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한 야식배달(38)
qkqwl1212
쪽지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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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9 05:11
자유게시판
127384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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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고 저렴한 오×치킨에 매운족발을하나 주문했죠...
혼자한잔하기엔 500페소뿐이라 금액도 저렴했고 맛도 무난하여 주문했는데...
배달기사 왈.. 800페소...랍니다.. 황당하였지만 어차피 주문한거 그냥 먹자는 생각으로 먹을려고 뜯는순간 두번째 당황... 500페소 ->800페소 로 올랐음 양이늘던가 사이드메뉴를 더주던가 할줄알았는데 (무.only)그대로.. 예전에 500페소주고 먹던 그 양 그대로 맛 그대로
순식간에 300페소 강탈당한 느낌이네요..
다른 족발집보다 엄청 맛있는집도 아닌곳이..ㅋ
환불 안된답니다 요리했고 배달했다고
알겠다하고 먹는데... 이빨에 낄만큼 자잘한 족발
내사랑 족발... 이제 저 집은 패쓰해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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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린돼지족 족발입니다
우리나라 시장에서 먹던맛이라 가끔이용했는데 살이전혀없더라구요 뼈바다 뼈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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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여러가지 원인이 있지않을까요?
족발 원가가 올랐다던지, 배달보다는 가계매출에 집중한다던지, 아님 인건비의 상승이라던지..
무슨 원인이 있으니 단가를 올렸겠지요.
그런데 이런 불만이 있을때는 주인에게 알리어(feedback) 소비자의 의견을 전달하는것이 정상적이고 정당한 권리이지..
이렇게까지 수고스럽게 필고에 올리어 장사 망하게도 할수있는 글을 쓰셔야 하는지 의문 스럽네요.
교민이 서로 돕고 살지는 몰할망정 자신의 개인적 불만을 사이트에 알리는게 옳고 최선의 방법인지 한번 재고해 보심이 어떨런지요.
암튼 새롭게 좋은 하루 보내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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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가지 더
글 서두에 가격에 불만이 있다라고 단정지으셨는데, 글 내용은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보내 준 음식의 품질에 대한 글로 보이는데요.
품질이 오르고, 소비자가 납득할 만한 부분이 있으면, 소비자는 가격에 대한 불만을 갖지 않죠.
그리고, 무슨 가격을 한번에 60%나 올리나요? ㅎㅎ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드는군요.
한국에서 질소를 샀더니, 과자가 들어있다~~~~ 라는.......
그럼 이것도 그냥 조용히 넘어가는 것이 같은 민족을 위한 길인가요?
글쓴분하고 일면식도 없는 사이고, 제가 사는 곳하고 완전 달라서 그냥 읽고 넘어가려했는데, 님의 댓글을 보니,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셔서 몇자 적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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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여기에 올라와야 그제서야 뭐가 이렇고 저렇고 해명이라도 듣지, 주인한테 얘기하면 네, 알겠습니다. 그러고선 계속 같은 일이 반복이 되죠.
교민이 서로 돕는 것은 fair 한 상태에서 돕고 사는 것이지, 무작정 돕기 위해서 침묵하고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교민의 입맛과 건강을 책임져야 할 식당에서 그것을 져버렸는데 그것을 묵과하고 넘어가는 것이 바랍직한 일인지 모르겠네요.
글 내용이 그렇게 과하지도 않고, 일방적인 비방도 아닌것 같은데, 교민 운운하는 것도 뭐 별로 양쪽이 아닌 한쪽만을 위한 댓글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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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개인적인 불만이지만 얼마인지 금액이올랐다는 이야기도 없었고 너무짜증이나서 환불하고싶다고 다시한번전화했지만 돌아온대답은 음식을만들었고 배달을해서 불가능하다 그러니 미안하다는 문자였습니다.
그 가게의 잘못되부분을 지적하는것조차 문제가있다면 여기 우리교민 모두가 볼수있는곳에 그어떤 글도 올릴수없다고 생각됩니다 그게 맞다면 글 삭제후 사과조치하겠습니다 하지만 그 누구나가 당할수있고 누구나가 피해자가될수있다 생각되어 글을써봤습니다
좋은하루보내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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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그냥 손님이 먹다 남은거 배닽 시킨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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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받아도 황당하고 화날 것 같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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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불에 황당하고
크기에 환장하고
이제는 패쓰하고
쓴 쏘주 맛이 더 쓰게 느껴지셨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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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이 되었을 때 바로 환불을 요구하던지 사장과 정중하게 얘기를 해보던지 그게 순서인 거 같습니다. 그저 배설하듯이 인터넷에 폭로글 올리는 것은 도리가 아닌 듯 싶습니다. 다들 타국까지 와서 먹고살려고 바둥거리는데...
언짢게 해드렸다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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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배달된음식을 받고 ..열어보고 .. 너무어이가없어서 전화했습니다
돌아온 대답은 미안하다 만들었다 배달했다 입니다
사장님이 연락이왔다면 이해했을거같은데 직원이 문자보냈더라구요 ^^ 입장을 바꿔서 콜라를 50페소주고 사러갔는데 80페소라는 말을들었을때 어땠을까요 ?
1번 안산다 2번 비싸도산다
선택해보셨으면합니다 옆집에 더맛있는 콜라가 80페소였다면 어떠하셨겠나요 ?
제 실수입니다 하지만 모두가 알아서 불필요한 피해입지않았으면 해서 글을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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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서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는건 불가능
내 마음데로 하고 싶어 돈들여 사장하는거잖아요
가격은 사장 마음이고
식당을 고르는건 고객마음
난 맘에 안들면 안가고
누군가한데 내의견을 전달해서 그 사람에 선택을 막지는 않는데..
필코를 찾고 정보 공유하시는 분들도 그정도 까지만 보셨음합니다
그래야 더 믿을수 있는 필코가 될테니
다시 말하지만
난 오빠치킨 맛도 양도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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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맛괜찮습니다
근데 갑자기 금액이 위에 어느분이 말씀하셨듯이 60프로가올랐습니다
어느 식당을 가든 어느곳을가던 50페소 또는 100페소 이상 올라간걸 본적이없습니다
한국식당에서도 한번에 6000원씩 올라가난 식당을 본적이없는데 여기는 그렇더군요.그게 문제라 생각되어 글을 올렸습니다
네이버 15. 네이버 47 분은 관계자신가요 ?
옹호하는글은 두분입니다
입장바꿔서 다이빙샾에 300불을드려 오픈워터를취득하려했는데 갑자기 해양실습비용으로 200불을 더 달라고 한다면 고지하지않은 입장에서 받아들일수있는사람이 몇이나 있을까요 ? 자격증이니깐 어쩔수없이 울며 겨자먹기로 하는건 아닐까요 ?
문제가있다면 글 삭제하겠습니다
하지만 모든분들이 읽고 문제가 되는부분이 고쳐졌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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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저 다이빙샵합니다
명함에 있듯이 관계자 아니고요
예를 잘못드셨네요
다이빙300불에 광고하고 해양실습비 200불이라면 그건 사기죠
위 브로셔 보니 가격이 800페소라고 나와있네요
그럼 문데 될것없을듯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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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앙헬사는 사람이고 거기 가본적도 없는 그리고 가게와 아무 관계도 없습니다.
다만, 한 번 당한 일로 인터넷에 배설하듯 글 올리는 사람들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가격이 문제였으면 즉시 반품하면 되었을 것이고 또는 사장과 직접 통화해보고 그래도 오리발 내밀면 그 때 글을 올려도 괜찮지 않을까요?
여기 인터넷에 익명성에 얼굴을 가리고 비방을 일삼는 사람들 많습니다. 뿌린대로 거둔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님이 기분상했을 건 백 번 이해가 됩니다. 그런데, 그 사람들도 생계가 달린 문제입니다. 유독 한국인들은 해외 나가면 조그만 일로 서로 못잡아먹어 안달인 거 같아 안타까워서 그럽니다.
300페소면 7천원 돈인데 그걸로 물고 늘어질 필요가 과연 있을까요? 물론 인격의 문제이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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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불하고 싶다고 통화한 사람도 필리핀 직원이고, 돈 받은 사람도 필리피노 직원이고...
혹시 필리핀 직원이 장난친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500페소 짜리를 800으로 장난친건 아닐까요?
직접 사장이랑 통화한번 해보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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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두마리 시킨다 해도 배달비 따로 줘야 배달해 준다고 해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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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2달정도 지나고 기존 메뉴들바뀌면서 양도 줄고 가격은 오르고..
거기에 즐겨먹던 양념, 간장치킨 맛이 확 변했더라구요;;;;
집 바로 옆이라 오픈하고 자주갔고 takeout도 자주했는데 이제 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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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거긴 oppa chicken 점이고 여긴 oppa bbq chicken 이고.. 다른곳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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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에게 직접 얘기해서 해결하지 왜 여기에 글을 올리느냐는 질책성 질문은 좀 아닌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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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absurd for the refund, the
size is bigger, and
now
you feel the bitter bitter taste of bitter tas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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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페소가 갑자기 올랐고 내용물은 같고 그래서 화가나고 ㅋ
주인도 가격올린 사정이 있겠죠 그리고 60프로든 100프로든 가격 조정은 주인 마음이라고 생각 드네요
예를들면 500페소(현재 배달된 양) 주인입장에서 손해라 생각이 들어서 같은양으로 가격 인상 했을수도 있고 그리고
불만사항을 필리핀 직원하고 할게 아니라 한국사람 전화번호 물어봐서 직접 통화하는게 괜찮았을텐데 아쉽네요
가격은 이미 공시 된부분이고 2개의 사진이 이를 증명해주네요
주제 넘지만 제생각은
소비자는 선택의 권리가 있는데 비싸면 안가고 안먹으면 그만인것을 굳이 다른 피해자?가 없기에 바란다는? 오류의 글이라생각이..
원가 100페소라는 글도 어의없는 글이네요 직접 해드심이 좋을듯^^
인건비에 조리에 맛내는 재료 가게세등등이 들어갈텐데...
위 댓글 중 만족한다는 글도 있는데 그분은 가격 맛 모두를 만족하는분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느끼는 만족 불만족은 불필요한 글인거같습니다
치킨집 사장이 안봤으면 하는 글이네요 물론 소비자 입장으로바뀔수있는 부분도 있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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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가격이 500페소라고 명시되어 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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