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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필에 온것을 느끼고 있습니다.(17)

Views : 9,652 2017-09-26 12:31
자유게시판 127343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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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장례식 참석차 들어와 장례준비로
바쁘게 지내다보니 별 느낌이 없었는데 장례가
끝나고 이틀이 지나고 한가해지니 예전 필에
살 때의 일상중 하나가 자연스럽게 나오네요.

산미겔비어와 안주는 졸리비 치킨스파게티셑
그리고 마늘, 땡초 그리고 소금으로 볶은
길거리표 땅콩, 필라디오 방송과 함께일때...
전 이럴때 비로소 제가 필에 있음을 느낍니다.

회원님들은 어떤 순간이 필에 있음을 상기시켜
주나요?

며칠 남지 않은 여정이 필고에 접속하는 시간으로
가득 채워지려나 봅니다.

즐겁고 평안한 하루되세요.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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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초왕 [쪽지 보내기] 2017-09-26 12:31 No. 1273431752
여기서 즐길 수 있는 것들 가득 즐기고 가세요.
궁금하다구요 [쪽지 보내기] 2017-09-26 13:00 No. 1273431801
큰일 치루신다고 노고 많으셨습니다.
쪼리신고 산미겔에 소소히 한잔하는거 정말 필의낭만인데 전 그래본적은 거의없네요.
요즘 저는 울집 애물단지 학교에 트라이시클타고 델따줄때 필핀이 훅 와닿더라구요.
공립학교앞은 그야말로 인산인해 ㅎㅎ
재키찬 [쪽지 보내기] 2017-09-26 13:31 No. 1273431874
저는 필리핀에 가면.
버스. 지프니. 트라이시클 이용 합니다.

버스 탔을땐 버스 차장과 대화시.
지프니 탓을땐. 옆에 앉은 아가씨의 은은하다 못해
진한 샴푸 냄새 풍기며 머리 카락 훋날리는 모습.

트라이시클 탓을땐. 오토바이 배출구에서 나오는
매연이 웬지 싫지 않을때,

아 필리핀 이구나.

가고 싶네요. ㅎㅎ
Atomy 사업자
Atomy 사업자
Atomy 사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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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의수채화 [쪽지 보내기] 2017-09-26 14:12 No. 1273432007
큰일 잘치르셨습니다 수고하셨네요
시원한맥주로 나른함을 풀어보세요
재래시장에가면 필 진하게 느낌니다~~~
부르심을따라 [쪽지 보내기] 2017-09-26 14:25 No. 1273432044
큰일치루셨는데 몸살안나게 잘 돌보세요
피로회복으로 최고인 맥주 맛있게 드십시요

전 파란하늘에 구름을보면 필리핀이 느껴집니다
마크헌트 [쪽지 보내기] 2017-09-26 14:57 No. 1273432157
저는 부모님과 친구녀석들이 보고싶을때 지금 못보는구나 할때 여기가 필인걸 제일 실감하네요.
루크 [쪽지 보내기] 2017-09-26 15:22 No. 1273432233
콘도에서 10여년 살다가 나무가 많고 잔디가 있는 마당있는 주택에서 사방에 문열어 놓고 새소리 들리니 이게 드디어 필리핀 사는 거구나 하는 기분이 납니다.
54개 채널 일년 11,000p
Kakao Talk : tvkor
0917-801-3355
cafe.naver.com/angeleslife/2
B.B [쪽지 보내기] 2017-09-27 11:53 No. 1273433849
@ 루크 님에게...
8년 주택 살다 콘도 산지 2년차...
주택살때 아~필리핀 좋아 했었는데 콘도에 틀어박혀 있으니 아... 여기 한국인가? 하네요.
필정 [쪽지 보내기] 2017-09-26 16:09 No. 1273432335
졸리비에서 먹는 스파게티와 통닭, 수영장에서 내리는비소리 들을때.
dela [쪽지 보내기] 2017-09-26 16:24 No. 1273432371
큰 일이 있으셨네요
수고하셨어요
저는 가족보고싶을때랑 장보고있으면 필리핀에 와있구나 싶더라구요~
모두모두 [쪽지 보내기] 2017-09-26 18:05 No. 1273432612
여기 사는 사람이야 뭐 매순간 느끼죠
아침에 일어나면 젤먼저 인사해주는 아줌마~ㅎㅎ 울아줌마덕에 매순간느껴요
a
a
0906
aaaaaaaaa
광덕산 [쪽지 보내기] 2017-09-26 19:23 No. 1273432723
애 쓰셨네요 저는 공항에서 비행기 에서 내리면 바로 필리핀 고유의 냄새가 코 끝에 맴돌때 딱 느낌니다 나와서 복잡한 거리 무질서 트라이 지프니 크락션 소리 를 들으면 여기가 필리핀이구나 하는 생각합니다
하이미트
충남천안시동남구은행6길1층
010 2915 1491
save8716@naver.com
기쁨가득한 [쪽지 보내기] 2017-09-26 19:42 No. 1273432756
산미겔 잔뜩 쌓아놓고 먹을때죠.. ㅎ 바베큐와 함께..
라스트컨설팅
인천 서구
?
하이.com
Terence80 [쪽지 보내기] 2017-09-26 21:59 No. 1273432933
치킨 스킨에 적토마 마실때요.
dobol [쪽지 보내기] 2017-09-27 19:56 No. 1273434673
전 졸리비에서 스파게티 세트에 맥주한잔 이때 진하게 느낌니다
가끔은 길거리가다 뿌꾸쉐이크한잔 이때 느끼는 여유
길거리에서 주전부리 가끔 먹을때요
레오나박 [쪽지 보내기] 2017-09-28 00:01 No. 1273435091
오다가다 처음본 사람들 눈인사 할때가 그렇습니다
장미천사 [쪽지 보내기] 2017-09-29 20:09 No. 1273438704
필리핀도 예전같지않게 살기가 각박하네요 어디 놀러가는곳도 그다지 좋은곳이 없네요 한국의 가을이나봄에 차몰고 다닐때가 그립네요 놀것 볼것 즐길곳은 한국이 더 좋을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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