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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결혼(18)

Views : 14,773 2019-05-01 14:32
질문과답변 127424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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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도하고 의사소통도 되고... 말 통하자마자 싸우기부터하면 갈라서는 게 맞지요?
주변에 결혼하겠다고 하는 사람들 보면 됨됨이는 두째치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예쁘고 헌심적이라는 둥, 여친 집안이 대단하다는 둥... 대단한 집안 따님이 뭣 땜에 돈보고 외국인 사귀겠습니까...
결혼해서 애낳고 열심히 일해다 갖다바치면 바람피우는 것도 예사고 처녀라하고는 숨겨둔 자식도 있고... Ktv 유경험자가 대다수이던데... 말도 못하시지만 주변 사람들은 다 알고 있고...
오래 사귀어보시고 아이는 계획해서 천천히 가지시고...
호구 소리 듣고 사는 주변 지인들 보면 안타깝네요...
말을 해줘도 현실도피인지 믿으려하지도 않고... 버젓이 딴놈이랑 호텔 들어가는 걸 봤다는데도... 에혀...
신중 또 신중하시면 좋겠어요...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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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숙C [쪽지 보내기] 2019-05-01 14:36 No. 1274243121
32 포인트 획득. 축하!
외모보고 결혼하면 정말 얼마못가는데 참 안타깝네요 ㅠㅠ
외모보고 결혼하면 3개월 요리잘하는여자 3년 지혜로운 여자랑 결혼하면 3대가 행복하다네요 ㅎㅎ
고뢔고뢔 [쪽지 보내기] 2019-05-01 14:37 No. 1274243123
47 포인트 획득. 축하!
서글픈 현실이네요. 봤다는데도 안믿으면 콩깍지? 성욕? 앞날이 훤히 보여서 뜯어말려도 말 안듣는 사람들 저도 여럿 겪어 봤었습니다 ^^
최고인간 [쪽지 보내기] 2019-05-01 15:03 No. 1274243170
5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고뢔고뢔 님에게...
그러게요... 사귈 때부터 용돈이 적다는 둥하며 싸우면 이건 볼 것도 없는 건데...
박종분C [쪽지 보내기] 2019-05-01 14:46 No. 127424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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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뜯어말려도 말 안듣는 사람들은 겪어봐야아는거같네요.. ㅎㅎ
윌리엄경 [쪽지 보내기] 2019-05-01 14:51 No. 127424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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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와이프는 가난하지만 마음은 천사예요 마음이 이쁘니 얼굴도 이뻐보이고 그러다보니 제가 좀더 노력하게되고 싸울일이 없더군요 길게보면 결국 외모보단 inner beauty가 답입니다
꿈을.. [쪽지 보내기] 2019-05-01 17:35 No. 1274243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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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윌리엄경 님에게...
그렇죠.진심으로 대하면..저 또한코필커플으로 한국에서 남의시선이 부담으로 다가오기도했지만 행복합니다.내일 행복을위해서는 오늘이 먼저행복해야한다는 생각입니다.
최고인간 [쪽지 보내기] 2019-05-01 15:05 No. 1274243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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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윌리엄경 님에게...
정답입니다.
다들 윌리엄 님처럼 좋은 결과가 있어야할텐데요~
최고인간 [쪽지 보내기] 2019-05-01 15:01 No. 1274243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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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공장 운영하던 지인은 여친 친척들 직원으로 대거 고용하는 바람에 망했어요. 기술도 없는 사람들이 여친 친척이라고 거들먹거리며 패가르고해서 좋은 직원들 다 그만두고... 그분 한국 돌아가시고 그 여친은 요즘 보니 임신을했네요... 아...
옹달샘 [쪽지 보내기] 2019-05-01 15:22 No. 1274243197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안타깝네요
옹달샘 [쪽지 보내기] 2019-05-01 16:36 No. 1274243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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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자기만의 삶이 있으니
옹달샘 [쪽지 보내기] 2019-05-01 16:44 No. 1274243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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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결혼생활이 중요하죠
꿈을.. [쪽지 보내기] 2019-05-01 17:28 No. 1274243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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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과단점이 존재하지않나하는 생각이드네요.국제결혼14년째 한국에서의한번의이혼후.젖먹이애들 둘데리고 방황많이이했슴니다.젖먹이애들데리고 새엄마라고 국제결혼선택 갈등으로싸우기도하고 즐거워웃기도하고 어느덧 아들둘이 장성하여 큰애는대학졸업하고 해외로연수떠나고 둘째는대학휴학하고 군대입대.국내에서 재혼하려하였으나 애들을 걸림돌로생각하더라고요.지금은 내가선택을 잘했다 생각합니다.국제결혼하면 너무 좋치않는 시선으로 바라보지만 말았으면하는 바램입니다.지금의아내가 참고맙습니다.
유진아비 [쪽지 보내기] 2019-05-01 18:56 No. 1274243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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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을.. 님에게...
굴곡이 있는 삶이 셨는데.

정말 훌륭하게 살아 오셧내요.

앞으로도 쭈욱 탄탄 대로 행복하시길 빕니다.
꿈을.. [쪽지 보내기] 2019-05-01 19:57 No. 1274243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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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진아비 님에게...
아내을 처음만날때만해도 굉장히 힘이들더라구요.국제결혼에서느끼는 장벽이라 표현해야되나 모르겠는데 한발씩양보하면서 노력하니까 이겨내어지더라고요.그것또한 행복의수순이 아니었나생각됩니다.어떠한사연으로 국제결혼을 택하여든 모두들힘내시고.슬기롭게극복하여 행복을즐거움을 찾아으면합니다.
Youngho Lee@페이스북-ay [쪽지 보내기] 2019-05-02 07:01 No. 1274243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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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을.. 님에게...
저도 국제결혼을 곧 하게 되는데 정말 이런 일이 저에게 일어나리라고는 별로 추측조차 못했지만 마음을 굳히고나니..필녀의 가난하지만 순수하고 허황된 요행을 바라지 않는 마음의 자세에서 많은 정신적 유대감을 느낄수 있었고 또한 저는 이제 인생의 말년세월을 여태까지 못다한 미련의 노스텔지어를 이뤄볼까 합니다. 어떤부분은 같은 동족인 한인녀로 부터는 기대조차 할수없는 부분도 그녀로 부터 채워질수 있을꺼라 확인하였고 여타한 작고 사소한것 까지도 다 알려주고 ...또 대화를 많이 하다보니
자연 서로에게 흡수되어지는 감정을 이제 느낍니다.물론 살다보면 어찌 난관과 기대않턴 어려움이 없겠습니까만, 가능하면 한발자국 뒤로 물러나고, 상대의 편에서 그경우를 생각해보는 심정이면 성공적인 삶을 추구하리라 믿습니다. 하도 많은 분들이 필녀와의 불행을 호소 하는걸 읽어 보고 겁도 많이 내었지만 다 자기 하기 나름이란걸 또 배우고있어요.부디 행복하시고 즐겁게 사시기 바랍니다.
naroo@네이버-50 [쪽지 보내기] 2019-05-02 06:55 No. 1274243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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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신분하고 다른 얘기지만 한국과 필리핀을 오가며 생활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아기가 생겨 곧3돌이 돌아오는데 제경우에는 제 딸래미가 보고싶어서 못견디겠더라구요
산꼭대기에 사는 가난한 집안인데 큰딸이라 결혼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한국에서 살아볼까도 생각해봤는데 주변의 눈초리가 무섭고 아기가 성장하는데 걸림돌이 생길까봐 처가식구라도 만날수 있으면 행복하지 않을까 하여 필리핀에 조그만 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아기앞에선 싸울일도 참게되고 아기를보면 화도 풀어지게 되더군요
물론 아기가 생기면서 전 와이프랑은 이혼한 상태 입니다
Youngho Lee@페이스북-ay [쪽지 보내기] 2019-05-02 07:14 No. 1274243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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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roo@네이버-50 님에게...
저도 나중에 아이가 생기면 필에서 키울작정입니다. 많은걸 고려해본 결과입니다.물론 누구도 장담못할 일이지만 죄없는 어린아이가 주위의 싸늘한(?)눈치를 받아야 하고( 저 경우는 한국이 아니라서..), 세계에서 가장 인종 차별이 심한 나라라(저 사견입니다) 어린혼혈아이가 받아드려야 할 정신적 갈등을 생각하면 참 어처구니 없이 느껴집니다. 결론은 경제적 미래적(알수는 없지만) 계산을 따지지 않으신다면 필리핀에서 좋은교육 받고 유창한영어에 한국말이 자유자재면 더이상 무엇을 바라겠습니까?
신민구 [쪽지 보내기] 2019-05-02 08:21 No. 1274243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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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본인이 좋아서 선택한거 콩나라 팥나라 할필요 없음 말려도 안듣고 그냥 두세요 잘살기를 바라면서 ..
질문과답변세부
No. 3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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