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람들이 필리핀에서 많이 죽는 이유라는데...(35)
놀구먹는사람
쪽지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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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3 14:25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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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는 수긍이 가는데...전반적으로는 이해가 안가네요.
저도 나이가 올해 41살이 되었지만...
주변 50세 전후 분들을 보면 타인을 무시하지는 않는거 같은데..
너무 극단적인 상황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나이 많으신 분들..
주변에 이런 분들 계시면 교육좀 해가면서 살아주세요 ㅎㅎㅎ
물론 저도 보면 교육 좀 시키겟습니다 ㅎㅎ
이 분이 좀 피해의식이 기성세대에게 강한 것 같네요.
또 동영상 보시면 아시겠지만 말투부터 거부감이 들긴해요.
또 그동안 참 억울하게 살았나보다...이런 느낌도 들고요.
하지만 분명한 것은 필고에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가끔 꼴통 노인네들이 있다는건
부정할 수 없는 진실인 것 같아서요.
이런 분한테 비명횡사하시지 마시고 필리피노든 한국어린네든 존대하며 사시라구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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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한국 사람들이 필리핀에서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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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본적이 없는데 따위따위에 사시려나? ㅋㅋ제가20대에 와서 이제 30대인데 공감이 별로 안가내요.
일단 저도 만나는 한국인이 없고, 얼굴만 알고 인사만하는 몇몇분이 있는데, 40 대 50 대 60대이신데,
서로 존대하거든요, 10년을 넘게 본면서 저한테 밥말 하면서 하대하신분은 본적이 없내요.ㅋㅋ
밥한번 같이먹어본적이 없어서 그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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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들을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그러기에는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에 몇 자
제 생각을 적습니다.화면에 등장하는 청년에게 전합니다.
그 청년이 그토록 싫어하고 한국의 나이든 사람들이 다른 나라 사람과 비교해서
너무 마음에 들지 않아 같이 부대끼기 싫다면 지금 거주하는 나라에서 살 되
제발 그대가 싫어하는 한국사람처럼 행동하지 말고 나이를 먹어가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대의 아버지는 과연 어떤 사람인지 묻고 싶습니다.
그리고 한마디만 합시다!그대는 한국의 교육제도와 부모들의 교육에 대한 열의를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자주 극찬한 한국에서 공부를 하지 않고 왜 하필이면
오바마의 입에도 오르내리지 못하는 나라에서 공부를 하며 살고 있는지 묻고 싶네요?
그리고 책에 있는 내용을 적습니다.
필자도 나이가 든 입장이라서 나이 먹은 사람의 입장을 책에서 옮겨 봅니다.
"나이가 든다는것은 마치 내가 저지르지도 않은 죗값을 받는것과 비슷하다. 게다가 죗값은
점점 늘어가기만 한다." 영국의 소설가 앤서니 파월의 말입니다.
그리고 이런 말도 있네요!
"젊은이에게서 충고를 듣고자하는자는 그만한 손해를 각오하는것이 좋다."
제 아무리 선한것이라도 배은망덕 앞에서는 맥을 추지 못한다.
이상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말입니다.
요즘 젊은이들을 보고
한국을 "동방예의지국"이라 할수 있을까요!라고 요즘 젊은이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그리고 화면에 등장하는 젊은이에게 한가지 더 전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이것 또한 책에 있는 내용입니다.
"열살짜리 아이는 1년을 인생의 10분의 1로 느끼고,쉰 살의 남자는 50분의 1로 느낀다."
세월유수라고 하죠!젊은이들의 지금 생각들이 불과 20년후에는 현재의 나이든 분들과 같은
취급을 당한다는 사실을 미리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런 말도 전하고 싶네요!
"배움을 멈춘 사람은 스무살이든 여든 살이든 늙은이다. 게속 배우는 사람은 언제나 젊다.
인생에서 가장 멋진일은 마음의 젊음을 유지하는 것이다."
마음의 젊음이 진짜 젊음이라는걸 하루 빨리 젊은 친구들이 이해하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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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가 칭찬하면 우리나라의 교육제도와 부모의 교육열이 좋은것인가요?
교육제도와 교육열이 반드시 어떤 성과와 직결되는것은 아닙니다.
청소년 자살율 세계 1위
청소년 행복 지수 세계 최하위권
세계에서 가장 많은 공부를 하지만 세계적인 수학자, 물리학자 하나 없는 현실
노벨문학상, 노벨과학상 하나 받지 못한
대한민국의 현실을 과연 오바마가 칭찬했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닙니다. 칭찬을 빙자한 '조롱'일뿐입니다.
대한민국 어르신들의 미국 사대주의. 이제 그만할 때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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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람이 말걸든 그냥 가시는 길 가시면 되지 뭐하러 욕까지 합니까?
그러다 싸움나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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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동의합니다.
필리핀에서 필리핀 사람한테 속아봐야 불과 천페소 안팎이지만,
겉으로 보기에 멀쩡해보이는 한국범죄자하고 엮이면 목숨과 전재산이 위험합니다.
한국에서 도주해온 주렁주렁 전과자 쓰레기새끼들이
눈에 불을 켜고, 아직 돈줄이 살아있는 초보한국인 먹잇감을 노립니다.
겉모습으로는 분간하기 힘드니 항시 조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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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한국인 특성상 소리치고 남을 경시하는 경향은 있지만 필인들 의외로 겁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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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겠네요..ㅜㅜ..이야기의 요지가 결국 나이먹은 한국 사람이
필리핀 사람들로 부터 가해를 받거나 피해를 받아서 죽는게 아니라는
건지..필리핀에서 살고 있는 한국 사람들 중에 조폭 출신이 많아서..
나이를 막론하고 싸가지가 없다보니..막무가내라는 건지..ㅜㅜ
아직은 젊은 세대이시니..무엇인들 거침 없음을 마다 하겠습니까만은..
이런 영상을 만들어 만인과 공유 하고자 할때에는 사실 유무를 명확하게
정립해서 이치에 맞게 정리하여 공유하는 것이 사회적 책임감을 소유하고
있는 한 사회의 구성원으로써 당연지사가 아닐까 싶어 댓글 달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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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사람 운운하는데...서양 문화운운하는데...
미국방문한것도 몇 달 안되더라구요.
미국가서도 필리핀 사람들만 만나는거 같던데요 ㅋㅋㅋ
분명한건 자업자득...
어렷을때부터 인사성없고 말투가 싸가지 없어보이고 이랬으니...
혼을 많이 나면서 자랐던거 같네요.
일부는 맞는 말도 있고...태반은 제가 볼때는 본인 잘못...
저렇게 다른 사람한테 말하면 디지게 얻어터지고 살겟죠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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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한 이유에의한 항의가 아니라 초면에
야 니네 사장 어딨어?
저런넘들은 죽어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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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히 개인주의화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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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람들 특성이 누가잘되는 꼴를 몾본다는
엿같은 마인드가 있는건 사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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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확실치도 않음.본인생각으로만
젊다고 생각하는것 같음)
골통은 자주 봣는데
늘근사람이 덜 늙은 사람 욕하는건
못봣네요..
좀 웃기는 곳이지요...여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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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설하고 ‘지금의 우리 젊은세대들은 .....이렇다.’
근데, 지금의 기성세대도 그 이전세대에 대해
그렇게 느끼며 살아온 사람들이에요.
젊다는 것은 지금의 늙은세대를 비판하기 위해서가
아닌 자신의 늙음이 다음 젊음들에게 비판받지
않도록 준비하는 것에 더욱 신경써야 바른자세이겠죠.
젊음은 특권도 아니요 오래가는 것은 더욱 아니에요.
근데 말이죠. 미워하던 아버지처럼 살지 않겠다살지만
나이들어가며 참 비슷하게 닮아들가지요.
잘못되고 고쳐야 할 점 남에게 비판을 하기에 앞서
내가 먼저 그렇게 살지않는 실천을 먼저하는 삶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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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 please go to school and then watch your steps in going to stai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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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need to go to 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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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need to go back to school because it is happier 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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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should enroll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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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 and quit here. hahaha 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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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funny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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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할 필요성은 없어보이는데
댓글들은 여지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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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말하는분 안계시는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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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도인가 언제인가 60세가 넘으면 뇌가 썩으니(뇌세포가 죽으니...) 라고 노인을 폄회하는 강연을 했었는데
그렇게 이야기한 그 넘도 이제 우리나이로 60 이 되었다...
일반화의 오류....
자신의 개인적인 경험담이 전체의 사례인 것처럼 정의를 내리는 젊은이?
자신을 들여다 보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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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가 나이에 따라 달라지는것을 노인폄하라고 이해하는것도 능력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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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발이 오그라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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