고 오미자 액기스로 물에 희석해서 드시는건 아시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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