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손님 오시는 관계로 공항에 나갔더니...(34)
賢人
쪽지전송
Views : 22,604
2017-05-13 12:07
자유게시판
1273139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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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면
1. 담배 두보루중 한보루 뺏기고 찾으려면 돈 더 얹어 줘야 하는 상황 -> 공지한 상황이니 어쩔수없다 쳐도...
2. 350불짜리 시계를 샀는데 80불 세금 내라고 해서 열라 열받은 상황 -> 절대 이해 불가 필리피노 한테 그런 적용이면 이해가 되지만 왜 외국인한테 적용하는지..ㅎㅎ 사지말란 소리밖에는...
3. 진에어의 딜레이.....-> 맨날 딜레이니.. 이젠 놀랍지도 아에 시간을 바꾸시든지.....
요 몇일 전까지는 검사 하나하나 하지 않고 잘 통과 되고 한국에서 오시는 분들도 좋아졌다... 라고 하시면서 오셨는데 갑자기... 혹 관리하는 팀이 또 바뀌어서 그런가요?
당췌... 이해를 할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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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냐니까 지들끼리 얼굴쳐다보며 2만페소래요!그래서 그런 규정 좀 보자하니 다들 나몰라라하더군요!
한참 실랑이하니 책한권 가져오며 거기있다고 그래서 봤죠!잘 모르지만 찾다가 어디 몇퍼센트가
적혀있냐니 다들 모르더군요!밤늦은 시간이라 귀찮아서 3천페소 쥐어주니까 땡큐하더라고요!
참 한심한 국가에 형편없는 종족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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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가민히 가는대도 딱지끈으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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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이나? 호구잡히는 구실을만들어 주었네요 삼백이면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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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말이 그말입니다 한국인 호구되는 구실을제공 한겁니다 . 삼십페소도 아니고삼천씩이나. 미추어버리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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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는 한보루 라고 알고 있었습니다만....
술은 잘 모르겠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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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에서 물건사면 절대 텝다 뜯고 들어와야합니다
특히 명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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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지읹분들에게는 안내 잘해드려요. 이건 공항 밖에 서있는데 한국 분들이 얼굴 붉그락 하심서 하는 이야기 듣고 올린거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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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사 마닐라 지역도 만만치 않다는..ㅜㅜ..
암튼 필 자주 왔다 갔다 하시는 분들은..아주~아쉬운거 아니면..
이미그레이션 이던지..세관 이던지 걸리적 거릴만한 건수는 아예
지참 하지도..만들어 주지도 맙시다..ㅜㅜ..
똥이 무서워 피하겠습니까??..더러운 걸 피한다는게 참 그렇지만..ㅡㅡ
어쩌겠습니까?..몰상식+무댓뽀 성격인 피노이들 한테 개념 없다고
악!악!대봐야..우리만 바보 되는건데..ㅡㅡ;;..
건수 없어지면..지들이 포기 하긋죠..않그럴까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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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저녁되세요...ㅎㅎ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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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치고싸우면 대부분 입국거절당합니다.
웃으면서 좋게좋게 푸는게 제일좋은방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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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자... 절대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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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인천공항 관제핑게를 대던데... 그 것은 아닌 것 같고 아마 KAL과 공동운항하다 보니 KAL 손님 기다리거나 아니면 공항 체재비 줄이기 위한 것은 아닌지.. 저는 담배 2-3보루 사서 일부 띁어 가방에 넣고 들어 옵니다.
세관검사원 투덜대기는 하지만... 웃으면서 " 야 이거 필리핀 사람에게 줄 선물이야" 하니 매번 통과하는데 어려움 없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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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사람은 천불이상이던가? 10만패소 이상이던가 그럴꺼에요~
한마디로 외국인이 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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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 금액도 200불인가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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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나 면세지 국가별로 세관에 따라 규정이 틀려 세금 지불해야할 수 있습니다)
물건가지고 시비걸면 절대 뒷돈 주지마세요
정식으로 세금 내겠다고하시면 왠만하면 그냥 가라고 합니다.
그래도 안되는 경우는 담날 세관가시면 찾을 수 있습니다(세관이 요코하마 타이어 공장 앞에 있습니다.)
저희가 귀찮다고 자꾸 뒷돈 물려주시니까 다른분들도 계속 당하는겁니다
세관 가봐야 지들도 왠만히 품목없으면 그냥 돌려주기도 하고 보통은 공항에서 그냥 가라고 합니다.
그리고 왠만하면 쓰던 물건이라고 하셔야 세금 물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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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안하더니만 돈 이 떨어져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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