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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정치얘긴 그만하자는 분들에게..(43)

Views : 17,527 2015-07-29 23:48
자유게시판 127066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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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반대합니다.

맨날 해도해도 답도없는 ..

서로 좌향좌니. 우향우니 물고 뜯다가 결론없이 상채기만 남고 끝났는가 싶더니.

또 누군가 시작하고...또 달려들어 싸우기 시작하고..

지겹죠. 그만 듣고 싶죠.

 

하지만 또 한편으로 생각하면

저와 다른 생각을 가진 타인의 글을 보는 즐거움도 있는거 같아 좋습니다.

어떻게 해석하실지 모르겠지만

여기 필고는 그래도 순수하고 때가 덜 묻은 느낌이랄까.

살벌한 커뮤니티 많습니다

저도 한창때는 끝장논쟁으로 죽기 살기로 덤벼들어 상처받은적도 여러번 있었죠.

다 옛날 얘기죠

허무하기도 하고. 분통터지기도 하고..

근데.. 지금와 생각해보면 얻은것도 많습니다.

나이를 먹었다는 반증일까요.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과 대화를 많이 했다는것

싸움을 통해. 언쟁을 통해..

내 생각은 정말 맞는것이고.내가 말하는것이 정말 진실일까?

아닐수도 있겠죠.

분명 ..저랑 싸운 상대방도 분통터지고 얼굴보면 한방 날려버리고 싶엇을겁니다.

 

노무현 대통령 서거당시(저는 아직도 이 분이 자살이 아니라고 믿고 있습니다)

저는 장모님을 모시고 살고있었습니다.

연화장 다녀와서  그 분 사진(기억하실겁니다.노란바탕에 연필로 스케치한)을

저희방 문안쪽에다 붙여놓았었는데.

장모님이 붙여놓으면 떼고 붙여놓으면 떼고. 그러시는겁니다.

짜증도 나고.  도대체 왜 이러실까.

왜 노대통령이 싫으실까?

얼마나 싫으면 거실에서 보이지도 않고 방에 들어와야 보이는 그 사진을 끝내 떼어내실가?

우리 어르신들이 보편적으로 김대중 .노무현을 싫어하는 이유.

대부분의 어르신들이  믿고계신 그런 이유로 싫다고 하시더군요.

뭐 얘기를 하다보니 재작년에 돌아가신 장모님이 보고싶군요.

암튼...

우리장모님이 이명박 사진을 제 방문에다 딱 붙여놓았으면 난 어떠했을까?

돌아버려서 집에 안들어왔겠죠 ㅋ

 

그래서 정치얘기는 해야된다고 생각햡니다.

사진을 떼어낸 장모님의 잘못이 아니라

옳은것과 그른것을 구별하지 못하게 한곳에 집어넣고 휘휘저어 희석시킨 의도된 집단과.

테레비뉴스에서  거짓말하냐며 아들말보다 종편채널을 믿는  순진한 어르신을 배신한

이 대한민국의 잘못된 현실은 얼마든지 서로 얘기해야되지않을까요?

그것이 좀 불편해도 진짜를 보며 살아야된다 봅니다.

 

제가 직업상 연세드신분을 종종 만나는 편입니다.

열이면 열 먼저 말하십니다.

소풍가다 사고로 죽은 애들을 왜 세금으로 물어내냐고...

일년이 넘게 지난일인데 이제 지겹지도 않냐고..

 

정치얘기하자구요 .가급적 싸우지말고.

우리도 늙은텐데 똥인지 된장인지는 알면서 늙어야하지 않을까요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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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즐넛 [쪽지 보내기] 2015-07-30 00:11 No. 1270661163
정치 이야기나 종교 이야기로 인한 논쟁은 주로 자신의 생각보다는 어느쪽에 서서 이야기를
하느냐에 의해서 서로간의 길이 다르다는 이유로 논쟁이 시작되는것 같아요.
당적이나 좋아하는 정치인 내가 믿고 있는 종교 이런걸 떠나서 솔직한 자신의 생각과 이야기로
대화를 한다면 논쟁의 정도가 싸울정도로 가진 않을것 같은데요.
대부분의 논쟁의 씨앗을 살펴보면 좌파,우파, 색깔론 이런거에 치우쳐 자신의 생각이나
의견보다는 어느한쪽의 편을 들어 대화가 진행되다보니 늘 좋지않은 결과를 가져오는것 같아요.
자신만의 생각과 의견으로 대화하는것 저는 찬성하는데요.
당적,당론, 좋아하는 정치인 편에서서 하는 대화는 역시 논쟁밖에 생산되지 않을것 같습니다.
참 애매한 일인것 같아요. 상호 발전적인 대화나 의견을 제시하는건 정말 좋은것인데..
살짝 어느쪽으로 쏠리거나 치우칠 경우 엄청난 파란이 예상되니 말입니다.
그래서 많은분들께서 정치이야기나 종교이야기는 가급적 하지 말자고 하시는것 같아요. 
 
 
세부코필커플 [쪽지 보내기] 2015-07-30 00:24 No. 1270661186
정치엔 관심없는데 어떤식으로든 누군가는하더군요.
.
.
.
.
leejack [쪽지 보내기] 2015-07-30 00:49 No. 1270661202
네~ 공감 합니다.
얘들도 싸우며 크듯 정치수준도 그렇게 다투며 조금씩 성숙해 가지 않겠어요?^^ 
정치수준은 곧 국민수준 이라는 말을 곰곰히 생각해 보니 바로 내가 꼭 그 수준이더라구요.
야권 지지층이 다수인 20~40대 정작 투표장에는 가지 않으면서 노인들에게 투표권을 주지 말자고 까지하며 적개심까지 품고 있다 하니...
한때 이리 저리 쫒기고 최루탄 맞아가며 바라던 세상은 이게 아니었는데...이제 투표권도 주지 말자하니 좀 서운하죠 ㅋ.
그런데 말입니다.  또 곰곰히 생각해보니...'니들이 게맛?을 아느냐'며 자기의 선택만이 옳다면서 상대에게는 논리도없이 인신공격만 일 삼았던 바로 저 같은 투표권 뺏길?ㅋ 살벌한 세대들의 어거지가 가장 큰 원인이라는거 인정합니다.
정치 얘기...해학만 보태면 남 흉보는 시간 줄여주는 참 즐거운 이야기 거리입니다.  가끔 하시죠~ 조금씩만 싸우면서..ㅎ     
예수믿다좆되보자 [쪽지 보내기] 2015-07-30 00:50 No. 1270661203
요 며칠사이 저는 어떤분의 닉네임처럼 필고에 /희망이보인다/고  느꼈더랬습니다.
 
몇 년전인지는 모르겠으나 뉴스글에 댓글을 단적이 있었지요..
저와 의견을 공유할 수 없는 분들이 많았고 참 험악했습니다. 빨갱이는 물러가라는 식으로 말이죠
그래서 제 맘속에 필고는 그냥 이런 집단으로 노인정과 같은 곳이구나 하곤 포기(?)했었습니다.
 
몇일사이 새로 배운것도 많았고, 예전 분위기와는 다른것 같아서 반가웠습니다.
토론이나 논쟁은 끝이나지 않아도 그 가운데 생각을 공유하고, 정보교환으로도 충분히 있는 것인데
꼭 이분법으로 승패, 흑백, 좌우, 청홍으로 되어지는 것이 참..안타깝습니다.
인신공격으로 마무리되는 것도 그렇고요.
 
정치이야기는 저역시 관심은 없습니다.
이장로님께서 대통령이 되셨을때 관심을 꺼버렸지요.
따님께서 대통령이 되셨을때는 가지가지 하고 잘들논다...점입가경이구나...했습니다.
저는 그냥 대한민국이 잘되고 환율도 그들이 이야기 하던 잃어버린10년 정도로 돌아가서
좀 느긋하게 애들이랑 맘것 놀아주고, 연애도 실컷하고, 책도 많이 읽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전 이곳에서도 투표는 합니다. 앙헬레스 계신분들 총선때 제차로 가실 분들 함께 가셔도 됩니다.
어떤후보에게 투표를 하시던지요..
 
잘봤습니다. 좋은 밤되세요.
 
대한독립
대한민국
000000000000
goo.gl/nUddFP
1스나이퍼 [쪽지 보내기] 2015-07-30 01:05 No. 1270661217
정치관련 글을 올리는 게시판이 있던데 자유게시판 올려서
싸우지들 마시고 그곳에 올려서 싸우시길 바랍니다...
정치얘기 하시라고 운영자님이 만들어 주셨으면 그곳으로...
神 [쪽지 보내기] 2015-07-30 01:53 No. 1270661240
정치 이야기 백날해봐야 뭐 바뀌는게 있을까요
더시켜호프만 [쪽지 보내기] 2015-07-30 23:06 No. 1270662956
@ 神 님에게..
분명히 바뀐다고 믿습니다
중산 [쪽지 보내기] 2015-07-30 08:00 No. 1270661424
좌파든 우파든 올바른 사고방식을 가진사람이
정치를 하였으면 합니다.
우리나라는 사기꾼들이 정치를 하니 끊임없이
사고가터지고 말이많다고 생각합니다.
사고방식이  어느한쪽으로  치우치는것은  금물입니다.
정치인들이  잘못판대해서 실행한 정책으로 인해 지금까지  우리국민이 고통을 격는것을  초대 대통령부터  현재  대통령까지
마음속으로  5가지씩만  나열 해보세요.
 
Cutter [쪽지 보내기] 2015-07-30 08:01 No. 1270661425
왜 여기서 이러구있습니까?
필고 자유 게시판은 필에 관한 얘기만 합시다.
정치얘기할 주제가 되는 사람은 다른 싸이트로 가세요.
CUTTER
딸라가오뽀 [쪽지 보내기] 2015-07-30 08:19 No. 1270661437
파란색,빨강색을 두고 싸우자는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의 문제임을 알자라는 것입니다.
자기자식이 살아갈 세상, 당사자가 되어보지 못한 사람은 전혀 모르듯,
무지와 무관심이 얼마나 세상을 추악하고, 병들게 만드는 지, 그들은 모릅니다.
더시켜호프만 [쪽지 보내기] 2015-07-30 23:08 No. 1270662961
@ 딸라가오뽀 님에게...맞습니다.
적어도 우리아이들에겐 조금이라도 나은 세상을 보여줘야죠
ggangte [쪽지 보내기] 2015-07-30 09:23 No. 1270661555
그게 안되니깐 문제가 되는거 아닐까요.
말도 안되는 사진가지고 와서 희망이 보인다는 초딩같은 소리를 하고,
말해도 듣지 못하니 토론자체가 성립이 안됩니다.  
 
개인적으로 정치얘기, 종교얘기는 자유게시판에서 다뤄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더시켜호프만 [쪽지 보내기] 2015-07-30 23:10 No. 1270662969
@ ggangte 님에게...
희망이 보일듯 님 같은 분들 때문이라도 더 이런 걸 피하지말고 얘기해야되지않을까요
딸라가오뽀 [쪽지 보내기] 2015-07-30 09:55 No. 1270661625
@ ggangte 님에게... 네. 말해서 듣고, 가르쳐서 알아들으면, 어떠한 다툼도 오해도 없을 것입니다.
문제는........잘못된 뇌구조를 가진 인간은, 사람구실 못합니다. 아쉽지만, 포기해야죠.
수천년을 그렇게 내려왔는데, 한순간에 바뀌지는 않겠죠.
망고야 [쪽지 보내기] 2015-07-30 09:46 No. 1270661603
몰랐는데 정치 얘기 게시판이 있다면 거기 올리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정치 얘기는....
정치 게시판이 있는데도 자유게시판에 올린다는건 이기적인 생각이 아닐까 합니다.
그런 게시판이 있지만 나는 여기 자유게시판이 사람들이 많이 보니 그냥 여기 올리겠다.
정치 얘기 싫은 사람은 보지 말라... 이 자체가 이기적인 생각이 아닐런지...
저는 뭐 정치 얘기든 다른 얘기든 상관 없습니다. 보기 싫으면 안보면 되니까요...
암튼 논리가 좀 억지스러운거 같습니다.
지유게시판이니 자유롭게 올리겠다 하는 생각 자체가...
 
그린핼스 트레이딩
코르도바, 세부
0905-465-1010 032)316-8442
cafe.naver.com/joydive
버터플라이 [쪽지 보내기] 2015-07-30 10:14 No. 1270661663
건전한 토론의 장이 된다면 괜찮겠습니다만 그게 잘 않되니 문제죠
filmgoerlee [쪽지 보내기] 2015-07-30 11:01 No. 1270661744
제가 다른 분의 글에도 비슷한 내용의 댓글을 달았습니다만,
상대방을 비교할 필요가 있을 때는 동급으로 비교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더시켜호프만'님의 글 내용중 '노무현 대통령'은 '대통령', '노대통령', '그 분'이라고 표현하셨지만
'이명박 대통령'에 대해서는 '대통령'이라는 표현 대신 '이명박'이라고 하셨습니다.
아마도 정치이야기를 싫어하시는 분들께서는 은연중에 표현되는 이러한 비교 또한 불편하리라고
생각합니다. 정권의 공과를 논할 때 어쩔 수 없이 비교할 수 밖에 없는 '대통령'에 대한 표현은
싫더라도 어느 대통령을 막론하고 동일하게 적용되어야 글을 읽으시는 분들의 동의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
..
더시켜호프만 [쪽지 보내기] 2015-07-30 23:14 No. 1270662974
@ filmgoerlee 님에게...
제생각은 다릅니다. 마음속에선 사기꾼이란걸 뻔히 아는데 어찌 임금이란 말로 자신을 속이고 싶진않습니다.
왜 대통령인지. 왜 사기꾼인지 알려면 정치얘기 해야죠.
그래야 우리의 삶도 건강해 지겠죠
filmgoerlee [쪽지 보내기] 2015-07-31 12:42 No. 1270663684
@ 더시켜호프만 님에게...
뭐...그건 맘대로 하시구요...전 정치에는 전혀 관심이 없고 다만 상대적인 비교를 할때는
동급으로 해야 논쟁이든 뭐든 할 수 있는 것인데, 이미 그 부분에는 관심이 없으신 것 같으니
'더시켜호프만'님께서 잘 알아서 하시구요...전 더 이상 어느 분이 올리던 정치적인 글들에
대해서는 클리조차 하지 않을랍니다...
..
..
..
더시켜호프만 [쪽지 보내기] 2015-07-31 13:42 No. 1270663789
@ filmgoerlee 님에게... 네 님의 말이 무슨뜻인진 알고있습니다.
틀린 말도 아니고... 근데 그게 잘안되네요.
암튼 ..사랑하는 사람에게 더 마음이 간다 정도로 이해해주세요.고맙습니다. 지적
수신제가 [쪽지 보내기] 2015-07-31 01:10 No. 1270663080
@ 더시켜호프만 님에게...님의 이런 생각 때문에 정치 이야기를 하지 말자는 겁니다
어느 토론이든지 자기가 지지하는 사람의 칭찬보다 토론의 기본은 경청 입니다
그런데 님은 그 기본이 안되여 있는겁니다
자기 좋아하는 사람 쓴소리하면 언짠게 생각하면서 무슨 토론을 해요
차라리 그사람 좋아하는 모임에 가서 같이 북치고 장구치면 되잔아요
정치나 종교이야기의 기본은 공정해야하는데
자기가 싫은 사람 이야기하면 죽자고 덤바는 그런 닫힌 사고로는 토론 글쎄요
어불성설 입니다
더시켜호프만 [쪽지 보내기] 2015-07-31 13:51 No. 1270663804
@ 수신제가 님에게...
 
자신이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에 대한  개인적기호 뭐 이런 문젠 아니구요
가치관의 문제도 아니고..
그러니 좋아하고 싫어하고의 문제는 아닌거같습니다.
그냥 옳은것은 좋게 얘기하는것이 맞고. 옳지못한것 안좋게 얘기하는 것이라.
이해해주시면 좋겠네요.
답글 고맙습니다.
 
찬달 [쪽지 보내기] 2015-07-30 15:36 No. 1270662252
@ filmgoerlee 님에게...
이하 저도 어떤 회원분이 중립의 위치에 서시는 분인줄 알았습니다
해서 격하게 공감 드린단 댓글을 드렸는데 이후 그분의 글을 보니 아니더라구요
 
ㅉㅉ 허허 참 졸지에 사람 실없어 졌어요 ㅠㅠ
wefddfq2 [쪽지 보내기] 2015-07-30 11:05 No. 1270661756
저는 존경하는 대통령은 박정희입니다 그리도 그립고 보고싶은 대통령은 노무현 이지요!
jimkim [쪽지 보내기] 2015-07-30 15:31 No. 1270662243
@ wefddfq2 님에게...
희한합니다. 이 둘이 어떻게 양립될 수 있습니까?
 
잘모르거나,
정신적 문제가 있거나,
거짓이거나,
 
그렇지 아니하다면 이해 불가합니다. 
wefddfq2 [쪽지 보내기] 2015-07-30 16:57 No. 1270662394
@ jimkim 님에게...박정희를 존경하고 노무현을 그리워하면 정신이상입니까?
중도 모르세요? 정치적인 성향을떠나서 한 사람으로써 존경하고 그리워할수도 있습니다. 대부분 국민들은 선거때마다 후보보다는 선호하는 지지당에 표를 주지만 일부 깨어있는 국민들은 후보자를 보고 표를던집니다. 저는 그렇게 보고 배우고 자랐습니다. /시대별로 필요한 대통령이 있습니다. 1960년대에는 국가를 부강하게 발전시킬 지도자가 필요했고 21세기에는 국민과 소통하고 친근한 대통령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네요
jimkim [쪽지 보내기] 2015-07-30 17:52 No. 1270662502
@ wefddfq2 님에게...
그러시군요..
참 편리한 생각같아 보이기도 하고.
잘 모르는 것 같기도 해서
많은 아쉬움과 부러움이 있습니다.  
 
 
wefddfq2 [쪽지 보내기] 2015-07-30 18:19 No. 1270662537
@ jimkim 님에게...제가 잘 모르는것이 무엇인지 설명 부탁드려도 될까요?
더시켜호프만 [쪽지 보내기] 2015-07-30 23:21 No. 1270662984
@ wefddfq2 님에게...
설명드리려하니...뭐랄까
그냥 하나는 나무고 또 다른 하나는 나무모양의 필름지라고해야하나.
그것을 구별하는것은 번거로우셔도 본인이 하셔야될듯 합니다.
기분 나쁘게 생각하진 말아주세요.
그냥 설명하긴 어렵진 않은데...
제가 설명하자면 저랑 싸울거같으니 본인이 알아보시면서 본인하고 싸우시는게 빠를듯 해서요
 
wefddfq2 [쪽지 보내기] 2015-07-31 10:26 No. 1270663467
@ 더시켜호프만 님에게...무슨 말씀인지는 잘알겠습니다! 하지만 정치적 성향을 떠나 시대적으로 알맞는 지도자가 필요하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책장을 꼭 만들어야 되는데 예산이 넉넉하면 원목으로도 짤수 있겠지만 예산이 부족하면 합판으로 짠후 필름지를 사용할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돈도 없는데 무리하게 대출을 받아 원목으로 고집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1960년대 노무현 대통령 2000년대 박정희 대통령이 집권을 하였다면 필리핀보다도 빈곤한 나라에서 살고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더시켜호프만 [쪽지 보내기] 2015-07-31 14:07 No. 1270663837
@ wefddfq2 님에게...
경제개발 계획은 이미 구테타정권이 들어서기 오래전에 장면부통령 주도로 미국에서 추진하려 했던것을 박정희가 총으로 정권을 찬탈한후
운좋게 거저 자기공으로 먹은거구요
(사실 미국말 뒤지게 안듣고 화페개혁 실패해서 어쩔수없이 따르게 된거지면)
박정희는 군인이지 경제개발 뭐 이런거에 전혀 전문지식이 있을수 없었죠
본인이 공산당이였던괸계로 미국의 불신으로 부터 신임을 얻으려
인혁당사건을 만들어 무마하지도 하구요.
이제와서 무죄라는 판결이 났지만. 이미 당시 속결로 사형집행했죠
8면인가요 잘 기억이 안나네요
그 당시에 누가해도 대한민국은 발전했을거란 의견도 있지만,
박정희가 아닌 정상적인 정권이 들어섰다면.
지금처럼 재벌만 판치는 경제구조가 아닌 선진국형 경제구조를 갗추었을 거란 의견도 있습니다.
분명한건. 박정희는 군인이지. 경제를 일으킨 각하는 아니라는..
wefddfq2 [쪽지 보내기] 2015-07-31 14:57 No. 1270663904
@ 더시켜호프만 님에게...님 말씀대로 박정희가 경제 전문가는 아니였으나 경제를 발전시키려는 대통령 의지도 어느정도 작용하였습니다. 농지파괴된다고 고속도로 건설현장에 드러누운 YS.DJ가 그당시에 집권하였다면 아직도 우리나라는 농업국가일거라는 생각도 듭니다./님 말씀대로 미국주도하에 이만큼 성장하였다면 90년대까지 미국 보호를 받던 필리핀은 왜 지금 이모양 이꼴일까요?
하느리 [쪽지 보내기] 2015-07-30 11:47 No. 1270661822
@ wefddfq2 님에게...저는 존경하는분은 우리 아버지 그립고 보고싶은분은 우리 어머니
두분다 돌아 가셧습니다^^&
바람의파이터 [쪽지 보내기] 2015-07-30 13:54 No. 1270662050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이 곧 정치적 행위입니다.
'정치에 관심을 갖지 않으면 가장 미개한 사람에게 지배'를 받는다는 플라톤의 명언이 있습니다.
최근에 박원순 시장의 아들 박주신 병역문제와 5.18에 북한군이 투입되었다는 포스팅을 읽고나서
미개한 사람에게 지배를 받으면 인간이 어떻게 되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세뇌라는 것이 특히 정치적 세뇌라는것이 끊임없이 논란을 부추기는 촉매제 역할을 하네요.
정치이야기는 정치게시판에서 하라는 분들은 자유게시판의 자유를 뺏지 마세요.
그리고 정치적 논쟁을 하시려면 '사실에 입각한 근거'를 제시하고 품격있는 논쟁을 합시다.
한 글자 한글자에 그 사람의 인격과 수준이 표현이 됩니다. 몇몇 사람들이 그걸 모르니 답답.....
정치에 관심같지 않고 정치인들 욕하면 결국 그런 욕듣는 미개한 정치인들에게 지배받습니다. 
 
산적두목 [쪽지 보내기] 2015-07-30 15:34 No. 1270662247
@ 바람의파이터 님에게... 간만에 제대로 된 글을 구경합니다. 감사합니다.
님같은 분들이 많을수록, 세상은 조금씩 나아지리라 믿습니다.
머리에 똥넣고 살면, 밖으로 냄새는 안나지만, 안으로는 죽습니다...곧....
예수믿다좆되보자 [쪽지 보내기] 2015-07-30 13:59 No. 1270662063
@ 바람의파이터 님에게...
동감입니다.
감사합니다.좋은 하루되세요
대한독립
대한민국
000000000000
goo.gl/nUddFP
아유 [쪽지 보내기] 2015-07-30 14:52 No. 1270662190
글쓰신님 처럼 정치이야기 할수도 있습니다. 필요도 하죠.

하지만 대부분의 분들이 정치 이야기를 안좋아 하는 이유는 결국 흙탕물싸움에

서로의 얼굴에 똥칠로 끝나기 때문 입니다.

자신의 정치색이 있는 사람은 자신의 정치색이 맞다는 전제하에 정치 얘기를 하겠죠?

님같은 분은 "고 노무현 대통령님" 은 된장이고 "이명박" 은 똥 이겠죠.

벌써 호칭에서 부터 똥 된장이 구분이 되지 않나요?

재임기간중 과와실에 대해서 이야기 할 필요도 없어지는 거죠.

노무현 대통령을 똥이라고 생각하고 이명박 대통령을 된장이라고 생각 하는 사람은 어떨까요

일단 기분 나쁘고 시작 하겠죠?

그래서 지금 게시판 상황처럼 상대진영의 굴욕적인 사진이나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가져다 대면서

감정을 공격하게 됩니다.

자 이쯤되면 막 가지는거죠?

격한 말싸움끝에 무엇이라도 이성적인 건설적인게 남아 있나요?

그런 상처만 남은 그리고 아이디별로 편가르는 그런거 보고싶지 않은게 아닐까요..
더시켜호프만 [쪽지 보내기] 2015-07-30 23:27 No. 1270662989
@ 아유 님에게...저한테는 노무현이 대통령이고 이명박은 사기꾼입니다.
그걸 뭐 좋게  남을 설득하기위한 수단으로 이명박대통령이라고 까진 부르고싶진않습니다.
뭐 이정도까진 그냥 비방이아닌 개인의 의견이라 간주하셔도되지않을까요?
아유 [쪽지 보내기] 2015-07-31 17:58 No. 1270664172
@ 더시켜호프만 님에게...이야기의 요점은 누가 똥이고 된장이고가 아니고 왜 자게에 정치글 보기 싫어하는 사람이
많은지를 말한건데 구지 똥 된장 가리고 자신을 합리화 하시네요^^
물론 님은 합리화가 아니겠지만 나같은 사람이보면 자기 합리화일 뿐 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제가 한발 나가면 쌍욕 나오고 개판 되는거죠^^
그래서 요까지 하고 개판은 안만들겠습니다..ㅎㅎ
더시켜호프만 [쪽지 보내기] 2015-07-31 22:20 No. 1270664481
@ 아유 님에게...그러니까 정리하자면
님 얘기는 똥인지 된장인지 그런게 중요한 것이 아니고.
그냥 이런 얘기가 싫다는건가요?
요점을 모르겠네요.
jeje [쪽지 보내기] 2015-07-30 16:41 No. 1270662361
맞습니다. 똥인지 된장인지 모르는 분들이 투표는 누구보다 열심히 하신 덕분에 그분들 자식 손자들이 개고생하고 있는 조국의 현실이 무척 가슴아픕니다.
리버문 [쪽지 보내기] 2015-07-30 17:53 No. 1270662503
정치게시판이 따로있는데도 굳이 자게에 올리신분들은 직업이거나 딴뜻이있는 사람일거라생각 듭니다.
세부달팽이 [쪽지 보내기] 2015-08-04 01:11 No. 1270669673
청지가 아니라 언론이 문제 입니다 젊은세대는 인터넷으로 세계정보를 얻는데 나이먹은 늙은이는 방송 .조중동 으로 정보를 얻으니 생긱이 서로 디릅니다 보는 눈도 다릅니다 그래서 늙은이들은 이놈의 정부가 아직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모두 가짓으로 정부 칭송에 열 올리고 있늠 언론때문에 김정은과 빅근혜는 같을 수 밖에 없는이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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