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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냐케 교통사고... 조언 부탁 합니다.(21)

Views : 7,285 2017-03-09 11:20
사건 사고 1272888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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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달에 교통사고를 당하였습니다.

뭐 죽지는 안았습니다만.. 그냥 너무 심통이나서 여기에 글 한번 올려봅니다...

표현을 심통이라고 했지만.. 참 억울하고 제자신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필리핀 12년만에 처음 당하는 교통사고네요.

제가 오버를 하는건 아닌가요 그냥 조용히 닥치고 살아야하는 것 인지..

만약 그런 것 이라면 욕은 하시지 마시고  그냥 "이거좀 지우세요"  하시면 조용히 지우겠습니다..

아래는 상황 설명을 대사관에 보낸 이메일 (조금 두서없고 정신없습니다 이해부탁드립니다) 입니다.

-----------------------------------------------------------------------------------------------

받은날짜 :17-02-09 (목) 15:00 <-- 제가 이메일 보낸 시간 입니다.

받는사람 <rokconsular@gmail.com>  <--- 이건 대사관 이메일 입니다만 30일동안 아무 소식 없었습니다..

저의 집 주소 입니다  micheal rua'don bosco betterliving subd metro manila 

2월 7일 밤 11시 30분경 저의 집주변 근처 있는 미니스톱에 가기 위하여 오토바이로 주행중 이였으며 절대 과속을 하지 않았습니다.

주행중 좌회전을 하였고 속도를 최저로 줄였으며 다시 가속을 하였으나 그곳은 근방에 요철이 몇군데 있어 평소에 저속 주행을 하는 곳 입니다.

(길도 그리 좋지않아 오토바이가 과속하기에는 좀 불편한 곳입니다)

 

좌회전 후 불과 30-40미터정도 주행중 반대측 차선에서 중앙선을 침범한체 엄청난 가속으로 질주하는 차를 보았습니다.

보자마자 피한다고 피했지만 상대 차량의 속도가 너무 빨라 미쳐 다 피하지 못한체 상대 차량의 좌측 모서리와 제 오토바이의 앞 바퀴가 충돌 하였으며

저는 그대로 오토바이와 분리되어 수미터 앞에 떨어졌습니다.  상대 차량은 그 상황에서 전혀 브레이크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도로에 브레이크 자국조차 없었습니다)

저의 오토바이는 반파 되었으며 차량의 촤측역시 오토바이와 충돌했다고는 보기 어려울정도로 파손 되었습니다

 

사고 직후 저의 좌측 발등이 차량과 부딛히어 심하게 부풀어 있던 상황이었고 우측 다리는 전체가 거의 마비 상태 였습니다.

당연히 잘 걸을 수 도 없었습니다. (발목까지 덮히는 신발조차 벗겨져 있던 상황 입니다.)  얼마동안 인지는 모르나 사고직후 저는 잠시 의식을 잃었었으며

저와 동행하였던 저의 오토바이 뒤에 탑승하였던 여성도 오토바이에서 팅겨져 나와 도로에 떨어졌으며 당시에 도로에 쓰러져 인사불성이였으나 차량운전자는

그 상황을 어떻게 할지 몰라 혼란에 빠졌던 상황이었고 하여 제가 기어다니며 소리를 질러 여러사람에게 구조를 요청하였습니다.

그조차 여의치 않아 억지로 겨우 몸을 일으켜 사람들에게 사정을 하여 겨우 경찰에 연락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당시 차량 운전자는 중앙성을 침번하여 정차되어있던 자신의 차량을 이동하기 바빴으나 저는 제지조차 할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사고 차량을 이동한후 다시 돌아온  차량 운전자는 저에게 계속 해서 미안하다는 말만 연속으로 할 뿐 상황수습에 도움을 주지 아니하였습니다. 아예 정신을 차리지 못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저는 사고 상황을 사진으로 남기려 하였으나 정신을 차리고난후에 보니 저의 전화기가 사라져 아무런 증거사진도 남길수가 없었습니다..

 

약 15-20 분후 경찰 3-4명 사고지로 왔었고 그들은 단지 저의 면허증을 가져갔으며 딱히 어떠한 조취도 취하지 아니한것처럼 보였습니다. (이부분은 저도 잘 모릅니다. 그후 3일이 지난 아직까지 저의 면허증은 돌려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후 약 10-15분경과  엠블런스가 왔고 저는 바로 병원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런이유로 그후 어떠한 조쥐가 취하여졌는지는 알지 못합니다

약 두어시간후 차량운전자의 가족이라는 (누나) 두명의 여성이 병원으로 와서 저의 안부는 묻지도 않으며 심하게 불퀘할 정도로 많을 질문을 하였습니다.

면허증을 소지하고있던 상태인지, 헬멧을 쓰고있던 상태인지. 정말로 아픈것인지.. (당연히 저는 or/cr 및 면허증과 면허증 영수증 및 헬멧역시 착용중 이었습니다)

그러는 과정에 심지어는 제가 운전을 잘못하여 사고가 났을 것 이라는 말까지 하였습니다.

결국 저는 몸이 아픈상황에서 수십분간 상황을 설명을 하였고 두명의 여성은 알아들었다며 합의를 강요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당시 응급실에 있었고 엑스레이도 물론 그 어떤 주사 나 약 조차 받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잘 알고있습니다. 필리핀에서 사고가 날 경우 합의금이나 피해금은 커녕  병원비조차 제가 부담 하여야 한다는 것 을요 ...

어쩔수 없는 상황에 합의서에 서명을 하였고 그녀들은 제 몸이 낳을때까지의 병원비는 본인들이 부담할것이며

사고시 제가 받은 손해 비용을 내일 모두 해결하겠다며 걱정마라고 저를 안심시킨후  응급실 직원들과 이야기하기 시작 하였습니다.

후에 이야기를 들어 알고보니 그녀들의 집안에는 의사도 있고 간호원도 있는 필리핀에서는 꽤 잘사는 집안이었습니다..(사고를낸 운전자도 의사라고 하였던 것 으로 기억합니다)

그때 겨우 기억이 났습니다. 사고당시 엘블런스가 왔고 그때 차량운전자가. 특정병원을 계속 이야기 하였던 것 을요....

 결국 병원측에서는 검사결과  아무 문제가 없다며 염증 및 항 바이러스 주사와  단지 진통제만 저에게 주었습니다..  두명의 여성은 본인들이 병원비를 내는 과정에서

영수증 및 모든 검사결과를 가져갔습니다. 당시 제가 엑스레이사진 이라도 가져가겠다고 하였지만 병원측에서는 그 어떤 복사본 조차 저에게 주지 아니하였습니다. 

상황이 의심스러울수 뿐이 없었지만 저는 할수없이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도데체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 것 인지 저는 알 수 있는 방법조차 없었으며.. 합의서에 이미 서명을 했기에 그저 기다릴 수 뿐 이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집에 돌아온후 저는 두차례 토악질을 하였으며 발은 더욱 심하게 부었고 우측다리 전체는 움직이는것 조차 힘들었습니다

수면을 취하려 노력하였으나  사고 당시의 상황이 지속적으로 머리속에 그려지며 심한 스트레스 속에서 겨우 두시간가량 수면을 취할수 있었습니다.

 

그녀들은 다음날 사고당시 없어진 한달전 새로 구입한 저의 휴대폰과 같은 새 휴대폰을 저에게 주었고 오토바이는 하루뒤 현금으로 보상하겠다고 하였습니다.

필리핀에서 사고를 당하면 보통 이정도 대우를 받는 것 은 어렵다는 것 을 잘알기에  그나마 내가 운이 좋아 돈 있는 사람들에게 치였구나 하며 스스로 위안하고 있었습니다.

허나 다음날 그들은 처음 약속과는 다른말을 하였고 저의 반파된 오토바이를 수리하여 돌려주겠다고 하였습니다.  짜증도 났지만 어쩔수 없는 일이었고

그것 보다는 전혀 낳아지지 않는 통증과 사고 당시의 기억때문에 정신적인 고통으로 수면도 취하기 어려워.. 결국 다른병원을 가게 되었으며 그녀들은

자신들이 병원으로 와서 저의 병원비를 낼 것 이라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녀들은 계속 오고있다고만 이야기하며 결국 오지 않았고 당연히 저의 병원 진료비는 제가 부담 하였습니다.

그후 제차 연락을 시도하였지만 전화기는 꺼져있었습니다..

 

이 글을 쓰고있는 오늘 2월9일 오전에 저는 그녀들에게 항의를 하였고 되돌아온 말 은...저역시 자신들의 남동생처럼 구속이 되어 철창 신세를 질수있다는 협박 이었습니다.

자신들의 동생은 한화 500만원의 벌금을 내고 나올수 있지만. 저는 감옥에 같히게 된다는 것 이었습니다.

 

저는 절대 중앙선을 침범한적이 없으며 헬멧 착용과 면허증소지 오토바이 등록증 및 면허증 영수증까지 소지한 상태에서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직후 경찰들이 오토바이와 차량을 바로 수거해갔기에 아무런 현장 증거조차 없는상황입니다...

이 상황에서 이 불편한 몸을 이끌고 어느곳의 경찰서부터 수소문 하여야하는 지조차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도데체 제가 왜 그런처우를 당해야 하는지 이해를 할수가 없어 이렇게 대사관에 연락을 취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꼭 돈 을 받으려는 것 도 아닙니다..그까짓 몇푼 안되는 돈 안받아도 그만 입니다만...  

앞으로 필리핀에서 제3의 저와같은 피해를 입는 한국인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저도 그냥 보고만 있지는 않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

이후 정확히 한달이 지난 오늘....

그 사고낸 사람들의 가족과 사고당시 제가 실려간 병원 응급실과 서로 짜고 그런것 인것 처럼 보입니다만..  저의 사고 관련 진단기록이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경찰과 동행을 하였습니다만...경찰역시 도움이 안되는군요..

처음에는 그러려니했는데 사실 지금은 은근히 오기도 생깁니다..

오기때문에 바보같은 일을 하면 안되겟지요....

현상황은 lto 도 경찰도.. 저에게 아무런 도움이 안되는 상황이며...

아무런 차후 조취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lto 에서는 고소를 하라고 하는데 그것 자체도 바보짓 인 것 같고

중요한 병원기록이 없어서 하라고해도 못하는 상황입니다..

그냥 심히 짜증이 나서 일도잘 안되고..필리핀에 살기가 싫어집니다.. 그렇다고 한국에 갈수도 없고

12년간 해오던일을 이런일때문에 접을수는 없지용 ㅠㅠ

애들 학교도있는데 ㅠㅠ

아직도 오른쪽 발목이 아픈상황입니다 인대가 늘어난 것 이려니 하고있습니다..

그냥 잊고 살아야겠지요???  마음만은 그놈 베레타로 쏴죽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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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쪽지 보내기] 2017-03-09 11:22 No. 1272888426
참고로 대사관에 먼저 전화통화후 이메일을 보냈습니다... 당연히 제 전화번호 도 추가 이메일로 알려드렸구요...
더위사냥2 [쪽지 보내기] 2017-03-09 15:05 No. 1272889281
음....정말 안타깝네요....

필에서는 증거가 있어도 발뺌하는데...하물며 증거나 증인이 부족한 상황에서 싸우기가 정말 어려워집니다.

변호사를 선임해도 이미 늦은 상황...대사관에서도 도움을 드리기가 어려워보입니다.

본인이 상황을 판단하셔서 변호사를 선임하는 것이 최선일듯 보입니다.

치료 및 오토바이 비용 VS 변호사 선임 및 시간비용

차라리 사고 당사자를 만나서 지금 사정(아픈내용과 오토바이비용)을 잘 말씀하사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pak2140 [쪽지 보내기] 2017-03-09 15:24 No. 1272889347
차라리 그때 변호사라도 불렀다면 합의에 좀더 유리한 위치일텐데... 아마도 주변 증인들도 다 돈으로 매수 햇을수도잇죠... 푼돈 주고.... 정 아프시면 한국에 나가서 치료 받고 오세요... 교통사고 후유증이 무섭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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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emin [쪽지 보내기] 2017-03-09 16:39 No. 1272889550
아.. 정말 글을 읽기만해도 치가 떨리네요
긴또깡 [쪽지 보내기] 2017-03-09 18:23 No. 1272889975
한국으로 철수하시면서
철수전에 킬러고용해서 그냥 쏴죽이세요
가족들 다.,

법적 조취도 힘들기 때문에
그것말고는 복수할방법 따로 없을듯하네요.

그렇게 당했는데 이나라에서 더 계셔봤자 홧병에 제명에 못살듯하네요...
세부알리망오 [쪽지 보내기] 2017-08-28 01:04 No. 1273372946
@ 긴또깡 님에게...
그건 아니죠. 사람을 죽이는건 지금 이들이 한짓보다 더 나쁜 짓입니다.
교통사고 억울하지만 그걸 살인으로 복수한다는건 더 나쁜사람이 되는것이죠.
교민분들 어떤 일이 있어도 사람을 죽이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아무리 화가나도 일반인인 우리가 왜 사람을 죽이면서 살아야 합니까 여기가 전쟁터도 아니고
가끔 한인끼리 살인교사 이런 뉴스보면 참 무섭고 그런데요 적어도 우리 한국인들은 그런 살인사건에 연류 안됬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저는 기독교는 아니지만 왜 뺨을 맞으면 반대편 뺨을 내어주라는지 알거 같습니다.
차라리 복수보다 용서하고 포기하는게 편할 수도 있어요 억울하지만
이나라에서 한국인이 복수한다는게 쉽지가 않습니다. 저도 똑같지는 않지만 억울한 일을 필리핀인에게 당했는데 복수하지도 못했죠. 그랬다간 추방되었을 겁니다. 쩝 참 안타깝네요. 하지만 나쁜 필리핀사람들도 있지만 좋은 사람들도 있어요. 다들 힘내시고 우리들만이라도 정상적으로 살자구요.
접시킬러 [쪽지 보내기] 2017-03-09 21:10 No. 1272890410
@ 긴또깡 님에게...
정답입니다
큐리 [쪽지 보내기] 2017-03-09 19:45 No. 1272890164
아, 답답합니다. 글을 읽으면서도 참 어쩌할수없는 답답함이 듭니다.

그 상황에서 어떻게 증거를 남기고 제대로 구호를 할수있을까요? 정말 답이 없네요.

아픈다리 치료가 잘 되시길 빕니다.
curi070
메트로마닐라
0906-461-6383
마음하나 [쪽지 보내기] 2017-03-12 22:54 No. 1272900154
억울하시겠지만 그냥 똥밝았다고 생각하심이 마음더 편하실겁니다
전 이거보다 더 심한것도 2번당해봤는데 이것들한데는 답이 안나오더군요
소송걸어봐 증거도 없고 증거도 없고 다른곳에서 다치고 오히려 역으로 몰아부칠거에요
이게 애내들 거지 습성입니다.
ndsphone [쪽지 보내기] 2017-03-15 08:21 No. 1272908030
아..ㅅㅂ....상상이 가서 더열받네요..
변호사선임해서 본때를 보여주세요...
못이겨도 귀찮게 하세요 계속 쪼으시면이깁니다.
그리고 목격자찾으시고...
NDSPHONE
JERNAMAL 3FLOWER
09987270004
다스레벤 [쪽지 보내기] 2017-03-15 18:34 No. 1272909602
현장 증거가 제일 중요한데 상황이 어렵군요
티월드샵 [쪽지 보내기] 2017-03-19 19:16 No. 1272921316
진짜 치가떨리지만 이 후진국에서 외국자인 우리가 얼마나 힘이있겟습니까?필리핀 여기는 한국인들이 생각할수없는 마인드를가지고있기때문에 화병나기일수죠..진짜 복수를하고싶어지긴하네여..
T-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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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구먹는사람 [쪽지 보내기] 2017-03-23 15:38 No. 1272934976
이 글을 읽으면서... 대한민국 대사관이 과연 필리핀에서 필요한 것인가 싶습니다.
대사관의 기본적인 업무가 자국민 보호인데... 이건 마치 필리핀 사람들 한국들어갈대 비자 발급해주고 뒷돈이나
챙기는 건 아닌지 이런 일이 있을때마다 의혹이 생기네요. 뭐 대통령이 양아치짓하면서 기업 삥뜯고 있는거나
대사관 직원들이 도움을 요청해도 귀찮아서 에어콘있는 방에서 한 발자국도 나가기 싫다고 뿐...
일본,중국,미국 대사관도 그럴지 궁굼하네요.

아무튼 필리핀 대사관뿐 아니라 다른 나라의 대사관들도 문제가 있다는 걸 뉴스에서 보지만...대한민국 공무원들
정말 열라게 얻어 터져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아버지 [쪽지 보내기] 2017-03-23 22:06 No. 1272936170
@ 놀구먹는사람 님에게...
아버지 [쪽지 보내기] 2017-03-23 22:05 No. 1272936168
@ 놀구먹는사람 님에게...
시원하개 잘일어보앗습니다 속이다시원하내요
돌비수 [쪽지 보내기] 2017-03-25 13:36 No. 1272941343
정말 화가나는 일이네요. 일이 잘 풀리셨으면 좋겠습니다.
쾌유하시고, 후유증 없으셨으면 좋겠네요
케이이 [쪽지 보내기] 2017-03-25 17:02 No. 1272941973
대사관 절대 대답 없을 겁니다.
교민 단체도 그럴거고..
홍광달인 [쪽지 보내기] 2017-04-10 22:55 No. 1273012857
어디 가나 갑질 하는 애덜이 점 있네요. 그 필리피노 이름 사진 없습니까??오물은 잘 모아서 쓰레기통에있어야 히는디 왜 살아서 돌아다닐까?
입이 하나인 이유??
쮸주 [쪽지 보내기] 2017-06-08 22:37 No. 1273194181
에휴....몸이라도 빨리 낳아지시고 힘 내시길...
세부알리망오 [쪽지 보내기] 2017-08-28 01:11 No. 1273372962
한 사건이 기억나는데요. 다른 어떤 한국분도 오토바이인가에 치었던 사건이 있었구요
그때 가해자는 필리핀사람이었답니다. 그런데 그사람은 병원비용도 내어주고 미안하다고 말도 했었다고 했던거로 기억해요. 그사건도 여기 필고 어딘가에서 봤던거 같은데
그런 양심있는 필리핀사람도 잇다는건 한국에서도 양심없는 사람이 있는데 필리핀에서도 그런 양심없는 사람이 있는 부분이라고 보시구요. 아마 이런 경우 저희가 직접 복수는 못해도 하느님이 벌을 줄거라 믿고 싶습니다.
나쁜일하면 천벌받는다잖아요. 아픈몸이 제일 걱정되네요 가족도 있으신듯한데 가족들 생각하셔서 힘내세요.
그리고 그 필리핀사람들에게도 증거나 싸움보다는 하느님은 진실을 알고 있을거다라는 부분을 이야기해보세요.
거의 천주교라 하느님이 천벌을 내릴 수 있다는 부분을 강조하면 변화가 잇을 수도 잇지 않을까 일말의 기대를 해보고 싶네요. 크게 도움되는거 같지 않아 죄송하기도 하지만 암튼 남일같지 않아 걱정되고 그러네요.
사건 사고
No. 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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