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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 논리로 한국인을 비하하는 글을 보고 어이없어서 한마디합니다(92)

Views : 22,784 2018-06-21 22:56
자유게시판 127390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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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 거주하는 한인들은 대부분압니다

필리핀인들이 얼마나 영악하고 거짓말을 잘하고 사람을 잘 괴롭히는지를....
저도 초창기에 드라이버나 일꾼과 함께 식사를 하려고 하면
주변에서 말리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무슨 제가 양반도 아니고 왜 이들과 겸상을 하면 안되는지를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세월이 지나면서
- 더미로 인한 피해
- 억측에 의한 소송피해
- 노동청의 고소고발
- 절도를 저지르고도 뻔뻔한 인간들

이런 종류의 인간들을 보면서 참으로 한심하고 인면수심의 인간이 있다면 이런 인간이겠거니 했습니다

물론 잘살고 많이 배운 피노이도 많습니다
여럿 압니다...

하지만 일상생활에서 만날일이 많이있나요??

사람은 다들 하는 일이 다릅니다.
대부분의 한인들은 여기서 생업을 가지고 삽니다
그러다 보니 대면하는 피노이는 직원이 대부분이고
아니면 고객입니다

그도 아니라면 비즈니스를 하면서 만나는 피노이죠

한마디만 더 하고 마치려합니다

그렇게 필리핀이 좋으면 귀화하세요...!!

저는 누구를 특별히 미워하지도 좋아하지도 믿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참 어이없는 글을 써놓고 저리 당당한 것을 보면 정말 한심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 입장이 있습니다
그 입장이라는 것을 이해하고 배려할때 그게 맞는 행동이라고 봅니다

일부 아주 극히 일부를 일반화하면서 자신의 국민을 욕하는 것은 맞지않다고 봅니다
찾아보면 우리주위에도 맘좋고 봉사하면서 사는 한인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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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핑보이 [쪽지 보내기] 2018-06-21 23:08 No. 1273900628
원, 무슨 초딩도 아니고, 말하는게 딱 그거네.
"꼬우면 니도 돈벌지~"
아마 무슨 소린지도 이해 못할듯.
바람의파이터 [쪽지 보내기] 2018-06-21 23:43 No. 1273900652
'필리핀이 좋으면 귀화'하라는 말의 반대말이

'필리핀이 싫으면 떠나라'하고 같은 말입니다.

어쩐지저녁 [쪽지 보내기] 2018-06-22 16:43 No. 1273901535
@ 오늘야 님에게...

이렇게 기가막힌 비유를... 최고십니다.. ^^
Sengwhan [쪽지 보내기] 2018-06-22 11:13 No. 1273901014
@ 오늘야 님에게...
정확한 비유이심..
오리궁뒹 [쪽지 보내기] 2018-06-22 08:22 No. 1273900857
@ 오늘야 님에게...

동감합니다.
사람마다 다른거지.
그런식으로 일반화 시킬것이면
필리핀에서 한국사람들이랑은 말도 섞으면 안됩니다.
뭐 친한척 하면서 접근하면 90프로는 사기꾼이나 돈 관련입니다
징글징글합니다.
필리핀에서 필인들 관련 해당 경험이 없는 사람은 거의 없겠지만
내공이 쌓이면 빈도수가 줄지요.
필인들 10명정도 쓰면 진상들 2~3명씩은 보통 끼지요.
개진상 한명이 나머지를 선동하는 경우도 있구요.
오래경험하고 괜찮은 필인만 남기시거나
그 필인들이 추천받은 필인 쓰면 제 경험상 괜찮습니다.

하지만 찾아보면 우리주위에도 맘좋고 봉사하면서 사는 한인을 쉽게 볼 수 있다고요?
15년동안 한번도 보지는 못했습니다.
글쓴님 논리대로 하면 그런 한인이 없는 것은 아니겠죠.
근데 제가 주위에서 볼수가 있나요?
봉사하면서 사는 한인이 거의 없는데요.

시덥지 않은 코피노관련 재단이나 선교사 집단은 말도 꺼내시지 마시길... ㅡ,.ㅡa
jaysera [쪽지 보내기] 2018-06-22 11:13 No. 1273901012
@ 오리궁뒹 님에게...

봉사 하시는 분들 계시지 않나요? 저는 본적 있어서..

테클 거는게아니구 물어보는거예요!
하우리 [쪽지 보내기] 2018-06-22 00:37 No. 1273900714
@ 오늘야 님에게...


님에게서 느껴지는,

냉철한 머리와 뜨거운 가슴이...




저와 같은, 쇠하여 약한 늙다리에게도,

힘과 열정이 넘치는 이들에게도...

잊혀지지 않고 간직 돼기를 기원합니다.


잘살아보세2 [쪽지 보내기] 2018-06-22 03:07 No. 1273900783
다른건 몰라도.

정말 우리가 살면서 일상생활에서 접하기 힘들거나. 접한다 해도 큰 이해관계없이 지내는 필의 중산층과.

항상 우리가 부딧치고 사는 평민들 은 생각이나 관습 행동 사상 에서 큰 차이가 나는거 같아요.

좋은 사람 보면 다 좋아보이고. 나쁜사람 만나면 다 나뻐보이는거 아닐까요?????

내가 누구를 만나고 사는가? 이게 관건인거 같아요.
찰뤼 [쪽지 보내기] 2018-06-22 16:02 No. 1273901477
정답입니다. 내가 누구를만나고 사는가?
자신이 만나는 필리핀 국민들이 정말 최악중의 최악만 만나신다고 하더라도 그건 어디까지 그분들에 국한된 부분이지 그걸 전체로 잡아 보기는 힘들죠..그런데 실질적으로 최악을 만나기가 조금더 쉽기에 전체적으로 그렇겠지 생각하시지만..아니요..비율만 낮지 실제 생활에서 충분히 만날수 있습니다. 어떻게 만나는지는 본인이 현재 하는 일이 무엇인지 그리고 어떠한 필리핀 지인들이 있는지에 따라 달라지는 겁니다. 필리핀 국민의 편을 드는게 아니라 서로 다른 부류의 필리핀 국민을 만나며 사는 이세상에서 필리핀으로귀화해라..이런건 아니죠..@ 잘살아보세2 님에게...
비너스호텔(VENUS HOTEL & SPA)
1 Teodoro Street, Balibago, Angeles city Pampanga
0919-623-9693
band.us/@kayhotel
굿모닝1 [쪽지 보내기] 2018-06-22 08:46 No. 1273900876
필리핀 애들 모자른거....다들 알고 있죠..

많은 나라 많은 민족을 보셨겠지만...

필리핀 , 인도네시아 는 거의 최악이라 봅니다...
세부달팽이 [쪽지 보내기] 2018-06-22 15:39 No. 1273901446
@ 굿모닝1 님에게...제가 경험한 각나라사람들을 보면 영국놈이 가장 영악 하고 인도.중동.이집트.방글라데시.나이지리아.호주 .이놈들이 가장 영악하고 쓰레기들입니다 위 나라에 비하면 필리핀 인도네시아 사람들은 한마디로 순종적인 착한 사람들입니다
Sengwhan [쪽지 보내기] 2018-06-22 11:14 No. 1273901015
@ 굿모닝1 님에게...
인도네시아 애들은 좀 낫죠. 필리피노처럼 영악하지 않습니다
풀잎처럼 [쪽지 보내기] 2018-06-22 12:11 No. 1273901121
국민의 80% 이상인 피노이를 상대로 일반적인 얘기를 해야지, 운좋게 주위에 좋은 피노이를 만나 모든 피노이들이 그런줄 알고 피노이 욕하지 말라고 강변하다 못해 한국으로 가라고 하는 인간들...
그냥 상류층 피노이 또는 인간성 좋은 피노이를 이웃으로 둔 것을 그냥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살면 되지,
가뜩이나 피노이에게 당해서 울분을 터트리는 같은 민족을 보곤 "미 적응자" 니 "참고 살아야지
니가 어쩔래" 하는 인간 같지 않은 인간들
전에 살던 곳에서 이웃에 7살 난 여자애가 댕기로 병원도 제대로 못 가보고 죽어 장사치르는데,
그 앞집 생일이라고 2일 동안 반주기 크게 틀어 놓고 수십명이 밤새도록 놀더라 - 당신들 보기에는 그게
인간으로 보이니? 그리고 대다수의 피노이가 이런 마인드로 사는 줄 모르시나 ?
당하고 당해도 외국인이라 싸움한 번 시원하게 못하고 그저 필고에 들어와 하소연(?)하는 것으로
울분을 달래려 하니 별 그지 발싸게 같은 인간들이 쌍지팡이 짚고 나서서 '이해 못하고, 적응 못하면
한국으로 가라'고 아주 친절하게(?) 안내까지 하시네.
질이 떨어지는 인간들이 다른 나라에 비해 필리핀에 많이 와 있는 줄은 예전부터 알았지만,
지들이 언제 부터 필리핀 상류층들과 그렇게 돈독한 관계였다고, 그리고 언제까지 인간성 좋은 피노이만
만날 수 있다고 말끝마다 피노이를 매도하지 말라고 거품을 무실까 ?
지나 내나 상류층이 보기엔 하잖은 한국인이고, 지도 그런 꼴 언제 당할지 모르는 데, 그냥 필고에
들어와 억울함에 하소연 하는 분들의 글을 보곤 조금 마음에 안들더라도
'얼마나 답답하면 저럴까 ?' 하고 그냥 넘어가면 안될까 ?
하기사 필리핀 상류층들은 같은 민족이라도 중저소득층을 벌레 보듯이 한다는데, 그런 상류층들과
아주 돈독한 사이이니 같은 민족이 그런 글 쓰는 것이 구질구질해 보이시겠지. ㅉㅉㅉ

.일지매 [쪽지 보내기] 2018-06-22 14:07 No. 1273901290
@ 풀잎처럼 님에게...
이해가 가는 글입니다.
필고에 몇명이 그저 그렇게 넘을 헐뜯고 구정물을 일으키죠.
많은 횐님분들 좋으신 분들도 많고요.
한마디로 넘이 잘되면 배아파하고 넘이 못되면 쌍수들고하는 몇몇분이 계십니다.
배지가 꼴린다고 하죠.... ㅎㅎㅎ
이부중모 [쪽지 보내기] 2018-06-25 10:06 No. 1273903996
@ 오늘야 님에게...그리고 님같은 분 도움받고 살아야 하는 입장이면...
전 자살합니다. ㅎㅎㅎ 도움도 안되지만...
제 쓴글 님보라고 쓴거 아니에요. 도움받을 일도 없구요.
본인이나 잘 챙기면서 사시는게 남한테 피해 안주는거에요
이부중모 [쪽지 보내기] 2018-06-25 16:50 No. 1273904527
@ 오늘야 님에게...님같은 분에게 도움받고 사는 사람이 인간이에요? ㅎㅎㅎ
저 뿐만 아니라 누구도 살 가치가 없는 분이죠
이부중모 [쪽지 보내기] 2018-06-25 19:02 No. 1273904715
@ 오늘야 님에게...님한테 쳐맞고 살고 도움받을 정도면...
인생 안살죠. 필리핀에서 그렇게 어영부영살지 않았어요.
제가 그렇게 무능해 보이세요? ㅎㅎㅎ
주제를 먼저 파악좀 하시구 사세요.
이부중모 [쪽지 보내기] 2018-06-26 09:37 No. 1273905189
@ 오늘야 님에게...누구한테 충고하고 살려면...최소한 남보다 낫게 사니 그러겠지만...말투나 정신세계보면 거리가 멀어보여요
이부중모 [쪽지 보내기] 2018-06-26 09:36 No. 1273905188
@ 오늘야 님에게...말만들지말고...당신같이 뒤에서 호박씨까고 살아보질 않아서 이해가 안가지만...할말있으면 뒤에서 호박씨까지말고 당당하게 상대바앞에서 할말있으면 하세요. 나한테도 마찬가지고...당신이 그리 잘났으면 연락처주고 만날자신있으면 만나죠? 얼마나 잘난 놈인지도 보구싶기도하구요
이부중모 [쪽지 보내기] 2018-06-26 13:59 No. 1273905618
@ 오늘야 님에게... 님아~ 그냥 해본말이긴 한데...ㅋ
그냥 님같은 분 만나고 사느니 옆집 애완견하고 노는게 훨
유익한거 같아요. 제가 잠깐 미쳤었나봐요 ㅎㅎㅎ
어느게 도움이 되는지 잘 알면서 잠시 제정신이 아니었었네요.
아무리 화상영어, 전화영어해도 님같은분은 다른데 가서하세요
그게 저희회사의 경쟁력이 될테니 ㅋㅋㅋ
이부중모 [쪽지 보내기] 2018-06-26 14:47 No. 1273905699
@ 오늘야 님에게...버릇없는 놈 몇 번 패긴 했었습니다.
이부중모 [쪽지 보내기] 2018-06-26 14:46 No. 1273905698
@ 오늘야 님에게...아무리 무능력해도 어디가서 쳐맞구 살아보질 않아서... 하시는 짓 보면 많이 입때문에 쳐맞구 다니실거 같은데.. 본인이나 걱정하고 다니세요.
이부중모 [쪽지 보내기] 2018-06-26 14:49 No. 1273905708
@ 오늘야 님에게...애완견이 님보다 낫다고 생각하니...ㅋ
님하고 상관없이 왔다갓다 자유롭게해요..매월 ㅋㅋㅋ
있으나 마나 하신 분이...뭘 남 사는거까지 ㅎㅎㅎ
주제 파탁좀 많이 하구 사세요
이부중모 [쪽지 보내기] 2018-06-26 15:21 No. 1273905777
@ 오늘야 님에게...니만 하것어요 ㅎㅎㅎ
애완견이 아니라 곤충수준이세요
이부중모 [쪽지 보내기] 2018-06-26 15:35 No. 1273905792
@ 오늘야 님에게...당신같이 찝적거리는 것들 한두번 퇴치하면서 산게 아니라 심각까지야...ㅎㅎㅎ
이부중모 [쪽지 보내기] 2018-06-26 17:26 No. 1273905927
@ 오늘야 님에게...너는 병원에서 영양제 몇대 맞는데...병원에서 사냐? ㅋㅋㅋ 너야 병원가는거 부담되겟지만...보험에서 요양비까지 주는데...조금이라도 이상있으면 병원가는 사람도 있어...편하게 쉬러 ㅎㅎㅎ
어쩐지저녁 [쪽지 보내기] 2018-06-22 16:50 No. 1273901538
@ 오늘야 님에게...

가만히 읽다보니 님의 의견이 깨어 있는 시민의식 이랄까?
운을 바라지 말고 노력을 해서 스스로 만들어야 된다는 말에 정말 동감합니다.

본인이 필리피노 직원들 같잖게 생각해서 막 대한건 생각 않하고, 필리피노 욕만
하시는 분들 정말 많은듯.. 본인의 관리능력 부족 및 인간관계 부족은 생각도
남탓만 하는 사람들 정말 많은 듯 보입니다.
오리궁뒹 [쪽지 보내기] 2018-06-22 12:59 No. 1273901192
@ 풀잎처럼 님에게...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르듯이
무조건적인 일반화를 시키는 몇몇 회원들 때문에 눈살이 찌푸려지는 것은 어떻게 합니까?
보면 대표적인 회원 몇몇 있습니다. 꽃x, 풀x
되짚어 보면 말씀하는 논리가 항상 자기는 무슨일을 당했다.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일거다
자기 주위에 이런 소식을 카더라 통신으로 들었다, 이런것이 일반적일것이다
하는 논리로 말씀하는데
님이 그냥 못넘어가듯이 몇몇 회원들도 그것을 못넘어가는 것 뿐입니다.


누구를 두둔하는 것이 아닙니다. 무조건적인 일반화나 매도가 보기 않좋을 뿐입니다.

예를들면
그 앞집 생일이라고 2일 동안 반주기 크게 틀어 놓고 수십명이 밤새도록 놀더라 - 당신들 보기에는 그게
인간으로 보이니? 그리고 대다수의 피노이가 이런 마인드로 사는 줄 모르시나 ?

라고 말씀하셨는데 대다수 피노이라고요? ㅡ,.ㅡa
반대로 말하고 싶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인간성이 쓰레기만 피노이만 이웃으로 두고 살았는지
그것도 재주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오리궁뒹 [쪽지 보내기] 2018-06-23 08:33 No. 1273902057
@ 내로남불 님에게...

아주 대단합니다~ 재주입니다 재주
오케이로뎀 [쪽지 보내기] 2018-06-22 12:53 No. 1273901182
동감합니다.몇일전 저희 사무실 여직원이 월급을 3일먼저 달라해서 마침 사무실 현금이 부족해서 500페소를 부족하게 줬습니다 다음날 출근해 보니 제 노트북과 항공권 2만7천페소를 판매한 돈을 가지고 도망갔습니다 건물 시시티브 확인후 부모에게 전화하니 집에 안들어 와서 모른답니다 다음날 엄마가 와서 하는 말이 월급 5백페소 마저 달라고 하네요 멘붕 입니다
티스
티스
이부중모 [쪽지 보내기] 2018-06-22 14:51 No. 1273901349
다른 건 모르겠는데....
같은 입장인 동족비하하면서 마치 필리피노인것처럼 나무라는 사람들...
죽을때까지 그 마음 변하지 않고 사시길 바랍니다.
이부중모 [쪽지 보내기] 2018-06-22 15:23 No. 1273901417
@ 오늘야 님에게...동족한테 물도 못얻어먹고 사는건 동족 나무랄 일은 아닌 듯 합니다.
물도 얻어먹을 짓을 해야 얻어 먹는거죠
이부중모 [쪽지 보내기] 2018-06-24 23:53 No. 1273903702
@ 오늘야 님에게...동족들도 님을 님에게 동족으로 느낄거 같지 않아요.
이부중모 [쪽지 보내기] 2018-06-25 09:40 No. 1273903961
@ 오늘야 님에게...그리고 말씀을 누구에게 어떻게 살라고 충고하시려고든
최소한 상대방에 대해서 좀 아시고 충고하세요.
머릿속에 떠오르는데로 입에서 나오는데로 아무것도 모르면서 내뱃지 마시구요.
충고도 상황에 맞아야 충고지...
이부중모 [쪽지 보내기] 2018-06-25 09:17 No. 1273903928
@ 오늘야 님에게...먼저 아무런 이유없이 협오할 필요까진 없잔아요? 남이야 찾든 말든
본인이나 잘하고 살면되죠. 남찾는거까지 본인이 뭔데 이래라 저래라 할 필요까진
없잔아요? 남 혐오하기전에 본인을 먼저 혐오하세요. 뿌린데로 거두는 겁니다.
이부중모 [쪽지 보내기] 2018-06-25 09:35 No. 1273903944
@ 오늘야 님에게...

세상 착각하고 사시는 분이신거 같은데요.
필리핀에서 15년 살면서 동족찾아대며 도움받으면서 구질구질하게 한순간도 살아본적
없어요. 물론 알고 자주만나는 사람들도 있고 제글보고 제가 대충누군지도 아시는 분들
도 있구요.누굴 만나더라도 제가 다 계산하면서 살았지... 한번도 얻어먹고도 살아보지
않았습니다. 제가 화상영어,전화영어 강사들관련 글쓴거 보시고 착각하시나본데...
누구도움 받자고 올린글 아니구요. 같은 업종 주의현지인이라 올린거구 뽑아서 고용하든 말든 본인들이 알아서 하는거지 동족운운하면서 구차하게 살라고 올린거 아니에요.

또 강사들 열댓명두고 하는 일도 아니구요.
누구한테 회원구걸하면서 운영하는 사람도 아닙니다.

남걱정 하지 마시고 본인걱정이나 하시면서 사세요.
현지인들과 문제있을시 소송 수없이 했습니다.
님께서 제가 구질구질하게 동족 도움받고 살까봐 걱정 안하셔도 되요.
그렇게 가서 살고 싶어도 살수가 없어요.
이부중모 [쪽지 보내기] 2018-06-25 09:42 No. 1273903964
@ 오늘야 님에게...본인이나 잘하고 사세요 ㅎㅎ
기가막혀서 정말...ㅎ
이부중모 [쪽지 보내기] 2018-06-25 10:05 No. 1273903984
@ 오늘야 님에게...
글쓴거 읽어보시면....
님같은 분들에게 도움받을라고 쓴글 아니에요.
저한테 님같은 분들이 말거들어봐야 뭔 도움이 되겠어요?
아시잔아요?
주변에 님도움받고 살아야 하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되시길래?
제 글에 얼마나 도움이 되시고 피해를 보셧길래
저한테 질퍽거리십니까?
남눈치 보면서 살아본적도 없고...
필고에 잘 기웃거리지도 않아요
단지 기가막힌건 정말 몇년만에 글한번 썻다고 별 희안한 분한테
동족운운했다고 이상한 소리를 들어야 한다는게 이해가 안가요
님보라고 쓴글도 아니지만 자기랑 별 상관도 없는데
저한테 뭔 도움주셧어요? ㅋㅋㅋㅋ
저한테 뭔 피해 보셧어요?

항상이야기하지만...님은 도움줄 생각하시고 사시지 마시고
남한테 피해주지 말고 사세요.
이부중모 [쪽지 보내기] 2018-06-22 15:21 No. 1273901411
@ 오늘야 님에게...뭐 싸우자고 드리대는거 아닙니다.
님과 직접 알지못하니...밥먹을 일이 없겠죠.
하지만 주변 필리피노들이나 한국분들과 커피 밥 항상은 아니지만 잘 지내고 삽니다.
누구를 차별하라는 이야기가 아니구요. 술마시고 밥먹고가 중요한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Bulalowithkimchi [쪽지 보내기] 2018-06-22 18:57 No. 1273901685
웃긴건 필고에 내가아는 피노이는 교육잘받아 안그렇네 뭐네 그러는데 대체로 크게 보면 그피노이가 그피노입니다.
큰 틀은 변치 않습니다.
상위 10퍼센트 중산층 피노이 이상은 신에게 선택받았다는 선민의식이 있어서 빈민층 피노이나 천민 피노이들은 같은 계급의 인간으로 생각지도 않고 섞이려고도 하지않습니다.
의대나 법대정도 다니기만해도 콧대가 하늘을 찌르죠.
지들은 교육받았다나 어쩐다나 ㅋㅋ
여기서 부자피노이 타령하는 사람들은 다른 가난한 피노이들 무시하는 보자피노이와 똑같은 종자이거나 한국서 거지같이 살았는데 외국인버프받고 필리핀서 하층민들에게 중산층 이상 대우받자 뇌에 시니강이 가득찼나보네요 ㅎㅎㅎㅎㅎ
여기저기 갑질당하고 필고와서 동포들에게 하소연하는건데 위로는 못해줄망정 돌아가라는둥 피노이를 무시한다는둥 차별주의자라는등
같은 동포들에게 저러는건 정말 저열한 행동 아닙니까
뇌에 진짜 시니강이랑 망고가 가득찬듯 ㅎㅎㅎㅎㅎㅎㅎ
꽃다나@네이버-86 [쪽지 보내기] 2018-06-22 19:16 No. 1273901704
@ Bulalowithkimchi 님에게...
팩트네요 ㅋㅋ
멸치 [쪽지 보내기] 2018-06-22 20:05 No. 1273901742
공감가는 글이네요.

저도 필리핀 처음와서 메이드나 필리핀 직원들 사람취급안하는 한국분들보면 정내미 떨어졌습니다.

그래도 사람은 평등한것인데, 저렇게까지 해야되나 싶었거든요.

그런데 제가 사업을하면서 느낀 점은 딱 위의 분과 똑같습니다.

물론 전부가 그렇다는건 아니고, 저런 현지인들도 있고, 그렇지 않은 현지인들도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가끔씩 필리핀인들을 주제로 올라오는 비하글에는 내용에따라 공감을 하는 경우가 많네요.

그런데 저런글의 댓글을 보면, 니가 모자라서 그런다 있는집 사람을 만나라, 또는 그렇게 싫으면 필리핀을 떠나라

이런식의 댓글들 항상 달립니다.

예나지금이나 필고 댓글 수준은 x식당 컴플레인 걸면 그 식당 사장이 필고에와서 꼬우면 맘에 안들면 오지 말아자 왜 이걸 필고에 올리냐 항상 그 수준이거든요.

자기의 경험이나 생각과 다르면 다 틀렸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곳입니다.

괜히 그런것에 에너지 낭비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글쓴이님이나 저런 비하글의 목적이 근거없는 일반화를 목적으로 한다고 생각하지않습니다. 살다보니 이러이러한 일들도 있더라라는 의견의 공유를 적는것인데... 공유하자고 올리면 개처럼 달려드니....원....

그래도 저런 글들 충분히 공감하는 필교민들 많다는 것만은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Zen0307 [쪽지 보내기] 2018-06-23 23:10 No. 1273902790
작년에 사업파트너형식으로 130만페소 빌려 준 돈 전번주에야 수표로 돌려주네요. 그것도 명년 12월까지 날짜를 적어서요ㅋㅋㅋ 지 입으로 한달에 최소한 3%이자를 준다고 했으니 월요일날 바랑가이 컴플레인 걸러 갑니다. 이자가 2년치니까 90만페소 나오겠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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