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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마약과 전쟁' 조사촉구 유엔인권전문가에 "자주권 침해"

Views : 480 2019-06-09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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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

"악의적 비방섞인 편향적 주장…인권보호자 가장 선전원들" 비난

필리핀이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의 '마약과의 전쟁'에 대한 유엔 인권 전문가들의 조사촉구에 대해 "용서할 수 없는 자주권 침해"라며 강력히 반발했다.

9일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대통령실 살바도르 파넬로 대변인은 전날 성명을 내고 "11명의 유엔 인권 특별조사위원들이 악의적 비방이 섞인 편향되고 완전 거짓인 사실들을 유포하는 것은 우리 자주권에 대한 용서할 수 없는 침해이자 간섭"이라고 비판했다.

파넬로 대변인은 인권 특별조사위원들을 '인권보호자로 가장한 선전원들'이라고 규정하고, "특별조사위원들은 잘못된 정보에서 골라 모은 일반적인 혐의를 제기한 것일 뿐"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두테르테 대통령의 '마약과 전쟁'에 반대해 온 이들은 필리핀 국민에 의해 압도적으로 거부당해왔다"고 강조했다.


필리핀 정부는 두테르테 대통령 취임 이후 3년간 '마약과의 전쟁' 과정에서 경찰이 5천명이 넘는 마약상 용의자를 사살했다고 밝혔지만, 인권단체 관계자들은 실제 사망자 수는 3배가 넘는다고 주장하고 있다.

앞서 지난 7일 유엔 인권 특별조사위원들은 오는 24일부터 3주간 열리는 유엔인권위원회에 앞서 필리핀 내 급격한 인권 악화 상황에 대한 독립적인 조사 실시를 촉구했다.

이들은 "소위 '마약과의 전쟁' 와중에 인권운동가 살해를 비롯해 경찰에 의한 충격적인 불법 사망 사건들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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