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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사람 조언 부탁드려요(57)

Views : 17,102 2017-10-16 05:24
질문과답변 1273503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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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장기거주 하면서 알던 사람인데...같은 아파트먼트
착하고 좋은 사람이입니다...정도 많고
같이 술먹음 집 갈때 까지 잘 챙겨주고

단점은 술 좋아하고 클럽을 좋아라합니다. 만나면 자주 클럽을 갔죠.

제가 한국돌아가고 그분도 한국가고 자주 카톡으로 연락하고 종종 같이 방문해서 놀곤 했습니다.

근데 문제는 최근에 지인말로는
술먹고 클럽에서 만난 ㅂㅂㅇ랑 싸워서 경찰서감
또 몇일 지나서 술먹고 클럽에서 한국분이랑 주먹다짐했는지 경찰서감 그안에서도 싸우신듯...

최근에 만났을때 스트레스가 많은지
별일 안인 일에 화내고 심지어 욕하고...
술만 먹음 제어가 안되고 그전에도 술먹음 기분 좋게 놀던 분이 눈 빛 부터 달라지고 약간 폭력적으로 변하드라고요
말투나 행동 자체가 충동적이고 사람을 전혀 배려 안하드라고요...

6년이상 알던 사이고 요 1년사이 많이 사람이 변했는데 충고해도 전혀 듣지않고
거리를 두고 만나지 말아야 할까요?
제가 정말 모르겠어서 조언 부탁드려요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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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시아마닐라 [쪽지 보내기] 2017-10-16 05:31 No. 1273503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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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니겠지하고 지내시다가 쌈나면 그때 정리하시더라구요.
이런고민은 학생들도 안하는데 사회에서 만났는데도 고민을 하시는거 보면 정말 친하셨나봐요?
지온 [쪽지 보내기] 2017-10-16 06:06 No. 1273503093
3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아카시아마닐라 님에게...
자주 연락하고 불알 친구보다 믿음가진 사람인데...금적으로도 깨긋했고요
요 1년 괜찮았는데 최근들어 이상해졌네요
와사노 [쪽지 보내기] 2017-10-16 05:43 No. 1273503088
224 포인트 획득. 축하!
그렇게 친하셨다면
그분을 위해 좀더 노력 해보심이...
여기서
참한사람 만나기 힘든곳입니다
유년의수채화 [쪽지 보내기] 2017-10-16 08:53 No. 1273503231
153 포인트 획득. 축하!
@ 와사노 님에게...
저도그렇게 생각합니다
한번더 기회를 주시길 바랍니다~~~
지온 [쪽지 보내기] 2017-10-16 05:51 No. 1273503091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와사노 님에게...
충고 조언해줘도 오히려 반대로 행동하네요...
더 심해 지네요 차라리 연락없음 저도 연락안하는데
서로 연락은 자주 합니다...
와사노 [쪽지 보내기] 2017-10-16 18:36 No. 1273504541
33 포인트 획득. 축하!
@ 지온 님에게...
그렇다면 당분간 거리를 두셔보시죠
우시이 [쪽지 보내기] 2017-10-16 06:19 No. 1273503102
124 포인트 획득. 축하!
같이 술자리를 갖지 않는걸 추천드립니다 같이 술자리를 가지던 상태에서 한번 그런모습을 보인다면 다음번에는 욕설뿐 아니라 주먹다짐현장 목격가능하세요 좋은 친구시면 술자리외에 함께 식사를 하시거나 레져스포츠를 즐기실때만 만나시는게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비슷한 상황 몇번 겪어보니 아무리 친해도 심성이 원래 착한사람이라도 술이들어가서 그런행동을 보인다는건 그상황에서 그분 부모님이 앞에계셔도 똑같습니다
최션 [쪽지 보내기] 2017-10-16 07:04 No. 1273503147
196 포인트 획득. 축하!
@ 우시이 님에게...
주사를 부리시는 분들은 원래 술채하기전엔 다들 천사같죻ㅎ
쮸주 [쪽지 보내기] 2017-10-16 06:48 No. 1273503119
250 포인트 획득. 축하!
그러면 안만나는게 상책입니다.괜히 시비에 휩쓸립니다.아주 멀리 하세요...인생은 만나고 헤어짐의 연속이니까요..
나이가 얼마나 됬는지 모르겠지만 저런사람 고치기 힘듭니다..본인이 고치지 않으면요...
머리아파요 [쪽지 보내기] 2017-10-16 06:49 No. 1273503126
205 포인트 획득.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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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마루 [쪽지 보내기] 2017-10-16 14:25 No. 1273503903
101 포인트 획득. 축하!
@ 머리아파요 님에게...헐... 타인글 복사해서 올리시더니만 결국 차단되셨네요
Zen0307 [쪽지 보내기] 2017-10-16 06:52 No. 1273503128
199 포인트 획득. 축하!
마약에 손 댄것 아닌가요?
마약하는 사람들 눈보면 보입니다.
최션 [쪽지 보내기] 2017-10-16 07:05 No. 1273503148
537 포인트 획득. 축하!
@ Zen0307 님에게...
턱쪽 근육이 계속 미세하게 떨리거나 껌을 씹지않는데도 껌을 씹는것같은 버릇을 하는거는

100퍼 마약입니다
준영서정맘 [쪽지 보내기] 2017-10-16 15:45 No. 1273504141
82 포인트 획득. 축하!
@ 최션 님에게...

죄송합니다

포인트 좀 얻어갑니다. ^^
guwappo [쪽지 보내기] 2017-10-16 06:57 No. 1273503132
158 포인트 획득. 축하!
그러다가 다시 멀쩡해 지는 사람도 있는데... 정신과에서 상담 받으시는게 낫습니다..
최션 [쪽지 보내기] 2017-10-16 07:03 No. 1273503145
345 포인트 획득. 축하!
ㅈ제가 제일 싫어하는게 술꼬장입니다

아마 카지노라던지 약이라던지 에 의하던지 아니면 경제적 압박때문인지 모르겠지만

그 원인을 파악하고 심리치료를 하지않는이상 주사는 고치기 힘듭니다

뒤치닥거리하다가 피해보실수도잇어요 끊어야 할때 끊지못한 인연은 독으로 돌아옵니다
밧데리초이 [쪽지 보내기] 2017-10-16 08:02 No. 1273503186
38 포인트 획득. 축하!
술이 웬수라고들 하지만 술보다 착한심성밑에 숨어있던 마성이
술의힘을 빌어서 튀어 나오려는껏 아닐까요
주사가 이제 주폭이 되어가는것 같은데 주폭은 부리기 시작하면 끝을 봐야 그만 두는건데....
당분간 안만나는 것이 상책일듯..이나라에서 사건에 휩쓸리면 골치아플수도 있어요.돈도 돈이거니와 위험할수도 있거던요.참고하심이...
1레이스 [쪽지 보내기] 2017-10-16 08:05 No. 1273503188
58 포인트 획득. 축하!
심성은 착하신거 같은데
뭔가 불만이 있던거 아닌가 생각드네요
좋은 이웃을 위해서라면 술마시지말고 한번 잘 얘기해 보세요
눈티코티 [쪽지 보내기] 2017-10-16 11:28 No. 1273503549
303 포인트 획득. 축하!
@ 1레이스 님에게...
술 안마실때는 잘알아 듣겠죠.. 쿨하게 인정도 하고요.. 술이 문제예요..
1레이스 [쪽지 보내기] 2017-10-16 12:06 No. 1273503648
169 포인트 획득. 축하!
@ 눈티코티 님에게...
그런 사람은 속에 뭔가 쌓인게 있을겁니다
술마시면 다시 생각나는거져 말몾할 뭐가...
멸치 [쪽지 보내기] 2017-10-16 08:08 No. 1273503192
34 포인트 획득. 축하!
저도 술이 과하게 취하면 다른 인격이 나오는 한사람으로서 본인 스스로 혼술을 한다거나 금주를 하는등 자제를 못하면 방법이 없습니다.
같이 엮이시면 서로 스트레스 받고 관계가 소원해집니다.
술자리 친구개념이더라도 같이 술자리를 안갖는게 현명합니다.
NO 술자리 NO사고거든요.
이 세상에 대한 분노 ... 평소엔 멀쩡하다가도 술만 먹으면 나오는 사람들이 있죠. 저처럼요...^^;;
같이 술자리를 안갖는게 좋습니다.
유년의수채화 [쪽지 보내기] 2017-10-16 08:55 No. 1273503233
172 포인트 획득. 축하!
@ 멸치 님에게...
좋은의견 이십니다
좋은날 되세요~~~
yongk [쪽지 보내기] 2017-10-16 08:34 No. 1273503210
306 포인트 획득. 축하!
초등생도 아니고...

이런걸 물어 보는 님도....
도담도담 [쪽지 보내기] 2017-10-16 09:12 No. 1273503269
262 포인트 획득. 축하!
갑자기 변한 이유가 뭘까요? 외부적 원인이 있나해서요. 그런 태도가 지속된다면 가슴 아프지만 멀리하시는게 좋겠습니다
wer33 [쪽지 보내기] 2017-10-16 09:13 No. 1273503274
131 포인트 획득. 축하!
뭔가 불만이 있던거 아닌가 생각드네요
좋은 이웃을 위해서라면 술마시지말고 한번 잘 얘기해 보세요..
imjung [쪽지 보내기] 2017-10-16 09:59 No. 1273503355
504 포인트 획득. 축하!
5년을 잘하던 사람이...
1년사이에 왜 그렇게 되었는지...

혹시 그지인분이 본인 신변에 불만이나...
문제점을 얘기한적이 없던가요??
이유를 어느정도 정확히 알아야 도움을 줄수 있을터인데...

그리고 그분하고 필리핀에서 술자리 모임 참석은 안하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에공
준영서정맘 [쪽지 보내기] 2017-10-16 15:46 No. 1273504144
70 포인트 획득. 축하!
@ imjung 님에게...

죄송합니다

포인트 좀 얻어갑니다. ^^
눈티코티 [쪽지 보내기] 2017-10-16 10:00 No. 1273503360
341 포인트 획득. 축하!
좋은친구였는데 그리 변하니 안타까운 마음이신가 봅니다..
하지만 이곳은 필리핀.. 이방인으로서 언제 어떤일이 닥칠지 모르죠..
좀 야박하지만 일정거리를 두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부르심을따라 [쪽지 보내기] 2017-10-16 10:16 No. 1273503399
234 포인트 획득. 축하!
저라면 안만날것 같은데요
다른 방법들도 읽어보겠습니다
카라스 [쪽지 보내기] 2017-10-16 10:33 No. 1273503437
307 포인트 획득. 축하!
이런분들은 솔직히말씀드리자면 저의 개인적인생각으론
안만나는것이 이득일겁니다 저도 비슷한 사레중에 티타임할땐 정말 말도 잘통하고 하던분이 술만먹으면 비슷하게성격이 변해서 그사람때문에다른분들하고 시비붙어서 나중엔 경찰서에서 합의금 엄청물어준적있어요 아무짓도안했는데 공범이라고
Dojungles93 [쪽지 보내기] 2017-10-16 10:47 No. 1273503474
209 포인트 획득. 축하!
음,조금거리를두시는게 좋지않을까요?ㅠㅠ
신타 [쪽지 보내기] 2017-10-16 11:17 No. 1273503527
275 포인트 획득. 축하!
위험하시다 생각하시면 피하시는게 답일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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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빔 [쪽지 보내기] 2017-10-16 11:38 No. 1273503564
86 포인트 획득. 축하!
이런 분을 주사 부리는 것 빼곤 다 좋은 사람이다. 라고들 하지만, 주사 안 부릴 때 빼고는 다 나쁜 것이기도 하지

요. 정말 좋은 친구의 관계를 유지하시려면 저 같으면 술을 안 마시고 관계를 유지하겠습니다. 주사 그것 절대

못 고치더라고요.
.
.
.
승민 [쪽지 보내기] 2017-10-16 11:51 No. 1273503622
266 포인트 획득. 축하!
옛말에 이런게 있죠...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

인간의 속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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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574 7900 / 0999 999 7900
포마드 [쪽지 보내기] 2017-10-16 11:50 No. 1273503623
303 포인트 획득. 축하!
이런 점점 주폭으로 변해가시나 보네요.

옆에 무서운 형님이나 선배를 동참시켜 마시든가 해얄것 같은데요.
네자리 [쪽지 보내기] 2017-10-16 11:51 No. 1273503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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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틈히 이야기 나누어 보세요 오랜 만남이신데 저라면
먼저 대화를 해보겠습니다.
소실적주진모 [쪽지 보내기] 2017-10-16 11:52 No. 1273503626
139 포인트 획득. 축하!
에휴
저는 술을 못해서
술 먹고 햇던 말 재방송,케이블 방송하면
다신 안 봅니다
스탈이 틀리면 거기까지인가보다 하세요
억지로 관계 유지하면 님만 힘들어요
까보깝치 [쪽지 보내기] 2017-10-16 11:56 No. 1273503631
150 포인트 획득. 축하!
사람은 누구나 다 흠이 있습니다
그분과 술자리를 하실때면 과하지 않도록 잘 조절해 보세요
성품이 착한 사람은 언젠가는 제자리로 돌아옵니다
달이 [쪽지 보내기] 2017-10-16 12:30 No. 1273503711
33 포인트 획득. 축하!
저도 술이들어가면 조금 과격해지는 스타일인데 그분도 스트레스가 많은가봐요. 대화를 많이 해보세요
놀구먹는사람 [쪽지 보내기] 2017-10-16 12:49 No. 1273503745
44 포인트 획득. 축하!
그런 사람은 당연히 멀리해야죠.

살다보면 처음엔 좋은 사람처럼 보이고 법없어도 살사람들 같지만
시간을 가지고 지내보다보면 앉으면 남 뒷담화까는 경우도 많이 봤죠.

또 교회다닌 사람들도 많이 봤죠. 제가 만난 교회다닌다는 분들 정말 처음엔 저런 사람들이
있을까 싶은데 알면 알수록 자신밖에 모르는 이기주의자들 이었습니다. 예외가 없더라구요.
아마 필리핀 사기사건중에서 교회와 연관된 금전사고 자질구레한 돈거래사고가 70~80%는 되는
이유도 다 문제있는 인간이기에 그런거 같네요.

아무튼 100% 믿을 수 있는 사람이 아니면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사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소금공주 [쪽지 보내기] 2017-10-16 14:16 No. 1273503888
285 포인트 획득. 축하!
프라이버시에 속할수있는 부분에대해선 알수없기에 뭐라 쉽게답할꺼리가 없는것같아요 본인의 엄중한 판단을 믿으라는 말밖엔.
미르마루 [쪽지 보내기] 2017-10-16 14:28 No. 1273503914
149 포인트 획득. 축하!
충분히 대화 나눠 보셨어요? 진지한 대화를 먼저 해보고나서 결정하셔야 후회가 없을 것 같아요.
테솔취업 [쪽지 보내기] 2017-10-16 14:38 No. 1273503945
313 포인트 획득. 축하!
저 같으면 그냥 연락 뜸뜸히 하다 절교하겠어요.

도움되는 분을 만나도 될똥말똥 한데...

부디 좋은 분 만나시길 바랍니다.
ehdyto [쪽지 보내기] 2017-10-16 15:21 No. 1273504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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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만나시는게 좋을거에여 사람바뀌는거 한순간이더라구여
달의뒷면 [쪽지 보내기] 2017-10-16 16:20 No. 1273504214
111 포인트 획득. 축하!
글을 올리시는 것 자체가 애정이 있으신거니 좋은 관계 회복되시기바랄께요.
시간을 주시면서 기다려주는게 친구라고 생각해요.
심카드 [쪽지 보내기] 2017-10-16 16:24 No. 1273504223
44 포인트 획득. 축하!
참 마음 고생이 심하시네요.
많은분들이 말씀 주셨으니 참조 하시어 잘 해결하셨으면 합니다
심카드 스페셜넘버
0927- 529- 7777
0949- 779- 7777
blog.daum.net/tpffnvhs/8926591
심카드 [쪽지 보내기] 2017-10-16 16:26 No. 1273504228
42 포인트 획득. 축하!
@ 심카드 님에게...

오랜된 관계라시니 그만 두기에도 쉽진않죠 그것또한 스트레스 받는일이긴 합니다
심카드 스페셜넘버
0927- 529- 7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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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daum.net/tpffnvhs/8926591
mayon [쪽지 보내기] 2017-10-16 20:04 No. 1273504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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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안되면 차라리 극약 요법이 효과적일지도...
조폭을 동원해서 죽을지도 모른다는 공표감을 한번 느끼게 하거나 경찰서 갔을 때 한 이틀 정도 아무도 도와주지 않고 방치해 두는 그런 극단적인 방법도...
K-mart Legazpi 한국식품점
Seaoil gas station, Cabangan, Legazpi city
09178693784
facebook.com/kmart&cafe
Pampang [쪽지 보내기] 2017-10-16 20:59 No. 1273504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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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까지 고민하시고 조언을 구하시는걸보니
참 돈둑한 사이셨나 보네요
그분 환경에 분명히 변화가 있었을걸로 짐작됩니다.
좋지 않은쪽으로요
그쪽을 좀 알아보시고 도움을 주실수 있다면
그분과의 관계에 좋지않을까 생각됩니다.
모퉁이 [쪽지 보내기] 2017-10-16 21:22 No. 1273504918
13 포인트 획득. 축하!
인간 관계는 무자르듯이 할 수 없습니다.


죽마고우도 멀어지는 시기가 있고

소원했던 사람도 만남이 이어지기도 합니다.



물흐르는 듯이 하시면 될 것입니다.


그분이 친구인지


비즈니스 파트너인지...

모르지만요.
앙헬레스바다 [쪽지 보내기] 2017-10-16 21:49 No. 1273504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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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는건 좋은게 아닌거
같습니다..
스트레스가 많으신가보네요,,
여행여행 [쪽지 보내기] 2017-10-17 02:26 No. 1273505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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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답은 본인이 더잘 알고 계시지 않을까요.많이 고민 하셨을텐데 좋은 방향으로 진행 하시길 바랍니다.
드레이크 [쪽지 보내기] 2017-10-17 13:00 No. 1273506446
13 포인트 획득. 축하!
우선 금전적인 관계가 안 포함되어 있다는 것만으로도 다행이긴 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성격의 변함이 느껴지면 혹시 모르니 마음의 준비를 하시고 마음 터놓고 얘기해보십시요..그래서 님의 얘기에 동의를 하고 고쳐야 겠다고 답변을 주신다면 그분도 님이상으로 서로를 생각하니 문제 없으실껏 같으세요..하지만 얘기하는 순간 갑자기 화를 내거나 한다면..이제 그만..
초초왕 [쪽지 보내기] 2017-10-17 13:16 No. 1273506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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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고해서 들을신 분 같으면, 진작에 고쳤겠지요.
조그마한 어린애들도 어른 말 안 듣는데,
나이 드신만큼 드신 분이 남의 말 듣고 딱 고치겠어요.
남 고치기 어렵습니다.
정연호텔레스토랑 [쪽지 보내기] 2017-10-18 12:04 No. 1273509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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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대인 관계를 전혀 모르는남에게 물어 보는것 자체가 이상한것 아닌가요??
내가 판단해서 이정도면 이해하겠다 싶으면 이어가는거고
이건 아니다 싶으면 단절 하는게 맞는것 같은데요????
정현호텔&정현식당
프렌즈쉽 준준레스토랑 뒤
09157695000
cafe.daum.net/paroparo2
더아지트 [쪽지 보내기] 2017-10-21 00:32 No. 1273516027
13 포인트 획득. 축하!
게스트하우스 과거에 6년간 하며 순식간에 달라지거나 서서히 달라지는사람 참 많이 봤습니다.
한국에서 멀쩡히 좋은 직책에 좋은일 하던사람도
어느순간 필고에 뭐팔고 뭐팔고 하더니 도망자 신세 되더군요.
필리핀에서 만난 play mate 는 play mate 로 끝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none
none
none
none.com
오렌지M [쪽지 보내기] 2017-10-26 03:06 No. 1273526797
13 포인트 획득. 축하!
지나가다 글써봐요... 그래도 6년을 만났는데..그런 이유로 안만난다?.. 그건 아니라고봐요..
오랜 지인이 문제가 생겼다고 외면하는건 ..... 전 필핀와서 친구고 지인고 다 필요없다는걸 느꼈네요..
사람이 어려워지거나 힘들어지면..... 친구고 오랜 지인이고 쌍가는 현실..ㅎㅎㅎ
자기가 힘들때 옆에 있어주는 사람이 진정한 친구 또는 지인인건 다들 아실꺼구요...

본인한테 피해를 주는것도 아니고 돈을 빌려달라는것도 아닌데..
솔직히 이런 고민 하시는것 부터가 제가 보기엔 님께서 그분과의 친분은 거기 까지라고 봐요..

술자리는 줄이는게 맞지만... 힘들때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안만난다?...
그냥 만나지마세요...


질문과답변앙헬레스
No. 3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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