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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동안 같이 동행할. 필리피노 현지인을 찿습니다.(17)

Views : 20,893 2019-01-09 00:01
자유게시판 127412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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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장기여행중인 가난한 배낭객입니다.
앙 시티에서 전통시장등 현지인들이 생활을 보고싶습니다.
영어로 대충이라도 소통할수 있으신 분이면 됩니다.
3월 10일에서 12일까지 앙 에서 머물게 됩니다.
동행하며 저와 같이 식사와 교통편등 제공됩니다.

혹시라도 제가 필리핀 예절등 잘목된 행동을 보일때
바로 알려주실수 있는, 센스 있으신 분이면 더욱 좋겠습니다.

가난한 여행객으로서 만이 드리지는 못합니다.
아침 10시에서 오후 8시까지, 하루 2000 페소를 드립니다.
전문 가이드분을 필요로 하는것이 아닙니다.
친구또는, 여행 동반자 처럼 옆에 계시면서,
앙 에서 짧은 시간동안, 안전한 여행이 될수있도록
도와주시면 됩니다.

절대 실례되거나, 자존심 상하게 하지 안습니다.
신원이나 믿음이 가시는분을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월 12-16일 까지 세부에서도 동일한 조건에 현지인도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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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좋아함 [쪽지 보내기] 2019-01-09 04:38 No. 1274122790
47 포인트 획득. 축하!
가난한 배낭여행객이 개인가이드두고 여행을하는건 또 첨보네요.
앙에는 가난한 배낭여행객이 갈만한곳이 없는데..ㅋ
가난한배낭객 [쪽지 보내기] 2019-01-09 22:49 No. 1274123716
@ 치킨좋아함 님에게...
ㅎㅎㅎ 네, 두려움이 가난을 이겼나 보네요 ㅠ
필 은 축복받은 전세계의 몇안되는 나라입니다.
아름다운 비취빛 바다를, 순수한 미소를, 7000개가 넘는
보석같은 섬을 갖고 있는,,, 그리고 맑은 영혼의 사람들
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름답고 축복받은 큰 나라의 작은도시 "앙"
다수가 소수를 지배하듯, 분명히 다수의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을 통해 배우고 싶습니다.

조심히 그리고 안전하게 좋은것만 보며 다니도록 하겠습니다~
가난한배낭객 [쪽지 보내기] 2019-01-09 05:27 No. 1274122793
5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그렇게 보이셨나요, 죄송합니다.
필리핀이 초행 입니다.
제가 보고, 체험하고, 알고 싶은곳들이 관광지(?)와 만이
떨어져 있는 빈민가에 가까운곳이라, 그리고 앙헬레스의 명성아닌
소문에, 제가 조금 움추렸나 봅니다.

앙 후에 필리핀에서의 일정이 만이 남아있어서,
이곳을 처음 알아가는 과정에서 혹시나 한는 마음으로
도와 저를 주실분을 부탁했습니다.

위글에 올렸듯이 도와주실분을 찿고 있으며,
제가 답례로 최소한 해드릴수있는게 사례비라고 생각했습니다.

어느 문장에서 불편 하셨는지는 모르지만,
혹시라도 알려 주시면 시정 하겠습니다.
점핑보이 [쪽지 보내기] 2019-01-09 08:23 No. 1274122836
@ 가난한배낭객 님에게...
앙 시티가 뭔가 했네요.
크리스마스 시즌도 아니고 지금 앙헬레스 돌아다니시는데 굳이 가이드까지 필요할까 싶은데요.
외국인이 많은 지역이라 로컬 사람들도 다들 간단한 영어들은 알아듣습니다.
밤이 되도 특정 빌리지들의 으슥한 곳 아니면 그닥 위험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마리솔,파코 카지노 뒷쪽 으슥한 빌리지(여기를 로컬 친구가 앙헬레스의 톤도라고 부르더군요), 한인타운 가는 길에 있는 아누나스 빌리지들의 으슥한 곳 정도가 새벽에 혼자 취해서 돌아다니면 좀 위험할수 있달까요.
필리핀에서 가장 평화로운 도시 탑 5에 들었다고 시장얼굴과 같이 플래카드도 여기저기 붙어 있죠.
가난한배낭객 [쪽지 보내기] 2019-01-09 22:25 No. 1274123698
6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점핑보이 님에게...
정보 감사합니다~
인터넷이 이렇게 쫄보로 만드는군요 ㅠㅠ
호플리스로멘틱 [쪽지 보내기] 2019-01-09 10:59 No. 1274122961
40 포인트 획득. 축하!
처음 오시면 가이드 없이 안됩니다. 소매치기도 많고 골목길 잘못 들어갔다가 거지들한테 봉변 당할수 있어요. 꼭 현지 가이드나 한국인 가이드와 같이 이동하세요. 그리고 돈은 지갑에 큰돈 넣어두지 말고 지프있는 주머니 여러곳에 분산해서 보관하세요....
가난한배낭객 [쪽지 보내기] 2019-01-09 22:23 No. 1274123695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호플리스로멘틱 님에게...
감사합니다~
호프 로멘티스트가 되실거예요~~
반가운 [쪽지 보내기] 2019-01-09 14:26 No. 1274123190
44 포인트 획득. 축하!
안전하고 즐거운 앙헬여행이 돼시길 바랄게요^^
가난한배낭객 [쪽지 보내기] 2019-01-09 20:43 No. 1274123626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반가운 님에게...
감사합니다~
엔젤바티스타 [쪽지 보내기] 2019-01-10 19:25 No. 1274124777
Deleted ... !
가난한배낭객 [쪽지 보내기] 2019-01-11 10:09 No. 1274125308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엔젤바티스타 님에게...
감사합니다~
주고래 [쪽지 보내기] 2019-01-12 12:00 No. 1274126978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가난한 여행객이라 ?
젊은 청년일거란 생각이 드네요
제안하죠
20대면 이틀 있는동안 무료
30대면 이틀 2000페소
40대 이상이면 NO
해줄수 있는것
1.클락 둘러 보는거. 2. SM 쇼핑몰 가보는거.3.저녁 시간에 프랜드쉽 잠깐 보는거
4.마음에 드는 청년이다 싶으면 수빅 바다 함보는거 까지
귀가시간은 저녁 8시전까지 이후 외출금지
내가족은 9명임
가난한배낭객 [쪽지 보내기] 2019-01-12 13:24 No. 1274127050
@ 주고래 님에게...
1961년생 입니다.
호텔은 저렴한곳에 이미 예약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길거리 노점상 음식 좋아합니다.

"앙" 다음 행선지는 세부 막탄 입니다, 그곳에서 조금 느긋하게
호핑과, 고래상어 볼생각을하니 마음이 설렘니다~

주고래님 호의 너무 감사하네요,
"앙" 시티에는 선한 마음을갖으신 분들이 만으신것 같아요.

장난끼 있는 댓글도 있었지만, 감사하게도 개인적으로
도움을 주시겠다고 메세지를 보내주신 분들이 너무 만으셨습니다.
처음가보는 미지의도시, 이젠 두려움이 아닌 기대의 도시가 되었습니다.

말이길었죠, 장시간 배낭여행을 하다보니 대화가 그리웠나 봅니다, ㅎㅎㅎ
내일은 베트남 중부로 내려갑니다, 여기 저기 ...필리핀.....한국을 거쳐서
다시 미국 버지니아주로 돌아오게 되겠죠.

호의와 배려감사합니다, 걱정으로 댓글 오려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게 카톡 ID 주시고 앙 여행중에 도움 필요하면 열락달라던 분들도요~

필리핀에서도 혼자 장기여행을 잘 맞치고, 큰 사랑을 배우고 베풀수있는
사람이 될수 있도록 기도(?) 해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앙" 시티 도움 사례비로 드리려든 4000 Peso, 꼭 좋은곳에 활용하겠습니다~

주고래 [쪽지 보내기] 2019-01-13 08:17 No. 1274127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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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난한배낭객 님에게...
61년생요? 허~~ 전 60년입니다
부럽네요 ㅎ 난 용기가 부족해서 못하고 이곳에 주저앉았어여 ㅎ
건강 잘 챙기시면서 좋은 여행 하시기 바랍니다.
가난한배낭객 [쪽지 보내기] 2019-01-13 22:44 No. 1274128077
6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주고래 님에게...
내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구요~
정우리 [쪽지 보내기] 2019-01-20 04:31 No. 1274134526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그때 시간이 되면 제가 도와드릴게요
돈은 필요없구요 쪽지로 카톡이나 저놔번호 남겨주세요
가난한배낭객 [쪽지 보내기] 2019-01-21 15:16 No. 1274135894
4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정우리 님에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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