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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목힐스 2탄 입니다...ㅎㅎㅎ(27)

Views : 11,871 2017-08-24 23:10
자유게시판 1273367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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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재미난 일이 연속으로 일어납니다...ㅎㅎㅎ

많은분들이 궁금해 하실것 같아서 이탄 올려봅니다...

동네랑 주인 알려달라고 하시는분들 있길래 ...참조하시란 뜻에서 올려봅니다...

일단 위치는 프랜쉽에서 다리건너가면 나오는 첫번째 단지 입니다... 패트론 주유소 맞은편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동네에 지어진 집 비슷한집이 많으니 집 보시면 바로 아실거고요

월렌트 25000 페소 입니다..복층식으로 방두개 되어있고요..

참고하시고 이집은 피하시는게 좋으실거에요 ....모르고 들어가셔도 정신 바짝 차리면 되실겁니다...^^


자...오늘은 이 영감이 어떤 재미난 행동을 했는지 알려드릴게요...

이사당일날 18일이였네요...18일 오후에 티목힐즈 바랑가이에 가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청구할거 청구하고 케이스 하시고 싶으면 하라고 저는 비양심이 아니라.. 내가 살면서 고장낸거는 지불하겠다고 했고요 바랑가이가서 한 이야기 입니다...

제가 이사한 상황이라 바랑가이가 지금 사는 쪽으로 변경이됬네요...
다른 바랑가이에 다시 컴플레인 걸렸습니다...

늙은 영감이랑 어린 마누라 대동하고 와있더라고요 얼굴보는순간 욕이 나왔지만 참았습니다..서류로 해결하리라 마음 먹어서 그닥 이야기안했어요 눈보면 한대 쳐버릴거 같아서요..

이전 바랑가이에서 지불하라는돈은 전기수도 보증금을 제외하고 27000 페소정도 였습니다.
근대 오늘 다른 바랑가이 가니 역시나 이 인간의 인간성을 보여주는 금액이 나옵니다..

정말 이거보고 빵 터졌습니다...이게 바로 이영감의 인간성이거든요...
파일 참조 합니다..

도어 2개 문짝 마누라와 싸우다가 뽀갰습니다..요거 물어줘야지요 당연히...요거 넘어갑니다..

이인간이 컴플레인 걸려는게 문짝이였습니다..집을 일부러 뿌셨다고 근대 우짜지요...울마눌님이 대단하신분이라 싸운날 이미 경찰에 신고해서 문짝 뽀갰다고 이야기를 한터라...요게 성립이 안돼지요...ㅠㅠ
참 더러운 인간입니다...집나가랬다고 내가 일부러 집을 파손한것처럼 꾸미려했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

글라스 여러개의 글라스 가운대 하나 꺠졌어요 요거 물어줘야지요..당연히..

여기까지 좋았습니다...

아떼방...아떼방 사용도 안했고 들어가지도 않았으며 사용기간이 2달이 안됩니다..물론 아떼가 살았고요..
아떼방에 페인트가 곰팡이 설어서 벗져졌습니다...사용을 안하니 들어가 볼일도 없었고요...

ㅋㅋㅋ 이영감 아떼방 지가 집 만들때 곰팡이 잘끼게 만든거 생각안하고 곰팡이 피어서 자연적으로 페인트 벗겨진것을 청구 사진찍어 청구합니다... 페인트값 받아요..ㅎㅎㅎ

더 웃긴거는 화장실입니다...화장실 변기 뚜껑을 열어서 화장실 변기뒤에 놓았습니다..왜? 변기물 내리면 잘 안닫쳐서 계속 물이 흘러내립니다...해서 항시 확인을 해야해서 초반에 변기뚜껑 꺼내서 변기뒤에 넣어놨습니다..
제가 한거라 제가 제일 잘알지요...ㅎㅎ근대 변기뚜껑이 없어졌답니다...우하하하하 상식적으로 변기뚜껑을 물담아놓는곳 뚜껑을 가져다 어디에 쓸까요... 변기뒤에있는대 없어졌다고 우깁니다..ㅎㅎㅎㅎ 이인간 성격상 꼼꼼히 다 찾아봤을건대 몰랐을까요????

변기뚜껑 하나 7000페소랍니다...우하하하하하하

자료 첨부합니다...이인간의 인간성이 그래도 나타나 있네요...

거기에 신기한 셈법이 또 나옵니다...이전 바랑가이에서 27000페소 였던것이 갑자기 늘어납니다...토탈 8판페소 랍니다...우하하하하하 저는 그냥 웃깁니다...인간이 불쌍해보이네요...나이먹고 여직 저리살았나 싶습니다..

바랑가이 이야기 시작합니다...길게 이야기할거 없고...정식으로 소송 걸라고 했습니다.
저의 비장의 무기는 변호사 상담하고 케이스 걸어서 올려드릴게요...ㅎㅎㅎ 겨우 팔만페소가지고 안스럽네요..

자 제가 이사도중 큰물건만 옮겼습니다. 자잘한거는 다른사람이 만지는거를 제가 싫어해서 제가 직접 싸야 하거든요...제가 잃어버린 물건이 몇개 보입니다... 뚜껑날라갑니다... 고가의 카메라 렌즈 두개가 보이지 않습니다.. 물론 가만히 있으면 안돼지요 ㅎㅎㅎ

문잠가놓고 먼짓을 할지 뻔히 아니 없어진 물건은 변호사와 상담하면 됩니다... 고가의 카메라 렌즈이므로 8만페소의 5배 정도 합니다..ㅎㅎㅎ


여기까지하고 바랑가이 이야기 합니다...

바랑가이에서 유독 오늘 이영감이 이야기수가 적네요.. 이상하다 왜 이전 바랑가이에서는 하도 떠들어서 당신이 계약했냐고 물어봤거든요..도대체가 누가 나랑 계약했냐? 계약서에 누구이름으로 되어있냐...ㅎㅎㅎ

그때 깨깽하던대...오늘은 조용히 있네요
자 저는 저런인간 상대하기 싫어서 소송걸으라고 이야기 했습니다..빨리끝나더라고요..다음주에 한번 더 오랍니다. 필핀룰이 그런가봐요 한번더 와야 소송걸수 있나봐요...

이늙은이 부부가 나가고 바랑가이 와 잠깐 이야기 했습니다..
이인간..여기서 이미 유명한 인간입니다...ㅎㅎㅎㅎ 바랑가이 사람들 다 싫어라 하네요...ㅎㅎ
한두번이 아닌게 딱 걸렸습니다..늘상이렇게 하나봐요 이인간...바랑가이 상담하는 사람이 무자게 친절하게
변호사 찾아가야 한다고 이야기 합니다...그리고 바랑가이 상담사가 하는말이 대박입니다... 개가 그렇게 했어..2년정도 살거야 변호사 찾아가서 이야기 해...라고...

아무튼 자세한 것은 케이스 건후 한번더 올려드릴게요...
바랑가이에서 난 저사람들 실명을 알고 싶고 둘이 결혼했냐? 난 저사람들 고소를 해야 하니까..실명을 알고싶다.바랑가이왈 다음에 cfa 가지고 오랍니다.. 저야 결혼했고 실명이니까....패스~

이인간의 정체가 궁금해서요 계약서의 이름과 바랑가이에 쓰는 이름이 다르네요 ㅎㅎㅎ
일단..다시한번 만나는거로 하고 패스했습니다..

내일 변호사 만나러 가기로 했습니다...필핀 와이프 건드린 대가가 얼마나 큰지 알게 해줘야지요...
8만페소가 8밀리언으로 변할수도 있다라는거를 알려줘야겠습니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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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바위 [쪽지 보내기] 2017-08-24 23:21 No. 1273367271
41 포인트 획득. 축하!
이분이 반성한다고 와서 봐달라고 비시면 어떻게하시겠어요?
마초빵 [쪽지 보내기] 2017-08-24 23:23 No. 1273367282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계란바위 님에게...
케이스 넘깁니다...봐주는거 없습니다..너무 꾀심해서요 ㅎㅎㅎㅎ

이전에 당하신분들 몇분들이 쪽지 주셨네요 ㅎㅎㅎ 비아이알 내일 가봐야겠네요...ㅎㅎㅎㅎ
드레이크 [쪽지 보내기] 2017-08-25 12:52 No. 1273368112
67 포인트 획득. 축하!
심정이 이해가 갑니다..그래도 복수는 또다른 복수를 부를수 있으니 적정한 선에서 잘 해결되시길 바라겠습니다..하기사..저도 집사람에게 그랬다면 벌써 일내고도 남았지요..살기 참 힘드네요..ㅠㅜ@ 마초빵 님에게...
계란바위 [쪽지 보내기] 2017-08-24 23:27 No. 1273367285
54 포인트 획득. 축하!
@ 마초빵 님에게...

하기사 잘못한 사람은 응징을 받아야 사회정의가 살긴합니다.
rmdwjddmlgla [쪽지 보내기] 2017-08-24 23:30 No. 1273367294
47 포인트 획득. 축하!
참 나이 헛 먹었네요
그러니 인생도 헛 살았을겁니다
안타깝네요
신타 [쪽지 보내기] 2017-08-24 23:40 No. 1273367310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요요맨 [쪽지 보내기] 2017-08-24 23:51 No. 1273367329
74 포인트 획득. 축하!
아주 본떼를 보여주세요!! 꼴난 집 하나 가지고 한국사람끼리 서로 편의는 못봐줄 망정 벗겨먹을려고 하는 마음씨가 참 못된 노인네 같네요
밧데리초이 [쪽지 보내기] 2017-08-25 00:06 No. 1273367355
42 포인트 획득. 축하!
진짜 뜨거운 맛을 보여주어 다시는 dirty play 못하게
꼭 좀 밟아주세요.가까우면 가서 상판떼기 한번 봤으면 좋겠는데..
아무턴 화이팅 하세요
아라신 [쪽지 보내기] 2017-08-25 00:09 No. 1273367368
41 포인트 획득. 축하!
필리핀와서 필리핀 집주인에게 못 된것만 배웠나 봅니다.

자고로 남자는 나이를 먹으면 입은 무거워지고 지갑을 자주 열라 했거늘.....
Formula one Entertainment co,.LTD
42-9 Don Bonifacio Ave Pulung Maragul PamPanga
arasin0609@gmail.com
푸사1 [쪽지 보내기] 2017-08-25 02:26 No. 1273367457
5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계속 후기 부탁드립니다.
콘스탄티노 [쪽지 보내기] 2017-08-25 02:56 No. 1273367488
83 포인트 획득. 축하!
저 영감 매번 한국사람 눈탱이치다가 이번에 임자 만났네요
빌어도 용서하시지 말고 꼭 처벌해주세요
저런건 용서해줘도 정신을 못차립니다.
늙은놈이 어린거 데리고 살면, 정신이라도 차려야지, 못되게 살면 안죄지
뚜빅 [쪽지 보내기] 2017-08-25 04:01 No. 1273367510
92 포인트 획득. 축하!
필고에 전용게시판 생겼으면합니다.
보증금 안주고 때먹는 악덕 집주인 정보 게시판요.
이곳에 살면서 이런문제로 피해보는일이 적지않죠..
vlfflvls2 [쪽지 보내기] 2017-08-25 06:04 No. 1273367552
98 포인트 획득. 축하!
한 나이70대즘에 필와이프 뚱뚱하고 사이에 남자애 한7살즘?되보이는애 있고 혹시 맞나요?ㅎㅎ

직접당한건아니고 세입자분 물건사러갓다 봉변?당햇는데ㅎㅎ

나이만 아니면 쌍욕이 세입자가 아니데도..나올정도였는데..ㅎㅎ 맞을려나요..
마초빵 [쪽지 보내기] 2017-08-25 21:05 No. 1273369170
3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vlfflvls2 님에게... 나이 70대는 맞는대 와이프가 뚱뚱하지 않아요..ㅎㅎㅎ
쮸주 [쪽지 보내기] 2017-08-25 06:41 No. 1273367563
57 포인트 획득. 축하!
고생좀 하게 만드세요.....ㅋㅋㅋ
왓유고즈유컴즈 [쪽지 보내기] 2017-08-25 07:27 No. 1273367575
30 포인트 획득. 축하!
문 4500
카페트 1000
페인트 1000

이게 어떻게 합이 7500이 되는지?

그 노망난 노인네 필리핀살더니 덧셈도 필리핀 식인가??
otribin
philippines
223344
kobot2.com
늘그자리2 [쪽지 보내기] 2017-08-25 07:35 No. 1273367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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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일을 만들었군요 ...
이왕에 시작 하셨으면 끝을 보세요 도중에 하차하지마시고
아주 나쁜사람이 그사람 하나만이 아닐것입니다 꼭 하셔서

그내용 올려주시고 경종을 울려주셨으면 합니다
분명히 주위에서 이야기하고 중재를 하게되겠지요
돈 돌려 줄테니 좋게좋게 끝내자..... ㅋㅋㅋ 이것 보고 그사람에게 이야기해줄텐데요...
2020년 행복시작...
일베와친일을위한훡유 [쪽지 보내기] 2017-08-25 09:17 No. 1273367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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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하십시요
악덕업자에게 인생은 실전이다 XXX 를 느끼게 해주시길 ㅎ
Pogiman [쪽지 보내기] 2017-08-25 09:53 No. 1273367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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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안타가운 현실입니다. 집사람보고 해결하라하시고, 옆에서 마싸지나 해주세요. 필녀 똑합니다. 충분히 해 낼겁니다.
궁금하다구요 [쪽지 보내기] 2017-08-25 10:49 No. 1273367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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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심하네요 저 엄청난 계산법...
오래 사시겄어요
DINJ [쪽지 보내기] 2017-08-25 11:14 No. 1273367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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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정말 너무한 인간이네요~~~~

꼭 승리하세요~~~~
확실한 자동차정비 책임지겠습니다.(자격증-자동차정비기능사,자동차정비산업기사,자동차검사산업기사,자동차정비 훈련교사)
K&P자동차.중장비 공업사
09165685693.09173147286
순대렐라 [쪽지 보내기] 2017-08-25 12:45 No. 1273368098
74 포인트 획득. 축하!
응원합니다 저사람얼굴봤어ㅎㅎㅎ
비쿠탄으로보내버리세요 ㅎㅎ
날셀넘 [쪽지 보내기] 2017-08-25 18:34 No. 1273368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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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감이구만~~~ 그지같은인간~~~
콧대 [쪽지 보내기] 2017-08-26 03:41 No. 1273369615
13 포인트 획득. 축하!
말끝마다 돈은 씅만큼 있어 돈 욕심 없다 하고
자기는 미국시민권자 이니 무슨일 있으면 미국 대사관에서
해결해준다하니 한번 두고 봅시다...
vera [쪽지 보내기] 2017-08-26 22:05 No. 1273370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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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로 적은 영수증은 무시하셔도 됩니다. 정식 가계이름과 상호,사업자자가 들어가 있는 영수증 가져오라고 하세요
별의전설 [쪽지 보내기] 2017-08-28 12:21 No. 1273373747
13 포인트 획득. 축하!
흠 영어이름 공개하셔도 될듯 본명 아니니..
욕심이 화를 부르는걸 모르나 봅니다.
이사람 누군지 알것 같은데.. 뒤에서 맨날 다른사람 얘기하고 다니고 ㅋㅋ
아이코 [쪽지 보내기] 2017-09-30 18:16 No. 1273440437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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