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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가 안티폴로 감옥에 갖혀있다는 청와대 청원이 올라와있네요(21)

Views : 12,195 2018-06-20 00:44
자유게시판 1273897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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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영문인지 이젠 선교사까지 셋업에?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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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리 [쪽지 보내기] 2018-06-20 01:24 No. 1273897641
핵문제도 그헣고

월드컵 축구도 그렇고

해서, 한번 웃자하고 끄적여봅니다.



'로만캐톨릭' 입장이라면 '나와바리' 침범!

'이슬람' 입장이라면 '무당 푸닥거리' 장사!

'NSC' 입장이라면... '영업방해'!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해도, 무탈 하시기를 빕니다.
잘살아보세2 [쪽지 보내기] 2018-06-20 01:29 No. 1273897644
무슨내용으로 어려움을 당하고 계신지요??????
섬체질 [쪽지 보내기] 2018-06-20 03:12 No. 1273897688
기도만하면 다풀린답니다.
bugoy [쪽지 보내기] 2018-06-20 06:00 No. 1273897723
@ 섬체질 님에게...
그렇죠
인간의힘을 빌리지말고 자기가믿는 주체에게 기도하면 들어주겠죠

그주체를부정하고 인간의힘을 빌리는것은 그주체를부정하는것이기에 그종교는가짜가맞죠.
guwappo [쪽지 보내기] 2018-06-20 12:15 No. 1273898268
열정적으로 선교를 하셨던분이 왜 잡혀갔을까요... 다른 문제가 있을듯.
장미천사 [쪽지 보내기] 2018-06-20 12:23 No. 1273898284
@ guwappo 님에게...
하도 말이 많은 필리핀이라 셋업인지 아님 다른 잘못이 있었는지 암튼 모르겠네요 아시는분 있으실듯하니 자세한 내용 올려주시겠죠
리오넬몇시 [쪽지 보내기] 2018-06-20 12:26 No. 1273898282
어떤 예기치 못한 어려움을 말씀하시는건지 알려주시면 아마 도움이 더 많지 않을까 싶네요.
장미천사 [쪽지 보내기] 2018-06-20 12:25 No. 1273898285
@ 리오넬몇시 님에게...
그니까요 저도 카톡으로 뜻밖에 받은 소식이라 누군가 잘아시는분이 정보를 올려줄꺼라 기대하며 기다리는중입니다
khaizen [쪽지 보내기] 2018-06-20 12:52 No. 1273898320
“남편선교사가 안티폴로감옥에 있습니다”
www.newsnnet.com/news/articleView.html?idxno=5900
기성 파송 백영모 선교사 필리핀 현지서 구금

▲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 화면 캡쳐
 
월드컵 첫 경기에서 패배한 국가대표 축구팀에 대한 청원이 빗발치고 있는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를 가장 뜨겁게 달구는 청원이 한 건 있다. ‘남편선교사가 안티폴로감옥에 있습니다. (필리핀)’라는 제목의 청원이다.
지난 17일 청원이 올라와 이틀이 지난 19일 현재 1만4천여 명이 ‘동의’를 누른 이 청원은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소속 백영모 선교사(필리핀)의 부인되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파송 배순영 선교사가 올린 것이다.
남편 백영모 선교사가 불법무기 소지 혐의 등 납득할 수 없는 이유로 필리핀 현지 경찰 당국에 체포, 구금돼 있는바 풀려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조치를 취해달라는 것이 청원의 내용이다. 홈페이지에는 백 선교사를 응원하는 글과 석방을 위한 서명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올해로 18년째 필리핀에서 사역 중인 백 선교사는 지난 5월 30일 오후 2시 30분 경 마닐라 인근 페이스아카데미(Faith Academy) 내에서 잠복 중이던 사복 경찰관에게 긴급 체포됐다.
마닐라 안티폴로 경찰당국에 따르면 백 선교사와 한우리복음선교법인(Hanwoori Evangelical Mission Inc) 행정관 죠 라미레즈와 미구엘 톨렌티노 등은 서로 공모하고 합의하여 적합한 기관의 등록 허가 없는 권총과 수류탄, 총탄 등을 소지한 혐의다.
소명의 기회조차 없이 강제 연행된 백 선교사는 혐의 자체를 부인함에도 불구하고 현재 마닐라의 동쪽 끝 안티폴로시티 경찰서 유치장에 20일 넘게 구속 수감되어 있는 상태다.
현지 경찰 측은 문제가 된 불법 총기류와 폭발물은 지난해 12월 15일 수색영장을 발부 받아 선교법인 소속 건물을 수색했을 때 발견됐고, 관련 조사를 위해 백 선교사에게 여러 차례 경찰서에 출두할 것을 명령했으나 우편물을 수취하고도 출두하지 않아 체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백 선교사는 경찰당국의 이같은 주장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실제로 경찰 당국의 갑작스러운 수색과 선교사의 체포과정에서 석연치 않는 사실이 잇따라 드러나고 있다.
우선, 압수수색 영장이 발부된 곳은 불법 무기가 발견된 한우리선교법인이 아니라 담장을 사이에 두고 있는 필리핀국제대학교(Philippine International College)인 것으로 확인됐다.
그런데 경찰은 무슨 이유에서인지 대학이 아닌 선교법인 건물을 수색했고, 무장 경비의 숙소에서 권총과 수류탄 등이 발견되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백 선교사의 경우 한우리선교법인의 직원도 아니고 그곳에서 거주하지도 않는데도 불법 총기류 소지 관련 혐의를 적용한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는 게 백 선교사 측의 설명이다.
더욱이 백 선교사는 그런 총기 및 폭발물을 본적도 없고, 그가 무기를 갖고 있는 것을 본 사람도 없는데도 체포, 구금한 것은 경찰 당국의 무리한 처사라는 지적도 있다.
문제는 이뿐 만이 아니다. 또 체포 이전에 백 선교사에게 수차례 보냈다는 경찰 출석 통지서도 백 선교사에게 전달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백 선교사 부인 배순영 선교사는 “현재 거주지에서 9년째 살고 있지만 출두명령을 고지 받은 적이 한 번도 없다”고 했다.
실제로 법원 서류에는 백 선교사 등 3명의 거주지 주소가 그들과 전혀 연관 없는 필리핀국제대학으로 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필리핀국제대학은 한우리선교법인이 소유한 건물의 소유권 문제로 갈등을 빚었던 유력 인사가 지배하는 학교이다.
경찰 측의 주장대로 수차례 발부했다는 출두명령서 누군가의해 수취되었다면 법원 서류에 백 선교사의 거주지로 나오는 대학일 가능성이 높다. 앞서 발부된 압수수색 영장도 안티폴로가 아닌 거기서 2~3시간 떨어진 라구나라는 곳에서 발급된 것을 나타나 의구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 밖에도 경찰이 압수수색하던 당시 방송국 카메라가 동행해 현장급습 장면과 발견된 무기 등이 방송에 그대로 방영된 것도 필리핀에 흔히 있는 ‘셋업’이라는 의심이 드는 대목이다.
또 백 선교사가 수갑을 차고 체포되는 장면을 휴대폰으로 찍은 영상이 곧바로 한국에 있는 교단 인사들에게 전달된 것도 풀리지 않는 의문이다.
그래서 필리핀 선교부와 현지 교민은 “처음부터 백영모 선교사를 구속시키기 위해 ‘작업’이 진행 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백 선교사가 억울한 누명을 쓰고 필리핀 사법 당국에 구류되었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는 것이다.
백 선교사는 이런 의혹을 제기하며 담당 변호사를 통해 법원에 구속적부심과 보석을 청원한 상태이다. 지난 6일 열린 법원 심리에서 변호사는 “이 사건 자체가 법 이치에 맞지 않으니 사건을 기각시켜 달라”고 요청했고 검사 측은 답변준비 기한으로 5일을 요청했으나 아직 판사의 판결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필리핀 백영모 선교사 구금 소식을 접한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와 해외선교위원회는 여러 채널을 통해 백 선교사의 석방을 위한 대책마련에 나섰다.
해선위는 6월 1~3일 교단 선교국의 송재흥 국장과 팀장을 필리핀으로 급파해 백 선교사를 직접 만나 사건경위를 듣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또 동부선교사협의회와 필리핀한인회장, 현지인 변호사 등과도 만나 보석과 불구속 재판을 받을 방법을 찾았다.
교단 내 필리핀 선교단체인 파워미션과 한우리교회 인사들도 필리핀 현지를 방문해 백 선교사를 면회하고, 석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윤성원 총회장은 호소문을 발표하고 백 선교사의 석방을 위해 기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윤 총회장은 “억울한 누명을 쓰고 구금된 백영모 선교사님의 석방을 위해 총회 해외선교위원회 등 교단 내 선교 단체와 유관 기관들이 힘을 모아 대책위원회 구성해 적극 나설 것”이라면서 “모든 성도 여러분과 함께 우리 선교사님이 무사히 게 석방되기 위한 기도에 적극 나서 달라”고 당부했다.
뿐만 아니라 윤성원 총회장은 “청와대국민청원
(www1.president.go.kr/petitions/273112?navigation=petitions)
란에 들어가 백영모 선교사 석방을 위한 청원에 참여해 달라“면서 전 교인들에게 홍보를 부탁했다.
khaizen [쪽지 보내기] 2018-06-20 12:56 No. 1273898325
@ khaizen 님에게... 다른건 잘 모르겠지만 "이 밖에도 경찰이 압수수색하던 당시 방송국 카메라가 동행해 현장급습 장면과 발견된 무기 등이 방송에 그대로 방영된 것도 필리핀에 흔히 있는 ‘셋업’이라는 의심이 드는 대목이다. " 이 부분은 아니네요 셋업이 가장 무서워하는건 방송 언론이거든요.ㅎㅎㅎ 경찰이나 검찰쪽에서 방송국 미리 섭외해서 할때는 오히려 자신있거나 업적을 널리 알리기 위함 인데. 이건 셋업의심 증거와는 너무 반대입니다.

제가 당해봐서 알거든요... 무쪼록 무탈하시길.
장미천사 [쪽지 보내기] 2018-06-20 13:04 No. 1273898353
@ khaizen 님에게...
담장을사이에두고 건물소유권으로 분쟁을했다는 국제학교가 의심이 가네요 학교장이 유력인사라고 했나요 교육자마저도 돈과 권력에 미쳐사네요 하나님 숭배하는 나라가 성경에서 배운게 이런건지 참
pangasinan [쪽지 보내기] 2018-06-20 15:53 No. 1273898562
말라카낭 홈페이지는 없나요?
한국보다 필리핀에 이슈화 시키는게 빠르지 않을까요?
Allegria [쪽지 보내기] 2018-06-20 18:43 No. 1273898852
이런글 볼때마다 그리고 소위 필리핀에 와서 선교 하신다는 분들 볼때마다 드는 생각이..

종교혁명 날때쯤 기독교가 들어와( 기독교는 카톨릭 포함입니다. 소위 말하는 개신교는 프로테스탄트죠.) 현재 기독교 인구가 전체인구의 90프로가 넘는(가톨릭 인구가 80프로 정도 될거고요.) 나라에 무슨 선교가 필요하다는건지 참.... 필리핀이 기독교 입장에서는 한국보다 훨씬 전통이 깊고 훨씬 많은 사람들이 기독교를 믿고 있는 기독교 국가인데 참...

우리가 독일, 미국,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이런곳에 선교한다고 하면 이상하게 생각하듯 필리핀에 선교하러 온다고 하면 이상하다고 생각해야 되는건데 선교하러 오는 사람들도 이상하고 그런 선교하러 온다는 사람들도 그렇고 그런사람들 도와 주는 사람들도 참 정신머리 없다고 생각 하네요..
헉스@네이버-15 [쪽지 보내기] 2018-06-20 22:13 No. 1273899088
@ Allegria 님에게...
선교하는 이유를 잘모르신것같아 적습니다.
복음이라는 기독교의 진리를 잘 받아들였다면 미국이나 유럽 여러나라들처럼 잘 살고 있겠지만 이나라는 복음을 잘못받아들여 되려 공의와 정의와는 거리가먼 부정 부패 가난 중독등 여러문제가운데 서있고 상위 10%도안되는 부유층이 많은 서민과 빈민들을 돕지못하는 실정입니다.
가난과 중독등에 억눌려있는사람들과 산지에서사는이들에게 복음이 진짜 복으로 삶에 체험되도록 돕는 일과 잘못받아들여진 복음을 회복하는것이 필리핀선교의 목적이라 합니다.
오리궁뒹 [쪽지 보내기] 2018-06-22 09:01 No. 1273900887
@ 헉스@네이버-15 님에게...

저는 그 논리가 이해가 안됩니다.

한국인에게 헌금을 받아서 필리핀인을 도와준다?

차라리 아프리카에 가시길.....

기쁨가득한 [쪽지 보내기] 2018-06-21 11:19 No. 1273899797
@ 헉스@네이버-15 님에게...
그런 것도 한국 기독교만의 독선 아닐까요? 필리핀은 싫어할 수도 있습니다.
선교비자로 한국와서 가정부 내지는 교회 잡일 하는 필 사람들 보면 뭐가 목적인지 잘 모르겠더군요.
목사들 가정부 하는 "선교비자" 발급자 많이 봤습니다. 이건 불법이죠.. 왜 그런 일을 하죠?
복음은 말로 하는게 아니라 "사랑의 실천"만이 가능한 일입니다.
골프나 치러 다니면서 복음을 전파하는 것은 그 방법이 잘못 되어도 한참 잘못되었다 생각합니다.
목적을 잃고 헤메는 선교사들을 보며 한심합니다.
님이 말씀대로 삶을 사는 선교사가 얼마나 된다고 보시나요? 한국에서 선교사가 만명이 가있다 합니다.
님의 말쓰대로 삶을 살면 벌써 그 목적을 이루고도 남았을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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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천사 [쪽지 보내기] 2018-06-22 09:09 No. 1273900897
@ 기쁨가득한 님에게...
동의합니다 선교사가 럭셔리삶을 사는분들이 많더군요 자녀들은 국제학교에 다니면서
유년의수채화 [쪽지 보내기] 2018-06-20 19:16 No. 1273898892
잘읽었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기쁨가득한 [쪽지 보내기] 2018-06-21 11:14 No. 1273899788
기도하면 다 되실텐데 왜 청와대 도움을 바라시는지 정말 모르겠네요?
다 하느님 뜻 아닙니까? 감옥에서도 선교의 꽃이 필지 누가 압니까?
분명 하느님의 뜻이니 순종하시고 그냥 감옥에 계심은 어떨런지요.
모두 알아서 해주시는 하느님 이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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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그럴까 [쪽지 보내기] 2018-06-21 16:26 No. 1273900208
본인 삶에 하나님의 인도가 있으리니..
셋업을 당한 부분 또한 불행이아닌 하나님의 계획이니라..
다 뜻이 있노라~~

라고 생각하는게 교회 섬기는 분들 아닌가요? ㅋㅋ
잘살아보세2 [쪽지 보내기] 2018-06-22 03:14 No. 1273900787
딴지는 아니구요.

18년째 필리핀을 섬기는 선교사도 있나요??????

보통 목사님이나 선교사님은 특정 교회를 섬기는 경우는 봤어도 . 국가를 섬기는 경우는 못본듯 하네요.

18년째 필리핀의 00교회를 섬기고 있는 선교사 입니다 ... 이게 맞는글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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