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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
쪽지전송
Views : 24,223
2018-03-13 22:52
질문과답변
1273792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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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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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이요?^^;;;;;;;;;;;;;;;;;;;;;;;;;;;;;;;;;;;
하........... 뭐 35층에 살아도 도마뱀을 본다는 얘기는 듣긴 했습니다만...
정말 싫으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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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해 지..도록 노력해보세용~~^^
보기엔그래도 착한 넘이니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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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ㅠㅠ
몇달 지났지만 여전히 적응 안되는 녀석입니다...
쉽지 않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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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이는 배..암.도 애완용으로 키우던데 배~암에 비하면 좀 귀엽지안나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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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뱀보단 낫긴 한데...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잡은 후에도 좀처럼 안심이 안되네요
아무래도 크기가 영 맘에 걸려요
분명 다른 녀석이 맞는듯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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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약입니다 ~
자주보다보면 귀여워질겁니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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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시간이 좀 지나다보면 필리핀 생활에 익숙해지고
도마뱀도 무덤덤해질거라 믿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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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 여러마리있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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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틈새는 모두 봉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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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 호들갑 떨다 드디어 잡았다 싶은데
댓글을 보니 조만간 또 글 올릴지도 모르겄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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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리, 두마리 잡다보면 언젠가는
적응이 될 수도 .....백한마리, 백두마리.....
분명 적응하실거에요.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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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들을 보고 절망 중입니다 ㅠ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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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분들은 한 두달 안에, 많이 늦어도
보통 일년 안에 적응들 하고 사셔요.
필살며 겪는 다른 기막힌일들에 비하면
부띠끼는 정말 아무 해없는 착한 놈이란걸
깨닫거든요.
힘내시고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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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두달 넘도록 아직 적응 못하고 있네요 ㅎㅎㅎㅎ
1년 정도 되면... 조금 무뎌지려나요??
어딜가나 천장이나 벽에 대롱대롱
아무렇지도 않게 매달려 있는 녀석들인데..
저도 얼른 좀 무뎌지는 날이 왔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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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에 따라선 징그럽고 정이 안가겠지만,
집에 들오온 온갖 벌레들 심지어 바퀴벌레 및 댕귀 모기 빈데 진드기 등등
사람에 해로운 온갖 것들을 청소해 줍니다
당연 사람에게는 전여 해롭지 않습니다
다만, 방안에 들어오는것이 싫다면 창문과 방문틀에 백분가루를 물에 타서 발라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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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알고 있지요..........
근데 너무 깜짝 놀라게 어두운 곳에서 자꾸 튀어나와서요 ㅠㅠ
이러다가 정말 심장이 터질지도 모를 것 같아서....
저희 집에서 방출 시켰으나 또 있을 것 같네요 댓글들을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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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세대인 쥬니어용인 알도 잘(??) 숨겨 놓았을테니.......
너무
죽일려고 애쓰지 마시고.....ㅜ.ㅜ
즐기셔요.
죄송염.........ㅡ..ㅡ;;
뱀의 출현에도 아무렇지 않은 익숙한 필리핀 익숙한 삶을 살고 있는 저이기에...ㅠ..ㅠ
부띠끄는 너무 사랑스러워서......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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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뱀까지 발견하는 날이 온다면 정신병원에 들어갈지도 몰라요 ㅠㅠ
예전에 시골 살때 집에서 쥐랑 같이 산적도 있지만
그 큰쥐는 참아도 도마뱀은 정말 못참겠어요 ㅠㅠ
파충류가 너무 싫습니다....... 하 ㅠㅠ
댓글들을 보니 절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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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든 튀어나갈수 있겟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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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다 버리고 왔어요~ㅋㅋㅋ
잠시 기절했을때 찍은겁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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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해로운 약이니 뭔 반응이라도 있을 줄 알았죠........ㅠㅠ
흠뻑 젖을 정도로 뿌리니 행동이 둔해져서 그것 때문에 잡을 수 있긴 했어요 ㅋㅋㅋ
끈끈이에는 왜 안붙는거죠?? 어이가 없어요 진짜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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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은 꿀잠 주무세요
참 이쁜녀석인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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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에는 세상 모르고 잘잤습니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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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감해지눈 날이 속히 오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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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년 살다보면 익숙해지겠죠?ㅠㅠ
몇달 안되긴 했지만 영 적응이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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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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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나타나면 또 울겄죠 ..... ㅠㅠ 흐앙
저녁되면 건물 벽에 붙어있는 녀석들 보면.........
어디 있다가 그렇게들 나타나는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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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두 잘잡아주고.....
전 개인적으로 상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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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시간이 좀 지날수록 적응해가면서 살겠죠...ㅎㅎ
아직까진 저에게 힘든 녀석이네요..
그녀석 들어온 후로 작은 벌레가 좀 덜 보이는것 같긴 한데...
영 적응이 안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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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 친구하기 싫어요 ㅠㅠ
바라보다니요 생각만해도 닭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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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까지 편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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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그날이 빨리만 안와줘도 고맙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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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부띠께...
여기 필리핀 도마벰은 또꼬 입니다.
우는 소리가 또꼬,또꼬 이런 소리가 납니다
무띠께는 집에 많이 있는게 좋습니다.
해로운 모기나,기타 벌레들을 먹고 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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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를 신랑에게 처음 설명 들었는데
실제로 듣고 진짜 경악했어요;;;;;;;;;;;
그 쪼그만한 녀석이 어쩜 그런 큰소리를 내는지.....
벌레 안먹어줘도 되니 우리 집에 안왔으면 좋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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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소리 나는 친구는 또꼬 입니다.
또꼬는 좀 커요 손바닥만큼 길어요
도마벰 보다 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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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어제 잡은 녀석도 진짜 진짜 크던데
더 크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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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그게 문제예요 ㅠㅠ
그렇지 않음 그럭저럭 참아보겠는데
씽크대에서 튀어나온다던가
며칠전에는 어두운 방에서 스탠드 켜다가
스탠드에 붙어있었는지... 제 손등에 들러 붙었었거든요
아 ㅠㅠㅠㅠㅠㅠ 정말 ... 친해질래야 친해질 수 없는 녀석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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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20분 정도 사투를 벌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이 일을 반복해야 한다는게 너무 싫으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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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고 놀다가 잡아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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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요?????????????? 설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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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 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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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 애썼죠 뭐 ㅎㅎㅎ
저는 화장실에 숨어 있었다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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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있으면 먹잇감이 있는걸 아니까요..에고...고생 마니 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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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것보다 밝은걸 좋아하는가 보군요?
근데 왜 저녁때만 나타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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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 먹이가 모기나 나방이거든요..쪽지로 보내드린 모기향 피우고나서 저희집은 방충망 밖에서만
저녁마다 놀면서 나방 잡아 먹는거 보면 재미도 난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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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좀 지나면 신경도 안쓰게 되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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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마리와 집단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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