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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풀빌라와 가이드 그리고 고객사이에 문제네요.

풀빌라에서 고객에게 직접 샤바샤바해서 가이드가 왕따를 당했구요.

글 내용만 보고, .. 대충 요약을 해 보면,

가이드의 고객을 풀빌라에서 가로채서 진흙탕을 만들었다고 볼 수가 있네요.

다른분 들이 모두 보기전에 KB 풀빌라 이야기 나누시지요? 대화로 풀어도 될것 같습니다....힘내세요

NONGBU FOOD

Unit 3&4 longos Zapote V Bacoor Cavite City

02-881-1100

https://jparkgardenrestaur.wixsite.com/nongbuga

삼자 개입으로 입장이 난처 하시겟네요
입장 바꿔 저 같앗으면 엎어 버리겟네요
상도덕이 그게 아니죠
타지 나와 일이라면 일인데
왜 남에 객에게 바람을 넣어서 불화를 일으키는지?
이건 머 너 죽고 나 살자?
철천지 원수 엿 먹이는 것도 아니고
엿은 엿대로 먹이고
매너가 개똥이네요 KB
서로 win win 하는게 최상인데 남을 밣고 그렇게 올라타야 속이 시원햇냐?? 갑자기 영화 해바라기가...

가이드도 호구 뒷통수 치는 거긴 하다만, 풀빌라 사장은 앞으로 가이드들이 그 풀빌라는 이용 안하겠네요
루이스는 뭐 아무것도 없이 브로커짓 하다 된거니 책임사유 있구요

가이드 : 능력부족으로 인한 잘못
풀빌라 사장 : 세치혀 놀려 고객기밀 유출
브로커 : 하자있는곳 소개 능력부족에 책임감 부족

작은 그림으로 보면 억울하시겠네요.
중간에서 손님 가로채이고, 바가지 씌운 사람처럼 취급당했으니 화날만하네요.

그런데, 좀더 큰 그림으로 보면 딱히 동정이 안가요.
자본주의 논리로 보면, 글쓰신 분은 풀빌라 사장이 제공했던 여자/숙박 가격만큼 제공할 능력이 없으시니까, 손님들도 다른배로 갈아탄것이고요.(물론 손님들도 좀 얍삽한건 사실이지만, 딱히 계약이 없이 아름아름으로 알아서 해줄것으로 알고 놀러왔다면, 훨씬 싼 오퍼를 받고, 자기들의 행위에 정당성을 부여하겠지요)
글쓰신 분이 100불짜리 풀빌라를 250불받아서 차액을 직접 먹든, 그 중간에 끼어있는 루이스란 사람이 그 차액을 먹던, 전자라면 너무나도 많이 먹으려 하니 탈이 난것이고, 후자라면 님의 섭외능력이 없어서 엉뚱한 사람 돈 벌게 해주면서 손님들이 바가지 썼다는 의식을 심어주었으니 그것또한 님의 능력없음을 탓해야 할 수도 있네요.

손님이 돈 아끼려고 저가호텔에 갔다거나, KTV도 돈 아까워서 3천페소 짜리 싼 여자를 찾았다거나 하는 필요없는 말씀까지 하시는 걸로 보아, 님도 돈 아끼려는 손님 무시하는 것 같아서 별로 동정이 더 안가네요. 그런식으로 손님을 대했다면 손님들도 당연히 불만족스러워서 다른 오퍼에 혹했겠지요.

더 큰그림으로 봐서는 어떤 손님을 한국에서 받던간에, 풀필라에 여자 대주는 것으로 돈 버는 내용으로는 아무리 억울한 일을 당했어도 일단 별로 동정하고 싶지 않네요. 포주가 싸고 퀄러티 있는 여자를 제공 못해서 다른 포주한테 손님뺏긴거 투정하는거밖에 안되요.

이거 제가 잘못된겁니까? 라고 물으셨지요.
네~~님도 잘못된것 같고, 손님가로챈 사람도 치사하네요.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고, 기분나쁘실 수도 있겠지만, 이런글 좀 안봤으면 좋겠습니다.

@ 달광 님에게...
님아 울고 싶은 사람 빰은 때리지 맙시다
왜 거기서 세분화해서 잘못을 가이드님에게 전가 하시나요?
글구 글 읽어 보시면 경비 아낀다고...풀빌라에서 놀고 싶다해서... 라고 쓰여 잇는디요 이건 글쓴분이 아닌 관광객들의 의견으로 짐작되는데요
어서 태클을 그리 세세히 거시나요?
자본주의에 식당 가서 음식 주문햇는데
더 싸게 맛나게 해준다고 데려오는 그런 또라이가 잇나요?
똥매너가 아니고서야..
그리고 KB 에서 당당하면 만나지 왜 피하나요?
KB풀빌라 이미지도 잇을텐데
입장바까서 님이 가이드분이라면 기분이 어떨거 같나요?

@ 인생사한방 님에게...
입장 바꾸고 자시고 간에...
식당에서 음식 주문했는데, 퀄러티는 똑같은데 주변시세에 비해 2.5배 비싼것을 알았으면, 주문한것만 먹고 다음날부터는 옆집에서 먹는 손님을 이해못하나요?
또, 저는 중간에서 데려오는 또라이도 얍삽하고 치사하다고 했는데요. 제가 마치 가로챈 사람을 변호하는 사람처럼 답글을 쓰셨네요?

그리고, 인생사에 언제 어디서든지 분쟁은 있기 마련입니다.
팩트와 상식을 가지고 평가하는 것이지, 누구 기분이 어쩌건 저쩌건 그런거 하나도 상관 없습니다.
가이드 기분 나쁠것 같다고 생각하지만, 손님도 그만큼 기분 더러웠을 것 같은데, 입장 바꿔서 님이 손님이라면 기분이 어떨것 같나요? 라고 물으시면 님은 머 할말 있어요?

저는 양쪽다 잘못이 있고, 한쪽 말만 들어서는 모르는 것이고, 풀빌라 대여가격이 중심이지만, 여자 대주는 가격도 분쟁의 큰 요소에 있으니, 이런 지저분한 글을 보기 싫을 뿐입니다.

또, 관광객이 경비아끼려 했다느니, 돈 아까워서 KTV도 못가고 3천페소짜리 여자를 찾아서 대주기 힘들었다느니, 이런말은 관광객이 했겠지만, 왜 굳이 글쓴이가 이런 관광객의 말을 여기에 옮겨서, 마치 관광객이 돈만 너무 아끼려는 사람들인것처럼 진술을 하느냐? 이것을 지적한 것인데 님이 잘 이해를 못하신것 같습니다.

애초에 글쓴이는 또 왜 기껏써놓은 글을 삭제했는지??? 가로채기 한 놈이 치사하고 억울하지만, 본인도 잘한것 하나도 없다라고 생각되서 지운것 같은데...
어쨋든, 여자대주는 가격같은것으로 분쟁나는 이런 글 여기서 올리지좀 말라고요.
어린 학생들도 다 자유롭게 오가는 커뮤니티인데...

흠.여러의견 감사합니다. 글내용이 길어 디테일한것까지 적진못했네요. 일단 저는 가이드가 아니고 다이빙샾입니다.손님은 한국 다이빙 동호회지인이 소개로 보내준거구.풀빌라 는 제가 250불씩 750불결제했고. 한국에 소개시켜준 지인이 손님한테 300불씩 받아서 차액은 소개비로 챙긴상태구요. 저흰 다이빙 외엔 어떤 차액도 남김없었습니다. 다만 소개시켜준 지인이 돈 150불에 사기꾼 같이 됐다고 한국에서 컴플레인 온 거예요

Kb에서 묵고있던 손님들이 연장을 한다고 하면 가이드를 통하는것도 맞긴 한데 차액이 너무 크네요. 적당한 이윤이 아니고 관광지 바가지 수준이네요. 이정도 차이면 추후에 알게될 확률이 높고 어차피 두 번 다시 안 올겁니다

대박

150불을 때어먹은 동오회 지인이 상당히 치사하네요.
손님들이야 여기에 차이고 저기에 차이고 동네 북이 된 셈입니다.