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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장터에 물건 파신다고 내놓으신분들....(59)

Views : 17,435 2018-04-26 08:04
자유게시판 1273838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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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부터 오지랖 한번 부려보겟습니다.
저도 필 생활이 오래되다보니 기존에 사용하던 물품 뭐 가전제품부터 디지털기기까지 하나둘씩 쓰던게 쌓이기 시작하는 1인입니다.

다들 뭐 고장이 나서 보관을 하고 새제품을 구하여 쓰는게 아닌 모델이 오래되서 또는 한국에 나가게 되면 겸사겸사 해서 다른 모델을 좀더 나은 스펙을 구해 와서 사용하다 보니 예전 쓰던 물건은 조금씩 쌓이게 되는군요.
특히 이나라 실정상 언제또 뭔가 고장이 나서 당장 필요한데 구할려면 힘들고 하니 쓰던거라도 중고로 내놓지 않고 보관하고 있다보니 몇가지 필요없어지는 물건들이 생깁니다.

또는 어느분들처럼 급전이 필요해서 애지중지하는 물품을 내놓는 경우도 잇겠지요..

자~~~ 그런데 왜들 시세라는걸 무시를 하시는지 모르겟습니다.
어느분께서 한마디 하신 글을 읽었습니다.
내가 생각한 가격과 스펙이 맞지 않으면 조용히 패스하고 지나가라 하시드라구요.
뭐 저도 같은 생각이엇습니다. 나랑 상관없으니 이 제품이 제 생각보다 또는 시세보다 높게 책정되었다 하면 안사면 그만이고 넘기면 그만입니다.

하지만 말입니다..
판매자는 당연히 본인이 구입당시의 가격을 생각하실것이고 그에따라 가격을 나름 책정했다 여기시지만 여기서 시세라는게 있습니다.
나는 150 에 구입해서 몇개월썼고 그에따라 얼마를 받으면 된다라고 떡~~~ 올려두시면
거기에 이 판매글을 보신분들은 비싸네 싸네 그러다 싸움이 나고..ㅠㅠ
뭐 세상사는게 다 순리대로 이해가 되는건 아니겟지만....

판매자분들...제발 시세 좀 생각하세요..
그 시세는 누가정하느냐? 그걸 어찌 알겟습니까? 하지만 누군가가 이정도 스펙에 이정도 세월이 흘렀으면 이정도면 적정 중고가격일듯 하다 해서 그 가격이 형성이 되는거지요.

요즘 아니 원래도 그렇겟지만 어떤 물건이 이곳 필고에 올라오면 제일 먼저 확인하는게 네이뇬이든 어디든 그래도 한국인이 공신력 잇다는 중고거래사이트에 가서 검색부터 해봅니다

그러면 대충의 가격이 나오지요....

그런데.. 내가 이걸 얼마전에 얼마를 주고 샀고 그리고 이걸 수리하는데 얼마가 들었으니 나는 얼마를 받겟다~!
다들 이런식입니다.

절대 아닙니다...박스까면 중고 입니다..절대 새제품이 아닙니다.
본인이 2010년도 출시된 제품을 새제품으로 2015년도에 샀어도 그 제품은 2010년도 출시제품인겁니다.
본인이 수리를 하면서 비용이 발생되엇어도 그건 중고를 내놓기 위함이든 본인이 사용을 할려고 하든 수리비까지 구입할려고 하는분께 엊으시면 안된느겁니다.
수리를 안하셨으면 그게 정상구동이 안되면 팔리겟습니까?

다만 여기서 그런건 잇겟죠...
2010년 출시모델인데 나는 2015년 구입을 해서 사용하다보니 출시일은 오래된 모델이지만 실사용기간은 이러하다.
또한 이 제품의 기본 스펙은 이러하나 내가 거기에 이런저런 업그레이드를 햇다던지 새부품으로 갈아서 지금 새상품에 버금가는 구동력을 가지고 있다..
물건 상태를 확인하면 내가 책정한 가격이 이해가 될것이다...등등
이러한 상황이라면 어느정도 감안이 되어 거래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겁니다.

예전부터 나눠쓰고 바꿔쓰고 하는 그런 걸 한국에서도 해오다 보니 중고나눔 거래에 많은 생각을 가져보지만
유독 필고 같은 교민싸이트에 보면 눈탱이 아닌 눈탱이가 되는 그런 가격책정들이 많습니다.

솔직히 이글을 쓰게 되는 이유가....
오래 해외생활 하신분들은 다 그냥 패스 하실껍니다..다 아시니까요..다들 경험이 있으시고..
그런데 정착하신지 얼마 안되신 분들은 생각이 좀 다르죠..
아~ 여기서는 이런 제품이 이정도 하나부다..한국보다 비싸네..물론 그럴꺼야 물류비며 희소성이며 등등....

이건 눈탱이 입니다.....기망하는 행동인거에요...
내물건을 10원팔든 1000원에 팔든 니가 안살거면 꺼져~~? 맞습니다 맞는 말인데요.

그래도 정도가 있는것이고 그러다가 낚시질에 교민분 하나 걸리면 그분은 물건 사고 속상한 느낌이 들겟지요.

어느 정도것들 하세요..아니면 내 물건이 한국의 중고시세보다 비싼데 왜~? 비싼가..왜 내가 높은 가격에 책정을 햇는가 라는걸 피력을 좀 해 주세요...
구글링 본인 모델 딱 한번만 해보면 중고시세 나옵니다.

2010년 모델의 랍탑을 나는 구입한지 4년전에 구입했으니 나는 이 제품에 이 가격을 받아야겟다..?
받으세요..다만 왜 보편적인 중고시세 보다 높게 책정이 되었는지 그런 의견들을 좀 피력해 주셨으면 하네요.

이런게 사실 바램은 아니지 않습니까? 판매자로써 내 물건을 내놓는데 대한 기본이라 생각이 드는데요.

몇가지 구입해 볼게 잇어서 여기저기 기웃거리다가 아침부터 한마디 주절거려봅니다.

더운날씨 입니다..모쪼록 건강들 헤치지 않는 필 생활 되시기 바랍니다..

오지랖 이었습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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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최고 [쪽지 보내기] 2018-04-26 08:18 No. 1273838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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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중고물건좀 많이 사야할 것들이 있는데... 팔기도 해야하고... 그런데..

시세는... 파는사람 맘인거 같아요

저도 둘러보다가 가격이 터무니 없네... 라고 하는것들도 있지만.. 그렇다고해서

판매자한테 뭐라 하기가 뭐하네요..

소비자가 가격을 알아봐야지요~

그렇게 가격 알아볼 시간 없으믄...새거사야죠 그냥... 생각들은 다 다르니..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

더 짜증나는 판매자는

답장 없는 판매자...

에잇 퉷퉷
삶의방식 [쪽지 보내기] 2018-04-26 10:59 No. 1273838938
4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신라면최고 님에게...

판매자가 알아서 가격 책정을 해서 판매가를 올리는거에 대해 뭐라 하는게 아닙니다.
본인 말씀처럼 터무니없는 가격....즉 대충 중고 시세가 500원인데 내 물건은 이러이러 한 업그레이드 되었고 그리고 상태가 SS급 이다보니 기본시세보다는 가격이 높게 책정되었다 라고 피력을 좀 하시라는거죠..
사실 아침에 이글을 올리고도 괜한 말을 했다 생각하고 잇습니다.
물품의 상태는 고사하고 그 물건의 기본 스팩이나 물품정보 지역정보 조차 없는 판매글이 대부분인데..
자기 제품에 대한 가격책정의 이유가지 올려달라는건 이곳에서는 무리이겠지요..

판매를 목적으로 물품을 업로드 할대는 기본정보 즉 가격정보까지도 필요하다 생각했는데 제 생각이랑 다른분들이 많은듯 하네요.

판매자 연락 없는건 뭐 이제는 그러려니 합니다...^^
Hkkk [쪽지 보내기] 2018-04-26 11:05 No. 1273838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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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방식 님에게...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에쎈샬 [쪽지 보내기] 2018-04-26 08:41 No. 1273838786
42 포인트 획득. 축하!
어차피,팔리는 가격은 시장에 의해 자연스럽게 형성된다고 생각합니다. 물건을 내놓는 분은 그분대로 가격을 정하겠지요. 팔릴수도 있고 안팔릴수도 있고, 안팔리면, 또 한번 생각해서, 가격을 내릴수도 있고, 아니면, 이가격에는 못팔겠다고 한다면,그 가격을 고수하겠구요.

또 물건을 살려는 입장에선 그 물건을 정말 내가 원하는 가격에 꼭 사고 싶다면, 연락하시고,오너에게 자신의 사정을 이야기하고, 이가격에 꼭 해달라고 한다면,오너의 마음을 움직여, 그렇게 되는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좋은 물건을 고를때는 자기마다 지혜가 필요하듯, 이런 경우도 지혜롭게 대처한다면,좋은 물건 마음껏 고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행복한 네이탄
필사는 형이야기
09283419465
BPOLIFE.TISTORY.COM
삶의방식 [쪽지 보내기] 2018-04-26 11:02 No. 1273838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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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쎈샬 님에게...
맞는 말씀입니다.
파는 사람이 나름의 가격이라든지에 대한 생각이 구매예정자와 맞지 않으면 안팔리겠지요..
그건 판매자 본인의 몫이겠구요..

말씀처럼 진정 필요한 물품인데 가격적인 측면만을 이야기 할때는 서로 소통을 하면 가능할수도 잇겠지만

제가 말슴드리는 의견은 중고 시세가 100원짜리 정도로 하는 물품을 본인이 얼마에 샀고 그 수리를 하는데 얼마가 들었으니 나는 200원 받아야겠다....
이런 판매글은 이해가 안간다는거죠..

차라리 저같으면 이 제품이 왜 중고시세에서 높게 책정되었다 라고 차라리 그 코맨트가 이해되는 코맨트라면 좀더 좋지 않을가 하는 제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lgfvycrzxeby@네이버-35 [쪽지 보내기] 2018-04-26 08:47 No. 1273838788
50 포인트 획득. 축하!
그런데.. 내가 이걸 얼마전에 얼마를 주고 샀고 그리고 이걸 수리하는데 얼마가 들었으니 나는 얼마를 받겟다~!
다들 이런식입니다....완전 피노이 사고방식이네요 ㅎㅎ
삶의방식 [쪽지 보내기] 2018-04-26 11:04 No. 1273838941
6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lgfvycrzxeby@네이버-35 님에게...

피노이들이 그런식이 사고 방식을 가지고 있나요?
저는 주변의 그런 경험이 없어 그런건 모르겟지만 그런 마인드는 지양해야 하는 마인드 일거 같습니다.

순전히 필고의 장터글을 보고 느낀바를 적어본거라서요...
떼법 [쪽지 보내기] 2018-04-26 08:54 No. 1273838792
37 포인트 획득. 축하!
찌그러진 양철 물통을 유럽풍이다, 빈티지다 하면서 몇십만원에 파는걸 못보셧군요...

사는사람이 있고 안사는사람이 있는거죠. 종이에 선하나 그은것도 몇억씩이나 하는데요 뭐

본인이 이해 못하는걸 선그은사람한테 가서 왜 몇억씩이나 파냐고 물어보실꺼에요?

인터넷으로 그사람이 글읽고 해명을 명쾌하게 해주기만 바랄뿐 직접 비행기타고가서 찾아서 물어보진 않을꺼잖아요
삶의방식 [쪽지 보내기] 2018-04-26 11:08 No. 1273838954
6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떼법 님에게...
아 약간 제가 쓴글의 오해가 있으신듯 하여 몇자 적어봅니다.
제가 말씀드린건 추상적인 작품(?) 제품 그리고 빈티지든 뭐든 그런건 잘 모릅니다
솔찍히 님 말씀대로하면 줄하나 긋고 몇억씩 하는 그림(?) 저도 이해가 안가는 1인 입니다.
실생활에 와닿지 않는 극 서민이기에 그렇겠지요.

제가 말씀드리는건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물품에 고나한 즉 대부분의 소비작 접할수 잇는 그런 공산품을 기준으로 말슴드린겁니다..
왠만한 공산품은 중고시세가 대충으 형성이 되어 잇으니까요..

인터넷으로 그 글을 일고 며쾌한 해명으가지는 바라지 않지만 최소한 내 물건이 왜 중고시세보다 높게 책정이 되어 잇는지 정도는 피력해서 구입하는분에게 이해를 시키는것도 하나의 좋은 거래 방법이 아닐가 합니다.
모든 구매의사가 잇는 분은 아마도 중고거래 시세를 확인하지 않을까요?
제 기준입니다만.....^^;
떼법 [쪽지 보내기] 2018-04-26 11:30 No. 1273838976
32 포인트 획득. 축하!
@ 삶의방식 님에게...
찌그러진 양철깡통에 추상적인게 어딨나요? 이건 소비재 필수재등 경제를 먼저 알아보셔야 할것같습니다.

한국에서도 웃돈주고 암표거래하는거, 애플이 핸드폰 가격 책정하는건? 딱히 필고의 문제가 아니에요 그게 경제에요

그걸 하지말자고 해봤자 세계에서 일어나는건데 ㅎㅎㅎ

얼마전 질문게시판에서 코피노 부를 성폭행으로 고소할수있지 않냐고 질문이 생각나네요

너무 단편적인 생각이죠
삶의방식 [쪽지 보내기] 2018-04-26 11:37 No. 1273838997
4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떼법 님에게...

아이고~~
이런 별거 아닌 글에 경제를 논하시니..저는 그냥 찌그러 질렵니다..
세계 경제를 논하시고 글로벌 회사의 가격책정을 말씀하시니 저같은 소시민은 뭐...
저는 양편적인 생각까지 하고 살 그런 깜냥이 안되다보니 그렇습니다.
그리고 뭐 이런류의 글에 경제를 알아보라는 충언까지 주십니까? ^^
경제는 몰라도 열심히 살면 나와 내 가족이 그나마 편하게 살수 있다 정도는 압니다..이것또한 경제의 한가지 이겟지요?
이런 중고장터에 물건 판매자 글에 대한 저의 자그마한 의견에 세계경제라는 단어가 나올줄은 몰랐네요..하하

의견 잘 보았습니다..
이뱅신 [쪽지 보내기] 2018-04-26 09:15 No. 1273838807
45 포인트 획득. 축하!
회원장터 게시글에 컴터 파는분이 설명하기를 현지 중국산(?)부품은 믿을수가 없어서 이곳에서 안사고 한국에서 가져왔다 라고 올리셨든데 혼자 실소를 했습니다.
컴터부품은 한국이나 아프리카나 다 똑같은거고 같은회사에서 나옵니다.
한국 용산에서 사왔다고 뭐 특별한게 달려있는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용산에서 조립했으면 필리핀에서 서비스도 못받죠.
그리고 컴 올리실때 그냥 부품확인하시고 네이버에만 검색해도 한국시세 주르륵 나옵니다.
여기서 파는 컴 시세는 보편적으로 한국보다 비싸다고 보시면 됩니다.
삶의방식 [쪽지 보내기] 2018-04-26 11:11 No. 1273838961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이뱅신 님에게...
네 비쌉니다..저도 간혹 장비 교체 등으로 인해 업무적인 필요성으로 현지에게 같은 모델을 구하는 경우가 있으나 가격면은 이해 못할정도로 비싼 겨웅가 잇습니다.
그건 절대적이지 않을껍니다
수입품이라면 유통과정에서의 비용 등등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겟죠..

다만 저희는 아직은 한국인이고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이런 류의 중고제품을 쉽게 검색해 볼수 잇다는것이지요..

한국에서 내가 이 물건을 사왔을때 얼마였는데 얼마정도 썼으니 한국 중고시세는 모르겟고 나는 얼마 받겠다 살라면 사고 말라면 말아라......이런 류의 거래라면 참.......ㅠㅠ

비싸다 싸다의 개념보다는 왜 비싼지 그리고 내 물건은 비싸게 책정된 이유..
이런게 명확하다면 좋겠다라는거죠..
막말로 전화해서 지금 중고 시세가 얼마정도 이던데요?
라고 구매예정자가 질문했을때 그럼 그거 사세요~ 해버리면 그건 거래가 아닌거죠....^^

.일지매 [쪽지 보내기] 2018-04-26 09:35 No. 1273838813
50 포인트 획득. 축하!
정답입니다.
터무니없는 가격은 남을 속이려는 근성 이죠.
남을 속인다는것은 일종에 사기성이 있다고 봅니다.
만약에 사기를 칠려고 팔었다면 천벌을 받을것 입니다.
삶의방식 [쪽지 보내기] 2018-04-26 11:16 No. 1273838962
3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일지매 님에게...

저는 항상 속이려는 자보다는 속는자도 책임이 크다 생각하고 삽니다.
속인다 보다는 거래에 대한 그 뭘랄까.....
속인다는거는 물품대금을 받고 물품을 안주는게 속인다에 속하는거겠죠..
그 정도까지의 비약은 아닌듯 합니다^^;
좀 서로 이해하는 선이란 거에 충실해 보자는 것이지요..

자기물건 자기가 알아서 팔겟다 하는데 그게 속이는거겠어요....^^즐 오후 되세요...
크산티페 [쪽지 보내기] 2018-04-26 10:11 No. 1273838855
35 포인트 획득. 축하!
뭐라하면 "판매 완료"라 써 붙여서 글 지우고,

아이디 바꿔서 같은 물건 또 올리는걸 보니

댓글 조작만 있는게 아니고

시세 조작질의 드루킹이 여기도 있는 모양입니다.
삶의방식 [쪽지 보내기] 2018-04-26 11:17 No. 1273838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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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산티페 님에게...

그런 심오한거 까지는 저는 모르겟네요.....
댓글 잘 보았습니다.
홍염 [쪽지 보내기] 2018-04-26 10:30 No. 1273838880
저도 어제 냉장고 판다는 글보고 쓰려고 했는데
10만페소에 삿다면서 4만페소에 냉장고 판다는 글이었는데요.
그 냉장고를 몰에서 58000페소에 팔고있고 캐쉬아웃하면 할인해줘서 48천페소에 팔구있네요.
6월 말일까지 20%할인해줘서요.

물건을 올릴때는 최소한 몰에서 얼마에 팔고있는지 대충이라도 봐야하는데
근데 전 그런 냉장고를 아무리 필리핀이라도 몰에서 10만페소에 파는 꼴을 본적이 없습니다.
삶의방식 [쪽지 보내기] 2018-04-26 11:26 No. 1273838971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홍염 님에게...

님 댓글을 보고 어찌보면 판매자의 생각도 이해를 할수 있습니다.
자~ 모든 시스템이 잘 형성이 안되어 있는이 곳에서 그분은 10만을 주고 정말 그 물건을 샀을수도 잇습니다.
그건 아무도 모르잖아요..영수증 첨부 아닌 이상은....

그 같은 물건을 현재 몰에서 58,000원 한다 라는건 여러가지 변수가 따르게씨요
할인을 한다던지 아니면 그대당시엔 10만하던 물건이 이제는 시간이 지나 구모델이 되어 그남큼 가격이 다운이 되어 판매 도리수도 있다라는 겁니다
이건 정답이 아니고 모든 가정에서 드리는 말씀이지요..

그렇다면 이게 그 10만을 주고 진정 판매자 분이 샀던게 거짓이 된다 아니다 라고 논할수는 없는것이지요..

제가 말슴드리는 취지는 10만을 줬든 지금 시세의 58,000원을 줬든 그 물건을 지금 대충 얼마에 팔고 있나 일부러 나가서 눈여져 보는 분은 그리 많지 않다고 생각이 됩니다만..
물론 그렇죠..
내가 판매자 입장에서 이 물건을 곡 팔아야겟다는 의자에 따라 현재 이물건이 새제품이 얼마나 하나? 라고 나가서 한번 확인해 보는 정성 아닌 정성도 필요하겠지만 그 정성을 잘햇다 잘못했다라고 구매예정자가 논할 일가지는 아니라 봅니다..
결론적으로 판매자분은 진정 10만짜리를 당신 본인이 생각레 4만 정도면 적정할것이다 라고 생각하고 올리셨는데 그게 공교롭게 새제품가격이 중고가격에 버금가드라.....

이런 내용인데 그건 구매예정자분의 몫이 아닐가 싶어요....
윗분 어떤분의 말씀처럼 그 물건이 진정 필요하시다면 판매자에게 연락하셔서 이 물건의 현시세가 얼마인데 너무 높게 부른거 같으니 조정이 가능하겟느냐? 라고 의견을 타진해 보는것도 거래상의 방법 아닐가 싳네요..

제 글은 누구의 자잘못이라기 보다는 보편적인 그 기본적이라 할수 잇는 자잘구레한 정보? 등이 필요하다 생각해서 올려본 글이 엇습니다.

10만을 파는 꼴을 못보셨다면 그건 님이 못보신거고 파는분은 10만에 사셧다 하니 그것또한 믿든지 아니든지는 구매자 의지 아닐까요? ^^

홍염 [쪽지 보내기] 2018-04-26 11:53 No. 1273839015
@ 삶의방식 님에게...실은 제가 지지난주 몰에가서 냉장고를 구입했거든요.
6월말까지 20%를 할인해서 78000페소로 붙어있길래보니 현금지급시 추가할인 13000페소해서
65천페소를 좀 안줬습니다.

그런데 바로 옆에 외장이 하이그러시가 아닌 금속재질이고 손잡이가 아치형으로 밖으로 나와있는
양문형냉장고 모델이 몇 개 보였습니다. 가장 비쌋던게 58,000페소인데 현금결제시 48,000페소에
다른 하나는 48,000페소에 현금결제시 40,000페소쯤 되는 가격으로요.

사실 그것때문에 많이 갈등을 했거든요 ㅎㅎ
성능은 비슷한데 65000페소에 사느냐 아니면 48,000페소나 40,000페소에 사느냐...

물론 님께서 말씀하신거처럼 내가 사는건 아니니 남이 더 비싸게 사던말던 제가 상관할 일은 아니죠
반대로 현재 새물건가격이 4만페소나 48,000페소에 팔구있는데 중고를 4만페소에 팔면 사기아닌가요?
처음온 한국사람들은 필리핀 물정을 잘 몰라서 중고에 파니 당연히 싸게 팔겠지라고 기존 교민들을
믿고 샀다가 나중에라도 자신이 많이 비싸게 삿다는 걸 알면 사기당했다고 생각할 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최근 제품을 구매안했다면 10만페소에 샀다는 말만 믿고 대충샀을거 같네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필리핀에서는 조심조심 항상 조심...다른 분들도 항상 물건살때는 조심하시라는
의미로 댓글 단겁니다. 파는 분이면 백만페소에 팔던 말던 다른 교민분들에겐 중고물건살때
더 비싸게 판매하는 사례들도 있으니 조심하시라구요.
.일지매 [쪽지 보내기] 2018-04-26 13:09 No. 1273839095
43 포인트 획득. 축하!
@ 홍염 님에게...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간혹 그런분들이 있습니다.
몇년전에 5만페소 물건 몇년 사용하고 산값이 7만페소인데 50만페소만 받겠습니다.
당연히 사기죠. 거짓말로 물건을 팔려는 사기 입니다.
남을 속이려는 단돈 10페소도 사기는 사기 입니다.
삶의방식 [쪽지 보내기] 2018-04-26 11:59 No. 1273839022
3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홍염 님에게...

네..백번 지당하신 말슴이십니다..조심 조심 이라는 단어보다는 확인 확인 이 더 어울릴듯 합니다.
저도 사는 세월동안 수업료도 내보고 그러하다보니 어느정도는 맞춰 살아가겟는데 이곳에서 사는 동안은 님 과 같은 생각으로 살아야 할듯 하네요.^^

즐 오후 되십시요...
홍염 [쪽지 보내기] 2018-04-26 11:59 No. 1273839024
47 포인트 획득. 축하!
@ 삶의방식 님에게...좋은 하루되세요
Suarez [쪽지 보내기] 2018-04-26 10:37 No. 1273838904
45 포인트 획득. 축하!
어쩔때보면 1~2년 지난 제품이 업그레이드 된 신제품 가격보다 더 비싸게 파는 사람도 많더라구요
삶의방식 [쪽지 보내기] 2018-04-26 11:28 No. 1273838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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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arez 님에게...

그건 그도 그러것이 1~2년 지난 제품이라도 본인이 업그레이드라든지 어떠한 제품에 대한 퀄리티 상테등을 감안한다면 출시일과 관계없이 가격 책정이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것도 구매하실분이 판단할 상황이겟지요..
다만 판매자분게서 좀더 명확한 제품 정보에 대한 가격과 제품에 대비한 코맨트가 좀 있어준다면 제품 판매쪽이나 구매쪽이나 훨씬 이해라고 원활한 쿨거래가 이루어 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좋은 오후 되세요..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18-04-26 11:32 No. 1273838979
몹시 공감합니다. ^^ 중고물품과 마찬가지로 각종 업소를 내 놓는 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예를 들어 "내가 식당을 차릴때 5천이 들었으니 손님이 없어서 적자내는 건 성업중이라고 표현하고 한 4천은 받아야지" 혹은 "내가 5천들어서 차렸지만 고생도 많이 했고 요즘 식당 자리도 별로 없는데 한 8천은 받아야지"하는 분이 대부분이죠. 물론 정말 성업중인 식당은 아니겠죠. ㅎㅎ

제가 젤 재미있어 하는 것은 "마닐라 요지에 성업중인 식당 내 놓습니다. 09xx-xxx-xxxx 로 꼭 사실분만 연락 주세요" 위치, 가격, 매출등등 하나도 모르는데 꼭 사실 분만 연락 달라고 하는 광고 보면 우습더라구요. ㅎㅎ
.일지매 [쪽지 보내기] 2018-04-26 13:18 No. 1273839108
@ 스마트필고 님에게...
동의합니다.
그것도 “찔러보기식 문의 사절 합니다” 이 문장은 참으로 어이가 없습니다.
찔러보지 않고 무작정 사야 한다는말 어이가 없죠.
예로 수박을 사려는데 수박이 잘 익엇는지 아니면 설익엇는지 알아보고 사야 할것인데.
찔러보기는 사절합니다. 문제가 많습니다.
물론 장난삼아 하는분들도 있겠지요만
누가 시간 버려가며 전화요금 버리면서 그냥 찔러 보겠습니까.
남들이 다 자기마음 인양 광고 하시는 분도 종종 있습니다.
즐거운하루 되세요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18-04-26 14:59 No. 1273839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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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지매 님에게...
솔직히 전 그런 분들이 내는 광고는 이렇게 이해합니다. "내 광고는 내 맘대로 냈는데 뭐라 하지 말고 내 낚시질에 꼭 걸릴만한 세상 물정 모르는 분들만 연락 주세요" 라고요. ㅎㅎㅎ
삶의방식 [쪽지 보내기] 2018-04-26 12:01 No. 1273839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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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필고 님에게...

그정도 일줄은 몰랏네요....그런건 진짜 패스를 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아니면 정말 자신있는 가게이던지요~ 하하하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18-04-26 12:10 No. 1273839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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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방식 님에게...
ㅎㅎㅎ 그나마 가격을 옳게 책정하고 어느 정도 정보도 자신있게 오픈하는 제대로 된 광고는 2-30 개 중 한개 정도 같아요.
Uzura [쪽지 보내기] 2018-04-26 11:46 No. 1273839008
33 포인트 획득. 축하!
중고거래가 아니라도 가격은 공급자가 결정합니다.
소비자 적정 가격이라고 붙여져 있는 일반 제품도 공급자가 원가 계산하고 마진율 예상해서 일방적으로 붙이는 것이죠.
한국에서 조차도 비싸게 사는 사람 싸게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현명한 공급자를 원하기 보다는 영리한 소비자가 되는 것이 더 빠를겁니다.
직구를 하는 사람들, 가격 비교하는 사람들처럼 많은 정보를 얻어서 비교하고 현명한 소비를 하는 것이 답이 아닐까 싶습니다.
삶의방식 [쪽지 보내기] 2018-04-26 12:00 No. 1273839026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Uzura 님에게...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현명한 공급자와 영리한 소비자.....
어느곳에서도 꼭 필요하고 기본이 되는 사항이겟지요..
다시금 새겨 봅니다..^^
Victhor [쪽지 보내기] 2018-04-26 11:59 No. 1273839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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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는... 파는사람 맘인거 같아요
저도 둘러보다가 가격이 터무니 없네.
판매자가 알아서 가격 책정을 해서 판매가를 올리는거에 대해 뭐라 하는게 아닙니다.
삶의방식 [쪽지 보내기] 2018-04-26 12:03 No. 1273839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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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cthor 님에게...

뭐라고 하는게 아닙니다....본인 말씀처럼 어찌 가격을 정하든 본인마음이고 나와 안맞으면 패스하면 되는겁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글이 올라올때 꼭 누구나 아는 터무니없다는 가격에 사는분이 있으시다는거죠...
그것또한 사는 분의 선택이겠지만요....

이런거 또한 낚시질이 아닐까 해서 오지랖 부려본겁니다....^^
haynaku2 [쪽지 보내기] 2018-04-27 09:06 No. 1273839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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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방식 님에게...
비싼가격에 파는게 사기성 또는 낚시질이라면...
반대로 판매자가 님께서 말하는 시세보다 아주 싸게 판다면...
그걸 사는 소비자도 낚시꾼이요 사기꾼인겁니다..
1000원하는거로 1200원에 파는게 낚시질리고 사기꾼이니.
1000원 하는걸 500원에 사는것도 사기꾼이죠...니가 아무리 500원에 판다해도 시세가 1000원이니 천원 주겠다 팔아라?

.일지매 [쪽지 보내기] 2018-05-04 07:29 No. 1273847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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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ynaku2 님에게...
태클은 아닙니다.
터무니없는 가격으로 낚시질 하는것으사기에 해당합니다.
한국에서 어르신들을 상대로 터무니없는 가격으로 판매하다가 철창신세진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haynaku2 [쪽지 보내기] 2018-04-27 04:05 No. 1273839850
@ 삶의방식 님에게...
그 터무니없는 가격을 왜 님께서 판단하시나요?... 한가지 예를 들어보져..예전에 제가 겪은건데요...
세탁기를 하나 살려고 둘러보는데.. 예전에 만페소면 살수있던 제품인데..
지금은 만오천에서 팔리네요..
전 만페소에 사고 싶습니다. 그런데 만페소에 파는 사람이 몇칠을 찾아봐도 없네요..
자 그럼 두가지 방법입니다..
만오천에 사던가 새제품을 사던가...

급해서 만오천에 샀습니다.. 그럼 전 낚시질에 당한거인가요?
아니요 전 그때 상황에 따라 구입한겁니다..

모든 시세는 똑같은 제품이라도 상태 연식 하자등에 따라 가격이 다를껍니다..
예를 들어 3만페소짜리 세탁기 만페소에 팝니다.. 다만 가끔 소리가 심하거나 물이 잘 안빠집니다.
반대로 3만짜리 25000페소에 팝니다... 그럼 도둑넘인가요? 낚시질인가요?... 박스도 안뜯은 새제품입니다.. 또는 박스만 뜨고 사용한번 안한겁니다.. 또는 한두번 사용하고 사용안했습니다...

당연히 가격차이가 나지요...
mayon [쪽지 보내기] 2018-04-26 13:02 No. 1273839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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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고 사건사고 코너를 보면서...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참 말도 안되는 얘기에 속아넘어가서 사기를 당하는구나" 하고 놀랄 때가 종종 있습니다.

우선은 사기 당하신 분들의 부주의와 욕심등이 지탄의 대상이 되겠지만...
그렇다고 사기친 사람들을 대단한 수완가라며 존경할 수는 없겠지요.


중고판매를 보면 아주 몇몇의 사람들은 그런 사기꾼들의 마인드와 겹쳐보일 정도로 극단적으로 이기적이거나 비양심적인 경우가 있더군요.

물론 그런 가격에 그런 물건을 구입하신 분들의 1차적인 책임지겠지만...
파시는 분들 역시 대단한 상술이라고 존중하고 싶지는 않네요.
K-mart Legazpi 한국식품점
Seaoil gas station, Cabangan, Legazpi city
09178693784
facebook.com/kmart&cafe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18-04-26 14:57 No. 1273839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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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yon 님에게...
100% 공감합니다. 제가 막 쓰려던 글이네요. ㅎㅎ
parmirs [쪽지 보내기] 2018-04-26 15:26 No. 1273839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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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특히 티비나 냉장고 에어컨 같은 전자제품의 경우 두드러집니다.
본인이 3년전 즈음 8만페소 주고 샀다고 현재 5만정도에 팔려고 하는데 현재 그 제품 새거가 6만정도 합니다.
그럼 누가 중고살까요? 새거 사지요.
물론 한국에서 멋모를때 필리핀와서 와 전자제품 비싸네 하며 살수도 있지만 보통 전자제품은 포장뜯으면 80%가격되고 1-2년 쓰면 반값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모두모두 [쪽지 보내기] 2018-04-26 19:36 No. 1273839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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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갖어온것들은 중고도 비싸긴해요
그래도 필리핀에서 파는 물건보다 내구성이나 기타 사용이 용이하면 비싸도 사야지 어쩌겠어요
한국에서 직접갖어오자니 복잡하고 운송비 들고
소비자가 판단을 잘해야겠어요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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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
aaaaaaaaa
쉥쉥쉥 [쪽지 보내기] 2018-04-26 20:14 No. 1273839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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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Pogiman [쪽지 보내기] 2018-04-26 21:04 No. 1273839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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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는 인간이나 사는 인간이 흥정이되면 거래가 되는것이고, 아니면 그냥 pass하는거라 봅니다.
세부매너남 [쪽지 보내기] 2018-04-27 01:38 No. 1273839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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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생각은 판매를 한다면 판매 금액을 제발 써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연락만 하라고하면... 얼마인줄알고.....

금액을 알려줘야지...
상상속의너 [쪽지 보내기] 2018-04-27 01:53 No. 1273839797
팔기는 뭐 파나요 전 그냥 줘 버립니다.
저 부자 아닙니다ㅎㅎ
이사할때나 다른 좋은 제품이 나와 구매하면 헌 제품 필고 자체 올리는것도 귀찮고
시도때도 없이 오는 전화받고 설명하고 집못찾아 헤메는 사람 픽업가야 하구
사기성 잇는 파리떼 꼬여 드는게 싫어서 그냥 옆집 필리피노나 지나가는 피노이한테 줘 버립니다.

32인치 티비보다 55인치 업그레이드 하면서 중고 티비 옆집 피노이 줬는데
매일 집에 좁은 길 들어와 파킹 할때 언제든 뛰어 나와 앞뒤 차 봐줍니다.
남을 위해 봉사아닌 봉사를 하면 중고값보다 더 비싼 값을 할때도 있읍니다

상상속의너 [쪽지 보내기] 2018-04-27 02:07 No. 1273839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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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상속의너 님에게...
특히 필 카톡 정보통란 보면 애기 장난감 애들 동화책등 보기에도 낡아보이는데
그걸 팔겟다고 내놓는 분도 있더군요.
차라리 교민끼리 필요한분께 새로운인생을 살아가는 아가들에게 축복이나 선물로 주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한데 그걸 몇백페소에 팔겠다고...
haynaku2 [쪽지 보내기] 2018-04-27 03:55 No. 1273839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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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지랖이라 생각합니다..
그시세라는걸 누가 정하고 누가 알수있을까요?..
판매글에 댓글을 달수없게 하는 이유가 이런거라 들었습니다.
남의 물건 감나라 배나라 비싸니 싸니...
본문글에도 있네요... 자신이 비싸다 생각하면 패스하시면 됩니다..
비싸면 안팔리겠지요... 그럼 점점 가격 내려가겠지요.. 아님 안팔던가..
.

만약 글쓴이님께서 어떤 물거을 파는데.. 비싸네 마네..별로네.. 저 제품은 한국가면 얼마 안하네...
지금 프로모해서 얼마에 파네 ....
이런 댓글 달면 님께서는 어떤 맘이 드시나요?..

모든 물건이란게 시세가 있다고요?.. 물론 대략적인 시세는 있지요..
똑같은 물건이라도 상태에 따라 가격차이가 있을껍니다..

솔직히 남의 물건 가지고 비싸네 마네 하는건 아니라고봅니다.
판매자입장에서는 당연히 많이 받고싶고 구매자입장에서는 싸게 사고 싶지요...

예전에 노트북 하나를 파는데..
댓글에 한국가면 얼마하는데 비싸다 하시더군요...
그럼 한국가서 사오시라고 했습니다.
필리핀에 한국보다 싼물건 있습니다.. 한국은 50만원인데 필핀에서 30만원 한다면... 필핀에서 파는거니 새거제품 30만원으로 기준잡아 중고가격을 책정하는게 맞지요?

또한 온라인과 매장에서 똑같은 제품도 가격차이가 납니다.
그럼 온라인에서는 20만원하는데 매장가면 30만원하는데... 매장에서 파는사람들은 도둑넘인가요? 20만원에 살수있는걸 30만원에 팔다니...

저또한 가끔 보면 터무니없는 가격에 올라오는 중고품을 봤습니다.
전 조용히 패스합니다...

남의 물건 비싸네 싸네 하는건 오지랖 맞습니다..

야미마사지 [쪽지 보내기] 2018-04-27 04:26 No. 1273839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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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한번 잘못달면 매장당하니께 조심조심
잘살아보세2 [쪽지 보내기] 2018-04-27 07:18 No. 127383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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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 이런 문제는 거래 당사자 간에 문제 라고 생각합니다.

꼭 필요한데 중고장터에 나오기 힘든 물건은 시세보다 더주고 구입도 가능하구요.

또 판매자 입장에서도 전문가가 아니라면 시세를 모르는 경우가 많죠? 자기가 얼마에 팔겠다고 내놨는데 문의 전화가 없으면 바보 아닌다음엔 당연 자기시세가 비싸게 책정된거라는 생각을 하고 자연적으로 가격을 내리게 되 있는거 자나요?????

적정시세라는게 존재 하기는 하지만 중고물건 특성상 상태에 따라 약간의 차등은 있는듯 합니다.
AJBaek [쪽지 보내기] 2018-04-27 14:12 No. 1273840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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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고차를 판매 또는 매입합니다

아무리 시세라는게 있다해도 상태에 따라 가격은 크제 차이납니다.
사고난 차량은 더욱 떨어지고요..

저또한 가끔 매입상담 할때보면 그 터무니없는 가격을 요구하시는분들이 계십니다.
그 터무니없는 가격이라해도 그만한 가치가 있다면 가져옵니다...

아무리 시세가 천만원이라해도 안팔리고 내가 돈이 급하면 싸게 팔수밖에 없습니다.
반대로 모든것을 수리하고 소모품 올 교환하고 기스하나 없는 차량이라면 시세보다 비싸게 매입하고 비싸게 팔지요.... 또 구매자가 잇습니다... 왜냐면 그만한 값어치를 하기 때문이죠...


반대로 시세가 천만원인데 5백만원에 팔면 ...? 이건 어떻게 되는건가요?
밑에 댓글처럼 아무리 500만원에 판다해도 시세가 천만원이니 천만원에 사실껀가요???

같은 물건이라해도 어디서 사냐에 따라 가격차이가 나고 어떻게 사용했냐에 따라 가격차이가 납니다..

차량매입시 터무니없는 가격을 요구하면 전 얘기합니다... 사장님 저하고는 가격이 안맞네요..죄송합니다..
왜 비싸냐고 따질 이유없습니다.. 파는건 그분 맘이니까요...그리고 패스합니다..

제가 생각해도 오지랖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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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스윗 [쪽지 보내기] 2018-04-27 21:48 No. 127384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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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JBaek 님에게...
터무니없는 가격이지만 가치가 있다는 어폐입니다. 그 만한 가치가 있다면 터무니없는 가격이 아니라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생각하셔서 매입하셨겠죠?
가설이 오류라서 결론도 오답입니다.
.일지매 [쪽지 보내기] 2018-05-04 07:36 No. 1273847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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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윗스윗 님에게...
님에말씀에 동감합니다.
많은분들이 많이들 착각을 하고 살고계신듯 합니다.
필고광고게시판에 터무니없는 가격도 많이 보입니다.
AJBaek [쪽지 보내기] 2018-04-28 03:05 No. 1273840941
@ 스윗스윗 님에게...
터무니없다는 표현이 애매하긴 하나...
제 말뜻은 이해했을꺼라 생각합니다..

터무니없는 가격이든 합리적인 가격이든...자신이 만족한다면 되는거라 생각합니다.

한 예로 똑같은 차량 똑같은 연식을 하나는 40만페소 또하나는 50만페소에 판적이 있습니다.
터무니없는 가격일까요? 합리적인 가격일까요? 10만페소의 차이... 구매자는 만족했습니다,.

토론에서 말꼬리 잡는건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글은 이해할려고 읽어야지 눈으로만 볼려고 읽는게 아닙니다.

저도 말꼬리 잡아볼까요?
터무니없는 가격이지만 가치가 있다는 어폐다?
터무니없는 가격이든 상상을 초월하는 가격이든 그만한 가치가 있다면 그걸로 된겁니다..그게 합리적인 가격인겁니다.... 어폐가 아니라

예를 들어 골동품..또는 유명인의 싸인이나 소장품. 한정판.
미술품은 제외 하더라도요..
터무니없는 가격이지만 가치가 있는겁니다..


"터무니없는 가격이지만 가치가 있다는 어폐" 이말은 오류인거지요?

스윗님도 제본문글을 이해 했을꺼라 생각하구요..
저또한 님께서 어떤말을 하는지 이해합니다..

그럼 서로 뜻은 전달한겁니다..
그럼 그걸로 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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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스윗 [쪽지 보내기] 2018-04-28 04:13 No. 127384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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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JBaek 님에게...

상태가 얼마나 평균보다 뛰어난지를 피력해달라고 본문 작성자께서 말씀하시네요.

그게 제대로 피력되고 구매자가 인지했는데 무조건 비싸다고 디스한다면 그건 찌질이 구매자죠.



지금 토론의 핵심은 아무런 피력도 없고 실제로도 뛰어나지 않으나 시세보다 터무니없는 가격에

호구한명 걸려라하고 있는 일부 판매자를 두고 얘기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좋은제품을 다소 비싸긴하나 잘 피력하셔서 좋은가격에 파시는 분들에겐

아무런 불만 없으실겁니다.


AJBaek [쪽지 보내기] 2018-04-28 12:00 No. 12738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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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윗스윗 님에게...
넵...맞는 말씀입니다....
그게 제일 합리적은 생각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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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ago [쪽지 보내기] 2018-04-27 17:33 No. 1273840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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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한국 아줌마 생각이 나네요...
3년전 5만페소주고 산 삼성 노트북 3만에 파시겠다고...
스팩좀 알려달라니 삼성꺼라고 하시네요.. ㅠㅠ
이해합니다.
용달2 [쪽지 보내기] 2018-04-28 16:13 No. 1273841362
자유시장 경제에서 중고가격은 개인의 주관을 잣대로들이대면 그자체가 오버입니다 그자체가 소모성 왈가왈부가 되기싶지요 물흐르듯이 그냥둬야할것같네요..그것이 순리라고 봅니다
앙헬,클락이삿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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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 [쪽지 보내기] 2018-04-28 16:51 No. 127384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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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없어서 파는물건이니만큼 그동안 잘사용한걸로 만족했으면 아름다운 사회가 될거같습니다.
kjh [쪽지 보내기] 2018-04-28 17:08 No. 127384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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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거래시 파는사람 사는사람 모두 합리적인 거래가 됐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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