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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사업 동업자 구합니다.(9)

Views : 7,554 2017-06-08 17:11
필리핀 동업자 구함 1273193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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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원목주택 사업을 한국에서 하고 있습니다.

캐나다산 스프러스(가문비나무)와 러시아산 소나무를

중국에서 주문 제작 가공을 하여

국내에 들여와 조립 및 한국 건축법에 맞게

시공을 합니다.

국내에서 원목(목조) 주택을 짖기 위해선

나무 두께와 상관없이 단열과 난방 설비 등등을 시공해야 하며

건축허가도 이에 맞춰서 해야 하기 때문에

이것저것 부대 비용도 많이 들고 합니다.

한마디로 중국에서 모든 자재를 들고와 싸게 조립할수는 있지만

국내 건축법에 안맞는다는 얘기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와이프가 필리피나라

항상 이런저런 생각에 문득 생각나는게

필리핀에서 원목주택을 지으면 괜찮지 않을까...

짓는다면 작은 리조트, 기숙사, 소형 아파트, 숙소등등이 가능하겠고

단점이라면 흰개미, 화재

장점이라면 한달정도의 짧은 시공과 원목주택 특유의 시원함(습도조절)이 있습니다.

흰개미와 화재부분은 요즘 도장과 방부목 처리가 발달 되어 있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되고

원목주택이 주는 안락함을 필리핀에서도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라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국내에선

원목주택 지으면 평당 400에서 시작합니다.

30평 예로 1억2천이네요

중국에서 가져오는 스프러스는 대략 4천정도(수입관세 운송비 등등) 입니다.

규제로인해 실제로는 집 껍딱만 사용해야 합니다. .

창호 역시 중국산 창호 쓸수 없습니다.(굳이 쓰려면 인증받아야 함.)

만약 필리핀이라면

대략 토목, 기초, 화장실, 수도, 전기만 별도로 시공하면 됩니다.

조립도 쉬워서 튼튼한 필리피노 몇명이면 쉽게 가능합니다.

저와 하신다면 초기에는 실비로 진행하겠습니다.

평당 얼마 이런거 없이 들어가는 비용과 인건비만

측정해서 하려고 합니다.

자세한 사항과 문의는 카카오톡 savespirit@nate.com

이나 필고 쪽지 부탁드립니다.




Link : http://blog.naver.com/savespirit/221115304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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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dricson [쪽지 보내기] 2017-06-08 17:56 No. 1273193642
요즘 필리핀이 부동산이 활성화 돼 있는것 같습니다.
한국분들중 조립식 판넬로 진출하신 분도 계신것 같은데 어느정도로 활성화 되어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목재주택이 좋은 것은 알지만 필리피노 들에게 알리기 에는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나이(흰개미)에 대한 공포도 좀 있고요.
비가 많이 오는 지역이라 아무래도 습도에 의해 나무의 부패도 한국 보다는 빠를수도 있겠다 싶네요.
전체를 나무로 하기 보다는 내장재로 나무를 사용것 부터 추진하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목재값이 비싸기도 하고요.
집부터 시작하시기 보다는 원목을 판매 하는것 부터 시작해 보심이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
놀구먹는사람 [쪽지 보내기] 2017-06-08 19:09 No. 1273193792
좋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필리핀이 개인주택의 경우는 건축기술이 좀 원시적이긴 합니다.
고급주택들도 크기만 크지 볼품이 없네요.
시간은 좀 필요하겠지만 꾸준하게 성실하게 하신다면 필리피노들은 소개도 잘 합니다.
물론 중간에 코미션 몇 푼 먹을 목적이지만요.
돌산 [쪽지 보내기] 2017-06-08 21:57 No. 1273194097
필은 인건비가 아주 저렴한 나란데
비싼 자재로 수지가 맞을까요?

쉽게말해 미국같이 인건비가 비싼나란 당연 좋지요.
실제 목조주택 많구요.

거기다 단점이 위에 나온거말고 방음같은게 전혀지요.
화장실 물내리면 소리 다 들립니다.

제 생각엔 필은 아니거같네요.

20zoo [쪽지 보내기] 2017-06-09 10:43 No. 1273194897
@ 돌산 님에게...

의견 감사합니다 솔직히 이런저런 얘기를 듣고 싶었습니다.

미국을 예로 들었는데 방음 전혀가 맞습니다.

실제 제 친구도 엊그제 한국와서 하소연 하는게 있는데 바로 방음 부분입니다.

방음은 타겟에 따라 좀 틀려지긴 합니다.

필리핀 현지인들에게 임대수익을 올리려면 굳이 방음에 신경을 쓸필요는 없고

고급형이라면 별도의 방음자재를 써야 당연하겠지요

그리고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조립식 원목주택 입니다.

미국식 목조주택이 아니라는걸 강조 하고 싶네요

(주)디자인 혜윰
서울시 회기동
+63 10 9946 0071
mokang.modoo.at/
돌산 [쪽지 보내기] 2017-06-09 13:16 No. 1273195286
@ 20zoo 님에게...
필이 전기료비싸고 햇빛 강하니 태양열 전기 잘될거 같으지요?
이거 필서 잘 안돼요.

뭐든 잘 조사해보고 하세요.
필인건비 한국의 10분지1입니다.
집하나짓는데 한국서 인건비 일억든다면 필선 천만원임 됩니다.

papago [쪽지 보내기] 2017-07-28 11:50 No. 1273305186
@ 돌산 님에게...
건축은 잘 모르오나.. 필리핀에서는 한국사람 한명이 할일은 5명이 해야 할수 있습니다.
한국서 인건비 일억이면.. 필리핀에선 5천만정도가 맞지 않을까요?
돌산 [쪽지 보내기] 2017-06-08 22:03 No. 1273194112
@ 돌산 님에게...
덧붙여 흰개미...
아무리 약품처리했다해도 유효기간이 몇십년가는지도 문제고
톱으로 자르면 그 부분은 이미 대책없습니다.
또한 외벽 비에 몇년 씻겨도 방부효과 유지되냐도 모르고....

필서는 자제비 낮추는게 관건아닌가 싶네요.
20zoo [쪽지 보내기] 2017-06-09 14:26 No. 1273195465
@ 돌산 님에게...

어느 집이던 주택의 관건은 관리라고 생각됩니다.

자제비 낮추는건 당연한 일이구요

저는 집을 짓기만 하려는건 아니구요

집일 짓고 임대를 내어 주고 수익을 창출하고

또 집이란 컨텐츠를 바탕으로 즐기고 먹고 마시고 등등을 하고 싶네요

하하
(주)디자인 혜윰
서울시 회기동
+63 10 9946 0071
mokang.modoo.at/
캠프나라 [쪽지 보내기] 2017-08-14 13:07 No. 1273340413
동업은 하지마세요..
분명히 몇년 못가서 죽이네 살리네..
사기꾼이네....
후회하네 하지마시고


능력 되는데로 혼자 하세요..
필리핀 동업자 구함
No. 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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