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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답답합니다(65)

Views : 22,225 2018-06-16 19:05
자유게시판 1273893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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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예전에 필리핀아기 엄마가 상의도 없이

크레딧으로 집구매하고 속을 썩여서 맘이 많이 아픈 사람입니다

그 이후... 시간이 많이 흘렀습니다

매달 지원하던 10만페소에서 6만정도로 아기와 아기엄마에게
6개월가량 지원을 해주었고

최근 직장상황이 다시 좋아져서 최근 몇달간 다시 10만페소에
가까운 돈을 생활비로 보내주고 있습니다

아기 장인 장모 와이프가 살기에 충분한 금액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할수 있는 최소한의 도리라 생각하고요


근데 또 사건이 터졌습니다 이번엔 와이프가 돈을 벌러 외국을 간다고 합니다
이것또한 집구매 처럼 한마디 상의도 없이 독단적 선택이고요
참 아무리 이해가 안가고 미워도 내 아이를 낳아준 엄마이고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생각을 해봐도 도저히 이게 무슨상황인지

도대체 얼마나 많은 돈이 필요하길래 이러는지..
더 황당한건 아이를 보러 처가집에 간다고 하니 오지말라고하네료
그리고 영상통화도 못하게 하고..

제딸 제가 정말 사랑합니다 그런데 이런식으론 저도 도저히
안될거 같습니다
오늘 깊은 대화를 나눠보니 외국행을 선택한 이유도 저하고
크레딧을 끼고 집을 산거로 한번 싸운적이 있는데

그 이유때문에 외국행을 선택했다고 하네요
복수같은 건지요..??
참 이게 딸하나 보고 여태 살와왔는데 돌아버리겠내요

그리고 와이프한테 혹시 무슨일이 있을지 모르니 처가집 주소좀 알려
달라고 거기 딸래미가 살고 있으니 내가 돌보겠다고 하니
안가르쳐 주네여 참 당황스럽네요 예전에 몇번 방문은 했으나 주소를 모릅니다

도대체 이게 뭔지..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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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나비3 [쪽지 보내기] 2018-06-16 19:14 No. 1273893705
생활비를 주지 말아보세요. 외국으로 나가도 10만 페소는 못벌텐데 여기 사람들은 아무리 돈을 많이 줘도 부족하다고 할겁니다 아이를 담보로 사람을 휘두르려고 하다니 쯧쯧 님이 많이 강해지셔야 할듯
ㅇㅈㄷ [쪽지 보내기] 2018-06-16 19:31 No. 1273893710
아이 한국국적을 일단 만들어주시구요
나중에 그냥 아이만 한국으로 데려와 버리세요
그게 답이네요
담배후 [쪽지 보내기] 2018-06-16 19:33 No. 1273893714
외국을 갈지 말지는 모르겠는데,다른 남자와 현재 살고있는지는 한번쯤 의심해보셔야 할듯합니다.
집을 못 오게 하는 이유가 분명 있을듯 합니다.
.일지매 [쪽지 보내기] 2018-06-16 19:35 No. 1273893718
남친이 한집에 살고 있군요
이건 거의 확실합니다.외국은 무슨 외국 입니까. 통화 끊으려고 하는 짓입니다.핑계를 만들고 있네요. 돈을 딱 끊으세요 님에 돈 없어도 아이는 굶지 안습니다. 염려 마세요. 빨대를 꼽아놓고 여러명이서 빨고 있군요...
담배후 [쪽지 보내기] 2018-06-16 19:35 No. 1273893719
주시는 돈이 아이를 위해서가 아니라 다른 남자와 살기위해서 쓰여진다면,좀 화나는 일일듯 합니다.
꽃다나@네이버-86 [쪽지 보내기] 2018-06-16 19:43 No. 1273893722
어마어마한 호구시군요
만페소 보내도 그돈으로 아기까지 키우는 집이 99프로입니다 좀 더 지원한다면 2만페소면 필리핀 기준에 풍족한 삶인데 무슨 10만페소에요 님은 한국 어디 합숙 나가다 하고 번돈 전부 보내시는지요
윗분 말씀처럼 님이 시간나면 영상채팅 거니까 핑계만드는거지요
거의 백프로 확률로 필리핀 또래 남자랑 동거중일겁니다 필리핀 문화가 그래요
어마어마한 호구짓을 6개월이상 하셧다니 필고 글 안읽나보군요 아주 어마어마 하다못해 이런 상호구처음 봤습니다 장난으로 적은줄알았네요
batterman [쪽지 보내기] 2018-06-16 21:11 No. 1273893781
@ 꽃다나@네이버-86 님에게...
이렇게 얘기해주는 사람이 있어서 다행이내요,,,,제발 댓글보고 글쓴이님이 마음을좀

고처먹었으면 좋겠내요.
꽃다나@네이버-86 [쪽지 보내기] 2018-06-16 19:45 No. 1273893724
@ 꽃다나@네이버-86 님에게...
호주 캐나다에 자녀랑 부인보내고 양놈이랑 씹질하는거 눈뜨고 당하는 기러기남도 님 사례보고 혀를 찰겁니다
꽃다나@네이버-86 [쪽지 보내기] 2018-06-16 19:48 No. 1273893728
@ 꽃다나@네이버-86 님에게...
이정도로 호구짓 당한 정신 마음이 약하면 서포트 중단하라는 글 실행도 못하는분이지요 그렇게 호구당하고 사세요 답이없네요 필리핀 문화 검색만 자주해봤어도 뻔히 호구인거 아는데 어휴 다른 여자한테 한명 더 낳고 사세요 뭔 한달에 210만원
꽃다나@네이버-86 [쪽지 보내기] 2018-06-16 19:49 No. 1273893731
@ 꽃다나@네이버-86 님에게...
필녀가 한달에 최소 백만원씩 저금했을텐데 600이면 필리핀 지방시골 마을에서 부자입니다 농장 논만 사놔도 소작임대내줘도 평생 노후와 자녀까지 먹고 삽니다
꽃다나@네이버-86 [쪽지 보내기] 2018-06-16 19:54 No. 1273893735
@ 꽃다나@네이버-86 님에게...
와우 다시읽어보니 10만페소 6만페소 를 3년전후로 보냈군요 어마어마 하십니다 그돈이면 필리핀 남자였다면 첩 5명두고 애기 각자 1명씩 낳고 매일밤 부인 바꿔가며 5년을 생활했겠군요 감히 대단하다는 말밖에 언나오는 분입니다
이노가 [쪽지 보내기] 2018-06-18 07:57 No. 1273895018
@ 꽃다나@네이버-86 님에게...
너무 필리핀 물가와 삶의 질을 왜곡하신 듯 밀씀 합니다. 저도 7년째 필리핀 지방에서 거주하고 있지만, 1만페소를 그렇게 못 살아요.
저희 직원 중 가장 많이 받는 사람의 월급이 1만 5천페소이지만, 옆에서 지켜보면 삶의 질이 안 좋습니다.한국 분은 그렇게 못 살아요. 그렇게 살 바에 한국에 들어가 일하는게 훨씬 더 삶의 질을 높힐 수 있을 겁니다.
여기 월급 대비 물가가 올라도 너무 올라서 과거 보다 더 힘들게 사는 게 서민들입니다. 인건비는 매우 싸고 나머지는 가성비 대비 비싼 곳이 필리핀 같습니다.
꽃다나@네이버-86 [쪽지 보내기] 2018-06-18 08:54 No. 1273895054
@ 이노가 님에게...
한국식 문화수준이면 당연 차없이 1만오천 렌트하우스로 5만페소이상 들지요

필리핀인들청두는거 가난하게 오천페소만 먹을거만 먹게끔 해도 첩들 줄섭니다 현실이 그래요 그러니 만페소 벌고 뇌물로 만페소 총 2만 버는 공직자들도 첩이 있지요 첩을 호강시켜주는게 아니고 식비든 뭐든 전보다 풍족하게 살게해주면 그게 서폿이죠 제 말이맞고 정확합니다
Bulalowithkimchi [쪽지 보내기] 2018-06-18 21:05 No. 1273896122
@ 꽃다나@네이버-86 님에게...
정확하십니다
스윗스윗 [쪽지 보내기] 2018-06-17 01:02 No. 1273893868
@ 꽃다나@네이버-86 님에게...
본인이 능력되면 피붙이한테 10만이 아까울까요 ㅋㅋ ? 월수익의 10% 미만이라면 줄 수도 있다고 봅니다
bugoy [쪽지 보내기] 2018-06-17 09:27 No. 1273893992
@ 스윗스윗 님에게...
그돈이 아이한테 간다면야 근데 그렇지못한데 문제가있는거죠
상전 [쪽지 보내기] 2018-06-16 19:45 No. 1273893723
아이 때문에 돈보내주고 있는데
아이 얼굴도 안보여주겠다고 하니
님의 약점을 아주 처절하게 이용하는 몹쓸 아기 엄마로 보입니다.

일단 생활비지원을 중단하는걸로.
세부코필커플 [쪽지 보내기] 2018-06-16 19:48 No. 1273893730
돈 보내는걸 장기간 멈추면 원하는대로 돼실겁니다.
10만 페소를 매달 보내는건 많이 보내는겁니다.
.
.
.
.
shuri [쪽지 보내기] 2018-06-16 19:51 No. 1273893732
방문햇든 기억을 되살려서
필고에 심부름센타 같은일
하시는분 있든데.
먼저
상황을 살펴 보는것이..
부산
파라냐께
09267363345
김군@네이버-37 [쪽지 보내기] 2018-06-16 20:27 No. 1273893748
속에서 열불 나네요. 딸아이 생각하는 맘에 그러는시는거 십분 이해 합니다. 처라리 다른분과 또다른 딸을 만드시는건 어떠신지...
Sengwhan [쪽지 보내기] 2018-06-16 20:28 No. 1273893749
님의 단호한 결단이 필요해 보입니다. 근성이 나오는것 같네요. 월 10만 페소면 이들에게 결코 작은돈 아닌거 아실겁니다. 다른 꿍꿍이가 있어 보입니다. 몰래라도 들어와 사람 시켜 사는거 지켜볼 필요가 있을거 같네요.
결단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기 입니다
어쩌다 이런 호구잡힌 한국인이 많은지 참 안타갑습니다
달려라달려1 [쪽지 보내기] 2018-06-16 20:37 No. 1273893750
저역시 죄송한말이지만..필에서 10만페소가까운금액을 생활비로 주신다는건 정말바보같은 짓입니다.
아이를사랑해서 주신다고하셨는데 아기한테 그돈이 반이라도 들어가면 다행이지만 아기엄마의친척들부터해서 그돈만 바라고 한달한달기다리는것같은데요..저같으면 돈주는걸 몇달끊어버릴겁니다..
그럼 악착같이 연락오고 만나자고할겁니다..그때 휘두르세요 요구조건을..
지금처럼 영상통화,주소도 안가르쳐주면 분명이유가 있는데 다른분들처럼 아기만 집에맞겨놓고 놀러다니거나.
다른남자와 살고있기때문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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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파이터 [쪽지 보내기] 2018-06-16 20:49 No. 1273893762
부부가 떨어져 사는것이 첫번째 문제인것 같으니 가능한 빠른 시일내에 같이 사는 방향으로 하시고

그럴 여건이 안된다면 언젠가 같이 살날을 위해 본인이 저축을 하세요. 필리핀에는 아이를 생각해서 2만페소 정도 보내시구요.

양국 혼인신고. 자녀 이중국적 신고도 빨리하세요. 뭔가 깊은 수렁으로 자꾸만 빠지는거 같네요.

이쯤에서 빠져나오는것도 나쁘지는 않을것 같네요
크산티페 [쪽지 보내기] 2018-06-16 21:40 No. 1273893816
듣고보니 글쓴이님께선 하실만큼 하신것 같은데요.

나이를 막론하고 덜 된 인간 성격 개조는 인력으론 어쩌지 못 할 겁니다.

아니 할 말로 "부모 형제는 수족과 같고 처 자식은 의복과 같다" 라고하죠.

더 늦기 전에.......
그럼에 [쪽지 보내기] 2018-06-16 22:18 No. 1273893822
다른 남자가 있는건 아닐까요?
여기 사람들은 문란해서 정신적이듯 육체적인든 영적이든 타락했고 개념없는 인간들 많죠.
다는 아니지만........
saintmerits [쪽지 보내기] 2018-06-16 23:46 No. 1273893844
아닌거 같으면 아닌 겁니다.

직접 따님을 만나셔서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집은 상황은 어떻게 된건지 관련 기관에 직접 문의 하시고...

이웃 주민 만나셔서 이 집안 어떻게 돌아 가는지 까지

다 물어보고 체크하고

부인께 원하는 부분 계약서 작성 후 사인 받으시고

돈 보내세요 -
호플리스로멘틱 [쪽지 보내기] 2018-06-17 00:15 No. 1273893850
전에 글도 답답 입번에 올리신 글도 답답할 따름입니다.
이정도면 글로벌호구 맞나요?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돈있는 사람이 왕인데 돈없는 사람한테 끌려 다니시네요.
날셀넘 [쪽지 보내기] 2018-06-17 00:44 No. 1273893864
그돈 모으시고 나중에 딸아이를 위해쓰세여~~~~
르브롱 [쪽지 보내기] 2018-06-17 01:38 No. 1273893879
이정도면 월척인데... 저같으면 안줍니다.. 그러면 태도가 달라질겁니다
바롱따갈로그 [쪽지 보내기] 2018-06-17 03:42 No. 1273893917
도대체 한달 수입이 얼마나 되시길래 10만페소씩을 주실 수 있는건지 그 경제력에 감탄합니다.
리오넬몇시 [쪽지 보내기] 2018-06-17 11:12 No. 1273894122
@ 바롱따갈로그 님에게...
여기 애 데리고 유학와 있는 한국 집도 그정도 보내던데요.
한달수입 한 500되는거 같은데 남편은 기러기로 거기 살고, 한 300 보내는거 같던데요.
마누라는 아떼하나 두고 탱자탱자 놀러 댕기고.
gg****@네이버-16 [쪽지 보내기] 2018-06-17 07:13 No. 1273893948
그냥 포인트나 받겠습니다,
gg****@네이버-16 [쪽지 보내기] 2018-06-17 07:14 No. 1273893949
9점 짜리네요
dlsrurwk [쪽지 보내기] 2018-06-17 09:04 No. 1273893984
200만원 한국에서도 큰돈인데

여기선 ,,,,,
잘살아보세2 [쪽지 보내기] 2018-06-17 09:38 No. 1273894013
일단 아이의 신변이 걱정스럽네요. 설마~ 하는일이 필에서는 자주 일어나자나요??????

다행히 아이를 미끼? 담보 로 자기들 사리사욕을 채우려는거면. 그나마 다행이겠지만..

무튼 제가 보기엔. 처가가 어느정도의 생활수준였는지는 모르겠지만. 한달 10만페소???????

거의 연봉에 가까운 수당으로 받아왔으니. 간이 커질만도 하겠네요.

제가 보기엔 님은 첫단추를 잘못 끼우신거 같네요.

솔찍히 중산층 이상 사는 필녀들이 외국인과 결혼한다는거 많이 들어보지 못했고. 대부분 하층민들이 주류를 이루는 현실에서. 님도 거기에 해당되신다면.

처가는 재태크 지대루 한 케이스네요. 혹시 남자가 생긴건 아닌지도 의심 스럽습니다.
James113 [쪽지 보내기] 2018-06-17 10:10 No. 1273894044
님도 무슨상황인지 아시겠지만
현실을 인정하기 싫은 거겠지요

아내가 어리고 예쁘고
자식이 눈에 밟히시나 보네요

하지만 모가 저러니 여기서 어떻게 더 할까요


필여자 새살림이미 시작했구요
돈은 그동안 보내준거에서 집도사고
모아놨을테니 안일한 시점으로 먹고 살만하다고
여겨진 거겠겠지요

필녀가 무슨 외국취업 쉽게할까요?
딱 2가지 이유입니다

1. 이번에 제대로 크게 돈을 뜯어내서 새신랑과의 밑천을 만들어 보겠다.

2. 이 핑계로 더이상 연락을 안하고 새신랑과 살기로 결정함

빨리 현실 인지할수록 손해가 적습니다
James113 [쪽지 보내기] 2018-06-17 10:23 No. 1273894053
아니.. 이 글 컨셉 같아서 작성글 보니 1년 넘게
같은 문제로 글을 올리고 있네요
1년전에도 많은 회원분들이 따끔하게 얘기해줬는데
그때 마음 잡았으면 한 2천만원은 통장에
모아놨겠네요

더 어리고 더예쁘고 제정신제대로 밖힌 필리핀 새신부도 구하구요

지금 님 심리상태가 정상이 아니예요

외롭고 불행한 공허함에 붙들고 있는 것 뿐입니다
부탁이니 심리치료 한번 받아보세요
180도 달라진 행복한 인생 살아야합니다
뭐가 원인인지 알려면
심리치료 꼭해보세요
리오넬몇시 [쪽지 보내기] 2018-06-17 11:07 No. 1273894113
하는 짓보니까 말하지 말고 몰래 방문해 보세요.
저 아는 분도 님처럼 호구짓 열심히 했는데 알고보니 자기 방문할때만 같이 살던 기둥서방이 나가 있다가
한국분이 돌아가면 다시 살더랍니다.
그분은 돈이 별로 없어서 님처럼 그리 많이 뜯기지는 않았어요.
님은 부인 입장에선 어마어마한 호구네요.
퍽이나 외국 나가겠네요 ㅎㅎ..
그냥 님 협박하는거라고 보여집니다.
리오넬몇시 [쪽지 보내기] 2018-06-17 11:09 No. 1273894116
@ 리오넬몇시 님에게...
장인,장모,아기,여자 넷이면요. 2만만 줘도 먹고 살고 남아요.

풀잎처럼 [쪽지 보내기] 2018-06-17 11:20 No. 1273894133
님처럼 사시는 정말 어리숙한 분도 있군요.
님의 말씀이 거짓이 아니라면요.
그리고 아무리 얘기를 해 드려도 듣지 않을 분으로 보입니다.
추측이지만 님의 필리핀 부인은 다른 남자가 있을 확율이 상당히 높습니다.
그리고 그 두사람 신혼생활자금과 그 떨거지들(님의 자녀는 제외) 생활비를 대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그렇게 사십시오. 아무리 애기한들 계속해서 하실 것 아닙니까 ?
(액수가 조금 줄어들지는 모르겠지만 마음에 위안은 되겠죠 - 얘한테는 전혀 혜택이 없지만))

필리핀 기준오로 님의 자녀와 생모가 살아갈 수 있는 비용은 한달에 15,000P면 아주 아주 충분합니다.
(보통 15,000p로 6~8명의 가족이 크게 어렵지 않게 삽니다)
그리고 생활비를 15,000P로 줄인다 한들 님의 자녀에게 돌아갈 몪은 한달에 3~4,000P(?) 정도이니
전혀 부족한(오히려 남는) 액수가 아닙니다.
저나 다른 분들이 아무리 이런 저런 경험담을 얘기해도 어짜피 따를 가능성은 10%도 안되지만,
그래도 말씀드리자면 우선 생활비를 일절 보내지 마십시오. 그리고 무조건 연락을 하지 마세요.
본인이 생활비를 많이 보내면 애를 조금 더 여유있게 키우고, 조금이면 가난한 필리핀 스타일로
키울거라는 본인만의 착각속에서 제발 빨리 벗어나십시오.
어짜피 이미 얘는 필리핀 스타일(많아 봐야 한달에 2~3,000P 경비)로 길러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돈을 많이 보낸들 그 돈은 님의 얘 양육비가 아니라 신혼살림비(?)와 그 떨거지들의
유흥비로 다 나갑니다.(99%)
거기에 지금 얘만 한국으로 데려 온다는 것도 전혀 실현성이 부족하고(필리핀 법이 그렇습니다 - 엄마 양육
우선권), 얘기와 와이프를 한국으로 데리고 온들 마음은 이미 콩밭에 가 있는 여자 어떻게 콘트롤 하실
겁니까.(돈을 버는 족족 필리핀으로 보낼 겁니다. 필 남자 친구 때문에 자주 필리핀을 들락거릴거구요)
괴롭겠지만 지금은 그냥 내버려 두는 것이 최선이라 생각됩니다.
정 마음이 찜찜하시다면 수소문 해서 지금 어디에 사는지(집을 지은 곳) 정도만 알아보시고, 세월이 흐른 뒤
(적어도 4~5년)어느 정도 마음이 정리되셨을 때 그때 움직여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애는 아마 알아서 키울겁니다. 절대 버리지 않습니다.)
지금 움직여 봐야 님이 의도한데로 되는 일 전혀 없으면서 돈만 왕창 깨지고, 스트레스만 받을 겁니다.

오라오라 [쪽지 보내기] 2018-06-18 16:47 No. 1273895785
@ 풀잎처럼 님에게...
공감 100000000%입니다.

그리고 애 양육권은 엄마 싸인 없이는 불가능... 만 8살인가 그리고 만 18세 아이한테 선택권을 주어지지만

어린친구들은 아시다시피 엄마 찾습니다.

시원하게 이야기해주셨내요.
ㄱ ㅐㅁ ㅣ
앵벌ㄱ ㅐㅁ ㅣ
부지런히 포인트 앵벌
에미넴 [쪽지 보내기] 2018-06-17 11:54 No. 1273894165
@ 풀잎처럼 님에게...
감사합니다 좋은말씀입니다
버터플라이 [쪽지 보내기] 2018-06-17 11:35 No. 1273894150
@ 풀잎처럼 님에게...

이런 댓글들을 보시고 제발 제대로된 판단을 하실수있길 바래봅니다.
가보자고 [쪽지 보내기] 2018-06-17 12:02 No. 1273894173
외국나간다는거는 쑈 입니다
돈 더 보내달라고 쑈하는거죠
왜나 나간다하면 내가 더 보내줄테니 나가지 마라
아무래도 한국인 남자랑 살지 않나 싶으네요
필리피노가 그러지는 않을듯 싶네요?
아시는분 있으면 용돈좀 주시고
호구 조사좀 해보시는것도
수박좋아 [쪽지 보내기] 2018-06-17 14:33 No. 1273894363
아이 보고 싶으세요? 돈 끊으세요
아무리 나쁜사람이라도 모성애가 부성애를 넘어서죠
돈 끊어도 절대 아기 안굶어요
연막탄 [쪽지 보내기] 2018-06-17 14:48 No. 1273894390
글쓰신분 정말 답답한 호구님 이십니다.
이뱅신 [쪽지 보내기] 2018-06-17 19:21 No. 1273894644
어이가 털리네요
무슨상황을 그지경이 되도록 돈만 부칩니까?
10만페소면 넘치는 돈입니다.
제가 마닐라사는데 월급 그보다 적어도 4식구 충분히 살고있습니다
그런데 외국에 돈벌러간다고 하는 부인한테 뭣때문에 돈을 부칩니까?
그것도 다 독단적으로 결정하고 통보만하는게 무슨경우인지..
한마디로 호구입니다.
애기만 데려오고 인연끊는게 최선입니다.
만약 주소를 모르면 필리핀현지에 도움줄만한 사람을 만나서 어떻게던지 알아서 찾아가서 확실하게 정리하세요
이런 한국분들보면 답답해서...
그리고 참고로 ..사우디로 가정부 일가는 필 아주머니 월급 한달에 2만페소 입니다.
10만받고 2만벌러 외국가네요..
이거 믿습니까?
그리고 글쓴양반 댓글도없고 그냥 글로벌호구라 누가뭐랴도 못알아먹을분 같습니다
그냥 신경 끕시다
부인 애인있는거 100%..빤합니다.
AJ_1597 [쪽지 보내기] 2018-06-18 09:05 No. 1273895069
I collect it and use it for my daughter later ~~~~
윤중근@네이버-43 [쪽지 보내기] 2018-06-18 14:06 No. 1273895513
@ AJ_1597 님에게...
필리피노 kick out~
AJ_1597 [쪽지 보내기] 2018-06-18 14:08 No. 1273895532
@ 윤중근@네이버-43 님에게...
Inaano kita?
gian [쪽지 보내기] 2018-06-18 13:47 No. 1273895480
길을 잘못들이셨내요
윤중근@네이버-43 [쪽지 보내기] 2018-06-18 14:05 No. 1273895509
에미넴님이 힘들수록 와이프는 점점 아이디어의 가짓수가 많아 지겟네요.여타 동정 필요없어보여요 냉정해지지 않으면 후기 글 몇해에 걸러서 계속 남기실것 같은 느낌 드네요
불쌍합니다 ..
geehidalgo [쪽지 보내기] 2018-06-18 14:07 No. 1273895531
I hope you will get through this. Just keep on living.
pak2140 [쪽지 보내기] 2018-06-18 14:31 No. 1273895555
절말 마누라님이 님을 사랑하는게 맞나요?? 그냥 돈을 받으려구 애도 안 보여주고 그러는거 아닌가요?? 답답하시겟어요... 내새끼도 못보는 안타까운 상황이네요.
정말 부인님이 너무 하신듯 합니다.
덴탈 부티크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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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오라 [쪽지 보내기] 2018-06-18 16:38 No. 1273895768
어마무시하게 많은 돈을 주셨내여.

솔직히 아기엄마는 끝까지 아이를 안드릴겁니다.

왜냐면 애가있어야 돈이 들어오니까여.

외국나간다는것도 솔직히 돈 더달라고 하는거같기도하고

판단 잘하세여...

도움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이런문제는 슬기롭게 헤쳐나가셔야합니다.
ㄱ ㅐㅁ ㅣ
앵벌ㄱ ㅐㅁ ㅣ
부지런히 포인트 앵벌
팜댄디 [쪽지 보내기] 2018-06-19 10:07 No. 1273896644
10만 페소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노후에 필리핀 이민가서도 도우미쓰면서

충분히 생활할 수 있는 돈이라고 알고 있는 어마어마한 금액입니다.

제 지인도 베트남 현지 여성과 결혼하고 혼자 한국에서 돈벌어 매달 거액의 돈을

현지에 보내고 있는데 그래도 매달 부족하다고 더 보내달라고 한다네요

아마 아무리 많은 돈을 보내도 만족하지 못할 것입니다

무언가 특단의 방법을 찾아보시는 것이 좋으실 듯.....
빨간모자 [쪽지 보내기] 2018-06-19 16:43 No. 1273897217
참 답답하신분이네요. 생활비 먼저 끊으시고 집은 아실테니 들이닥치셔서 상황파악하시고 오세요. 사실인지 가족말고 주변인이나 이웃한테 확인하시고 그다음 아이에 대한 조취를 취하세요. 10만페소라니 놀랍네요.
Sengwhan [쪽지 보내기] 2018-06-19 16:50 No. 1273897222
아....여기 살다보니...나도 답답합니다. 머리 않좋은 사람들과 살려니 내 머리통이 터짐니다. 이것을 이렇게 저렇게 해라 하면 이렇게 저렇게는 어디가고 그냥합니다. 조동아리만 살아가지고 따따따따 지들 생각만 이야기하죠. 아이디어 하나 내보라면 찍소리 못하는 것들이..... 이런 사람들이 자존심은 쎄고.고집도 세고. 머리통은 텅비었지요. 여기 계신분들 다들 공감하실듯.무슨 말인지.. 이분은 그런 사람과 엮이셨으니 마음 고생이 당분간 크겠네요.
힘네십시요
다시살기 [쪽지 보내기] 2018-06-19 21:16 No. 1273897497
그 정도 금액을 보내 주는데 외국을 간다는것은 글쎄요? 아이를 부양하지 않겠다는 거죠..
다른 살림을 하지 않을까 추즉 합니다,
필리핀에선 꽤 큰돈 입니다.여기 애들은 한국남자를 호구로 보죠,
너가 돈이 있어 만나고 사랑하는거야..이런식이죠,,
님께서 딸아이 때문에 시야가 흐려져 있는듯 합니다.정상적인 필리피노라면 여직 것 그돈 받아서 아이 때문이라도 동네 어귀에 사리사리라도 차려 생계를 꾸릴 것입니다. 허나 글을 보니 아닌듯 합니다.그 돈이 아이를 위해 쓰여진다? 진짜 잘못된 생각입니다,, 생활비를 끈어 보시고 합의 하시여 생활에 보탬이되는 쪽으로 돈을 주세요..필리피노들은 코피노를 일종의 보험으로 생각 하니까요.
주위에 그런분들 간혹 봤습니다.애들로 생활비 받아쓰고 그리고 아이들 케어도 안하고 아프다,학교간다,대소사가 아이때문에 있다 등등 등골 빼먹져..일종의 흥정을 합니다, 놀아나지 마세요,
생활비를 받으려면 너 또한 정당하게 대처를 해라라고 선포 하시고 약한모습 보이지 마세요.
가방공장 [쪽지 보내기] 2018-06-20 07:05 No. 1273897749
한국과 필리핀을 갖은 생각으로 판단하지 마시라!
풍습과 관습이 많이 다릅니다.

모든 것을 믿지 말고 의심부터 하시라
확인해 보면 기가찬 일이 많이 있습니다.

십중팔구 남자가 있습니다.
아이를 내세위 돈을 갈취하는 것 입니다.

그리고 그돈으로 온식구 일가 친척이 먹고 삽니다.
실제 아이한데는 반찬없는 밥만 들어갑니다.

돈을 주더라도 안줄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쥐야 합니다.
주었다가 안주었다가 또 그쪽 상황을 계속 꾸준히 체크 노력해야 할것입니다.
지피지기면 이용당하지 않습니다.

현지인도 많은데 말도 잘 안통하는 한국사람을 선호하는 것은 오르지 돈입니다.
남자친구가 있고 아이를 내세위 돈을 요구 갈취하려는 목적이라면
돈을 안주면 아이가 불쌍하고 돈을 주면 그녀및 그녀집안에 이용당하는 것으로
잘 생각해야 됩니다.

한국같으면 양육비는 커녕 위자료 받아야 됩니다.
단순히 일방적으로 필녀 이야기많 가지고 남자가 나쁘다고 하는 것은
문제가 많습니다. 남자의 말에도 귀 기우려서 종합 판단해야 되지 않을까요
필녀는 책임이 없습니까 필녀도 성인 입니다. 의도적으로 접근 아이를 낳고
아이를 달라고 하여도 안주고 많은 돈을 요구한다는 것은

필녀 입장에서는 아이가 성인이 될 때까지 먹고사는 문제가 해결된 것입니다.
또한 아이가 크면 돈 벌어서 또 줄것이고

그래서 젋은 여자가 나이 많은 남자와 관계해도 누구도 비난하지 않고 당연시하는 것 입니다
태영쌤 [쪽지 보내기] 2018-06-20 10:39 No. 1273898021
아이랑 대사관에 가시면
DNA확인을통한 친자확인후 인지신고가 됩니다
인지신고가 되면 한국여권이 나오고요.

딸을 사랑하시면
필리핀보다는 한국이 키우기가 낫지 않을까 합니다.

overseas.mofa.go.kr/ph-ko/brd/m_3638/view.do?seq=1326909
알렉스11 [쪽지 보내기] 2018-06-20 12:56 No. 1273898330
저도 생활비를 보내주고 있는데 10만 페소는 너무 많은것 같아요....
저는 한달에 2만에서 25천을 보내주고 있는데 생활하는데 전혀 문재없이 잘 생활 하고 있어요..
힘내시고 한번 들어가 보는게 좋을 것 같내요...
찰뤼 [쪽지 보내기] 2018-06-20 13:43 No. 1273898411
와..진짜 남의 일인데도 욱하고 올라오네요..달에 10만페소요..?
님처럼 정말 믿고 신뢰하면서 쭈욱 한길로 가는게 맞습니다, 맞는데요, 문제는 쭈욱 한길을 혼자만 가셔셔 문제가 되신겁니다. 지금 배우자분은..어디서 저런 말과 행동을..너무 화가나네요, 믿는건 좋으신데요, 저런 행동을 하는데 무슨..ㅠㅜ 아 정말 여러가지 상황이 보여지지만 차마..집찾아가셔야 합니다. 그리고 따님 데리고 오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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