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탑 홈스테이 뉴스기사 떴네요~
뉴스 공유합니다~~^^

[국제학교 수석졸업자 배출 ‘필리핀탑홈스테이’, 필리핀 영어캠프 개최]


여름방학을 앞두고 필리핀 영어캠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필리핀 부촌 알라방 지역의 유학기관 필리핀탑홈스테이가 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설명에 따르면 필리핀탑홈스테이는 한국에서 10년 이상 입시학원을 운영한 제임스 원장이 홈스테이 형식으로 영어, 수학 등 세부 교과목을 포함한 전반적인 교육 지도를 하고 있다. 입시 전문가인 제임스 원장이 직접 선생님들의 피드백을 따로 받으며, 학습 지도 방안을 꾸준히 개선한 덕분에 필리핀 선생님들의 영어교육방식은 차별화된 전문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또 음식 솜씨가 좋은 자스민맘(제임스 원장 부인)이 삼시 세끼 정성스레 한국 가정식을 직접 요리해 아이들이 영양이 풍부하고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지난해에는 싱가폴 국립 명문대 입학자를 배출했다. 김oo 학생은 국제학교 유학생활 2년 만에 전교 1등이 되었고, 수석졸업 후 명문 대학진학까지 성공적으로 이루어냈다. 또 김oo 군은 한국에서는 평범한 성적이었지만 영어몰입 어학연수 후 국제학교 입학 1년 만에 전교 1등을 차지하고 3년째 1등을 유지하고 있다.

제임스 원장은 “모든 수업은 1:1 과외 형식으로 진행하여 개인별 맞춤 관리가 가능하고, 일반 가정과 같은 환경에서 생활이 이루어져 학생들이 심리적으로 안정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4~8주간 진행되는 ‘필리핀탑홈스테이'의 영어캠프는 1:1 과외 6시간을 포함하여 학생이 매일 9시간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코칭이 이뤄진다.

특히 더블린국립대학교 출신 영어선생님이 24시간 아이들 옆에서 영어로 대화를 유도하기 때문에자연스럽게 영어 사용에 노출이 되어 아이들이 자신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각종 영어테스트, 공인시험대비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여 학습 효과를 높이고 있다.

주말에는 골프레슨, 수영, 바베큐파티 등 다양한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병행하여 즐기면서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있다. 소수정예로 운영된다. 예민한 시기의 학생들이 다른 부분에 신경을 쓰거나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고, 선생님들도 보다 실질적인 학습관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학생들의 실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이는 미국 영어캠프, 캐나다 어학연수, 필리핀 대형기숙사 어학원과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차별화되는 부분이다.

캠프에 참가하면 리딩과 라이팅, 스피킹, 리스닝 등 정확한 레벨테스트를 거쳐서 학생수준에 맞게 교재 레벨을 정한다. 매일 수업 후에는 그날 학습한 단어 테스트를 치르고, 2주에 한번 전체 레벨테스트와 모의평가, 영어스피치 경연대회, 팝송 경연 대회 등 다양한 유형의 테스트를 실시하고 있다.

캠프 관계자는 “단지 실력을 평가하는 테스트가 아닌 캠프생들에게 영어 공부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도록 테스트가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원장이 직접 수학 수업을 진행해 영어와 수학 둘 다 놓치지 않고 방학을 보낼 수 있게 도와준다. 이밖에 학부모들이 아이들과 떨어져 있는 동안 불안이나 궁금증을 느끼지 않도록 영어캠프 동안 수업진도와 생활지도 등 세부적인 사항은 빠짐 없이 학부모에게 전달된다.

이처럼 기존 영어캠프와 차별화되는 특성 덕분에 그동안 수료한 학생들이 다음 캠프에 참여하는 경우가 많고, 주변 친구들에게도 입소문이 퍼져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필리핀탑홈스테이 제임스 원장은 “아이들이 외국에서 영어에 노출되면 자연스럽게 말문이 트이면서 영어표현력이 좋아지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영어로 읽기만 하는 것이 아닌 영어로 생각하는 아이로 교육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필리핀탑홈스테이’ 공식블로그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용수 기자 ykooi@sundog.kr
<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홈스테이 연락처: 0927 432 3803
카톡: kkkkkun2
한국번호: 010-8986-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